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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결혼, 약혼, 은혼, 환갑, 발인, 입관, 하관, 어린이 죽음, 입사, 승진, 시험든 자 등] 가정행사 요약설교 수십편

에반젤(복음) 2021. 1. 13. 15:37

가정행사 요약설교


현명한 처사 (약혼1)

마1:18-21


성도는 모든 일을 신중하게 행하고, 특히 중요한 문제일수록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본문은 마리아에 대한 요셉의 현명한 처사를 가르친다.



1. 주의 뜻을 물어야 한다.
정혼자의 부정에 관한 문제로 주의 뜻을 묻는다는 것은 기도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러 있을지 모른다. 결흔과 같은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발생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기도하는 것 뿐이다. 먼저 주의 뜻을 일아야만 행동 방향을 올바르게 잘을 수 있다.



2.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요셉이 마리아와의 관계를 가만히 끊으려 했던 것은 마리아의 입장을 고려한 신중한 처사였다. 우리는 흔히상대방의 입장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려는 경향이 있다. 조속히 버려야 할 이기심이다.?입장이 중요하다면 상대방의 입장도 중요함을 알아 신중히 처리하는 지혜를 배우도록 해야 하겠다.



3. 자신의 부족힘옳 인정해야 한다
상대방의 허물이 확연히 드러나게 되면 근엄한 얼굴로 정죄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를 경외하는 성도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의 허물을 덮어 주도록 힘써야 한다. 마치 자기 자신은 완전하기라도 한 것처 처세하려는 사람은 사람은 위선으로 가득찬 표리분동한 사람이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의뜻을 묻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을 인정해야 한다.





의무에 충실하라 (약혼2)
창24:63-65 379,370.372




자신의 의무를 소흘히 하는 사람은 훌륭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가 없다. 본문은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을 통해서 의무의 중요성에 관하여 교훈해 준다.



1. 주께 대한 의무틀 다해야 한다.
이삭이 저물 때에 들에 나가서 묵상한 것은 그의 경건 생활의 일면을 잘 보여준다. 모든 사람은 주께 대한 의무를 지고 있으며. 이에 충실할 때 을바른 인간 관계의 유지도 가능하게 된다. 일이 많고 시간을 내기가 어려워도 성도들은 항상 주께 대한 자신의 의무를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에 충실하도록 힘쌔야 하겠다.



2. 주의 명히신 질서에 순복해야 한다.
리브가는 눈을 들어 이삭을 바라보고 약대에서 내렸다. 현대의 여성 운동가들 중에는 그의 이러한 행동을 불만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주께서 명하신 가정의 질서는 조화를 위해서 필요불가결한 것이므로 시대의 변천과 관계없이 순복해야만 하겠다. 아내들의 남천에 대한 복종은 창조 질서에 의한 하나님의 통치 방법이다.



3. 때가 되기까지 기다려야 한다.
리브가가 이삭을 보고 면박을 취하여 스스로 가리운 행위는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교훈하는 바가 크다. 우리는소중한 것일수록 귀하게 간직할 줄 알먼서도 유독 남녀관계만큼은 서두르는 경향이 있어서 사회 문제로까지비화되었다. 때가 되기까지 기다리는 지혜를 성도들만이라도 가져야 하겠다.
성도의 의무는 통치를 받고 창조 질서에 따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는데 있다.





리브가의 약혼 (약혼-3)
창24:57-70 286.287.288




약흔이나 결혼은 누구에게 있어서나 성스러운 예식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일생에 단 한 번 분인 것으로받아 들이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주의 뜻에 복종하였다.
리브가는 얼굴 한 번 본 일이 없는 사람임에도 이삭과 결혼하는 것이 주의 뜻임을 알고 묵묵히 좇기로 결심했다. 주의 뜻에 대해 인간이 취할 치상의 태도는 복종뿐이다. 이의를 제기하거나 불만을 터뜨리는 것은 올바른 일이라 할 수가 없다. 어떤 이들외 주의 뜻을 선별적으로 좇는 것은 합당치 못하다.



2. 패물과 의복을 선물로 받았다.
리브가는 약흔 선물로 금은의 패물과 의복들을 받았다. 약흔식을 고급 호텔에서 지나칠 정도로 화려하게 치르는 것은 옳지 않지만 신부에게 선물을 주는 것은 과소비라 할 수는 없타. 분에 넘치게 해서는 안되지만 신랑이 신부에게 약혼 선물을 주는 것이 옳다.



3. 시일을 지체치 아니하였다.
리브가는 주의 뜻을 알고 난 후에 시일을 지체치 아니하고 신속히 행했다. 모든 일에는 우선 순위라는게 있게 마련인데 우리가 가장 먼저 힘써야 할 일은 주의 뜻이다. 결흔 문제도 주의 뜻인줄 알거든 조건을 따지지말고 신속히 행하는 것이 옳고 합당하다. 또한 모든 절차를 은혜롭게 하도록 힘써야 하겠다.그리스도인의 약혼은 주의 뜻에 따라 결정하며, 덕을 세우며 행래야 한다.



아름다운 웨딩 마치 (약혼-4)
잠15:22-24 28,286.287



배우자를 선택하는 문제나 그밖에 결혼에 수반되는 모든 문제들을 경솔히 취급함이 없도록 주의 해야 힌다. 본문에서 결흔에 대해 큰 교훈을 한다.



1. 독신주의에 대해 경고한다.
최근들어 독신으로 살기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결흔을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지일 것이나 주를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서원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님의 질서에 대한 도전이다. 성년이 되면 결흔을 하는 것이 순리이며, 모든 사람은 이 순리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결흔은 축복이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라는 말은 결흔이 얼마나 복되고 영괌스러운 일인가를 입중해 준다. 때문에 결혼 적령기의 남녀는 결흔을 하는데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해야하겠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임을 깨달아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겠다.



3. 결흔을 귀히 여겨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만 약속하면 동거를 시작하는 경우들이 허다한데 이는 결혼을 경시하는 그릇된 풍조요 죄악이다. 여건이 맞지 않으면 좀 기다렸다가 결혼을 한후에 함께 사는 것이 순리이다. 무슨 일이든지 성급하게 시작하면 많은 시행 착오가 빛어지게 마련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결혼은 창조질서에 합당하므로 영광과 축복된 일로써 귀중하게 여기자.





남편의 의무 (결혼-1)
말2:14-16 434,28,287



두 사람이 결혼하여 하나의 가정을 이루게 되면 서로에 대한 의무가 주어지게 마련이며, 각자가 이 의무에충실할 때 원만한 가정, 행복한 가정이 되게 된다.



1, 결혼 서약에 충실해야 한다.
사람이 약속을 하고도 쉽게 망각하거나 잘 지키지 않는 것들이 세례시의 서약, 임직시의 서약. 그리고 결흔 서약 등이다. 가장 귀한 서약들을 쉽게 잊어 버린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서약 내용을 주께서 기억하심을 명심하여 이를 잊어버리거나 파기함이 얽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2, 궤사를 행치 말아야 한다.
가부장제의 사회 환경예서는 여자들이 불이익을 당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에 어긋나는 일이다. 주안에서는 남녀가 평등하므로 성도들은 여자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모순된 일이 있마서는 안된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서로의 마음을 열어 진실을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3, 이혼이나 학대를 금해야 한다.
여권이 상당히 신장되었다고 보는 오늘날에는 매맞는 아내들이 있다는 말은 선뜻 납득이 가지 않으나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아내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야 여러 가지 변을 늘어 놓겠지만 성도들은 어떠한 경우에도 이를 금하도록 해야 한다. 이혼이나 학대는 하나님의 권위를 무시하는 오만한 행동임을 알아야다.
남펀의 의무는 결흔 서약한 대로 이행하며 궤사와 이혼이나 학대를 금해야 할 것이다.




가나의 결혼 축제
요2:1-11 28.500,287



가나의 혼인 잔치는 유대에서 행해졌던 일반 혼인 잔치이나 주께서 기적의 포도주를 사람들이 마셨다는 점에 있어서 독특하다.



1, 하나님이 선물하신 최대의 축제이다.
결혼 제도는 인위적인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므로 혼인 잔치야말로 지상 최대의 축제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만들어 잔치를 베푸는 것은 허비가 아니라 마땅한 일이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자체가 필요하지만 잔치의 의미는 충분히 살리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모든 시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잔치에는 하객이 있게 마련이며, 그들이 특별히 선별된 사람들이어서는 안된다. 친척과 친구들을 비롯하여 근방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모두 모여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위층의 영향력있는 사람들만 불러서 자신의 위치를 과시하려는 태도는 진정한 결흔 축제의 의미와 거리가 멀다.



3,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셔야 한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셨으므로 기쁨이 더해졌다. 이상적인 결흔이라 할 지라도 그리스도를 제외하면 행복할 수가 없다. 따라서 성도들은 결흔의 모든일에 있어서 세상 풍속을 좇지 말고 주의 뜻을 따르도록 해야 하겠다. 주님이 축복하시는 부부라야 이상적인 한 쌍인 것이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며, 사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결혼과 경건 (결혼-3)
고전7:32-34 404,286,287




결혼하기 전에는 열심으로 주를 섬기던 사람들이 결혼 후에는 차츰 식어져서 구경꾼이 되는 경들듣을 우리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1, 세상을 좇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결혼을 한 후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라는 미명 아래 세상을 좇아서 행하게 될 구실이 생기는데. 이를 경계해
야 한다. 덫이란 걸리면 빠져 나오기가 립지 않으므로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해 있어서 근본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세상을 좇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대적이 되게 된다.



2, 가정이 우상이 되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신흔 부부들이 빠지기 쉬운 마귀의 함정이 바로 가정이라는 우상이다. 주의 일보다 남펀의 일이 더 우선 순위에 놓여지고, 주의 명령보다 남편이나 아내의 말이 더 가깝게 느껴지기 시작하면 그들의 영적 상태는 매우 심각하게 병들어 가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언제든지 주의 말씀과 주의 일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



3, 자신을 거룩히 하도록 힘써야 한다.
이 세상은 우리를 더럽게 하는 악한 요소들로 가득차 있기 때문에 부단히 노력하고 애써야만 이에 물들지 않게 된다. 아무리 특별한 사람도 불의와 짝하면 주의 기업에서 제외되므로 성도들은 모든 불의에처 떠나 주의 뜻을 좇도록 힘써야 하겠다. 축복된 결혼이 불행으로 결실되는 것은 가장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다.
결혼 후 세상을 좇지 않고 주의 말씀따라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현모양처의 길 (결혼-4)
잠31:10-29 457,458,460




여자가 결혼해서 현모가 되고 양처가 된다는 것은 더이상 바랄수 없는 행복인데, 그 길이 결코 쉽지가 않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1, 근면하고 성실해야 한다.
사람이 제 몫을 다하려면 근면과 성실은 필수적이다. 탁월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일지라도 근면함과 성실성이 없으면 자기 자리를 제대로 지킬 수가 없다. 아내의 길, 어머니의 길은 더욱 그러하다. 현숙한 어머니가 되고 총은 아내가 되려면 부지런해야 함은 물론 성실해야 한다. 모든 일에서 성실해야 한다.



2, 선행을 힘써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을 서로 도와야만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드셨다. 때문게 모든 사람이 이기십파 탐욕을 버릴 때 우리 사회가 보다 더 밝아지게 마련이다. 특별히 선행을 위해 주 안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우리 성도들은 시류를 좇지 말고 선을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내가 뿌린 선행의 씨앗을 다른 사람이 거두게 되는 법은 없다.

3,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현모양처가 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주를 경외하는 자가 지혜를 따라서 행하고, 주를 경외하는 자가 불의를 멀리하는 법이다. 따라서 남편과 자녀들의 미래를 참으로 염려하고 좋은 아내. 좋은 어머니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무엇보다도 경건의 훈련을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사람은 근면하고 선행에 힘쓰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이다.




신성한 결흔 제도 (결혼-5)
창 2 : 21-25 28.286,287


모든 제도와 규례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하나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성격적 결흔제도는 어떤 것일까?

1. 서로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주께서 결혼 제도를 만드신 것은 서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흔을 하고 부부가 된 사람들은 서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도록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부부가 서로 중요한 사람. 귀한 사람으로 인정될 때 원만한 부부 관계가 유지되고 행복한 가정이 이뤄지게 마련이다.

2, 일치와 조화를 위해서 노려해야 한다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은 완벽한 일치. 완벽한 조화를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간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연주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연습을 하듯이, 부부 간에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누며 이견을 좁혀서 일치와 조화를 이루도륵 힘러야만 화목한 가정이 되는 법이다.

3. 주례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의 결혼은 하니님의 주례 하에서 이루어졌다. 우리의 결혼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주 앞에서 행한 서약을 파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이흔이나 측첩 행위. 일부다처, 성적 타락으로 인한 탈선으로 주께 행한 서약을 고의적으로 파기해서는 아니되겠다.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사람으로 인정하며 연합된 공동체로서 살아야 한다.




한 몸됨의 신비 (결혼-6)
(마 19 : 5-6) 21.28.276


한 몸이 된다는 것은 가정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 정착해야 하고, 일치와 조화를 위해 자아를 끊임없이 죽여야 한다.

1, 결흔 제도의 신성함을 교훈함.
결혼은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결합하는 단순한 인간적인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신성한 제도이다 따라서 모든사람은 이 제도를 귀히 여기고 순결을 지키도록 힘액야 한다. 혼인을 서약한 사이라 할지라도 서로 세워주며 지켜주며 질서에 따라 행동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2, 일부다처제의 부당함을 교훈한다
구약 시대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일부다처제는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 제도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이를 정당화하거나 현대에 접목시키려고 시도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에서 아담의 배필로 주신 여성은 하와 한 사람뿐이다. 그러므로 일부다처제의 부당함을 명심해야 한다.

3, 이흔제도의 부패성을 교훈한다
율법은 음행의 경우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인간의 완악함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이다. 물론 여자가 불륜의 관계를 맺는다든가 합당치 못한 일을 한다는 것은 을지 못한 일이지만. 여타한 일로 주께서 명하신 제도를 파기하는 것도 칭찬 받을 일은 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결혼-7)
(엡 5 : 22-37) 286.511.411


부부가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이행하는 지혜를 배을 때 부부사이는 보다 더 원만해질 것이다. 본문은 서로의 의무에 관해 언급한다.

1, 아내의 의무는 남편에 대한 복종 .
부부라는 공동체 안에는 남편과 아내의 위치가 있다. 아내의 위치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이는 물론 남펀의 부당한 명령까지도 복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질서상 남펀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남펀을 주관하려는 태도는 옳지 못함을 교훈해 준다.

2, 남편의 의무는 아내에 대한 사랑
공평하신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분만 아니라 남펀들에게도 의무를 주셨는데, 그것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를 사랑하되 주게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신다. 따라서 사랑이 없는 남편은 아무리 외적 조건들을 충족시켜 준다 할지라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3, 둘이 아니라 하나됨을 기억해야 함.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사람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기적인 생각들을 버리도록 해야 한다. 조금섹만 서로 양보하고.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면 이견을 좁히는 것이나 마찰을 해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기 때문에 불행한 일들이 야기되는 법이다.
부부는 서로 복종하며 사랑하므로 한몸을 이루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이상적인 부부상 (결혼-8)
[시 128 : 1-4) 512,28.287

부부상에는 이상형이란 가장 바람직한 부부를 일컫는 것으로 우리 성도들도 이와 같아걱야 한다. 본문은 이상적인 부부상의 제 조건들에 관괘 언급하고 있다.

1, 주의 말씀을 좇아서 행하는 부부
주의 말씀은 모든 사람을 성공과 승리로 이끌어 주는 유일한 노정기가 되기 때문에 이상적인 부부가 되고자하는 사람들은 먼저 주의 말씀을 좇아서 행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주를 소외하는 사람들은 행복의 뿌리를 스스로 캐내어 버린 것과도 같아서 인위적으로 아무리 노력할지라도 참된 행복을 맛볼 수가 없게 된다.

2, 주께서 헝통케 하시는 부부.
요셉은 노예로 애굽에 팔려 갔음에도 주께서 형통케 하심으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다. 환경이나 여건이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절대적인 오인으로 작용하지는 못한다. 물고기가 물을 거슬러서 올라가듯이 목표를 향해 악조건과 싸우면서 나아가는 것이 인생임을 알고 주를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3, 후대가 복을 받는 부부.
부모의 죄가 자녀들에게 전가되지는 않을지라도 부모가 심은 선행의 씨앗들은 후대에게 풍성한 열매를 가져다
준다. 따라서 이상적인 부부란 후대가 복을 받도륵 좋은 씨앗을 많이 뿌리는 부부를 가리키며.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복이란 행위에 따르는 하나님의 상급이다.
주께서 원하시는 가정은주의 말씀을 좇아서 그의 법대로 행하는 가정이다.




지속된 결혼 생활 (은혼-1)
(엡5:31-33) 286.287,288


성도들은 부부의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해로하는 부부들에게는 이 지혜가 있었으므로 위기의 극복이 가능했다.

