기도 모음방/기 도 방

[스크랩] 1월 1주일 대표 기도문

에반젤(복음) 2022. 1. 3. 21:09

1월 1주일 대표 기도문

 

 찬양과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고 온 우주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주인이신 아버지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천한 인간의 육체로 오셔서 인간의 죄를 없애기 위하여 십자가의 고통과 피를 흘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 은혜로 감히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권한을 주심과 주 앞에 나갈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시니 그 크신 이름을 감사하오며 찬양합니다.

 

 우환코로나의 위협 속에서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속에 흩어져 살다가 이시간도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심령으로 예배하오니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받아주시옵소서. 주님! 새해 첫 주간도 저희를 보호하여 주시고 성령 안에서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새로운 창조물이 된 성도입니다.

 

 육신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들을 주님보다 더 사랑한 것들에 대한 모든 허물들을 참회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도 주의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로 우리의 허물을 덮으소서! 지난해에 아픔과 고통을 잊어버리고 첫 주일에 여러 가지를 마음에 작심하고 실천하려고 작정 하였으니 작심삼일(作心三日)이 되지 않게 성령님이 도우소서!

 

 주여! 이 나라를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옵소서! 지나간 해에도 나라와 민족을 지켜주신 주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나라를 다스리는 수장들을 기억하사 자기들의 사리사욕을 내려놓고 나라를 잘 통합하고 다스려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민족 되기 하옵소서!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경제적으로도 어려지 않게 하신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다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당하는 이웃 국가들을 본보기로 보고 하나님을 인정하는 민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을 뽑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하고 공의가 바른 자를 세워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한반도에 평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 같았지만 남과 북이 서로 원하는 것이 달라서 변한 것이 없습니다. 나라와 민족위에 전쟁의 위협이 사라지고 평화를 더하시고 북한 땅에도 추위를 녹이는 십자가 복음이 전해지게 해방의 기쁨과 통일 허락하여 주셔서 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하게 하옵소서. 북한의 지역에서 주님을 믿다가 고난을 당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속히 통일을 주옵소서! 북한의 동포들도 속히 통일이 되어서 주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기쁨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원하옵고 원하옵나이다.

 

 이교도 이슬람이 쳐들어옵니다. 우리나라도 도를 넘어서 시위를 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지만 외국인들이 불법집회 하는 것을 용납하는 나라가 또 있는지 걱정입니다. 모든 교회가 깨어서 감시하고 신고하고 강력 대처하게 하게 하옵소서! 이단들이 날뛰고 있습니다. 주의 교회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하지 않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교회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런 혼란 중에도 순전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이 많아지게 성령의 도움을 구합니다. 올해는 이단들의 날개를 꺾어주시며 저들도 단체에서 빠져나와서 구원받게 인도하소서!

 

 올해는 교회내부에는 교회의 교단 문제를 둘러싼 법적다툼이 없게 하시며 목사의 세습 문제가 온 교회를 힘들게 하는 모습들이 사라지기를 소원합니다. 동성애를 찬성하는 어용 신학과 목사들이 생기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잘한다고 하지만 목회자들이 교회내의 이성과 성문제로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당하였고 아직도 크고 작은 교회문제로 세상법정에서 서로 소송하는 교회의 모습이 우리의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용서 하옵소서!

 

 원하오니 예배 시간에 말씀을 통하여 저희의 어두워진 눈을 밝혀 주사 영적인 것을 깨닫게 하시고, 마비된 양심을 고쳐 주사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시며, 진실치 못한 마음을 바로잡아 주사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로 육신적인 모든 삶을 벗어버리고 죄를 떠나 살기에 즐거워하게 하시며, 죄의 모습을 볼 때에 유혹을 받지 않고, 말씀의 능력 안에서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같이, 주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삶이 되게 하시며, 채워 주시는 은혜로 만족함을 얻는 복된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 민족은 코로나의 공격에 예배를 못하고 교회당의 문을 닫는 소망을 잃어버린 채 좌초된 삶의 형태를 가지고 힘겹게 살아가는 고달픈 백성들로 넘치고 있습니다.

 

 장래에 소망의 문을 열어 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이 민족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다시금 원래의 위치로 회복되는 부흥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민족과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방만한 삶의 종말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깨닫게 하시고, 교회가 정부와 사람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성령께서 은혜를 주셔서, 영적인 갈급한 영혼들이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친히 머리가 되시고 세우신 우리 교회가, 힘들고 어려운 때 일수록 고난 가운데서 주님의 뜻을 담아내기에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시대에 교회를 향한 주님의 요청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교회가 됨으로써 주님의 형상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낼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의 죽어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는 구원선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예비하신 주님의 복된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선포하시는 말씀을 권세 있게 하셔서, 저희 모두에게 은혜가 넘치게 주옵고 하나님의 영적인 비밀을 깨달아 앎으로 우리 모두가 변화 받게 하옵소서. 날마다 말씀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며 그리스도인다운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세상에서도 살아갈 때에 참된 예배자로 하나님 앞에 선 것 같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간도 저희는 이 세상의 삶에 취하여 살면서 하나님의 자녀답지 못한 생각과 말과 행실을 서슴없이 행하였으며,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세상 것들에 더 관심을 가지며 그것들을 하나라도 더 채우려고 노력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저희를 용납하여 주시고 더럽고 추한 모든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도 수고하는 보이지 않는 손길들을 기억하시며 예배에 오고 싶지만 부득이한 일로 또는 질병으로 참석하지 못한 이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온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는 예배가 되게 하여 주옵고, 비대면 예배를 하는 마음을 기억하옵소서! 찬양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소서! 우리 모두에게 성령님의 간섭하심과 기름 부으심이 넘치게 하옵소서. 올해도 작심한 것을 주안에서 이루게 하옵소서! 올해는 코로나를 종식 시켜주옵소서!

 

 해외 나가서 목숨을 담보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질병과 강도 같은 폭도들에게서 안전을 보장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의 가정도 지켜주시며 보이지 않는 공간에서 묵묵히 주의 일을 할 때에 기쁨마음 주시고 물질로 고난을 당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들로 돕게 하옵소서!

 

  첫 주에 마음먹고 다짐한 것과 주님과 약속한 것을 지키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몰라서 구하지 못한 것도 섬세하신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내려주옵소서! 나라를 지키는 경찰과 군인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이들을 지키시고 가족들에게도 복 내려 주옵소서. 감사가 날마다 넘치게 하옵소서! 예배의 진행을 성령님께 의탁합니다. 우리를 죄 가운데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