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받는 비결 (창세기 12:1~9)
“성령 충만 하십시오! 신앙의 길을 잘 달리시길 바랍니다. 결코 물러서지 말고, 이 번 한 주간도 하늘의 큰 면류관을 받으시길 축원합니다.”
여기 비전에 관한 재미있는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모든 국가의 군사 전문가들은 군인들의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고민들을 합니다.
) -->
그래서 이스라엘의 군사 전문가들이 재미있는 실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군인들이 작전 내용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있을 때와, 모르고 있을 때 전투력에 어떤 차이가 나는지를 알기 위한 실험이었습니다.
그들은 한 부대를 2개 팀으로 나누어 똑같은 코스로 100km의 행군을 하게 했다. A팀은 목적지, 거리, 시간 등에 관한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단지 명령에 따라서만 행군하게 했습니다.
) -->
B팀은 출발지와 도착일자, 목적지, 행군거리와 정확한 경로, 휴식과 식사, 야영시간까지 행군에 관한 모든 것을 자세하게 기록한 유인물을 나눠주고 브리핑을 한 후 출발시켰다고 합니다.
그 후, 결과는 어땠을까?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단지 명령에 따라서 행군했던 A팀은 무려 40%가 낙오했지만, 목적지와 자세한 작전내용을 공유하고 행군한 B팀에서는 단 한명의 낙오자도 발생하지 않고, 모두가 성공적으로 행군을 완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자기가 처한 현실과 나아갈 바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스스로 자신의 체력과 능력을 조절하고 안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인생을 여행에 비유합니다. 그러나 어떤 여행이든 여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려면 일단 내가 어디로 가서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 여행의 목적지가 분명해야 합니다.
) -->
목적지도 없이 그저 정처 없이 길을 떠나는 것은 여행이 아니라 방황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뚜렷한 확신이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 없기 때문에, 조금만 힘든 일이 있어도 쉽게 여행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가슴 속에 진정으로 자신이 바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역경과 한계도 넘어설 수가 있습니다.
당신의 여행의 목적지는 어디입니까? 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분명히 알고 있을 때, 우리는 망설임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
그리고 바로 그 때, 우리가 마주치게 되는 모든 사건은 자신 안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 -->
구약에서 존경하는 믿음의 사람을 말하라 하면, 아브라함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잘 경외하고 우리 믿음의 표본이 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 -->
그는 온갖 아름다운 복을 많이 받은 사람입니다. 135세까지 살았는데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돌아가리라 하셨습니다. 이런 아름다운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그런데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할 것은 여러분 앞에 그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닥치더라도, 결코 낙심하거나, 실망해서 아브라함을 너무 부러워하지 마시란 말씀입니다.
) -->
왜냐하면, 갈라디아서 3장 9절에도 말씀하셨듯이,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복을 받은 것 같이 우리들도 믿음으로 아브라함과 함께 동일한 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 말씀을 한 번 찾아서 읽어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아멘!
) -->
그렇다면 아브라함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의롭다 함을 받고 복의 근원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 -->
당시 노아의 자손들이 열국 백성으로 나뉘어지면서 절대 권력의 폭정이 있었으며, 도덕적 타락과, 물질만능, 그리고 우상숭배 등, 영적무지로 가득 찬 시대였습니다.
) -->
즉, 이리 보아도 불신앙, 저리 보아도 불신앙이 가득한 시대였습니다. 더구나 가정까지 여호수아 24장 2절에 “아브라함의 아비, 나홀의 아비 데라가 강 저편에 거하여 다른 신들을 섬겼다.”고 했습니다.
) -->
이런 우상단지 속에 살던 옛사람 아브람을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부르시고, 그를 통해 큰 민족을 만드시고, 복의 근원인 믿음의 사람인 새사람인 아브라함으로 만들어주신 것은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처럼 죄악 가운데 살던 저와 여러분들을 복의 근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불러주셔서 구원해 주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순종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해야만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는 귀한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1. 영, 육간에 철저한 분리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찾아오셔서 제일 먼저 분리를 요구하셨습니다. 오늘 본문 1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고 하셨습니다.
) -->
이처럼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으려면 떠나는 일을 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본토 친척 아비 집은 우리 믿음의 성도들로 말하자면, 죄악 된 세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회개하여 성결을 유지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성도들이 죄를 붙들면 결코 형통함이 없습니다. 그래서 잠언서 28장 13절에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 -->
또한, 역대하 7장 14절에서도 하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 -->
지금의 러시아가 냉전시대 때인 소련 시대 때에 그 곳에는 3대 기적이 있었습니다. 나무는 많은데 종이가 없었고, 원유는 많은데 휘발유가 없었고, 땅은 넓은데 식량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 -->
또한, 소련인들 외모가 얼마나 출중합니까? 그러나 그들에게는 행복이 없었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잘못된 무신론 공산혁명으로 교회를 파괴하고, 주의 종들을 시베리아로 유배시키고 하나님을 멀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 -->
그래서 그 당시 소련 땅에는 하나님의 저주가 임했으며, 그 땅에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축복의 문이 닫히게 되었던 것입니다.