1, 남편의 지속적인 사랑.
아무리 퍼댈지라도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다면 그것은 사랑이라는 샘이다. 남편이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완전한 첩경은 아내에 대한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이며. 이것을 가진 사람들이 금흔식의 축복에 참예할 특권을 부여 받았다. 아내와의 백년해로를 원하는 남편들은 변함없이 아내를 사랑하도록 힘쓰라!

2, 아내의 지속적인 존경
공산주의를 동경하는 사람들은 이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린다. 아내된 자들이 남펀에 대한 권태기를 극복하는 확실한 길은 지속적인 존경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에게서 염증을 느낀다거나 권태로움을 느낀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3, 주께 대한 외경심
결혼 생활의 원만함과 지속을 위해서 두 사람이 함께 힘써야 할 일은 주를 경외하는 것이다. 주께 대한 경외심은 제여건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충하기에 넉넉하다. 따라서 해로를 원하는 부부들은 경건한 믿음의 사람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힘쓰는 사람만이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
부부생활은 끊임없는 서로의 사랑과 주님에 대한 경외심으로 이룩될 수 있다.





금흔외 축복 (금혼-1)
(름 12 : 10-11) f 488,489.458


결흔한지 채 한 돌도 되기 전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는 사람들이 급중하는 요즘 은혼식을 맞고 금흔식을 맞는다는 것은 엄청난 축7기요 특권이 아닐 수 없다.

1,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한 결과이다.
성도들은 부부 간의 해로를 위해 서로 노력하고 애써야 한다. 특별히 서로 존경하기를 먼저 하도록 힘쓰자. 아내는 남편을. 남펀은 아내를 그리할 때 부부 사이에 금이 갈 수가 없다. 사회적인 위치라든가 신분에 관계없이 두 사람을 이어주는 고리는 존경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2,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부부가 평생을 해로하며 아름다운 노년을 맞을 수 있는 것은 서로가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남펀은 남펀으로서, 아내는 아내로서의 직무에 충실했으므로 모든 갈등을 극복하고 오늘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의무를 소흘히 할 때 부부 간의 문제가 심화됨을 명심해야 한다.

3,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긴 결과이다
부부간의 해로를 인해 무엇보다도 먼저 감사하고 영광을 돌려야 할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주께서 생명과 건강을 지컥주셨으므로 해로가 가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건강 관리를 위한 본인들의 배려나 자녀들의 효심보다 하나님의 은줴가 우선 순위임을 알고 백년해로를 원하는 모든 부부듣은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자.
금흔의 축복은 존경하기를 먼저 하며 자기 직무에 최선을 다하며 열심으로 주를 섬긴 결과이다.





함께 사는 길 (은혼-2)
(창 26 : 12-13) f 453.495,499

부부란 매우 특별한 관계로 맺어진 사람들로서 즐거움과 괴로움을 함께 나누며 인생의 여정을 함께 가는 유일한 동반자이다 .

1, 주께서 놀라운 축복글 주셨다
이삭이 농사하여 백 배나 얻었다는 것은 노력의 대가보다 넘치는 분량을 주께서 주셨다는 말이다. 이것은 이삭 한 사람만의 수고외 결과가 아니라 리브가의 땀의 결실이기도 하다. 아담과 하와를 비룻하여 성경에 언급된 모든 부부들에게서 우리는 이것을 보게 된다. 부부간의 해로 또한 두 사람에 대한 주의 축복이다

2,의로운 자에게 주어지는 삼귿이 있다.
이삭의 창대함은 의로운 자들에게 주시는 주의 상급을 교훈해 준다. 의를 좇아 행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들은 이 세계에서도 다른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특권을 부여 받게 되는 법이다. 은혼이나 금혼의 기쁨 역시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또상의 기준은 철두철미 행위에 근거됨을 명심해야 하겠다.


3, 내세의 기업에 대한 보증이 있다.
이삭이 주께 받은 엄청난 축복은 성도가 내세에 받게 될 기업의 확실성을 보증해 준다. 남펀만 받게 되는 것이 아니라 아내도 받게 될 영광의 기업을 위해 동일한 믿음으로 보조를 같이 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최고의 같진 금술은 경건생활의 동반자가 되는 것이다.
부부가해로하는 것은 주의 축복이며 상급이며 기업의 보증이다.





주께 영광을 (금혼-2)
(수 14 : 17-11) f 44,46,49

바울은 일생 동안 복음 사역을 위해 정열의 불꽃을 태웠던 사람인데, 그는 이 모든 것이 주의 은줴로 말미암았다고 고백함으로 영광을 주넘께 돌렸다.

1, 주께서 장수의 복을 주셨다.
부부 사이에 금술이 아무리 좋고 해로하기를 간절히 원할지라도 주께서 장수의 복을 주지 않으시면 불가능하게 된다. 갈렙이,자기와 함께 했던 모든 사람들이 황야에서 죽었음에도.약속의 땅을 밟을 수 있었음은 주께서 장수의 복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해로를 한 부부듣은 모든 영광을 주께 돌려야 한다.

2, 주께서 건강의 복을 주셨다.
갈렙은 팔십 오 세의 고령이었음에도 애굽을 떠나던 당시와 조금도 다름이 없는 기력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이는 모두 주의 축복으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건강을 잃으면 해로하기가 어렵게 되며. 병석에서 맞는 금흔식이나 은흔식은 축제의 성격을 완고 만다. 건강을 지켜 주신 주께 감사해야 하겠다.

3, 주께서 화평의 복을 주셨다.
어려움과 고난의 생애 가운데서도 은흔식이나 금흔식을 맞았다는 것은 주께서 화펑의 복을 주신 결과이다. 인위적인 여건들이 충족되었을지라도 주께서 지켜주지 않으신다면 평화가 지속되기란 어려운 일이다. 주님 나라이르기까지 화평한 가정이 이뤄지도록 주께 대한 신뢰를 더욱 견고히 해야 하겠다.
장수의 복과 건강과 화평의 복을 주셨으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힘써 싸우라 (회갑-1)
(딤후 4 : 7-8) f 384,393,397

성도의 싸움은 어떤 것인가? 본문은 위대한 승리자 바울이 노년에 기록한 회고록이며, 우리에게 몇 가지를 교훈하여 준다.

1, 인생의 싸움.
사람에게는 반드시 싸워야만 할 불가피한 싸움이 있다. 이것은 인생의 목적지를 가로막는 장애물이기 때문에 싸움을 포기하는 것은 곧 목적지를 포기하는 것과도 같아서 반드시 싸워야만 하는데, 바울은 우리의 싸움이 선한 싸움이라고 말해 준다. 따라서 성도들은 일생 동안 전장에 임하는 군사의 자세로 살아야 한다.

2, 성도의 고난.
바울은 자신의 달려갈 길을 마치기까지 숱한 고난을 경험한 사람이었다. 특별한 은사와 소명이 있다고 고난이 피해가는게 아니다. 오히려 은사가 귀할 수록 고난의 강도도 큼을 알아 고난에 을바르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도록 해야 하겠다. 고난이 따르지 않는 신앙, 어려움의 요소가 배제된 경건에는 반드시 문제가 있다.

3 . 주님의 상급.
바울은 자신이 주님께로부터 받게 될 상급에 관해 확신하고 있었다. 그만큼 주의 뜻을 좇아서 충실했음을 보여준다. 주의 보상 기준은 행위에 근거된다. 즉 일한대로 갚아 주시는 것이다. 따라서 주님의 상급을 원하는 사람들은 주어진 기회를 십분 활용 좋은 열매들을 내도록 힘써야 하겠다.
성도는 구별된 백성으로써 영적으로 싸우며 하나님의 상급만을 바라며 살아야 한다.





백발의 영화 (한갑-2)
(잠 16: 31,20: 27) f 399.400.401

늙는 것은 신앙적으로 인격적으로 성숙해지는 단계이며, 주님 나라에 가까워지는 단계이기도 하기 때문에 슬퍼하는 대신 기뻐하고 감사함이 마땅하다.

1, 의를 행해야 한다.
사람은 루군나 늙게 되어 있다. 마음이야 항상 젊을수도 있겠지만, 몸이 늙어가는 것은 아무도 퍼할 수 없는 질서요 조화이다. 때문에 우리의 하루 하루를 의라는 내용으로 채워가도록 힘쓸 것이 요구된다. 늙는다는 것은 그만큼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할 날이 가까움을 뜻하기 때문에 기회를 잃기 전에 의를 행하자.

2, 행위에 따르는 주의 보상이 있다.
주의 보상은 각자의 행위에 근거하므로 가장 공정하다. 모든 사람은 자기가 일한 대로 받게 되어 있기 때문에 불펑의 여지가 도무지 있을 수 없다. 죄를 멀리하고 선과 의를 행하도록 힘쓰자. 이 세계에서의 영광은 잠시 뿐이다. 이를 위해 영원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을 범치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3, 백발의 영화로움을 간직하자.
백발의 영화란 의의 길로 달음질한 사람들에계 주어지는 영광스런 칭호이다. 죄와 더불어 사는 사람들은 그 백발이 영화로을 수가 없다. 우리의 하루 하루를 거룩함으로 채워서 우리의 백발의 자녀들에게 영광스러운 무엇보다도 주의 은혜에 감사하기를 잊어서는 안된다.
백발은 하나님이 주는 영광이므로 삶을 의롭고 경건한 생활로 장식하자.





새 힘을 얻으라 (한갑-3)
(사 40 : 78-31) 394.390.389

그리스도인들의 생애는 주의 주시는 특별한 은혜로 말미암아 일반적인 현상들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가 있다.

1, 주의 전능하심 .
하나님은 능력이 심히 크셔서 인간의 필설로 올바르게 표현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분이시다. 그분은 자신의 뜻을 행하심에 있어서 아무나 아무것의 제한을 받는 일도 없으시다. 무엇이든지 주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성취된다. 따라서 성도들은 주의 말씀, 주의 약속을 온전 히 신뢰하고 그 안에서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2, 참된 능력의 원천 .
주께서 새 힘을 주신다는 말은 참된 능력의 원천이 주께 있음을 중거한다 성도가 성도다움을 유지하고, 교회가 교회다움을 유지하는 비결은 인위적인 어떤 요인들로 인함이 아니라 주의 능력의 역사로 말미암은 것임을 알아 항상 검손함 가운데서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3, 주를 의지하는 자의 축복 .
주를 의지한다는 것은 심리학적인 관점에서의 문제가 아니라 영적 교제의 측면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따라서 주를 의지하는 자들이 얻게 될 새 힘이란 담력이나 그 밖에 심리적 작용에 의한 인위적인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공급괴시는 영적 능력이다. 성도들은 주 님 올때까지 이 능력을 소유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성도는 하나님만 의지하며 주께서 주시는 힘을 공급받으며 살아야 한다.





욥의 경건 (회갑·진갑-4)
(욥 1 : 20-22) f 404.408.409

노년기에 접어든 사람들은 욥이 겪은 고난의 의미와 인내의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문은 공경 중에서 욥이 보여준 경건을 언급하고 있다.

1, 고난 중에도 주께 감사하였다.
일이 잘되고 어려움이 없을 때 주께 감사하기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일이 안되고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할 때 주께 감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때문에 참된 신앙은, 곤경 가운데서 빛나게 되는 법이다. 욥은 필설로 다할 수 없는 극심한 곤경 가운데서도 주께 감사했으며. 주께 영광을 돌렸다.

2, 주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였다.
욥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주께로 말미암은 줄 알고 묵묵히 순종했다. 자기 자신이 원하는 것만 순종하고 원치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의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는데 올바르지 못한 태도이다. 주의 뜻은 무조건적인 순종을 요구했다.

3, 죄와 불의를 멀리하였다 .
욥은 까닭없이 맞는 매를 인하여 원망이나 불펑을 터뜨릴 수도 있었을 터인데, 오히려 주를 찬송했다. 곤경은 우리로 걸려 넘어지게 하는 을무가 되기 쉬운데 이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시작을 잘했으면 끝도 좋아야 한다. 주님 나라에 이르기까지 주와 동일한 보조를 취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이다.
성도는 고난중에도 감사하며 순종하며 죄와 불의에서 멀리해야 한다.





견고히 서리라 (회갑-5)
(시92:12-l5) 377.40e,402


함정과 올무가 많고 대적하는 자들이 많은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할 성도들에게는 견고한 보장이 절실하게 요
구되는데, 본문은 이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의인은 번영한다.
의인은 번성할 뿐만 아니라 강하다. 비록 그들이 세상에서 핍박과 고난을 당하는 경우들도 많이 있지만 그들의 부리가 뽑히거나 가지가 꺽이는 일이란 도무지 없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펀에 계셔서 그들을 보호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악인의 형통이 잠시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의를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2, 노년은 영광스럼다.
사람이 늙으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들이 허다하나 경건한 사람들이 노년은 풍족하고 영광스럽다. 바울이 증거했듯이 겉 사람은 후패하지만 속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이다. 인간의 아름다움은 외모에 있는 것이 아니라 서웃ㄱ한 신앙과 인격에 있음을 명심하고 진정한 미를 가꾸도록 힘서야 하겠다.

3, 인생은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
높고 규모가 큰 건물일수록 기초가 견고해야 하듯이 인생도 기초가 견고해야 실패함이 없게 된다. 의인이 늙어서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한 까닭은 그들의 인생 뿌리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기초가 되시는 인새은 영원토록 견고하여 흔들림이 엇으며 실해하게 되는 법이 도무지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의인은 하나님의 보호아래 있으므로 견고하여 영광스러움이 들어난다.





갈햅의 기업 (환갑-6)
(수 14 : 9-12) 534,535,539


갈렙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특별하신 축복에 참예한 사람이었다. 불의를 좇는 자의 장수는 욕이 되
지만 경건한 자의 장수는 복이 됨을 잘 보여준다.

1 , 주를 졸는 자는 복이 있다
주를 좇는 길. 경건한 삶에는 적지 않은 어려움들이 따르는게 사실이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되었던 바울의 생애는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들이 걸어야 할 험난한 길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잇다. 하지만 이 길은 영광의 길이다. 우리의 인생은길고 또 전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길인 것이다.

2 주의 익속은 확실하다
갈렙이 나이가 많음에도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고 약속의 땅을 보게 된 것은 주의 약속이 확실함과 불변함을 잘 입증해 준다. 순전히 인간적인 관점에서만 평가한다면 우리 약속들 중에는 수용하기 힘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믿음으로 수용하는 자가 거기 참예하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3, 성도가 잇게 될 영광의 기업이 있다
갈렙이 상속받은 가나안의 기업은 성도가 잇게 될 영광의 기덥에 관해 교훈헤 준다. 그 나라는 순종하는 사람들만 들어갈 수 있고 힘써서 싸우는 사람들만 기업을 dlyrp 된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굴러 들언ㅇ오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우리의 모든 시간들을 그 나라를 위해서 아낌없이 사용하여 잘 사용토록 힘T서야 하게TEk.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대로 사는 자는 천국을 기업으로 얻게 된다.





보장된 미래 (한갑-7)
시84 : 9-12) 541.542,543

누구에게 있어서나 현재의 풍요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미래에의 소망이다. 본문은 경건한 성도들의 보장된 미래에 관해 언급하고 잇다.

1 . 주의 보호가 있어야 한다.
주 안에 있는 경건한 성도들은 살든지 죽든지 그리고 자신의 생애 가운데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든지 항상 주의 보호 아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해야 하겠다. 주는 자신의 소유를 안전하게 지키시며 원수들에게 빼앗기는 법이 없으시다(요10:28-29)

2,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0마 한다.
성도는 이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부르심을 받아 주께 속한 특별한 사람들이므로 세상과 구별
된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한다. 세속을 좇아 행하거나 세상과 짝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하나님을 향해 등을 돌리는 것이며 자신에게 부여된 특별한 축복의 기회를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이다.

3 . 소망 통해 즐거워해야 한다
성도의 삶 가운데서 특징적인 요소들 중의 하나는 소망을 인하여 즐거워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소망이 확실하
고 견고하다면 현실적인 곤난이나 역경으로 인해 슬퍼 한다든가 좌절하는 것이 온당치가 못하다. 바울은 감당하기 힘든 고난의 와중에서도 이 기쁨을 잃지 않았다.
주의 백성은 그의 보호하심과 소망중에 즐거워하며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영광을 위한 디딤돌 (한갑-8)
(시91 : 14-16) 13.21,36


유대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매우 특별한 위치를 부여 받았음에도 실패한 까닭은 디딤돌을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1, 주를 사랑해야 한다
우리가 받은 여러 계명들 가운데서 가장 큰 것은 주를 사랑하는 것이며 주께 대한 사랑의 구체적인 표현을 주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아무도 계명을 지키지 않으면 영광의 기업에 참예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 나라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과 힘과 정성을 다하여 주를 사랑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2, 영적 지식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영혼의 지식이다. 학문이 많고 지혜가 Eenldjsks 사람도 영혼의 지식이 없으면 실패하게 될 수 밖에 없다. 하나님의 지식은 저명한 신학자들의 저술 속에서 찾게되는 것이 아니다. 성경 연구와 성려의 도우심만이 이를 가능하게 해주낟.

