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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먼저 해야 됩니다

에반젤(복음) 2021. 7. 16. 12:41

생명의 만나(20210708)
성경 : 마태복음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 내가 먼저 해야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대접 받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해답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만고의 진리이며 성경의 황금률이라고 합니다. 대접 받으려면 "내가 먼저 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인정받고 싶으면 하나님을 먼저 인정해야 하고, 칭찬을 받고 싶으면 먼저 칭찬을 하고, 용서를 받고 싶으면 먼저 용서를 하십시오! 무엇을 받고싶든지 내가 먼저 하면 됩니다. 마치 내가 외치는 소리가 메아리로 되돌아 오는 원리와 같습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속담이 틀린 말이 아닙니다.

L.A에 있는 한인 설렁탕집에서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온 손님 중에 한사람이 아르바이트생을 불렀는데 빨리 오지를 않자 "야 임마, 내가 누군지 알아?"라고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러자 학생이 조용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아저씨가 누군지 모르지만 저는 맛있는 깍두기를 더 드릴 수도 있고, 적게 드릴 수도 있는 사람입니다." 식당에 가더라도 대접을 잘 받으려면 내가 먼저 친절한 말로 종업원들을 인격적으로 대해야 합니다.

상대방은 나의 거울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그 사람의 얼굴과 언행이 달라집니다. "아내의 얼굴은 남편의 영광이다."라는 말은 아내의 얼굴을 보면 남편이 잘해주는지? 못해주는지?를 알 수 있다는 말입니다. "미운 사람 떡 하나 더 주라."는 속담 일리가 있습니다. 백명의 친구를 두기 보다 한명의 원수를 두지 말라는 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상만사 내 하기 나름입니다.

친절한 미소와 언행으로 믿음의 덕을 세우며 살아가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