) -->
또한, 북한이 다른 종교는 놔두고 기독교만 핍박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보세요! 같은 한반도이지만, 남쪽인 우리나라는 해마다 풍년이 들고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 -->
하지만 북한 땅은 황무하여 해마다 흉년들어 세계 최고의 빈민국이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그곳 사람들이 사는 길은 공산 독재가 무너지고 하나님께 회개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 -->
이와 같이 심령이 깨끗하면 깨끗할수록 하나님께서는 더욱더 큰 복을 주시고 귀히 써주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하고, 저와 여러분들이 아무리 약해도 늘 하나님을 향하여 온전한 심령으로 기도하면 이기게 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뉴욕 허드슨 강 하류에 쏠트라인이 있다고 합니다. 쏠트라인이란? 바다에서 올라오는 소금물과 상류에서 내려오는 민물이 만나는 선을 말합니다.
) -->
그래서 날이 가물어서 강물이 약해지면, 바닷물이 역류해서 허드슨 강으로 올라옵니다. 그러면 식수를 공급하는 수원지가 위협을 받게 됩니다.
) -->
그러나 비가 내려서 물이 흐르면 민물이 바닷물의 세력을 계속 밀어내어 수원지가 안전해집니다. 그래서 이 허드슨 강의 쏠트라인은 끊임없이 밀고 당기는 일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 -->
이와 같이 저와 여러분들도 각자의 개인 영력에 따라 이 세상 유혹을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늘 예배를 즐거워하며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 잘 경외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
2. 온전한 믿음과 순종입니다.
아브라함이 복의 사람이 된 것은 말씀을 믿고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을 때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 -->
그곳 우르에서 가나안까지는 서쪽으로 1,200km 정도를 가야 합니다. 그래서 몇 개의 국가를 뛰어넘어야 하는 먼 길이었습니다.
) -->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8절에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 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
또한, 창세기 15장 6절에서도 하나님께서 복 주실 때도 아브라함은 온전한 믿음으로 믿었기에,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의로 여겨주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 -->
그러나 이러한 믿음의 사람이었던 아브라함도 시험은 있었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날 때, 가나안을 가려면 아라비아 사막을 넘어야 하기 때문에 북서쪽으로 돌아가다가 머문 곳이 하란이었습니다.
) -->
그 당시 하란은 우르와 같은 문화권에 있는 우상을 섬기는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곳 환경이 너무 좋아 그만 그곳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 -->
그런데 창세기 11장 31절에 보면, 하란에 거하였다는 말의 원뜻은 잠시 머무른 것이 아니고, 아예 거기서 살려고 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다시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므로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저와 여러분심령 속에도 하란이 있습니다. 지금 이 정도 수준에서 신앙생활을 하자고 생각하는 자체가 즉, 더 나아가기를 거부하는 것이 바로 하란입니다.
) -->
아무리 말씀을 듣고, 성경을 본다고 해도 난 이 정도로 만족할거야! 라고 생각하는 이것이 바로 하란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복된 성도가 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온전히 순종하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신약에 보면, 베드로가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을 던졌더니, 물고기를 그물 가득히 잡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 보세요! 왜 축복이 따르지 않겠습니까?
) -->
그래서 말씀을 통하여 육신의 지식을 높이는 생각에 있지 않고, 한 말씀이라도 그것을 네 자신에게 온전히 영적인 믿음으로 적용하는데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
예를 들면, 기도하라고, 말씀보라고, 예배 잘 드리라고, 항상 찬송을 내 입술에서 떠나지 않게 하라는 말씀에 힘써서 노력하는 것이 온전한 복을 받는 지름길이라는 사실입니다. 믿으십니까?
) -->
3. 예수님을 닮은 봉사의 삶입니다.
본문 3절을 보시겠습니다. “땅의 모든 민족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기를 원하셨습니다.
) -->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면, 결코 행복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 기도하면, 더 이상 온전한 믿음으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 -->
하나님께서는 그런 이기적인 사람에게 함께 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훨씬 복이 있다고 하셨던 것입니다.
) -->
그리고 그렇게 행하는 믿음의 성도에게 더욱더 풍성한 기적이 나타납니다. 또한, 나도 살고 남도 살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현대 역사 속에서 가장 행복하고, 가장 신령한 사람 중 한 분인 성 프란시스는 그의 믿음의 삶이 평생 동안 남을 위해 봉사하는 일생이었습니다.
) -->
그래서 성경에서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영원히 빛날 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믿으십니까?
) -->
미국에 존즈 홉킨스 대학에 한 사회학 교수가 미국에서도 가장 더럽고 열악한 뉴욕의 빈민굴에 사는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
) -->
그들의 부모들은 거의 마약을 하고 있었으며, 부랑자나 다름없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또한, 그 동네는 윤락가였고, 알코올 중독자들이 우글거렸습니다.