3, 주께 긴구해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연결괸 진정한 능력의 통로이다. 따라서 기도를 경시하거나 기도 생활을 소홀리 하는 사람들은 영적 건강을 우지할 수 없음은 물론 영광의 기업을 잇게 되지도 못한다. 그 나라가 rkRK이 다가올수록 우리에게 더욱 적실하게 요망되는 것은 경건한 기도 생활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주를 믿고, 그를 알아가며 통치를 받는자이다.





죽음이 문밖에서 있을 때
(살전 4 : 13-18) 165.168.289

임종은 우리 인생에게 있어서 가장 엄숙하고도 가장 중요한 순간이므로 조금도 낙심할 필요가 없이 조용히 그리고 확신 가운데 서서 그것을 맞이해야 한다.

1, 가장 위대한 순간.
어떤 사람은 죽음에 대한 공포중에서 도저히 헤어날 수 없어 낙심천만한 가운데 있고 또한 그 죽음을 모면하기 위하여 얼굴을 찡그리고 악을 쓰면서 고통스런 표정을 짓는 경우도 있다1 하지만. 믿는 우리는 복된 생애를 다 청산하고 천국에 간다는 확신으로 오히려 그것을 감사하면서 주님의 영접을 받는 가장 위대한 순간이다.

2. 새 생활의 출발.
믿는 자의 임종은 임종 그 자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로 도약하는 위대한 삶의 새로운 전기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그러므로 성도는 항상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임증 때 부를 찬송과 기도로 언제나 연습하고 준비해 두어야 한다.

3. 마귀 권세를 물리치 때 .
내세에 대한 소망이 불투명해질 때 마귀의 유혹은 더욱 커진다. 하지만 예수님을 굳게 붙잡고 그를 의지하는 자들은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여서도 오히려 초연해 지며, 마귀의 권세를물리치고, 숭리와기쁨과구속을 찬양할 수 있다. 그러므로 천국71 대한 확실한 소망으로
마귀의 권세를 물리쳐야 한다.
죽음은 약속된 하나님 나라 입성이므로 엄숙하고 확신있게 맞이해야 한다.





사망율 이기는 능력
(고전 15 : 55-57) 152,222.289

인간에게 죽음이란 달갑지 않는 불청객이다. 이것은 우리의 공동체 안에 찾아와 마음을 한껏 흔들어 놓곤 한다. 그러면 이 죽음이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1, 죽음의 본질 .
모든 생명체는 죽음을 증오하는데. 그러면 이 죽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이것은 죄로 말미암아 우리 가운데 역사하는 인류 최대의 원수이다. 하지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 죽음을 이기고 부활의 영광을 맛볼 수 있다. 때문에 믿는 자에게 이 죽음은 더 이상 원수일 수가 없다. 오히려 이것은 평안한 안식의 길로 인도하는 앞잡이가 될 뿐이다.

2 . 죽음을 이기는 힘 .
이것은, "우리 주 라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에 의해서 가능한 것이다. 왜냐하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죽음을 맛보셨지만. 죽음이 그를 억류할 수 없자. 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는 그를 믿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생명의 원천이 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이 땅에서 죽음이 와도 당황하거나 떨지않고 담담히 그것을 기다리며 환영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로버트 눈톤은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 '나는 가노라, 저 영광의 세계로, 죄여, 이제는 안녕, 죽음이여,
이제는 안녕"이라고 외쳤다. 실로 죽음을 정복한 자만이 이 땅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았다고 할 것이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성도의 부활이므로 사망을 이기는 것이다.





선한 목자되신 주님
(시23:3-6) 444,453,476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한 정황 가운데서도 언제나 선한 목자가 되어 주신다. 그는 항상 우리를 푸른 목장. 잔잔한 시냈가로 인도하신다.
1, 사망의 음침한 곯짜기에서 보호하신다.
이 성도는 한 평생을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면서 살아왔다.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그 하나님께서는 이제 사망의 음침한 골각기에서도 능히 인도해 주실 것이다. 여기 참석한 우리 모두도 잔잔한 물가,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다. 주님의 강한 능력의 팔은 어떠한 원수 마귀외 권세도 물리칠 수 있으시기 때문이다.

2, 여호와의 집으로 인도하신다.
우리의 영원한 인도자가 되신 하나님께서는 성도의 영혼을 소생시키실 뿐만 아니라 그를 하나님의 영원한 집으로 인도하신다. 그의 인도와 보호는 잠시 잠깐 동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스런 나라에 오를 때까지 안전하게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

3, 영원히 거하게 하신다.
이 땅에 사는 나그네는 잠시 잠깐 거하다가 거처를 다른 곳으로 옮겨야만 한다. 돈이 많아 좋은 집을 소유했다 해도 그 집은 나의 영원한 소유가 될 수 없다. 쉽게 말해 그것은 임대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집은 영원히 거할 수 있는 집이다.
하나님은 성도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고, 한 천국을 기업으로 주셨다.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임종-4)
(빌1:20-24) 231.471.474

바울은 네로의 죄수가 되어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그 모든 고퉁도 다 이기며 승리하였다.

1, 죽음은 현세의 모든 악을 제거해 준다.
세상에 얽매인 자들은 많은 갈등과 시련을 당하기 마련이다. 왜 그런가? 그들은 세상의 유행 따라 이리저리 방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땅 위에 있는 보화를 사랑하며 이것을 구하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해 있지 않기에 주어진 삶을 값있게 살다가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죽음도 오히려 유익한 것이 된다.

2, 죽음은 고통과 슬픔에서 해방시켜 준다.
이 땅 위에는 언제나 슬픔과 고통의 한숨 소리가 그칠날이 없다. 음산한 거문고의 소리가 우리를 괴롭히고 우리를 심란하게 한다. 그러나 죽음 저 너머 저쪽 나라에 가면 밤도 없고 어둠도 없고 죄도 없다.

3, 죽음은 그리스도의 존전으로 인도한다.
그리스도는 십자가 강도에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고 약속하셨다. 그는 죽음의 관문을 통과하여 영광스런 낙원을 선물로 받았던 것이다. 그를 믿는 성도는 현세에서 끊임없이 고통을 다 당하였지만 장차 낙원을 선물로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오히려 찬송을 돌려야 한다.
하나님의자녀는 부름을 받아 갈곳이 천ㄱ국이므로 엄숙하고 조용하게 감사함으로 맞이해야 할 것이다.





두 종류의 집 (입관-1)
(고후 5 : 1-10) 272,541,545


신자는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장차 하늘 나라를 유업으로 이어 받을 자이다. 그래서 이 땅 위의 집과 하나님 나라의 집 즉 두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다.

1, 장막집 .
하나님의 말씀은 땅에 있는 우리의 집 곧 이 땅의 삶이 '장막집'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신다. 이 장막집은 야외에 다 치는 천막집을 가리킨다. 이것은 언제든지 이동하기 쉽게 만든 간이 집이다. 이것은 언제든지 거두기 쉽게 지은 집이므로 내구성이 전혀 없다. 우리가 학위에 소유하고 있는 집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이것은 역시 장막집에 불과한 것이다. 우리가 이 땅을 떠날 때 이것은 모두 없어지고 아무 의미도 지니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2, 영원한 집 .
이 땅 위의 장막집과 반대되는 집은 곧 영원한 집이다. 그것은 하늘 나라에 있는 것인데. 그것이 하늘로부터 우리에게로 와서 우리를 덧입게 하는 것이다. 고인은 한평생을 살면서 이 하늘 나라에 있는 집을 사모하고 열망했다. 그는 이제 그토록 사모하던 집을 가기 위해 이 장막집을 떠나려 하고 있다. 잠시 후면 그는 그곳을 가기 위해 조용히 관 속에 들어가게 된다. 이것을 지켜보는 우리는 슬퍼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진지하고도 엄숙하게 바라보며, 앞으로 그가 거주할 영원한 집이 있음을 확신하자.
성도는 약속된 천국의 집이 있으므로 사모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주 안에서 자는 자의 복 (입관-2)
(살전 4 : 13-18) 165,291,545

본문에 자는 자리는 표현이 세 번, 쓱은 자라는 표현이 한번 나오는데, 특히 주 안에서 잠자는 자의 누릴 복락에 대해 강조되고 있다.

1, 영원히 깨는 복
주 안에서 자는 자만이 영원히 깨는 복락에 참여할 수있다. 이 땅에서 아무리 부귀 영화에 심취해 있을지라도 주님을 모르면 영원히 어두움 가운데 헤메일 것이며 사망과 흑암이 지배하는 곳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님 안에 있는 자는 살아서는 물론이고 죽어서도 영원허 깨는 복을 받게 될 것이다.

2, 부촬에 침메하는 복.
본문에서 예수 안에서 자는 자는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산다는 말씀이다. 왜냐하면,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사셨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성도는 예수넘과 연합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재림하실 때 모든 성도는 부활의 영광스런 몸을 입게 될 것이다.

3, 위로힘을 받게 되는 복.
오늘 본문의 말씀은. "소망 없는 다른 이아 같이 슬퍼하지 않게"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우리는 죽음 이후의 영광과 안위를 보기 때문에 멸망당할 자와 같이 더 이상 슬퍼할 필요가 없다. 오늘 고인의 영광을 마응 속에 그려보며 우리 또한 위로를 받을 수 있음을 기억하자. 성도의 죽음은 영원히 사는 부딸의 복이므로 큰 위로와 소망을 갖게한다.





그리스도의 인의 죽음 (입관-3)
(롬 14 ; 7-9) 293.531,534


바울은 믿는 자들에게 권면의 말을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위하여 살아야 할 유일한 대상은 오직 그리스도뿐이라고 선포하였다.

1. 이웃을 섬기는 삶.
그리스도인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이웃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웃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서라면 거기에 따르는 회생이 어떠한 것이라도 그리스도인은 그것을 감내해야만 한다. 성령에서는 사도들에게 역사하셔서 굻주린 백성들에게 기쁨의 소식을 전하게 하기위해 산을 넘고 물을 건너 여행을 하게 하셨다.

2, 그리스도를 섬기는 앎.
그리스도인외 목적은 그가 행하고 말하는 모든 것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은 사적인 생활에서 분만 아니라 공적인 생활에서도 밝히 표명되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성도의 삶은 그리스도의 삶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보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도 하고 하나닙의 영광을 가리기도 한다.

3. 죽을을 예비한 삶.
신자의 삶은 죽음을 잘 예비하는 데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오늘 고인된 OOO 성도는 죽음을 잘 예비하는 삶을 살았다. 그는 살았을 때 이웃을 위해. 주님을 위해 사는 삶으로 초지일관하였다. 이제 그는 펀안히 예비된 천국의 복락에 참예하게 될 것이다.
성도의 죽음은 이웃과 주님을 섬기며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





성도가 얻을 안식 (입관-4)
(시7 : 13-17) 222,225,476


성도가 이 땅 위의 삶을 살 때 믿음을 지키고 충성된 삶을 살므로쌔 받는 복락은 무엇인가? 그것은 여러 가지 이겠지만. 본문에서는 안식을 얻으리라고 하였다.

1,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신다.
하나님의 장막 속에 있는 성도는 펀안한 안식을 누릴 것이다. 이는 마치 뜨거운 사막을 여행하는 나그네가 시원한 오아시스를 만나 그 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과 같다. 성도는 현생에서 얼마나 많은 고난 가운대서 방황했던가! 하지만 하나님은 그에게 안식의 장악을 두르심으로서 위로와 안식을 공급해 주신다. 여기에서 성도는 영원한 안7과 위로를 얻게 된다.

2, 그들의 목자장이 되신다.
주님은 자신을 믿는 성도들의 대 목자장이 되선서, 그들을 영원한 생명 강가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영원한 안식을 공급하신다. 고윽ㅂㅂ하신다. 이 EKd 위에 있는 지도자는 한결같이 흠이 많고 불완전하지만 주님만은 의로우시고 완전하셔서 결단코 실패하지 않으신다. 그는 또한 사랑이 풍성하신 분이시기에 고통ㅇ의눈물을 씻어 주시고 위로와 안위의 말씀을 들려주신다. 구분 안에 참 평화와 기쁨이 있다.

현생의 삶을 사는 성도는 언제나 찬바람이 휘몰아 치고 흔들리는 불안한 세상 가운데 처해 있다. 피러나 이러한 삶 속떼서도 고인은 믿음을 지키고 천국의 빛나는 소망을 바라보면서 충성, 헌신된 삶을 살았다. 그러므로 고인이 누릴 천국의 영광과 안위는 지극히 크다고 아니할 수 없다.





길이 살겠네 (발인-1)
고전 IS : 50-58 f 221,289.364


고인은 그동안 고통도 많았고 수고도 많았던 이 세상의 삶이었지만 주님께서 예비하신 그 복락의 나라로 가게 되었다. 그는 영원한 안식에 들어간 것이다.

1, 발인식은 하늘나라에 들어가는 환송의이다.
김활난 박사는 죽으면서 내 죽는 장례식은 환송의 의식이 되게 해 달라고 유언했다. 그는 세상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길이 살겠네 나 길이 살겠네 저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라고 믿음의 찬송을 불렀다. 여기에 참석한 모든 분들도 주님이 오라 부르실 때 이 찬송을 힘
있게 부를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발인식은 경건해야만 한다.
오늘 고인은 장지고 향하여 거기에 묻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의식은 거룩하고 경건해야 한다. 유족들은 혈육의 정으로는 섭섭한 마음 금할 수가 없겠지만 그 고인이 얻을 영윈한 생명의 면류관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고 위로를 받고 오히려 찬송을 불러야 할 것이
다. 왜냐하면 천국이 파속됐기 때문이다

3 . 발인식은 소망을 주어야 한다 .
발인식에 참여한 모든 조객은 고인의 발인을 보면서 우리가 사는 이땅의 생은 유한하여서 누구나 한번은 죽는 것이지만 그러나 죽음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영원한 세계가 있는 것을 깨닫고 소망을 가져야 한다. 육체의 죽음은 끝이 아니고 천국의 영원한 생의 시작이다.
우리가 장차 갈 그곳은 영원히 살 수 있는 곳이다.
축복과 기쁨이 언제나 넘치는 그곳이다.





죽음 저 너머의 삶 (발인-2)
(욥 14 : 13-17) f 168,791,545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다시 살 수 있겠는가 ? 이러한 질문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답변을 얻을 수 있다.

1 . 철학적인 논증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필요한 껏들을 준비해 놓고 계신다. 하나님은 죽음 이후의 생명을 사모하는 자들에게도 만족을 주기 위해 그것을 예비해 놓으셨다. 인간은 거의 대부분이 내세에 대한 소망을 갖고 있다. 문명인이든 야만인이든 그것이 모든 인류들 가운데 실제적으
로 역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2. 하나님의 말씀의 증거
인간 이성과 자연의 빗이 내세에 대한 실제성을 증거해주고 있지만,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그것을 확실허 볼수 없고 다만 회미하게 볼 뿐이다. 이것은 주로 인간의 전적타락에 의해. 고 실체는 볼 수 없고 또 보려고 해도 다른 것으로 비취는데 근거한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그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겠고"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요 11 : 25). 하나님께서는 영광과 존귀와 내세의 영광을 구하기 위해 믿음으로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그대로 갚아주실 것이다.
인간이 죽는 것을 볼 때 죄인이나 예수를 믿는자는 영생을 얻는다. 다만 영생의 질이 다를 뿐이다. 죄인은 영원한 지옥불에서 영벌을 받으면서 영생하는 것이요
의인은 하나님과 함께 영광의 세계에서 기쁨의 영생을 얻는 것이다.





여기가 아니라 저기에 (발인-3)
(신 12:9-10) f 232.292,541

우리는 안식을 기대하기 쉬우며, 잠시 후에 썩어 없어질 것에서 만족을 기대하기가 립다. 하지만 요단강 저펀, 천상에 영원한 가나찬이 있다.

1, 여기에는 진정한 만족이 없다
여기에 있는 인생들은 모든 면에서 제한을 받고 있다. 진토에 앉은 거지도, 백만장자도, 평민도, 주권자도 만족을 얻지 못하고 피곤한 삶을 살고 있다. 모든 인간은 자신의 운명을 못마땅한 듯이 바라보며 보다 더 나은 것을 얻고자 분주하게 허등대고 있다. 그렇기 때문 에 이 땅에는 참 만족이 없다.

2, 이 땅은 멸망되어가고 있다.
전능자께서는 목적에 따라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그 목적이 끝났을 때 보다 새로운 목적을 위하여 새 창조를 하실 것이다. 그때가 되면 이 지구는 불에 타 없어지고 하늘은 큰 소리를 내며 떠나갈 것이다. 이로 보아 우리의 영원한 안식은 분명히 여기가 될 수 없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 있다.
3, 하나님은 천국에 살도록 요구하신다
우리가 세상적인 즐거움에 도취되어 제멋대로 살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슬퍼하신다. 우리는 분명히 여기가 아니라 천국에 목적을 두고 살아야 한다. 그때 우리의 삶은 보다 고상해지고 거룩해지며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만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이제 고인은 여기가 아니라 저기로 가기 위해 출발을 하려 하고 있다. 우리들도 고인과 같이 천국으로 떳떳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영원한 생명을 향한 열정 (발인-4)
(시91 : 16) f 220,221.543

불안한 현재와 불안한 미래에 사는 인생이지만. 이땅에서 영원한 생명을 사모하고 그것을 향한 열정을 가진다는 것은 참으로 위대한 일이라 아니할 수 엄다.

