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실 때 심어야 거두리라.(창35:1-5)
이재흔 목사 저. 21/11/14. 할렐루야! 그 일이 있고부터 하나님은 내게 특별히 말씀하셨다. 너희 속에 내 말. 즉, 하나님의 복음 정결케 하는 생명수가 흐르지 않고. 다만 썩어져가게 하는 너희의 생각만이 가득히 차고 넘친다고.. 왜 하나님은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부르셨을까? 왜 하나님은 내게 모든 말씀을 듣고 보고 믿고 깨닫고 따르게 하실까? 왜 하나님은 나를 이 땅 대한민국에 있게 하신 것일까? 1) 하나님의 복음이 살아계심을 증명하라 하심일게다. 야곱이 목숨의 두려움을 느끼도록 어려운 시련 앞에서도 생각해내지 못하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과의 언약을 하나님은 생각나게 하셨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겪는 어려움은 분명 건국의 중추였던 교회의 배도가 원인이라고 본다. 우린 어리석어서 정말 절박하지 않으면 하나님과의 언약을 생각해 보려고도 하지 못한다. 얍복강에서의 언약을 세겜에서 잊어버리는 야곱의 모습이지만 우리도 시방 순간이 지나고 나면 잊어버리고 만다. 망국의 자리에서 따라야 할 정당한 당위성을 제시하시는 하나님 앞에 절절한 순교의 피 값으로 땅과 국호와 국권을 되찾았었다. 모두 하나님이 하셨다. 사람이 무엇을 하였는가? 그 망국의 정파싸움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누가 옳고 그름이 없고 이전투구만이 가득하다. 누가 하나님의 편에 섰는가가 중요하고 승리의 길일진대 교회는 어딜 보고 있나? 2) 하나님의 복음이 살아계심을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너희 몸과 맘을 정결케 하라고, 그런데 모든 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는데 정작 씻어 내릴 물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이 없다고 하신다. 우리 교회의 생활과 생각 속에 말씀, 즉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 살아 흘러야 정결케 회복할 수 있다. 그 길은 곧 영생의 길이기도 하다. 교회만 다니고 내 생각에 옳다고 영생천국(?) 어림도 없다. 모든 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다원주의, 신학사상, 명예, 패거리 숫자, 학문, 권세, 화려한 수사 모두 내버려야 하리라. 하나님 앞에 자랑 할게 없다. 특별히 교회에게 말씀하신다. 교회는 사회의 기둥이니 사회에 빌붙지 말고 계도하고 권면하라고. 하나님이 권세로 보장하신다고. 사람이 사는 사회인데 하며 다원주의를 옹호하는 자들아 성경을 여벌로 보느냐? 너희는 복음명령이 너희 밥그릇을 위한 하찮은 도구인 종교인일 뿐이다. 하나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예수의 십자가의 순종을 모독하는 자들이로다. 오늘의 말씀 : 주실 때 주신대로 심어야 거두리라. 본문에 이방신을 버리고 몸과 마음의 정결함을 찾으라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른다면 종교타령하지 말라. 그것은 종교인들의 것일 뿐 그들에겐 하나님이 없다. 우린 복음명령을 따라가는 신앙인, 하나님의 사람 즉 자녀들이다. 하나님이 열의 하나를 가져오라고 하셨으니 한국교회에 열에 하나는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없겠는가? 회복하자. 우리 심령의 한 가운데로 복음명령, 생명수가 흐르게 하자. 영생의 명분을, 국가와 예배를... 할렐루야! 여호와 구속의 하나님의 찬양하자.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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