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감사예배♥

♥설날 감사예배♥

개 식 사 -------------------------------------------------------------인도자

새해 첫날을 맞이하여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새로운 한해를 살아가기 위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립시다.

찬 송 ------------------------ 460장 --------------------------------다같이

성시교독 ----------------------교독문67 ------------------------------ 다같이

기 도 ---------------------------------------------------모인가족 중 한 사람

성경말씀 --------------------- 시112:1-3 ----------------------------- 인도자

설 교 ----------------- 여호와를 경외하는자 -------------------------- 맡은이

오늘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우리 가족을 한자리에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설날 아침에 우리가 함께 묵상할 말씀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입니다. 이 말씀을 함께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는 우리 가족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 에게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어떤 복을 주시는 것일까요?

 

첫째: 자손의 복, 즉 후손의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라”

이것은 믿음의 축복을 후손들에게 전승시킨 것을 말씀합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이라고 말입니다. 무슨 뜻입니까? 결국 대대로 믿음을 가졌다는 얘깁니다.

조상 적부터 하나님을 섬기더니 그 후손들도 조상들이 섬기던 하나님을 섬기더라는

말씀입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다 신앙생활 잘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자녀에게 좋은 신앙을 유산으로 물려줄 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물질의 복입니다.

“부요의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요한3서1: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법사에 잘되고 강건

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고 말씀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성경에

있는 그대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 한 가지를 기억하십시다.

 

물질이 많고 적음에 부자와 가난함이라는 칭호가 붙여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제아무리 제물을 많이 가져도 감사가 없고 만족이 없으면 이는 가난한 것이요.

비록 가진 것은 많지 않아도 감사와 만족을 가질 수 있으면 이는 참으로 부자인 것

입니다. 오늘 우리 가족 모두는 이런 사람들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그래야 이 어렵고 힘든 시대에 우리가 중심을 잃지 않고 믿음을 키워 나갈 수 있고

화목한 가정을 가꾸어 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5장 16~18절에 보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금년 새해에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비록 작은 것에 기뻐하고 감사하는 복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 ------------------------------------------------------------- 설교자

찬 송 -------------------------- 305장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