1, 유한한 인생.
세상일은. 공적인 일이든사적인 일이든, 모두시간의 제약을 받고 있다. 오늘 본문은 인간과 인간의 행하는 일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음을 여러 가지 구체적인 예를 들어 썰명하고 있다. 이와같이 시간적인 존재인 인간이 그 한계를 극복해 보려고 발버등치며 애써 노력해 보지만 역시 인간은 나약하다.

2, 영원하신 하나님
하지만 히니님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조금도 받지 않으신다. 그는 인간의 상상을 뛰어 넘어 영원 전부터 살아계신 분이시다. 그는 알파와 오메가가 되신 분으로서 시간 세계에 오셔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신다.

3,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
불안한 인생을 사는 인간일지라도 하나님은 그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 주셨다. 그런데 인간이 현생에 급급함으로 이것을 바라보지 못하여 더욱 불안한 삶을 살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한계상황의 지배를 받고있는 인간이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품고 있을 때, 영원하신 하늘 나라를 유업으로 물려받게 된다.
죄를 깨달은 인간이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영생을 사모하도록 은혜를 주셨다.





흙 속에 잠들 무렵 (하관-1)
(고전 10 : 1-4) 188,226,291

하나님은 인간의 시조 아담을 만드실 때 흙으로 빛어 만드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일생동안을 흙과 더붙어 살아가다가 결국에는 다시 흙으로 되돌아 가는 것이다. -

1, 슬픔의 시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고 말씀하신 대로 모든 인간은 때가 되면 흙으로 되돌아 갈 수 밖에 없는 운명적인 존재인 것이다. 때문에 믿음의 눈으로 이를 지켜보는 자들은 슬퍼만 할 것이 아니라 보다 새로운 세계를 바라볼 수 있어야 하겠다.

2, 부활을 기약함.
주를 믿는 신자으 죽음이 복된 이유는 부활의 새 아침을 기약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의'죽는다'는 표현은 '잠잔다'라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온당하다. 불신자들은 육체의 죽음으로 영원한 죽음을 당하고야 말지만, 신자는 육신의 죽음으로 그의 삶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으로 오히려 새로운 삶의 세계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3, 영원한 생명세계로의 전이
신자의 죽음은 삶의 종지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로 들어가는 첫 단계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육신의 생명을 청산할 때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간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 갑니다"라고 찬송부를 수 있다. 왜냐하면 천국은 이땅과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죽음이 슬픈 일이지만 다시 부활하여 영원한 천국에 가는 것을 감사하자.





축복된 죽음 (하관-3)
(계14:13) f 233.289.474

고인은 세상의 온갖 모진 풍파와 환난을 당하면서도 맡은 바 소임을 감당하기 위해 충성된 삶을 실아왔다.

1, 모든 수고플 그쳤다
인간은 이 땅에 올 때 수고하는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그런데 죄를 짓고난 이후 인간의 수고에는 고통이 뒤따랐고 땀을 흘려야 했다. 그러나 성도가 죽은 후에 가는 천국은 언제나 기쁨과 찬송이 있는 곳이다. 성도는 그곳에서 모든 수고를 다 바치고 주님의 위로를 받을 때지나간 고통을 꿈에 본듯 다 잊어버리게 될 것이다.

2, 안식을 한다.
이 땅에 안식이란 있을 수 없다. 돈이 많아 세상을 즐기며 산다 해도 마음의 초조와 불안과 고통은 그칠 날이 얼다. 하지만 성도가 그곳에서 얻게될 안식은 가장 완전한 안식이며, 영원한 안식이다. 때문에 성도의 현실의 삶은 영원한 안식의 처소를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의 삶에 지나지 않는다.

3, 축복된 삶을 산다.
성도의 죽음이 귀한 것은 이 죽음의 현장에 많은 화환이 둘러쌓여 있기 때문이 아니요 조객이 많이 모여 들었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성도가 믿음을 갖고 삶을 살았기 때문이며 주 안에서 죽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죽음이야말로 저주가 아닌 복된 죽음이며 피 이후 천국에서 새로운 축복된 삶을 살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성도의 죽음은 모든 수고를 다마치고 영원한 안식에 들어 감으로 축복인 것이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하관-4)
(약 4 : 13-17) 294,531,532


인간은 변화무쌍한 세상 삶을 살면서 여러 가지 시련과 고통으토 인해 기쁨을 누리지 못한다. 또 어떤 때는 인생이 무엇인가라고 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1, 안개와 같은 인생.
안개는 잠깐 있다가 아침 해가 돋을 때 사라지는 순간적인 것이다. 우리 인생이 바로 이와 같다. 천년만년 살고 지는 것 같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늙고 죽어야만 하는 존재가 우리 인간인 것이다. 안개와 같은 우리 인생일지라도 하나님을 의지할 때 보람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게 된다.

2, 인생의 목적
인생이 안개와 같다 할지라도 분명한 목적의식이 있을때 그 인생은 야름다운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목적의식을 정립할 수 있는가?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인간이 이같은 거룩한 목적에 따라 자신의 의무를 수행할 때 결코 실패하는 법이 없는 것이다.

3, 인생의 의무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거룩해진 영혼은 이 땅에서 거룩한 의무를 부여받았다 그러므로 이웃을 위해 하나님을 위해 열심히 섬기며 봉사하는 일을 해야 한다. 오늘 우리는 고 OOO 성도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과하여 많은 사람을 주께로 인도하는 성도가 되자.
안개와 같은 인생이지만 예수를 영접한 자는 영원한 삶을 약속받았으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는 것이다





영생에 대한 열정 (하관-4)
(고후 5 : 4-7) 225,540,544

모든 인생들은 태어나서 각각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의 길을 미리 알 수가 없으며, 두려움이 깔린 산골짜기의 길을 추측할 수가 없다.

1, 하나의 길.
이 세상에서 인생이 걸어가는 길은 각자가 상이하지만 마침내는 모두가 하나의 길에 귀착된다. 빈부귀천 동서고금 장유노소 모두가 이 한 길로 내려가고 있는 것다. 이 길은 바로 오늘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바와 이 죽음이라는 길이다. 이 길은 어느 누구도 거부할 없고, 두려워하지 않을 순도 없다.

2, 영생의 길 .
인생이 거부 할수 없는 죽음이라 해도, 죽음 이후의 영생의 길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사모할 때, 죽음이 그의 원수일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영생의 길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께서 선물로 주시는 것이다. 이 길은 간절히 믿음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주
어진다.

3,사모하는 자의 열정
미지의 인생길을 걸어가지만 나그네의 삶을 사는 자들이 지만 영생을 사모하고 그것을 위한 삶을 사는 자들은 그 생애가 아름답고 귀하다. 그는 이 땅에서 부귀영화에 초점을 두지 않고 영생에 초점을 두고 살기 때문에. 다소 손해가 있을지라도 이를 즐겁게 감내하여 찬양 부르며 전진해 나간다.
인간은 죽음을 피할 수 없지만 예수를 믿으므로 영생을 얻을 수 있다.





죽음의 근원
『삼상 20 : 1-3] f 289,290.292

모든 인생들은 나민은 이 땅 위에 천년 만년 살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의 그림자는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간들 위에 임한다.

1, 죽음의 때 .
인간의 죽음의 때는 참으로 예측하기 어렵다. 오늘 건강하게 집을 나갔던 자가 저녁에는 시체가 되어 병원영안실로 직행하는 예가 우리 주위에 일어나고 있다. 이것은 옛날 다욋이 체험했던 한 예이기도 하다. 그는 위기일발의 순간순간을 살면서 항상 죽음을 직감하였다. 이것이 오늘 우리들 인생의 생애이다.

2. 죽음의 정의 .
인간은 죽음을 육체적인 생명의 종지로만 생각하지만 성경은 세 가지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즉 겉육체적인 죽음, 건영흔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는 죽음, 길 구원받지 못한 자의 생애. 이로 보건데 인간의 죽음은 그 것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멸절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에 로의 삶의 변이를 뜻한다.

3,. 죽음이 나에게 의미하는 것.
죽음은 빈부귀천 동서고금 누구를 막론하고 모든 인생들에게 임하는 가장 공굉한 손넘이기도 하다. 이 엄연한 사실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인간은 죽음을 잘 예비하여야 한다. 실아 생전에 주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그 분 뜻대로 행하므로 복있는 죽음을 맞이할 수 있다. 죽음의 때를 예측할 수 없으므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준비하는 자들이 되자.



바울의 인생관 (입광-1)
딤후 4 : 6-8 231,402,544

우리 인생은 이 땅에 잠시 잠깐의 생애를 살다가 가야만 하는 존재이다. 언겐가는 모두다 이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데 바울의 생애를 통해 교훈을 얻고자 한다.

1, 과거의 생애 .
바울은 인생을 투쟁하는 전쟁터로 보았다. 그는 을바른 인생. 후회없는 생애를 살기 위해서는 '선한 싸움'을 싸워야 한다고 했다. 싸움이란 적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면 우리는 싸움의 대상은 누구인가? 그것은 이생의 정욕. 육신의 정욕.세상의 자랑이다. 이것들은 우리의한펑생을 괴롭게 하다가 죽음과 동시에 사라진다.

2, 현재의 생애
바울은 지상 사역을 부7런씻 다 필하였다고,갈 준비를 온전히 갖추었노라고 확신했다. 이와같이 고백자 확신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가? 나도 과연 숨을거둘 때 이와같은 아름다운 확신을 표현할 수 있겠는가? 바울은 부에 처할 줄로 알고 가난 속에서 자족할줄 알며 오직 부르심의 상을 위하여 푯대를 향해 살았던 바울이다.

3, 미래의 생애 .
바울은 죽음을 예상하고서,"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딘로'라고 표현하였다. 그는 미래에 받을 상급을 사모함으로 죽음에서도 오히려 위안과 용기를 받았던 것이다. 바울은 하나님나라의 소망을 바라보며 즐거움으로 사명을 감당한 것이다.
바울은 진리를 위해 싸왔으며 복음을 위해 생애를 다바쳤다. 그리고 본받을 만한 삶을 살았다.





죽음을 위한 준비 (임종-2)
사 38 : 1-3 f 294,295,296

죽음은 모든 사람에게 차별두지 않고 공평하게 임한다. 그리고 이 죽음은 어김얼이 숨김없이 조금도 오차 없이 사람의 생명을 잇아간다. 이 죽음으로 인하여 사람은 그가 생전에 행했던 그대로 심판을 받는다.

1, 우리는 죽은 자의 영흔에 대하여 말할 수 없다
장례예식의 목적은 죽은 자의 상태를 진척시키기 위해 집행되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도저히 불가능 한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그 영흔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란 살아 있을 때만 가능하다. 성경에는 죽은 자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이 어느 곳에도 엄다. 우리는 친지들이나 이웃들이 살아있을 때 그들의 영흔을 위해 기도하고 권면해야 하지 그들이 이미 죽은 이후에 기도 한다는 것은 아무런 효능이 없다.

2, 유족들에 대한 권면의 말씀.
장례식의 중요한 목적은 남아있는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위로하고 그 말씀 위에 굳게 서게하기 위함에 있다. 비록 장례식이 우리 영혼의 상태와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지 못하지만 우리가 존경하는 자의 죽은 시신을 짐숭과 같이 아무렇게나 매장할 수는 없다. 장메식 의 또 하나의 목적은 죽음에 대한 교훈을 심어주기 위합에 있다.
인간들은 자신들이 죽어야만 하는 존재라는 엄연한 진리를 망각하기 립다. 시간과 감각에 속한 것들에 열중하는 동안 세상 재리에 빼앗겼던 마음을 영원한 것들로 되돌아 오게 함은 중요한 일이다.





인간들의 행진 (입관-1)
욥 30 : 23 225.467,532
욥은 극한적인 고통과 시련을 당하고 있었다. 그에게 사랑하는 자녀들과 아내가 떠나갔다. 소유도 모두 떠나 갔고 종들도 떠나갔다. 절친한 친구들은 그를 위선자 사기꾼으로 몰아 붙였다.

1, 죽음은 필연적인 것이다.
우리가 죽어 무덤에 묻히는 것은 우연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확실한 사실이다. 이것은 인간 생명의 위대한 조성자께서 그렇게 되도록 정하셨기 때문이다. (히9 : 27) 그러므로 인간이 죽어 묻히는 무덤이야 말로 인간 본연의 처소요 빈부귀천을 가리지 않는 가장 공평한 장소인 것이다.

2, 죽음은 심각한 것을 깨닫게 힌다.
인간은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보고서 자신의 올바른 인생관을 정립하는 기회로 삼는다. · 우리는 시간을 영원처림 생각하거나 영원을 시간처럼 생각하는 착각을 하고 있다가 죽음을 목격하고서 이를 시정하곤 한다. 이런 의미에서 죽음이야 말로 우리의 위대한 스숭이요 길잡이라고 할 수 있다.

3, 죽음은 영원한 생명을 붙잡도록 고무시킨다.
임박한 죽음을 의식하는 자는 영생을 사모하기 마련이다. 그런 자에게 매 순간 순간은 가치있고 보람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사람이 죽을때 영혼을 생각하게 하고 영생을 사모하게 하신다. 영생을 얻는 길은 오직 예수 안에서만 얻을 수 있고 영광을 누릴 수 있다.
죽음은 인생에게 필연적으로 찾아오므로 영생을 사모하여 예수님을 영접해야 할 것이다.





영원히 멸한 사망 (발인-1)
(사 25 : 8) 290.532,544


하나님은 인간의 죄악으로 인한 죽음위에 생명으로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다. 오늘 본문은 인간 최대의 원수인 사망을 이기시고 숭리하신 그분을 바라보게 한다.

1,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은 승리 .
산헤드린 공회는 로마와 결탁하여 그리스도를 죽이고 무덤 속에 넣은 후 군병들로 하여금 그곳을 지키게 하였다. 그러나 사망의 권세가 아무리 막강하다 해도 그리스도를 더 이상 그 착고에 매어 놓을 수 없었다. 그는 자신이 사망을 이기겼을 뿐만 아니라. 그를 믿는 모든 인생들에게까지 사망에서 부활을 맛보게 하셨다.

2, 사람의 공포를 물리친 승리 .
사망에 대한 인간의 공포는 그의 영과 혼과 감정에까지 스며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우리들은 장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모든 공포의 도가니에서 해방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사망을 향해 담대히,"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있느냐?"라고 외칠 수 있는 것이다.

3, 면류관으로 말미암은 승리 .
믿는 자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활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누림으로 그 숭리를 온전하게 확증시킬 수있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숭리로 사탄을 멸했기 때문이다. 성도는 이땅위에 살고 있지만 이미 승리한 자로서 하나님의 질서와 통치 아래서 믿음으로 길를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촬로 사망을 멸하고 영원한 승리를 얻었으딜로 사망을 두려워 말자.





인생에 대한 평가 (발인-2)
(시 90 : 9-10) 289.297.536


인생은 원래가 가치있는 존재이며 가치있는 사역을 하다가 전능자를 만나 뵈어 칭찬과 존귀와 영광을 얻어야 할 자이다.

1, 인간 연수에 의한 평가
오늘 본문은 인생이 살았던 연수게 대해 언급하고 있다 지상에 태어났던 대부분의 인간들은 70, 80의 생애를 살다가 죽어야만 한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유년시절과 어린이 시절을 제대로 넘기지 못하고 죽는다.
하지만 연수의 길고 짧7이 큰 의미를 주지 못한다. 다만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에 있다.

2, 행위에 의한 평가
인간의 생명은 연수에 의해 평가되기 보다 그 행위에 의해 평가된다고 봄이 더 합당하다. 현대 문명의 이기는 이전에 여러 해 걸리던 것을 짧은 시간에 깨끗이 해결 지어 준다. 그러므로 인간은 주어진 순간 순간을 어떻게 살았느냐가 보다 중요하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의 상급을 목표로 그 영광을 기대하떠 살아야 한다.

3, 내세 준비에 의한 귐가.
현재의 생애를 잘 사는 방법은 내세의 생애를 잘 준비하는데 있다고 봄이 옮다. 그러므로 인생은 초기부터 진정한 기반을 잘 선택하여 합당한 재료로써 맹렬한 불에도 견딜만한 집을 지어야만 할 것이다. 성도의 진정한 준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승리 (하관-1)
(고전 15 : 57-58) f 384,396,397
사망의 세력이 아무리 무섭다 해도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궁극적으로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들은 사망을 이기는 부활의 능력을 믿기 때문이다.

1, 죽음에서의 승리 .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죽음에 대해 숭리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죽음의 위협 앞에 수 없이 처해 있었지만 그 때마다 부촬의 신앙으로 인해 담대히 일어설 수가 있었다.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도 이와 동일한 확신을 가지고 죽음의 현장에서도 부활의 영광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어야 한다

2,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승리
현 세상에서는 부귀 영화의 척도에 따라 인간을 판단한다. 그러나 그러한 조건이 장차 우리가 얻을 부활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그리스도와 함께 승리를 누릴 자들은 그러한 승리로 말미암아 감사한다고 고백하고 입으로 시인하는 자들이다. 승리하신 아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곧 나의 생명이므로 영원한 승리를 얻은 것이다.

