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맥추감사절을 지켜야 하나?
출애굽기 23 ; 19 - 25
할렐루야!!
오늘도 좋으신 하나님이 이 시간 주시려고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충만하게 내려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은혜를 사모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자에게 하늘 문을 열어주십니다. 믿으시면 다 같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아 멘!>
또 사모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만족하게 채워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시107:9). 그리고 주님을 앙모하는 자가 새 힘을 얻어서 독수리 같이 올라가는 믿음을 주신다 고 하셨습니다(사40:31). 이 시간 모두 은혜 충만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교회는 오늘 맥추감사절을 지켰습니다. 교회 형편에 따라서 다음주일에 맥추감사절로 지키는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의 세상은 참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든지 남보다 앞서야 하고 남보다 잘살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밟고 올라서야 하며 다른 사람을 밀어내고서라도 자기가 목표한 바를 차지하려고 하는 시대입니다. 이와 같은 시대에 무슨 감사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요즘처럼 살기 힘든 세상에서 감사할 일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예>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화 유람선이 세계의 각국에서 온 수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세계를 여행하다가 대서양 한가운데서 암초에 부딪쳐서 배에 큰 구멍이 났습니다. 얼마 지나면 배는 가라앉을 수밖에 없습니다. 배에 있는 구명보트를 내리고 모두들 보트에 옮겨 탔습니다. 그런데 한 작은 보트에 사람이 너무 많이 타서 걱정입니다. 그 보트는 네 명밖에 탈수가 없는 배인데 7명이나 탔습니다. 보트가 가라앉으려고 합니다. 3명이 바다로 뛰어 내려야 하는데 그 중에 누가 바다로 뛰어 내리겠습니까? 서로들 남의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아무도 내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 때 영국 사람이 벌떡 일어서더니 “대영제국 만세!” 를 외치고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모두들 역시 신사의 나라 영국 사람이라고 칭찬을 하였습니다. 아직도 두 사람이 더 내려야 합니다. 이어서 미국 사람이 일어서더니 “미국 만세!” 를 부르고 바다로 뛰어 내렸습니다. 이제 한사람만 더 내리면 나머지 네 명은 무사히 구출 될 수가 있습니다. 그 보트에는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홍콩 사람이 타고 있는데 아무도 내리려고 하지를 않고 다들 옆 사람의 눈치만 살피고 있습니다. 여러분 같으면 거기서 내리려고 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때 한국 사람이 벌떡 일어났습니다. 모두들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그러면 그렇지 하고 있는데 이 한국 사람은 “대한민국 만세!” 를 외치고 옆에 있는 일본 사람을 확 떠밀어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과연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렵니까? 이것이 오늘날의 세태입니다. 모두들 자신만은 가만히 있고 다른 사람이 희생해 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빠뜨리고서라도 자신이 살려고 하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세상에서 감사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온 세상 사람들이 이와 같이 마음이 강퍅하고 이기적이며 자신만을 아는 세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하나님을 섬기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할 줄 아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아 멘>
해마다 여름이 되면 교회에서는 「맥추감사절」을 지킵니다. 그런데 요즘에 와서는 이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지켜야 한다는 사람과, 지키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개 대도시의 교회에서는 이 맥추감사절에 대하여 부정적인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맥추감사절을 지키지 않는 교회들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지키는 맥추감사절은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만들어 낸 것이 아닙니다. 또 교회의 재정을 위해서 하는 것은 더 더욱 아님을 분명하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구약시대의 율법이 왜 꼭 맥추감사절뿐입니까? 추수감사절도 똑같이 구약에서부터 시작이 되었습니다. 십일조, 주일성수, 십계명, 등등 하나님을 믿는 것 모두가 구약에서부터 시작이 된 것입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뿌리입니다. 그 뿌리 위에 신약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 진 것입니다. 만약에 구약이 없었다면 신약도 없었을 것이고 그러면 예수님도 오시지 않았을 것이고 우리 인간들은 영원히 구원을 얻지 못하고 사탄의 밥이 되어서 영원한 지옥으로 가야 했을 것입니다.
1.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1)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에게 맥추절을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본문 (출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고 하셨는데 이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은 일 점 일획도 변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세상의 군대에서도 상관의 명령에 절대 복종을 하여야 합니다. 사회에서도 직장에서도 상사나 상급자에게 순종과 복종을 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하물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명령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오르지 순종과 행함뿐입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의 말씀을 희석시키거나 변개 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마5:17-18)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을 더욱 완전케 하려고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저들에게 진노하셔서 벌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신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를 것이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2) 맥추감사절은 말 그대로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40년 동안 방황을 하다가 요단강까지 와서 모세는 하나님 나라로 가고 그 뒤를 이어서 여호수아가 영도자가 되어서 이스라엘 민족들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일곱 족속들을 멸하고 땅을 분배받아 정착하게 됩니다.
그들은 열심히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어서 첫 곡식을 거두게 되었는데 이때 하나님께 감사하기 위하여 그 첫 곡식을 하나님 전에 드리면서 감사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바로 첫 번 맥추감사절입니다. 그러므로 맥추감사절은 자발적으로 감사하는 절기가 되어야 합니다.
2. 하나님은 왜 맥추감사절을 지키라고 하셨습니까?
