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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765호) - 조롱 당하는 그리스도

당연히 십자가를 지는 삶(마 27:26-32) "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마 27:26-32). 성경은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스크랩] 하나님 말씀과 기도 생활

하나님 말씀과 기도 생활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구체적인 행위의 본질은하나님 말씀과 기도 생활로 요약될 수 있다.왜냐하면 기독교가 가지고 있는 특징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곧 인격적 커뮤니케이션에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교제의 수단이 바로 계시의 완성인성경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현실 가능케 하는인간편에서의 수단인 기도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기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행위는 기독교 신앙을 체험하는데 있어서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오늘날 기도의 문제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의 참된 의미를 모르고단지 무한정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도깨비 방망이로 받아들이고 있다는데 있다.그런 이유로 오늘날 우리 기독교의 기복성은 거의가 이 기도의잘못된 오해로 부터 기인했다고 보아도 무방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