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요약
1장~04장 : 당시의 이스라엘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비우하고 있는 호세아의 결혼 생활이다. 즉 창녀와 같이 타락한
이스라엘을 취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사랑을 확인 시켜 주셨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음란한 고멜을 다시 취하라고 하신다. 백성보다 제사장들의 죄목을 더욱 책망
한다.
5장~08장 : 이스라엘 제사장과 왕들의 타락한 실상이 거론됨은 그들을 통해 영적 간음을 조장함이다. ‘여호와를
알자’는 선지자의 외침은 이장의 주제이며 죄인이 회복받는 유일한 길이다. 이스라엘은 위로 왕으로부터
아래로 하층 백성에 이르기까지 죄 를 도모하는 데만 혈안이 되어 있었다. 당면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애굽과 앗 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화친 정책을 초구하였다. 징계를 모면함은 더 큰 고통이다.
9장~11장 : 호세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패를 조목조목 지적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의 필 연성을 강조하기 위해서
였다. 여로보암은 자신이 이룩한 국가직 번영에 도취되어 우상 숭배를 자행했다. ‘두 마음’ 은 당시 이스
라엘의 영적상태를 가장 정확이 꼬집은 것이었다. 출애굽의 구속 사건을 잊어 버리고 배은 망덕한 이스
라엘이 거듭된 긍휼을 거부 했음을 질타한다. 야곱의 일생과 출애굽을 지적하며 회개 촉구.
12장~14장 : 이스라엘의 배교상을 후반에는 그로 말미암은 멸망의 당위성을 언급한다. 값없이 선민이된 백성이지만
은혜가 큰 만큼 형벌도 가혹함을 증거해 준다. 이제 이스라 엘의 회복할 수 있는 길은 여호와께로 돌아가는
것이다 호세아가 회복될 이스라엘을 비유한 왕성한 번식을 가진 백향목은 계시록에 나오는 새 생명나무를
연상 시키고 하나님의 축복을 비유한 ‘이슬’은 만민에게 임할 성령의 은혜를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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