3, 승리 연율 자들의 자세 .
우리는 멸망 당할 자들과 같지 아니하기 때문에 세상의 변화무쌍한 풍조에 쉽사리 혼들리거나 놀라지 않는다. 우리는 소심하고 두려워 안절부절 못하는 자들과는 다른 차원에서 새로.운 부활세계를 바라봄으로 힘과 용기를 공급받아야 하겠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승리를 확신하는 자들은 영생을 소유한 하나텀의 백성들이다.





그리스도인의 잠 (하관-2)
(시127 : 2) f 418,464.474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별히 믿는 성도들을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의 모든 샘애 가운데 구체적으로 역사를 하고 있다.

1, 하나님외 사랑하시는 자들.
하나님은 죄악의 쇠사슬에 묶여있던 자들을 당신의 피값으로 구속하시고 자녀로 삼으셨다. 자녀이면 그좌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은충의 대상이될 수 있다. 그들은 장차 하늘의 신령한 유업에 참여자가 된다. 그들은 이것을 믿기 때문에 이 세상에 살면서도 이 세상을 위해 살지 않고 하나님과 위에 있는 것들을 위하여 살고 있다.

2, 사랑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선물.
여호와께서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들에게 신령한 은사들은 물론 육적인 필요도 채워주신다. 그는 그들에게 잠. 안식 만족을 주신다. 그가 공급하시는 만족은 모든 선한 것에 충만히 역사하고. 또 창세 전에 택하시고 구속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셨다.

3, 사랑하는 자들에게 잠을 주심 .
현세의 생애를 잘 사는 방법은 내세의 생애를 잘 준비하는데 있다고 봄이 옳다. 그러므로 인생은 초기부터 진정한 기반을 잘 선택하여 합당한 재료로써 맹렬한 불에도 견딜만한 집을 지어야만 할 것이. 성도의 진정한 준비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이 나외 죄를위해 죽으셨음을 믿어야 할 것이다.
인생은 잠깐이므로 자랑할 것 없는 약한 존재로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천국시민이 되어야 한다.





예수님의 어린이 (어린이 임종-1)
마 19 : 13-15 273.299,300


오늘 사랑하는 어린이를 잃고 슬퍼하는 이 가정에 우리 주님께서 오셔서 주시는 말씀은 어린이를 귀중히 보신다는 말7이다.

1, 어린 아이를 사랑하심
사람들은 어린이를 무시 흑은 간과하는 예가 허다하였다. 우리 나라 관슘에 의할 것 같으면 27세가 넘어야만 비로소 썽인'(7A), 즉 인간이 되었다고 한다. 이는 예수님의 입장과 너무도 상이하다. 아수님은 제자들이 어린이를 무시하였을 때 이를 진노하셨다. 왜냐하면 하늘 나라가 바로 이런 자들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2, 어린이를 구속하심 .
어린이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그의 보혈의 공로를 필요로 한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이들에게도 전가되어 있는 원죄의 죄책을 말끔히 썬기셨으며. 하늘나라의 영원한 저택에 그들의 영흔을 안식시키신 것이다. 어린 아이도 완전한 자, 인격체로서 천국의 기업을 받아누릴 자격이있는 것이다.

3, 하늘 나라를 물려주심
어린이들도 불멸의 영흔을 지닌 무한히 가치있는 존재들이다. 우리는 이따금섹. "애들이 뭘 안다고 그래"라고 소리친다. 그러나 그들의 키와 지혜가 조금 부족할지라도 그들은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자들이며 하늘 나라를 기업으로 물려 받을 짜들이다. 진실로 어린 아이좌 같은 마음을 품지 않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예수님은 어린이에게로 영생을 허락하시고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가 이런 자와 같다고 하셨다.





어린이의 죽음 (입관-어린이)
(창 37 : 27-34) ? 233.298.535


요셉을 미워하던 그의 형제들은 요셉을 제거하기로 음모를 꾸몄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사악한 심성을 돌이켜 요셉에게 복이 되게 하셨다.

1, 어린 아이가 살찌던 목적 .
그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살았다. 진실로 때묻지 않고 숭리의 삶을 살은 어린이는 하니님께 영광을 돌린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에 둘러앉은 모든 사람들은 이 어린 아이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법을 배워야 하겠다. 그는 예수 안에 속한 삶을 살은 것이다.

2, 어린 아이가 옮건진 목적
우리가 세상적인 차원에서만 바라 볼 때에는 "아이가 없구나"라고 탄식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아이는 유족들의 가슴 속에. 그리고 하나님의 존전에 살아 있다. 그는 지금 하늘 나라에서 무한한 축복들을 누리고 있다. 슬픔과 고통이 없는 그 곳, 눈물이 더 이상
없는 맑고 밝은 그곳에서 영원히 여호와를 찬송하며 축복된 삶을 향유하고 있다.

3, 어린 아이가 팔려간 결과
요셉이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팔려간 것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이 400년간 애굽에 종살이 할것을 예언한 것이 실현되는 것을 볼수 있다(창15:12-15). 그릭 요셉이 총리가 되고 큰 민족을 이루어 탈출하게 된다. 따라서 이 죽음은 슬픈일이지만 천국을 소유함을 생각할패 위로가 된다.
이는 곧 우리의 현실의 생애는 고난이 많고 슬프지만 미래는 영광스런 천국을 기업으로 받게 될 것이다. 결과를 낳고야 만다는 것이다.





돌아오지 못할 강 (발인-어린이)
(삼하 12 : 20-23) f 226,224.541


오늘 본문에 보면 한 아이가 돌아오지 않는 머나 먼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그는 하늘나라에 펀안히 안식하기 위해 마지막 여행을 떠난 것이다.

1, 죽음의 공정성
죽음은 그 어느 것에도 차별을 두지 않는다. 가장 비천한 사람들의 집은 물론 가장 귀한 신분외 집에도 동일하게 찾아간다. 어린 아이를 포함한 모든 인간은 이 죽음의 강을 건너야 한다. 우리는 이와같은 슬픈 현실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있으므로 오히려 새로운 생명의 소망 가운데 거할 수 있다.

2, 돌아오지 못할 감.
다욋 왕은 왕의 어린 아이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갔다고 슬퍼하였다 그렇다 죽음은 왕의 저택이라고 못찾아가는 것이 아니다. 다욋 왕도 때가 되면 조만간 죽음을 맞이해야만 한다. 그도 역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강을 건너기전에 심각하게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내가 강을 건넌다면 영생의 나라로 들어갈 수 있나를 점검해야 하겠다.

3. 다시 만남의 해후
남아 있는 유족들은 장차 하늘 나라에 가서 꿈에도 잊지못할 이 어린이를 다시 만난다. 그렇게 되기 위해선 믿음과 회개로써 모든 죄를 깨끗이 용서 받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 주님의 피 공로를 믿음으로서 가능하다. 죽음을 누구든지 찾아 가나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두려워 말고 감사하며 엄숙히 맞이해야 할 것이다.





수넴여인의 아이 (하관-어린이)
(왕하 4 : 26-31) f 168.291.545


수넴 여인의 이야기는 성경상에서 가장 애처로운 사건 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어린 아이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슬픔 가운데 처해있는 모든 부모들을 위로하는 이야기이다. 오늘 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 거룩한 위로와 용기와 확신을 공급받게 된다.

1. 어린이는 하나님의 선물임 .
이 아이는 가정에 무한한 기쁨을 주기 위해 태어났다. 우리가 만일 어린이가 없는 사회나 가정을 생각해 본다면, 그 적막함과 쓸쓸함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의롭고 고달픈 현실의 삶 가운데서도 어린이를 바라봄으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무한한 은혜에 대해 깨닫게 될 것이다.

2, 어린이의 갑작스런 소환.
하나님은 어찌하여 수넴 여인에게 아이를 뺏앗아 가심으로 그녀를 절망시컸는가? 하지만 여기에는 하니님의 놀라운 사랑과 섭리가 내재되어 있다. 세계요한과 우리 주님의 경우가 바로 그 것이다.

3, 어린 아이가 일으킴을 받음
하나님은 수넴 여인의 가정에 아이를 다시 돌려주심으로러 기쁨과 행복을 만끽하게 하셨다. 이 아이가 다시살아난 것은 장차 부활의 영광에 참예함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의 아이도 다시 들어 을리실 것을 믿음으로 오히려 신앙 가운데 굳게 서야 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인간이 다 알 수 없으나 성도의죽음 후에는 반드시 부활이 있다.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
(요 14 : 18) f145.293,294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직전에. 슬픔에 휩싸여 있던 제자들에게, "내가 너회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다.

1 . 그는 우리를 위하여 먼저 고난을 받으셨다
그가 고난받으신 것은 우리를 위한 대속적인 고난이다. 그가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는 모든 죄의 착고에서 해방되었으며 참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비록 현실의 고난이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할 때에도 있지만 우리는 주님께서 근본적으로 자유를 주셨음을 기억할 때, 이 모든 사실이 그렇게 심각하게 문제시 되지 않는다.

2 . 그는 위로자 곧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신다.
성령 하나님께서는 오늘 슬픔을 당한 이 가정에 찾아 오셔서 위로의 말씀을 하심으로 앞으로 전개될 모든 일들에 용기와 확신을 심어주신다. 성령님은 이 가정을 지키시며 보호하시며 인도 하신다. 언제나 떠나지 않으시고 머물러 계시며 모든 것을 살펴 보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

3 . 그는 다시 만남에 대한 소망으로 충만케 하신다.
우리는 오늘 극심한 환난 가운데 헤메이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주님은 우리의 위로자가 되시고 환난 가운데서도 장차 받을 영광의 상급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신다. 우리는 모든 위로와 소망의 근원이신 그분을 바라봄으로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자.그때에 우리에게 영광의 상급이 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고난을 받으셨고, 성령을 보내사함께하게 하시고. 영원한 소망을 주신다.





위로의 하나님
(고후 1 : 3-4) ? 170,171.489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위로의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특히 슬픔 가운데 빠져 방황하는 가정에 찾아와 위로의 말씀을 주심으로 용기를 얻게 하시는 분이시다.

1, 자비의 하나님
하나님은 공의로 판단하시는 거룩한 분이시지만 그와 동시에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그는 세파에 시달려 슬퍼하고 낙심하는 이들에게 깊은 사랑으로 어루만지시고 쓰다듬으로 오시는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다 진실로 그는 환난 중에 위로자가 되시고, 낙심천만한 가운데 새로운 용기와 확신을 주시는 분이시다.

2, 환난 중에 위로해 주시는 분.
하나님은 우리가 고통 당할 때 우리를 홀로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우리 가까이에 오셔서 우리의 위로자가 되신다. 그는 세파에 찐기고 상처받은 영혼들을 따스한 사랑의 품안에 고이 품어주심으로 무한한 위로를 받게 하신다. 환난과 시련이 많은 우리들을 위로하심으로 승잔 띤 나갈 수 있게 하신다.

3, 남을 위로하게 하시는 분.
하나님의 위로는 위로받는 나 자신에게만 끝나는 것이 아니고, 고통 당해 갈 바를 알지 못하는 방황하는 이들에게 위로를 하게 한다. 이같이 하나님의 위로는 풍성한 것이어서 남을 위로함으로 자신이 더욱 위로받고 고통 가운데서 놓여남을 받게 한다.
하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환난 중에 위로하시는 은혜의 하나님이시다.





고난을 정복하신 하나님
(요 16 : 33) 363.464,475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잠시도 안정되지 못하고 흔들리고 있다. 세상이 흔들릴 때 그 가운데 사는 자들, 특별히 성도들은 괴로움과 고통을 당한다.

1, 환난 많은 세상.
이 세상에는 예측못할 환난들이 많이 있다. 생각지 못한 환난들이 우리에게 휘몰아칠 때, 우리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그냥 주저앉는 경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주닝께서는, "너회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대로우리는 담대해야 한다.

2, 환난을 이기는 비결
어떤 가정에 예기치 못한 큰 환난이 휘몰아쳐 오면 환난 당한 장본인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어리벙벙해 말도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할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경우를 당했다면 우리는 현실만을 바라보지 말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환난을 극복해야 하겠다.

3, 환난을 극복하신 주님.
성도가 환난을 당왜도 낙심하지 말 것은, 예수님이 먼저 고난 당하시고 그 고난을 이기시고 성도들에게 힘과 소망을 주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세상의 어떤 환난풍파도 성도들에게서 기됨을 빼앗아갈 수 없다. 그들은 고난 당하시고 그갓을 정복하신 주님을 의지함으로 그들 또한 고난을 정복하는 이들이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모든 고난을 정복했으므로 두려워 말고 감사해야 할 것이다.





위대한 해후
(암 4 : 12-13) f 224,227,231


고 000 성도는 하나님을 만남으로 위대한 해후를 하셨고. 우리 또한 멀지 않은 장래에 하나님을 만나고 사랑하는 성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

1, 만나기 위해선 준비가 필요하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하나님을 만나기에 적합하지 못한 상태에 놓여 있다. 죄를 물 마시듯 마심으로하나님의 진노의 잔이 그들에게 임하고 있음을 그들은깨딜아야 할 필요가 있다. 주님을 만나기 위해 예비하지 않았던 자들의 결과는 어떤 것인가? 이 세상예서 사람의 인정만 받고 주님의 인정을 등한시하며 살았던 자들에게 주님은. "나는 결단코 너회를 모른다"고 부인하실 것이다. 우리가 친구를 방문할 때에도 예비를 하고 찾아가거든 하물며 만군의 하나님, 꿈에도 사모하던 그분을 만나뵙기 위해 찾아가는데도 예비를 하지 않아서야 되겠는가?

2, 위대한 해후를 위해 준비해야 할 방법은 ?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님으로 믿는 것이다. 이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첫 째로, 죄를 철저히 회개해야 한다(욥 33: 27;시 38: 18;렘 3: 21). 회개하지 않은 죄악된 모습으로는 주님을 모실 수 없다.
둘째로,그리스도의 회생에 전적으로 의지함으로 죄지은 그대로하나님께 나아가야 한다(엡 2: 13-18;히 9: 15).
세째로.새로운 생명의 삶 가운데로 걸어가야 한다. 새생명은 주의 보혈로 이루어진 것이다.
우리는 예비하는 삶. 즉 거룩하고 외로운 삶을 산 사람이 기쁨의 해후를 이를 수 있다.





깨어 있는 생활 (추도)
(눅 12 : 36-40) f 212,370,379

그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충성된 삶을 살았는가를 점검해 봄으로서 바른 길을 걸어가는 전기가 되어야 하겠다.

1, 주인과 종.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주인이 되시며. 우리에게 맡기신 소임에 충성, 봉사, 헌신하기를 요구하신다. 우리에게 소임을 맡기시고 하늘 위에서 그 일을 얼마나 잘 감당하고 있는가를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보고 계신다. 우리는 그의 종된 자들로서 그의 일을 성심껏 잘 감당함으로 그것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아야 하겠다.

2, 주님의 오시는 때 .
주님이 오시는 때는 언제 어느 시인지 확실히 알 수 없다. 그때는 밤 이경일런지 삼경일런지 아무도 모른다.그 러므로 우리가 주의해야 할 태도는 특정한 때만이 아니라 항상 깨어 있는 자세로 충성 봉사해야만 한다.

3,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 .
주님은 하늘 나라에서 우리가 늘 깨어있는 생활을 하고있는가를 지켜보고 계신다. 늘 깨어 있다는 것은 의롭고 경건한 생활, 날마다 날마다 그분의 형상을 덧입기위하여 수고하고 애쓰는 삶의 연속을 의미한다. 주님을 닳는 것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매일의
삶의 현장에서 부단히 노력함으로써 이루어진다. 바로이것이 오늘 우리 주님께서 우리에게 기대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깨어있는 삶이란 하나님의 통치를 잘 받는 생활이므로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대장부가 되라 (추도 2)
(왕상 2 : 1-4) f 375,397,471

다욋은 늙어 죽게 되었을 때 아들 솔로몬에게 가장중요한 말을 유언으로 남겨 주었다. 이 유언은 가장 귀한 말로서 깊이 새겨들어야 할 교훈적인 것이다.

1, 대장부의 삶
다욋은 그의 아들이 대장부가 되기를 원했다. 왜냐하면 그 아들은 장차 자신의 뒤를 이어 국가의 총책임자가 되어 나라를 다스려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대장부가 될 필요가 있다. 그렇게 되지 못할 때 세상의 흔탁한 급류에 휘말려 내려가야 하기 때문이다.

2. 대장부가 됨으로 인한 7축복.
현 세상은 우리가 졸장부가 되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나약한 소인배가 됨으로 약속의 땅을 얻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말세지말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하나님 말씀 편에 굳게 서서 담대하게 전진해 나아가야할 필요가 있다. 그핑게 될 때만이 하나님은 형통의 길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주시기 때문이다.

3, 형통한 삶.
대장부가 됨으로 누리는 축복은 그의 길이 형통하게 된다는 것이다. 원수 마귀가 들끊는 세상 가운데서도 신앙의 대장부가 나가는 그곳에는 모든 대적들이 다 물러갈 수 맊에 없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 사건으로 사단을 결박했기 때문이다.
다욋은 믿음으로 승리한 삶이 하나님의 백성이 누려야할 삶이요, 가장 큰 축복이라고 유언하고 있다.