출23:19-20절의 말씀을 보면 “네 토지에서 처음 거둔 열매의 가장 좋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지니라 내가 사자를 네 앞서 보내어 길에서 너를 보호하여 너를 내가 예비한 곳에 이르게 하리라” 고 하셨고
21-22절에는 “너희는 삼가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그를 노엽게 하지 말라 그가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아니할 것은 내 이름이 그에게 있음이니라 네가 그의 목소리를 잘 청종하고 내 모든 말대로 행하면 내가 네 원수에게 원수가 되고 네 대적에게 대적이 될지라” 고 하였으며
25-26절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서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임신하지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내가 너의 날 수를 채우리라” 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말씀을 종합하여 볼 때 하나님이 우리 인간들에게 맥추감사절을 지키라고 한 것은 우리들을 복 주시기 위한 것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만 하면 복을 주신다 고 약속하셨습니다.
사1:19-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고 하였습니다.
(신30:2-3)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한 것을 온전히 따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포로에서 돌아오게 하시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라”
3. 그러면 맥추감사절을 어떻게 지켜야 바로 지키는 것인가?
오늘 낮 시간에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진정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진정으로 드리는 감사가 될 수 있습니까?
(1) 빈손으로 여호와께 나오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본문 15절 말씀에 “빈손으로 내 앞에 나오지 말지니라” 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야 하겠습니까?
(마1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고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제자들은 대답하기를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들에게는 무엇이 있습니까? 이 시간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오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천만금보다도 진실 된 마음을 원하십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모두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2:8)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9:6-8절 말씀에서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신 말씀 중에 연보를 할 때에는
①많이 심으라고 하셨습니다.
②각각 드리라고 하였습니다. 구원도 은혜도 상급도 각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계22: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③마음에 정한대로 드리라고 하였는데 이는 기도하는 중에 믿음으로 들려오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라는 것입니다.
④인색하지 말라
⑤억지로 하지 말라
⑥즐거운 마음으로 하라 고 하였습니다.
(마6:19)“예수님께서 가라사대 너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주의할 것은 하나님은 결코 물질만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2)그러면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정직한 마음과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입니다.
(미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로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숫양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로 말미암아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은 천천의 제물이나 만만의 강물 같은 기름을 기뻐하시지 않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회개하는 마음입니다.
(시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③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정성과 충성입니다.
마치 사렙다 마을에 사는 과부가 엘리야를 위하여 떡 한 쪽을 드릴 때에 그 떡은 바로 생명을 드리는 것입니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한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을 드릴 때에 그의 생활비 전부를 드렸다고 예수님이 칭찬을 하셨습니다.
④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감사의 제물입니다.
(시50:23)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잠3:9-10)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⑤ 하나님이 구하시는 제물은 십일조와 첫 열매입니다.
십일조와 첫 열매에 대하여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설명이 필요치 않습니다. 성경 말씀에 있는 대로 십일조와 첫 열매는 나의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드시 십일조와 첫 열매를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여왔습니까?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십일조와 첫 열매를 드리지 않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내 것인 줄 알고 내 맘대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았습니까?
다 같이 복음 성가를 부르겠습니다.
눈물의 참회록(99)
1. 지금껏 내가 한일이 주를 위한 것이었는지
지나간 세월 돌이켜 주님 앞에 아룁니다.
이 한 몸 주를 위하여 목숨 버린다 했으나
주의 영광 뒤로하고 나의자랑 앞세웠으니
내가가는 이길이 주를위한 것보다
예수이름을 파는 가롯유다와 같습니다.
2. 한평생 주를 위하여 변함없이 살겠다던
베드로 같은 믿음이 내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내맘속엔 허영과 교만만 있고
주님지신 십자가는 짐이된다 벗었습니다.
내가 가는 이길이 주를위한 것보다
율법을 앞세우는 바리새인과 같습니다.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예> 어느 농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신자가 있었는데 그 집에서 기르는 소가 쌍둥이 송아지를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 송아지가 한 마리는 얼룩송아지 이었습니다. 이 농부는 감사해서 한 마리를 하나님께 드린다고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의 친구 성도가 그에게 묻기를 어떤 송아지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까? 하고 물으니 이 농부는 아무거나 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송아지가 무럭무럭 잘 자랐습니다. 그런데 두 달 정도 지났을 때에 얼룩송아지가 그만 병이 나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와서 물었습니다. 두 마리 중에 하나가 죽었으니 이제 어떻게 할 것이냐고 물으니까 이 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마음속으로 얼룩송아지를 하나님께 드리려고 생각했는데 하필 그 송아지가 죽었으니 하나님께 드릴 수가 없지 않느냐” 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말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하면서도 인색한 것이 바로 우리들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2014년도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바 은혜와 축복을 어찌 말로서 다 헤아릴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께 서원하고 약속한 것은 절대로 변개 시키면 안 됩니다.
사도 바울의 말씀과 같이 억지로나 인색함으로 하지 말고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은혜 안에서 감사를 할 때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바라기는 우리 ○○교회 성도 여러분들은 오늘 하나님께 진정한 감사의 제물을 드림으로, 그 제물이 향내 나는 제물이 되어서, 하나님이 기쁨으로 열납 하셔서 축복하시고, 응답하시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