) -->
그래서 사회학과 교수와 학생들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들 청소년들은 90% 정도는 훗날 범죄자가 되어 형무소를 제 집 같이 드나들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 -->
그로부터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어느 날, 노교수는 은퇴를 앞두고 서재를 정리하다가, 25년 전에 학생들과 같이 환경 조사하여 발표했던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 -->
그리고 그때 만났던 아이들의 이름과 주소며 설문 내용이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은 학문적인 호기심이 나서 당시에 설문에 응했던 그들을 다시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 -->
그리고 미국 전역을 뒤져 200명 중에 180명을 찾아냈는데 이게 웬 일입니까? 단 4명만이 단 한번 감옥에 간 적이 있었고, 모든 사람이 다 훌륭한 사람이 되어 활동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 -->
25년 당시 그와 같은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그들이었기에 그 교수님으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예상을 뒤엎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은 그들을 만나 어떻게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었는지 심도 있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이 같은 공통적인 말을 하는데, 자기 동네에 한 여전도사님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 -->
그리고 그 여전도사님이 자기들의 인생을 바꾸어놓았다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즉, 25년 전 한 여자 전도사가 자기들이 사는 동네에 들어와 주일학교를 운영함으로서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믿음의 성도들의 온전한 헌신으로 인하여 많은 영혼들이 행복할 때,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더욱더 복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4.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삶입니다.
본문 7절로 8절 말씀을 다시 보겠습니다. 7절 하반부에 아브라함이 여호와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예배드렸다는 말씀입니다.
) -->
그 당시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에서 발붙일 곳도 없는 나그네 같은 삶을 살고 있었지만, 그가 항상 빠지지 않고 열심히 노력한 것은 바로 신령한 예배였습니다.
) -->
그래서 오늘 날에도 저와 여러분들이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복이 되어 그 축복이 임합니다. 결론적으로 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성도들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믿으십니까?
) -->
충남 부여에 사는 어느 장로님의 간증의 말씀입니다. 그 장로님은 수박농사를 짓고 계시는데, 어느 주일 날, 교회 가기 전에 수박밭을 돌아보니, 수박 꽃이 만발해 있더랍니다.
) -->
그러나 이럴 때 인공수정을 시켜야 하는데, 주일날이라 교회는 가야 되겠고 하여 어찌할 바를 몰랐답니다. 그렇지만 그 장로님은 집사 시절에 ‘나는 죽을 때까지 꼭 주일을 잘 지키겠다.’고 다짐했던 기억이 나더랍니다.
) -->
그리고 이제는 장로까지 되었으니, 교인들에게 더욱 본이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게다가 주일 학교에 가서 자신이 맡은 학생들을 가르쳐야만 했답니다.
) -->
그래서 장로님은 하나님 앞에 이렇게 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 수박농사를 망친다 하더라도 먼저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내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라고 말입니다.
) -->
그리고 바삐 교회로 가서 주일 예배를 마치고, 학생들을 가르치고는 부랴부랴 수박밭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런데 그 밭에서 깜짝 놀랄 일이 벌어지고 있더랍니다.
) -->
수박밭에 웬 개미떼가 그렇게 많은지 사방이 온통 개미떼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로님이 그 개미들의 동태를 가만히 살펴보니, 개미가 수박 꽃에 붙어서 자연 수정을 시켜주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 -->
즉, 하나님께서는 그 장로님의 온전한 믿음을 보시고, 개미를 통해서 꽃을 수정시켜주시고 풍성한 열매를 거둘 수 있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믿으십니까?
) -->
그런데 더욱더 귀한 일은 그 사건으로 인하여 전국에 소문이 나 여기저기서 간증요청이 오고, 기독교 방송국에도 출연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 -->
이와 같이 이 육신의 삶 속에서 세상이 아무리 바쁘고 시간이 없다고 할지라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온전한 믿음의 삶이 있다면 평안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도 아브라함처럼 예배에 충실하십시다. 아브라함은 가는 곳마다 단을 쌓아 예배를 드렸고, 그 힘으로 이 육신의 세상을 이겼으며, 복의 근원으로서의 삶을 살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그래서 우리 믿음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어리석은 행동은 예배와 기도에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온전한 믿음으로 예배만 잘 드려도 하나님의 축복이 임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
끝으로 여러분!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브라함처럼 복을 받는 온전한 믿음의 성도들이 되십시다.
) -->
우리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온갖 아름다운 복을 가득하게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온전한 믿음으로 그 모든 것들을 누리는 것입니다.
) -->
그래서 저와 여러분 모두는 하나님의 은혜로 철저히 죄와 분리되고, 말씀을 믿고, 순종하며, 봉사와 예배에 열심하여 하나님께 가장 사랑 받고 축복을 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신구약 성경강해*** > - 창세기 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세기12장 인생의 전환점 (0) | 2019.07.07 |
---|---|
창세기 10장 강해설교 - 세상 민족의 형성 (0) | 2019.07.07 |
창세기9장 강해설교 (0) | 2019.07.07 |
창세기6장 강해설교 (0) | 2019.07.07 |
라멕으로 가득찬 이 세상! (0) | 2019.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