우리의 본향은 (추도)
히11:13-16 f 224,230,541

인간은 이 땅 위에서 나그네의 삶을 살피 있다. 하지만 나그네라도 앞으로 돌아갈 본항이 있을 때 고 나그네는 미미 나그네가 아닌 것이다.

1 . 나그네 인생 .
우리 믿음의 조상들은 모두 이 땅에서 나그네로서의 삶을 실아왔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을 때 그들은 아무 미련없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 하나님께로 갔다. 우리 역시 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 우리도 신앙의 선진들과 같이 예비하는 삶을 살다가 주님께서 부르실 때 거리낌없이 갈 수 있어야 겠다.

2, 본향을 사모하는 이 .
믿음의 선진들은 자신들의 돌아갈 고창띠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더 나은 본향을 향괘 나아갔다. 성도들의 본향은 어디인가? 그곳은 하나님께서 우리를위하여 예비하시고 축복하시고 약속하신 신령한 가나안인 하나님 나라이다. 그곳은 이 땅에서 간절히 사모하는 이에게 주어진다.

3, 하나님께서 예비히신 그곳
믿음의 조상들은 바로 이 성을 사모했기 때문에 비록 그들 앞에 고난이라는 현실이 가로놓여 있을지라도 그것을 과감히 감내하고 전진해 나갔던 것이다. 우리가 사모하는 그곳은 하늘 나라이다. 그곳은 눈물, 사망. 고통이 없는 사랑과 회락과 화평이 언제나 넘치는 곳이다.
하나님의 백성은 약속된 천국이 있으므로 그곳을 사모하여 충실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영원히 밤이 없는 곳
(계22:5) f 227.777,273


우리는 밤이 되면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 아무일도하지 못하고 쉬어야 한다. 우리가 앞으로 갈 그곳은 영원히 밤이 없는 곳이다.

1 . 밤은 무지의 상징이다.
현대 과학이 급속도록 발달하고 지식이 고도치 수준에와 있지만 여전허 어둠의 베일 속에 가리워 있다. 왜냐하면 현세상은 어둠에 가리워져 있는 어둠의 세상이기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때가 되면 현세의 고통스럽고 제한된 틀을 털어버리고 얼굴과 언굴을 맛대어 보는 것처럼' 모든 것을 알게 될 것이다.

2. 밤온 죄악의 상징이다.
모든 죄악의 역사는 밤에 이루어졌다. 인간의 심성도 밤이 되면 죄악에 유혹 받아 거기에 동참하기가 쉽다. 하지만 우리는 빛에 속한 자들로서 이 어두움의 장막을 훌훌 걷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하겠다. 빛의 갑옷은 그리스도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소망하며 그를 믿는 것을 말한다.

3,밤이 없는 그곳.
천국에는 주님이 친히 빛이 되시기에 햇빛과 달빛. 별빛이 더 이상 필요가 없다. 우리와 유명을 달리하고 000 성도는 지금도 그곳에서 거하고 있다. 우리는 그곳을 사모하며 이곳을 위해 예비하는 자세로 오늘을 살아가야겠다.
천국은 의와 평강과 히락이므로 밤이 없고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이다. 그러으로 성도는 하나님나라의 백성으로서 기쁨으로 이 고난을 맞이해야 할 것이다.





주가 세우신 장로
[딤후 1 : 7-91 f 456.459,460


장로란 나이라든가 성별. 직업, 재산, 신분 여하에 관계없이 교회의 어른이며. 주가 세우신 직분이라는 점에서 세상의 다른 직위들보다 독특하다.

1 . 주의 능력을 소유해야 한다.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에 종사하든지 이를 감당할 만한 충분한 능력을 소유해야 리더가 될 수 있듯이 교회의 장로의 경우도 능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능력은 지력이나 금력, 권력 등과 같은 세상적인 능력이 아니라 영 능력이다. 외적인 조건이 아무리 완벽해도 이 능력이 없으면 장로의 직분을 제대로 감당할 수가 없다.

2 . 주의 고난에 참예해야 한다.
교회의 장로는 주와 함께 고난에 참예할 수 있는 사람이라야 한다. 주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하면 주와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고난을 피하려는 사람들은 장로로서 적합하지가 못하다. 어른은 모든 일에 모본이 되어야 하며, 교회의 장로 역시도 주와 함께 고난받기를 기뻐하는 사람이 훌릉한 장로이다.

3. 주의 은혜에 감사해야 한다.
장로로 세우심을 입은 사람들은 언제든지 성도들 앞에서 군림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겸손한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한다. 내가 장로가 된것은 주의 은혜로 그리 하셨음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언제든지 겸손함과 감사의 마음을 잃지 말고. 어려움이 다르더라도 자기 직무를 잘 해 나갈 때 주의 인정과 축복을 받게 된다.
장로는 교회에서 차지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 따라서 교회에서 장로를 세을 때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주의 고난의 증인
(벧전 5 : 1-4) f 176.507,513

본문에서 베드로가 증거 하듯이 장로는 주의 고난의 중인이므로 이에 합당한 생활을 힘써야만 한다.

1 . 주의 뜻을 쫓아서 행해야 힌다
주의 몸된 교회를 치리하고 감독하는 위치에 선 장로들에게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주의 뜻을 분별할수 있는능력과 이를좇는 순종의 생활이다. 일을 얼마나 했는가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했는가 하는 것이므로 업적이나 공과에 마음을 쓰지 말고 철두철미 주의뜻을 좇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2. 탐하는 마을을 버려야 한다.
지도자가 탐심을 극복하지 못하면 거짓 목자가 될 수밖에 없다. 철두철미 욕심을 버리고 즐거운 뜻으로 직분을 감당토록 힘써야 한다. 세속과 타협하는 생활은 주를 기쁘시게 못하며, 세상과 짝하는 사람은 하나님의원수가 된다. 우상숭배에 버금가는 탐심을 버리고 순전한 마음으로 주를 위해 충성해야 하겠다.

3, 모든 일에 모본을 보여햐 한다.
누구에게나 있어서나 모본을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교회의 어른인 장로들은 경건 킻 생활 전반에 걸쳐서 모본을 보이도록 힘써야 한다. 모본을 보일 때성도들이 따르게 되고. 모본을 보일때 그 말이 권위를 갖는 법이다. 아무리 잘 가르쳐도 모본을 보이지 못하면 알찬 사역의 열매를 기대하기란 불가능하다.
칭찬받는 일꾼은 어떤일을 많이 한 사람이 아니라 주의 뜻을 따라 십자가를 사랑하고 고난의 길을 가는 사람이다.





장로의 책임.
(행20 : 28-35) f 456.455,457


장로는 교회의 어른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직분보다도 책임이 크다 본문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 장로들에게권면한 내용으로 장로들에게 몇 갸지를 교훈해 준다.

1, 하나님이 세우신 감독이다.
장로는 스스로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주레서 욜러세우신 사람들이며. 교회를 치리하고 감독해야 찰 중책을 맡은 사람들이다. 따라서 교회외 모든 업무들을 처리함에 있어서 철두철미 하나님의 뜻을 좇도록 힘쓰며가장 성씰한 자세로 임하도록 해야 한다. 이괘타산을염두에 두는 사람은 좋은 장로가 되지 못한다.

2. 깨어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리더의 위치란 책임의 비중이 증가될수록 긴장감이 더해지고 더 많은 생각을 해야한다. 교회의 장로들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양 무리에 대한 책임을 맡았기 때문에 늘 깨어 경성하며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그래서 장로직은 감당하기가 힘들고, 좋은 장로가 』된다는세 쉽지 않은 것이다.

3 . 약한 자들을 돕도륵 힘써야 한다.
바울은 자기가 쓸 수 있는 권도 교회의 유익을 위해서 포기하고 할 수 있는 대로 섬기는 자리에 서기 위해 험샜다. 장로는 어른이면서도 낮은 자리에 서야 하고, 감독자이면서도 섬기는 자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 주께서 보이신 위대한 본을 따라서(막10: 45) 샅아갈 때 주의 칭찬과 상급이 따르게 되는 법이다.
장로의 권위는 하나님께서 받은 것이다, 그러나 그권위는 섬기는 권위이지 군림하는 권위가 아니다.





천국의 십자가
(마 16 : 24-26) f 135.572,543


파수의 제자갸 된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쉬운 일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있을까? 본문은 주의 제자직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철저한 자기 부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누구든지 주의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를 철저하게 부인해야만 한다. 자기 부인이 선행되지 않으면 충분히 좋은 여건들을 구비했을지라도 주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고, 짜기를 쳐서 주 앞에 철두철미 복종시킬 때 비로소 주의제자로서의 자격 요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다.

2, 주의 뜻을 온전히 이해해야 한다.
주의 제자가 되고 주의 약속에 참예하기 위해서는 먼저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주의 뜻을 알 때 인생의 낭비를 줄이게 되고, 주의 뜻을 앓으로서비로소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일에 시간과 정열을 투자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의 뜻에 무지한 사람은 수고를많이 하고도 칭찬이나 상급에서 소외되게 마련이다.

3. 천국의 기업물 귀히 여겨야 한다.
주를 위해서 충성하고. 주를 위한 고난을 기꺼이 감수하려면 천국의 기업을 귀히 여기도록 해야 한다. 천국보다 현세의 축복에 관심을 집중하는 사람들은 고난의십자가를 질 수가 없게 된다. 세상의 영광은 장시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영원한 영광을 위해서 오늘의 아픔을 삭이는 지혜를 갖도록 해야 하겠다.
주의 제자가 되는 길은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난의길이다.





섬기는 직분
(행 6: 1-4) f 434,347,349


우리의 일반적인 고정관념으로는 섬기기보다 섬김을 받는 것이 고상하고 가치가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가장 위대하고 가치있는 일이 섬기는 일이다.

1, 봉사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이다
집사란 디아코노스 란 말이 의미하는 것처럼 시중을 들고 섬기는 사람들을 가리킨다. 즉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봉사의 직무를 맡은 사람들인 것이다. 따라서 집사의 직분을 맡은 이들은 자신의 사회적인 신분이라든가 지위에 관계없이 섬기는 자리에 서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2.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다.
초대 꾜회가 집사를 선택할 때 채택한 기준 가운데 하나는 믿음과 성령의 충만. 즉 영적 능력의 여부였다.주의 일은 세상 지혜나 지식 가지고 할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교회에서 직분을 받는 사람들은 반드시 영적능력을 스유해야만 한다. 현대 교회의 집사들은 영적능력이 부족하다.

3. 이웃에게 덕을 세우는 사람들01다.
집사의 또 한 가지 자격 요건은 이웃에게 덕을 세워야한다는 것이다. 주의 직분을 맡은 이들이 불의와 짝하거나 세속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속된 생활을 해서는안되며, 직분을 받을 모든 사람은 반드시 선행에 모본을 보이고, 이웃에계 덕을 세우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섬기는 직분은 봉사의 직무를 맡은자로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며 덕을 세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선한 청지기
(벧전 4: 10-11) f 373,375,376

인생의 청지기직에 관한 올바른 이해는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 성도들은 선한 청지기가 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1,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사람이다 .
집사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맡은 청지기 중의한사람이다. 때문에 자기의 분량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충실하도록 힘써야 한다. 무엇이든지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선한 청지기가 되지 못한다. 모두가 주의 은혜임을 알 때 비로소 주를 기쁘시게 하는 생활이 가능하게 되는 법이다.

2, 주를 나타내도록 힘써야 한다.
청지기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힘써서는 안된다. 자기에게 일을 맡기신 주를 나타내도록 힘써야 한다. 스스로영광을 취하려는 자들은 솥은 청지기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좋은 집사가 죄려고 하면 자신을 주의 뒤로 감추는지혜가필요하다. 자기 이름을 내려는 자는 일을 많이 하고도 칭찬이나 상급의 대열에서는 제외된다.

3,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
바울은 가장 많은 일을 했으면서도 철저히 자기 자신을낮추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최상의 인생 경영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것이므로 주의 직분을 맡은 모든 이들은 바울을 본받도록 힘써야 한다. 주인의 것을 가지고 스스로 생색을 내려는 자들은 갖증히 여김을 받을 수밖에 없다.
최선을 다해 직분을 감당하고 영광을 주께 돌리는 사람이 선한 청지기이다.





모범적인 집사
1롬 16 : 1-2] f 375,376.378


주의 직분을 맡은 사람늘은 거룩하고 경건한 삶. 의와 선행의 삶으로 모굉을 보야야 한다. 본문은 가장 모범적인 집사였던 뵈뵈에 관괘 언급하고 있다.

1 . 주의 종이 추천하는 집사.
뵈뵈의 집사로서의 성실함은 바울이 세계의 중심지라할 로마 교회에 그를 추천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입증이 된다. 좋은 집사가 되고 훌륭한 주의 일꾼이 되려면 주의 종에게 신임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주의종이 천거할 수 있을 만큼의 성실함만 갖는다면 그는주께서 기뻐하시는 일꾼이 되기에 충분하다.

2 . 주의 종을 공경하는 자.
뵈뵈는 바울을 비롯해서 주의 사역에 힘쓰는 일꾼들을 정성껏 돌봤던 사람이다. 자기에게 있는 것을 주의 종들을 위해서 아낌없이 쓸 수 있는 사람, 하나님께 대해서는 부요하고 세상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가난하고자 힘쓰는 사람이 좋은 성도요 훌릉한 집사이다. 주의 종들에 대해 주님을 바라보는 마음으로 예우해야 한다.

3 . 선한 품성을 가진 자.
뵈뵈는 품성이 선한 사람이었다. 예수를 영접하고도 여전히 품성이나 인격적인 결함을 극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데. 직분을 받은 사람들은 먼저 이러한 단점들을 보완토록 힘써야 한다. 집사가 선탄 품성을 갖지 못하면 비방의 대상이 되고 만다.
모범을 보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모범은 보이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자주 장사 루디아
(행 16 : 13-15) f 378.377,380


유럽 선교의 첫 관문이었던 빌립보 사역에서 루디아의 역할은 기독교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데 상당한기여를 했음이 분명하다.

1. 하나님을 공경하는 사람.
루디아는 복음의 불모지에서 살았음에도 하나님을 공경하는 신앙의 사람이었다. 사람이 주의 직분을 잘 감당하려면 주게 대한 외경심이 있어야만 하며. 특별히 권위하는 자들에게 있어서는 더욱 그러하다. 주를 경외하는 사람이 정성껏 자기 직무를 수행하는 법이고, 주를경외할 때 불의나 죄악을 멀리하게 된다.

2. 주의 말씀을 경청한 사람
루디아는 바울을 통해서 주시는 주의 말씀을 잘 경청한사람이었다. 성도가 주의 일을 하고, 주의 직분을 잘 감당하려면 주의 말씀을 경청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일을 잘하고 많이 했다고 할지라도 주의 뜻을 좇음이 아니면 그는 칭찬을 받을 수가 없다. 주의 말씀을 경청하는 사람이라야 제구실을 다하는 것이 가능하다.

3 . 주의 종을 잘 공궤한 사람.
루디아는 은혜를 받은 후 바울과 그 일행의 공궤를 자청하고 나섰다. 주의 은혜를 깨닫고 안다는 것은 받은 은사의 분량이 말해주는게 아니라 변화된 생활을 통해서만 증거된다. 주의 종을 진히 여길 줄 알고 주의 종의 좋은 협력자가 될 수 있어야 권사는 제구실을 다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싱찬이 따르는 법이다.
집사가 그의 직무를 다하기 위해서는 믿음과 순종과봉사가 요청된다.





여제자 다비다 (임직 권사)
(행 9: 36-42) f 256,459,460

다비다를 가리켜서 누가가 여제자라고 표현한 것은 묘한 뉘앙스를 담고 있는게 사실이다. 본문은 우리에게 몇 가지 교훈을 준다.

1, 주의 말씀을 좇는 사람.
다비다는 철두철미 주님을 가르치고 권면하는 일을 하려면 먼저 자기 자신이 주의 말씀을 좇도록 힘써야만한다. 세상과 짝하거나 불의를 좇는 사람들은 아무리 성경 및 신학에 관한 지식이 풍부할 지라도 좋은 권사가 될 수 없다. 성도의 삶을 위한 유일한 지침서는 주의 말씀은 성경 뿐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2 . 자기 희생을 감수하는 사람.
약삭 빠르고 꾀가 많은 어떤 사람들은 자신의 것은 전혀 투자하지 않고도 이름을 내고 이익을 챙긴다. 하지만주의 직분을 맡은 사람들은 자기 회생이 없이는 절대로 좋은 열매를 거둘수가 없다. 따라서 권사로서의 직임을 받는 사람들은 자기 회생을 감수할 수 있어야 좋은 권사가 되게 된다.

3. 구제하기를 힘쓰는 사람
다비다는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약한 자들을 돕기를 힘쓰는 사람이었다. 권사는 구제를 힘써야 한다. 좋은 용어들로 가득 메워진 장시간의 축복 기도보다 그들의 필요를 위해 자신의 것 가운데 지극히 적은 한 부분이라도 테어 주는 '것이 훨씬 더 가치가 있다. 말은 행위보다 쉽지만 저울에 올려 놓으면 그만큼 가볍다 .권사는 교회의 어띠니와 같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회생과 사랑으로 봉사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고난의 그리스도 (임직 권사)
(사 53 : 4-6) f 133,82,144


예수의 고난은 인류와 세계 역사를 바꿔 놓은 일대 전환점이었으며, 불가사의한 사건 중에 하나였다. 이는 그분의 고난이 갖는 중요성 때문에 더욱 그렇다.

1. 인긴의 심각한 죄악상
주께서 인류의 구속을 위해 고난을 당하실 수밖에 없었던 사실은 인간의 영적 부패와 타락이 어느 정도 심각했는지를 단적으로 입증해 준다. 역사 속에 존재했던 모든 사람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죄인의 신분이었고, 따라서 주의 형벌을 피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태였음을 명심해야 하겠다.

2, 그리스도치 풍성한 은혜 .
주께서 고난을 감수하신 것은 의무감 때문도 아니고, 우리에게 그럴만한 충분한 연유가 있었기 때문도 아너라, 오직 말로 다할 수 없는 그분의 풍성한 은혜였다. 따라서 구속함을 받은 모든 사람들은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며, 주를 기뻐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3 . 하나님의 지극히신 사랑.
그리스도의 고난은 인류를 향하신 하나님의 지극하신사랑을 보여준다. 아들이라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위해 내어주셨다는 사실은 우리가 힘써야 할 것이 무엇이며, 또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말해준다. 주를 신뢰하도록 힘쓰자. 무엇이든지 소용되는 바를 주께 구하도록 하자. 고난의 그리스도는 회생과 헌신의 극치이다. 교회에서 권사가 해야 할 본분의 표본이 되신다.





가르치는 일꾼 (임직-권사)
(딛 2: 3-5) 379,234.399


남을 가르친다는 것은 배우는 것보다 훨씬 어려운 일이다. 야고보가 많이 선생이 되지 말도록 권고한 까닭도 여기에 있다.

1, 행실이 거룩해야 한다.
세상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행실보다는 전문적인 지식에 관심의 초점을 맞추게 되지만 성도는 전문적인 지식보다도 성도다운 생활을 중히 여겨야만 한다. 거룩한 행실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리 성경 및 신학에 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해도 남을 가르치는 위치에 설 수가 없다.

2, 선햄을 가르쳐야 한다
권사는 젊은이들에게 선을 행하도록 가르치고 권면할 책임이 있다. 성도는선을 행하도록주 만에서 새로 지으심을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다.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선을 버리고 악과 짝하는 사함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교회 안에서 권사의 위치가 귀한 까닭이 여기에 있다.

3 남편에게 복종해야 한다.
시대가 아무리 바뀔지라도 교회가 가르치진 지향해야할 부부간의 질서는 아내가 남펀을 존경하고 복종하며 남펀은 내몸같이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 권사들은 이에 모본을 보이도록 힘써야 한다. 가정 생활에 충실하지 못한 사람이 주의 직분을 잘 감당하기란 불가능하므로 먼저 자기 집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주가 주신 영광스러운 직분인 권사직이 축복이 될 수있도록 힘써야 한다.





주와 나누는 괴로움 (임직-권사)
(골1:24-29) 136,147,330


주를 위해 고난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많지가 못한데, 바울은 주와 나누는 괴로움을 오히려 기뻐한 사람이었다. 이는 우리에게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주께 대한 사랑을 증거하였다
바울이 주와 나누는 괴로움을 기쁘게 여겼던 것은 주께 대한 그의 사랑을 잘 보여준다. 그 고난의 정도가 아무리 크고 심각할지라도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이를 피하지 않는 법이다. 주님께 대한 사랑의 표현은 미사여구로 포장된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가 아니라 기꺼이 고난에 동참하는 생활을 통해서만 진실하게 표현된다

2, 주께 대한 소망을 증거하였다.
주와 함께 나누는 괴로움을 기뻐할 수 있는 사람은 주께 소망을 둔 사람이다. 주를 향한 소망이 견고하지 않고서는 바울처럼 산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성도들 가운데 주를 위한 고난보다도 세상의 영광에 더 깊은 관심을 보이는 사람들은 주를 향한 소망이 견고치 못함을알고 회개토록 해야 하겠다.

3, 교회를 위한 충성으로 나타남.
주와 괴로움을 함에 나누는 것은 교회를 위한 충성으로 입증된다. 교회가 어떤 형편 가운데 있든지 자기 자리를 충실하게 지키며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라야 주와 나누는 괴로움을 기뻐하는 것이다. 교회의 형편에 따라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보이는 사람들은 주의 고난에 동참하기를 불원하는 사람들이다.
고난의 길은 가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러나 그 길은 가는 사람을 주님께서는 기뻐하신다.





여호와의 집 (성전건축)
(시 127 : 1-5) 942,243.245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은 누구에게 있어서나 영괌스러운 일이며 귀한 일임이 분명하다. 상급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하겠다.

1, 주께서 세우시는 집이다.
성전은 가진 것이 많다고 아무나 세울수 있는 빌딩이나 주택과는 다르다. 다윗은 충분한 여력과 함께 간절한 마음이 있었음에도 주께서 금하심으로 성전을 건축하지 못하고 이를 위한 준비만 할 수 있었다. 따라서 성전 건축에 참예하는 성도들은 이 집을 세우시는 분이 주님이심을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겠다.

2, 주께서 축복하시는 집이다.
성전은 그 규모나 장식에 관계없이 주께서 축복하시는 집이라는 독특성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성도들이 성전을 경시하는 풍조는 지양되어야 한다. 비록 형편없이 낡고 비좁은 공간이라 할지라도 주께서 함께 계시고 주께서 축복하시는 집임을 아는 사람들은 성전 봉사를 등한시 하거나 외면할 수가 없다.

3 주께서 보호하시는 집이다.
교회는 세상의 막강한 힘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기관이 아니라 주께서 보호하시는 특별한 기관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세상의 권세자들과 타협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온전히 주만을 ddmlfhl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주보다 안전한 피난처는 어디에도 없다. 주를 의뢰할 때 사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
성전은 하나님의 집이다. 그 안에 하나님의 축복이 담겨 있다 그러므로 정성을 다해 지어야 한다.





전능자의 처소 (성전건축)
(대하 6 : 18-21) 248,249,250


이간은 언제든지 극복할 수 없는 한계가 있으나. 하나님은 전능 자이셔서 한계가 없으시다. 그 분의 처소인 성전은 다음과 같은 곳들이다.

1, 주께서 선택히신 곳.
성전은 주께서 선택하사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두신 특별한 장소이다. 성전은 주께서 외경심을 갖도록 해야 하겠다. 성전에 대한 태만만 보아도 그 사람의 신앙 및 경건의 정도를 충분히 파악하는 것이 가능한 이유가 성전이 신앙의 중심이 되기 때문이다.

2, 주께서 감찰하시는 곳.
성전은 주의 눙이 주야로 살피시는 특별한 장소이다. 따라서 대적하는 자들의 위협으로부커 안전함은 물론이지만 모든 불의나 죄악이 주께 확연히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하겠다. 주의 이름을 빙자하여 악을도모하는 성도나 교회는 주를ㄹ 기만하는 것이며 이에 대한 보응을 반드시 받고록 되어 있다.

3, 주께서 응답하시는 곳.
기도에 대한 응답의 약속은 성도들이 부여받은 최고의 특권인 동시에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경고이기도 한데. 성전은 주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특별한 장소이다. 따라서 기도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기도원이나 골방보다는 성전에 올라가기를 힘써야 한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원만을 선호하는 경향은 복음적이지 못하다.
성전은 거룩한 곳이요. 주께서 임재하는 곳이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곳이다.





거룩한 전 (성전건축)
(왕상 9 : 3-9) 245,246,247


성경이 주의 전을 가리켜서 거룩하다고 칭하는 까닭은 이 세상의 다른 어떤 건물들과도 비교될 수 없는 독특함이 있기 때문이다. 주의 전은 자체로 거룩하다.

1, 주께서 기도에 응답하셨다.
솔로몬의 기도 가운데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듯이 성전은 주께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특별한 장소이다. 유대인들의 불경스런 행동을 주께서 책망하시면서 성전이 기도하는 집임을 상기시킨 사실은 성전의 위치와 역할에 대해 우리에게 잘 말해준다. 문제가 있거든 성전으로 올라가 주께 기도하라. 약속대로 주께서 응답하신다.

2, 주께서 거룩히 구별하셨다
성전은 주께서 세상의 다른 모든 건물들과 구별하셨다는 독특성 때문에 귀히 여기도록 해야 한다. 주께서 구별하신 날이 거룩하고, 주께서 구별하신 사람들이 거룩하듯이, 주께서 구별하신 건물 또한 거룩하다. 따라서 모든 성도는 성전을 귀한 줄 알아 아름답게 가꾸고 보살피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3 . 주께서 함상 함께 하셨다.
성전은 주께서 항상 함께 계시는 특별한 집이며, 이는 성전과 성도들의 관계가 어떠함을 잘 말해준다. 물론 주님은 온 우주 가운데 어디에나 계시지만 그분이 인간을 만나시고 우리의 문제들에 개입하시는 통로는 교회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하겠다. 현대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에 의해 교회의 권위가 상당부분 실추 되었을지라도 교회는 주께서 항상 함께 하시는 특별한 기관이다.





하나님의 성산 (성전건축)
(사 56 : 7-12) f 243,246.248

본문은 메시야의 사역과 그의 몸된 교회의 구성원들및 교회의 역할에 관해 증거하고 있다. ,

1,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다.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이다. 따라서 교회는 모든 사람이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춰야 하며 차멸의식을 철두철미 배제하도록 해야 하겠다. 또한 기도하는 집이라는 본래적인 기능을 살리도록 세속적인 행사들을 지양하는 것이 옳으며. 기도원을 선호하는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는 것이 필요하다.

2, 주께서 번제를 받으신다
교회는 주께서 예배를 받으시는 거룩한 집이다. 따라서 누구든지 주에서 받으시는 예배를 드리고자 하면 교회로 가야 한다. 물론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지만 그분이 인간과 만나시고 교제하시는 길은 하나 뿐이다. 다른 길은 없다. 자기 소견에 좋은 대로 행하는 사람들은 아무리 많이 수고할지라도 칭찬을 받게 되지 못한다.

3 . 주께서 기쁨을 넘치게 하신다=
교회는 주께서 신령한 기쁨으로 넘치게 하시는 특별한 괴관이다. 기쁨이란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인생을 빛나게 하는 놀라운 축복인데 주께서 교회에게 이 축복을 주시기 때문에 이를 원하는 사람들은 교회에 속하도록 해야 하겠다.
교회를 멀리하고 등한시하는 사람들에게하나님은 아무것도 주실 수가 엄음을 명심하자.교회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곳이다. 교회 안에 하나님이 주시는 은떼와 기쁨이 있다.





약속의 아들 (출생)
『창 21 : 1-4] 278.399,301

이삭의 출생은 인위적인 방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주의 약속에 기인 되었다는 사실 때문에 더욱 그러하며, 본문은 이와 판련하여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함을 교훈함.
이미 경수가 끊어진 노년의 사라가 자식을 잉태한다는 것은 도저히 믿기지 않는 일이었으나.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행하사 합리적인 설명이 불가능한 역사를 이루 셨다. 그분은 자신의 말씀에 신실하시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주께서 무엇을 약속하셨든지 그 모든 것을 믿음으로 수용, 약속에 참예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2, 하나님의 능력이 무힌함을 교훈함.
이삭의 출생은 능치 못함이 없으신 주의 크신 능력을 증거해 준다. 과학의 놀라운 발전과 진보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불가능한 일이 너무도 많이있다. 주는 무엇이든 지 원하는 바를 행하실 수 있으며. 아무에게도 제한을 받지 아니하시므로 우리는 온전히 그분을 의뢰하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3, 생명을 소중히 여기도록 교훈함.
이삭의 출생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생명임을 교훈해 준다. 이 세대가 악하여 생명의 존엄성이 땅에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우리 성도들은 주께서 주신 새생명을 귀히 여기고 잘 양육하도록 힘애야만 하겠다. 우리의 자녀들이 주의 약속에 참예하도록 키우는 것보다 같진 일은 없을 것이다.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을 이루시는데 이성을 초월하여 역사하신다.





자녀에 대한 우무 (출생)
(신31 : 12-13) 304.305,234

모든 사람에게는 하나님 앞에서든지 사람 앞에서든지 자기 자신이 힘에서 감당해야만 할 거룩한 의무가 있는데 이런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다.

1,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쳐야한다.
자녀들에 대한 부모치 첫째 가는 의무는 하나님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이라. 인간의 본분이요 참된 지혜의 근원이 주를 경외함에 있기 때문에 아무리 훌륭한 외적 조건들을 구비한 사람일지라도 주를 경외함이 없으면 그는 실패한 사람이요, 이러한 자녀를 둔 부모는 자기 직무를 유기했으므로 회개가 요구된다 하겠다.

2, 주의 말씀을 지키도록 가르쳐야 찬다.
주의 말씀은 모든 사람으로 위대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게 하는 유일한 안내서와 지침서가 되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어릴 때부터 성경을 가르치는 것은 엄청난 유산을 물려주는 것보다도 훨씬 귀하다. 성경을 알아야 사람답게 살게 되고 성경을 알아야 가치있는 일들을 위해 힘쓰게 된다.

3, 주를 기쁘시게 하도록 기르쳐야 한다.
하나님께서 위대한 일에 들어서 쓰시는 사람은 지혜가 많은 사람도,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도 아니라 주를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다. 따라서 우리의 자녀들이 주께 인정받는 일꾼이 되게 하려면 주를 기쁘시게 하도록 양육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 순종의 사람이 되는 것보다 미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다른 길은 엄다.
자녀에게 하니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지키며 주를 기쁘시게 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





지식을 위한 간구
(창25 : 71-26) f 476.413,456

자녀들에 대한 부모치 관심과 사랑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을 것이나 자녀관은 옛 사람들이 가졌던 것과는 판이하다는 생각이 든다.

1, 영흔의 주인은 하나님 이시다
이삭이 잉태하지 못하는 리브가를 위해 간구하므로 주께서 잉태케 하신 사실은 영홀의 소유주가 하나님 자신이심을 잘 보여준다. 오늘날 비정상적으로 자식들을 얻기도하지만. 모든 영흔들은주의 소유이며. 주께서 주신 것임을 기억하고 생명을 경시하거나 지나치게 인위적인 방법에 의존하려는 태도를 버려야만 하겠다.

2, .주는 성도의 기도에 응답 하신다.
주께서 이삭의 기도에 응답하심은 이와 유사한 문제나 그밖에 다른 어떤 문제들을 가지고 성도들에 주 앞에 나가면 응답괘 주시겠다는 약속인 동시에 보중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전적으로 주를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며, 인본주의적 사고에 의존하려는 경항을 배제함이 유익하다.

3, 주의 선택은 절대적 이다.
태 속에 있는 두 아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신 사실은 주의 주권적 의지 이외에 다른 말로는 설명이 불가능하며, 주의 선택이 절대적임을 교훈괘 준다. 우리가 그분의 선택된 자녀들이라는 사실에 감사하고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이 주의 기얼을 잇는 후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해서 양육해야 하겠다.
하나님은 인간의 영흔을 준장하시며 간구에 응탐하시며 자기백성을 양육하신다.





눈물의 긴구 (출생)
(심7r 1 : 10-11) f 483,4터.485

현대인들은 행복의 척도를 내적인 요소들보다는 외적인 요소들로부터 찾으려는 경향이 있다- 본문은 행복을 추구하는 한 여인의 눈물을 통해 몇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자식의 소중함을 증거함.
우리 성도들은 그들을 자기 자신의 성취 욕구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주께서 주신 가장 핀한 선물임을 이해하도록 해야 한다. 자녀들의 지능지수나 품행, 그밖에 어떤 외적 요인들에 관계없이 그들을 귀히 여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다. 한나의 눈물은 자식의 가치가 어떠함을 잘 보여준다.

2, 기도의 위력에 대해 증거함.
인간적인 어떤 수단으로도 불가능한 절망적인 문제 앞에서 한나가 선택한 길은 우리 성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회망의 통로이다. 대개의 사람들은 주께서 주신 분명하고 확실한 길이 있음에도 절망을 극복하지 못하는데 우리는 기도의 특권과 축7을 최대로 활용토록 힘써야 하겠다.

3,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증거함.
성도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은혜라는 말로만 올바른 설명이 가능하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주의 은혜로운 역사와 돌보심인 줄 알아 감사하도륵 해야 함은 물론이고. 성도로서의 의무, 부모로서의 의무에 충싶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겠다.
한나의 기도 사건은 자식의 소중함과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고 있다.





이상적인 부모상 (출생)
(삼상1 ; 21-28) 82.86,88


부모가 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훌륭한 부모가 되기란 더더욱 어려운게 사실이다. 본문은 이상적인 부모상에 관해 언급한다.

1, 하나님과의 약속에 신실한 부모.
한나와 엘가나는 당시 사회에서 주목받는 특별한 계층의 사람들은 아니었음에도 훌륭한 부모로 평가받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에게서 우리가 배워야 할 훌륭한 점들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과의 약속에 신실한 사람들이었다는 것인데, 현대 그리스도인들중에 상당수가 이것을 결하고 있다.

2, 자녀들의 미래를 주께 맡기는 부모.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 일이란 한계가 있으며, 그것도 완벽하다고 말하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자녀의 미래를 견고케 하는 길은 주께 맡기는 것뿐이며, 이같이 하는 부모가 자녀에 대한 자신의 의무를 잘한 것이 된다. 인생의 견고한터는돈도. 명예도, 권세도 아님을 명심해야 하겠다.

3, 경건한 생활의 모본이 되는 부모
훌륭한 예술가에게서 회대의 걸작품이 나오듯이 훌릉한 모본을 보이는 부모에게서 훌륭한 신앙 및 인격을 갖춘 자녀들이 나오게 마련이다. 우리 성도들은 한나처럼 자 녀들에게 경건 생활의 행동하는 교과서가 되도록 힘써야 하젠다. 모본을 보이는 일은 어렵기는 할지라도 가장 힘있고 설득력있는 메시지이다.
이상적언 부모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자식의 미래를 마끼며, 경건히 삶을 사는 가정이다.





요셉과 마리아 (출생)
(눅 2 : 22-24) f 304,457,234

우리와 다를게 없는 펑범한 사람들이었음에도 성경과 기독교 역사에서 독특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요셉의 가정을 통해 가르치는 바가 무엇인가?

1, 주의 계명을 지키는 부모.
요셉과 마리아는 주의 계명에 철저했던 사람들이었다. 성도들 중에는 믿음과 은혜는 중시하는 반면에 계명이나 규례는 경시하는 경향이있다. 계명을 지키는 순종의 생활은 믿음의 표현인 동시에 주께 대한 사랑의 증거가 되기 때문에. 믿음이 있고 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명에 충실해야 한다.

2, 주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부모.
요셉과 마리아가 예수를 주에 드린 것은 주의 소유임을 인정하는 행위였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주의 소유임은 물론이거니와 여기에는 우리의 자녀들도 포함된 다. 따라서 그들을 주께서 원하시는 사람으로 키우도록 힘써야지 자기 자신의 분신이나 도구로 생각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3, 주께 전체를 의탁하는 부모
요셉과 마리아가 주의 율례를 좇아 제사를 드린 것은 주께 전체를 의탁하는 신앙적 행위였다. 부모가 자녀에 대해 책임걱야 할 부분들은 극히 제한되어 있음을 명심하고. 주께 맡기는 자세로 양육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자녀들에게 인간적인 의존심을 갖게 한다든가 부모를 주님 위에 두도록 가르치는 것은 올바른 일이 아니다.
성도의 가정은 자녀를 하나님의 기업으로 주께 의지하고 계명 지키는 모범된 가정이 되야 한다





경건한 자손 (출생)
(말 2 : 15-17) f 493,494.496


본문은 주께서 얻고자 하시는 경건한 자손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우리에게 주신 자녀들을 향한 주의 바램이 무엇인가?

1, 부모가 거룩하고 의로운 생활을 힘써야 한다.
더러 예의가 있기는 하지만 옥토라야 좋은 열매를 많이 내는 것처럼, 부모가 의로워야 자식들도 이를 본받게 마련이기 때문에 경건한 자손을 원하시는 주의 뜻에 부
응하려면 먼저 부모된 자들이 거룩하고 의로운 생활을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은 더러운데 거하면서 자녀들에게 의를 권하는 것은 열매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2, 하나님께 인정받는 자녀로 키워야 한다.
누가 s나녀를 훌륭하게 잘 키웠느냐 하는 최종 평가는 하나님만이 내리실 수 있으며 그 기준은 주의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외모의 준수함이나 사회적 지위로 부모의 역할을 평가하는 걱은 올바르지 못하다.
주의 인정받는 사람이 되게 하는 것 이상의 역할은 주의 권위에 대한 도잔이요, 교만임을 알아야 하겠다.

3, 부도덕한 생활은 자녀의 길을 그르치게 된다
환경이나 여건의 불합리함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는 구실로 부도덕에 휩쓸리는 사람들이 적지않게 있는데 이는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서 결코 바람직 스럽지가 못하다. 도적한 떡으로 배불리는 것보다 정직한 물을 마시우는 것이 그들의 티래를 열어 준다. 어떤 불의라도 용납하는 것은 짜녀들의 미래를 그르치는 독소이다.
경건한 자손으로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가 경건하며. 자녀를 주의 법대로 가르쳐야 한다.





은혜로 얻은 아들 (출생)
(눅 1 : 57-63) f 473,404,406
요한은 엘리사벳의 노년애 추의 섭리로 잉태되었으며. 특별한 사명이 부여되었던 것이다. 본문은 은체로 얻은 요한의 출생을 통해 몇가지를 교훈한다.

1, 해산의 고통을 통하여 얻게 하련다.
한 생명이 세상에 태어나려면 그 어머니가 반드시 산고를 겪어야만 한다. 세례 요한도 엘리사벳의 산고를 통하여 태어난 사람이다. 값지고 귀한 것일수록 그만큼 큰 고통을 감수해야 함을 알아 자녀들을 위한 영적 산고를 외면함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 주의 약속에 참예하는 것도 거저 주어지는 법이 없다.

2, 하나님의 은혜의 섭리로 얻게 죄었다
세례 요한은 자연적인 방법으로 출생한 것이 아니라 주의 특별한 섭리로 말미암았다. 영흔의 소유주가 하나님이심을 아는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자녀들이 주의 특별한 일꾼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하겠다. 일반인들이 가지고 있는 자녀관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합당치가 못하다.

3, 주의 기뻐하시는 자녀로 키워야 한다
주께서 주신 은사를 잘 감당하는 길은 주의 지뻐하시는 일이 사용하는 것이다. 자녀들의 양육도 마찬가지다. 내가 보기에 좋도록 나를 기쁘게 하는 자녀가 되도록 키워서는 안된다. 주게서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게 해야 부모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것임을 알고, 주가주신 자녀라는 선물을 통해 주께 영광을 돌리자.
성도는 자녀를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알고 영광스럼게 키워야 한다.





믿음의 자녀로 (생일)
(딤후 1 : 3-5) f 340,341.342


더러 예외가 있을지는 몰라도 대부분의 부모들이 가진 한결같은 소망은 사랑하는 자녀들이 훌릉한 사람 제 몫을 다하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1, 경건한 믿음을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해야 한다.
부모가 자녀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대의 유산은 경건한 믿음이다. 믿음을 능가할 다른 어떤 것도 이 세계에는 없음을 알아 경건한 삶의 모본을 보이고 믿음으로 이끄는 부모가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경건한 믿음은 자녀들의 인생에 있어서 영원한 보배요 소멸됨이 없는 재산인 것이다.

2, 주께서 기억하시는 자녀로 키우도록 해야 한다.
누가 부모치 역할을 훌륭하게 잘 했느냐 하는 평가는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지만, 경건한 믿음을 가진 부모로서의 책임은 자녀들을 준께서 기억하시는 사람으로 키우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께 기억되는 자녀들은 인생을 실패하게 되는 법이 없으며. 인류와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사람들이 되게 마련이다.

3, 진실한 삶의 도를 가르치도록 힘써야 한다.
사람이라고 모두가 사람이 아니듯이 길이라고 모두 정토가 아니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자녀들이 을바르고 진실하게 살도록 부지런히 훈계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친히 모본을 보이도록 힘러야 하겠다. 불의한 자는 주의 나라에서 소외됨을 명심하자.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세계에서 진실의 표본이 되어야 한다.
부모가 물려줄 유산은 믿음이다. 하나님의 통치를 잘받는 자녀로 양육하자.





성취된 주의 뜻 (출생)
(시127 : 1)

f 81.83.86
현대인들의 상당수가 관심조차도 두지 않는 주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이러한 사실은 우리의 자녀 양육과 판련하여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주의 뜻을 알도록 양육해야 함.
삶의 지혜란 다른 사람보다 앞서 가고, 곤경 등을 잘 극복해 나가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아는 것과 관련이 있다. 즉 주의 뜻을 아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가 있는 사람이며. 인생을 낭비함이 없게 된다는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주의 뜻을 밝히 알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하겠다.

2 . 주를 온전히 의뢰하도록 앙육해야 함.
인간이 아무리 많이 수고할 지라도 주의 도움이 없이는 훌륭한 삶을 살 수가 없다. 선을 행하고 의를 좇기 위해서는 주를 의뢰해야 한다. 주를 의뢰해야 환경과 타협하지 않는 법이다. 출애굽의 지도자 모세나 가나안의 정복자 여호수아, 가장 위대했던 왕 다욋은 모두가 주를 의뢰했던 사람들이다.

3 . 주의 상급을 귀히 여기도록 교훈함.
사람의 수에는 반드시 상급이 따르게 마련인데 헛 달음질을 하고 허공을 치는 싸움을 싸운 사람들은 상급에서 제외가 된다. 우리 가운데 우리의 자녀들이 이처럼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우리 상급을 우리 자신이 먼저 귀히 여이고, 우리의 자녀들에게 이를 가르치도록 힘써야 하겠다.
자녀를 양육할 때 주의 뜻을 알고, 그를 의지하며 상급을 귀히 여기는 자로 양육하자.





경건한 자의 복 (생일)
(시91 : 10-12) 422,423,424


복이란 참으로 신비한 마력을 지니고 있으며 누구나 복을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본문은 경건한 자들이 받게 되는 복에 관해 언급한다.

1. 의인은 평안하다.
평안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도. 권좌에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께 인위적인 방법으로는 참된 평안을 소유한다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하다. 의인이라야 이 펑안을 누린다. 주의 길을 걷는 자에게 그분이 이 평안을 주신다. 고난과 역경, 죽음 앞에서도 혼들림이 없는 평화는 의인의 축복이다.

2. 하나님은 보호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영혼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시지만 그분이 보호하시는 대상은 경건한 성도들 분이다. 주를 의뢰하고 주의 뜻을 좇아서 행하는 자들을 주는 모든 환난 중에 지키시고 대적하는 자들로부터 보호하신다. 인생의 확고한 보장은 주의 보호 분임을 알아 지나온 날들에 대해 감사하고 미래를 의탁하도록 해야 하겠다.

3. 성도는 대적이 있다.
이 세상에 속하지 않고 주께 속한 성도들에게는 많은 대적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우리늘 이에 대해 적절히 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무장을 잘하고. .근신하고 깨어 자기 자리를 지키며 믿음의 싸움을 싸을 때 우리의 생애가 가치있고 보람있게 될 것임을 물론, 주와 약속에 참예함이 가능하다.
경건한 자는 사탄과 대치 상태있지만 평안하게 하나님 보호아래 있는 것임을 명심하자.





인생의 무상함 (생일)
(창 47 : 7-9) 509, 514, 519


인생의 길을 깊이 탐구하는 사람일수록 그가 거기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인생이 무상하다는 사실 뿐일 것이다. 본문에 야곱이 걸었던 인생의 교훈은 무엇인가?

1, 인생의 길은 험하다
야곱은 일생을 사는 동안 험악한 세월을 보낸 사람인데, 이것은 주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걸어야만 하는 피할 수 없는 길이기도 하다. 강도의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경건한 길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마련이고. 이것을 김수하고 인내할 줄 일아야 주의 약속에 참예할 수 있게 된다.

2. 세상의 날은 한정되어 있다.
이 세계에는 아부것도 영원한 것이 없다. 아무리 발버등쳐도 주께서 우리의 장막을 거두시는 날 우리는 모든 것들을 남겨듄 채 떠나야만 하는 것이다. 때문에 세상에 소망을 두고 어리석은 일들을 경영함이 없도록 조심해야 하겠다. 하루 하루가 지나갈수록 우리는 그만큼 주의 나라에 가까이 다다른 것이다.

3, 주를 소외한 인생은 허무하다.
험악하고 유한한 것치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운명이라면 주를 소외한 인생은 무상하기 짝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 미래도. 영원도 없기 때문이다. 루리에게 소망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의 남은 시간들을 영혼 인도라는 간진 사역에 살도록 힘러야 하겠다. 현대의 불행은 소망의 단절과 문란치 않음을 명심하자.
야곱은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냐님 나라를 소망하며 그의 생을 믿음으로 마쳤다.





균형있는 성장 (생일)
(눅 2 : 40,52) 273.274,277


주께서 주신 귀한 생명을 부여받고 자랐음으로 쓸모있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녀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는가?

1, 육신이 건강하도록 .
더러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대개의 경우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생각이 나오게 마련이다. 따라서 부모들은 자기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주고. 펀식이라든가 건강을 해치는 놀이들을 금지시켜 주께서 그들에게 주신 지체들이 제 기능을 다하도록 돌봐야만 하겠다.

2, 지혜가 충족하도록.
요즘 우리 부모들 중에 상당수가 자녀들의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바람직한 일로 평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식보다 더 귀한 것이 지혜이며. 이것을 가진 사랗이라야 인생을 실패함이 없게 되므로 우리는 피들이 지혜를 갖도록 가르쳐야 하며, 참된 지혜의 근원은 주를 경외함에 있다(잠 9 : 10) .

3, 주의 은혜가 충만하도록 .
자신의 일생을 보장해 주는 약속이나 어떤 확장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심각한 곤경에 처할지라도 절밍하지 않게 된다. 부모는 자녀들과 항상 함쩨할 숱 있는 사람이못된다. 따라서 주의 은례 가운데 거하도록 키워야만 그들이 삶의 모든 역경을 잘 극복하코 성공이라는 목표에 도달함이 가능하다.
부모는 자녀를 건강하며 여호와를 아는 지식과 지혜가 충만하도록 양육해야 한다.





거듭난 새 사람 (생일)
(벧전1: 23-25) 273,277.207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사람이라야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을 수 있다. 본문은 거듭난 성도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성도의 변화된 성품과 신분 .
거듭나고 새로워졌다는 것은 성품의 변화 분만 아니라 신분의 변화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성품의 변화는 인격이라는 채널을 통해서 나타나며, 신분의 변화는 미래에 대한 견고한 소망으로 입중된다. 따라서 예수를 믿으면서도 여전히 인격이 변화뵉이 없이 세상과 짝하는 사람들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2, 주의 말씀의 능력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즉 말씀 안에서 거룩하게 되고. 말씀 안에서 새롭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들은 이 세상의 어떤 책보다도 성경을 귀히 여기고, 어떤 금언이나 명언보다도 성경의 가르침을 중히 여겨서 좇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주의 약속에 참예하는 다른 길은 도무지 없음을 명심하자.

3, 옛 사람의 상태 .
성도가 거듭난 새 사람이라는 사실은 자연인의 영적 부패를 잘 말해준다. 우리의 옛 사람은 죄인이었으며. 주의 형벌을 퍼할 수가 없었음을 명심하고. 옛 사람의 소위를 좇거나 옛 생활로 돌아가려는 생각을 품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죄에는 반드시 형벌이 따른다.
성도는 한 생명이 태어나듯이 인격이 변화되어 말씀의 통치를 잘 탄아야 한다.





안전의 통로 (생일)
(시121 : 1-8) 86.87.89

어턴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든지 안전한 통로를 찾아내기만 하면 그 길이 험할지라도 두려워하지 않게 되며. 실패할 염려가 없다.

1, 성도를 지키시는 주의 사랑
하나님은 성도를 지키시는 방패요 보장이 되신다. 우리를 위해서 아들을 내어주신 그분의 사랑을 생각해 보라 이보다 더 큰 사랑 더 ams 은혜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겠는가 따라서 우리는 아무리 심각한 곤경에 처하더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하는 일이 일이 엄도록 해야 하겠다.

2, 주를 의지하는 자의 안전 .
다윗은 많은 어려움을 겪은 사람이었고 숱한 위험에 처했었음에도 주를 의지함으로 안전할 수 있었다. 비록 세상이라는 바다가 험할지라도 주를 의지하는 자들의 인생은 난파 당하는 법이 없다. 돈과 지식을 의지하는 자들 권리를 의지하는 자들은 다 실패하지만 주를 의지하는 자들은 영원토록 견고히 서개 됨을 명심하자.

3, 이 세상의 악.
성도가 세상에서 곤난을 당한다 함은 상대적으로 이 세이 악하다는 사실을 입증해 준다. 이 세상은 악한 자안에 처해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악하며 EK라서 성도들은 시류에 편승하거나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 해야 하겠다. 세상을 쫓는 자들은 주를 향해 등을 돌리는 배교자들이다.
예수안에 있는 자는 가장 안전하다. 이는 하나님의 보호안에 있기 때문이다.





시간과 인생 (생일)
(전 12 : 1-7) 75,77,544


시간은 인생을 구성하는 재료가 되기 때문에 인생에서 시간을 태어 놓으면 남은 것이 없게 되고, 시간에서 인생을 떼 놓으면 무의미하다.

1, 기회를 충분히 활용하라.
시간이나 기회란 누구에게나 허비해도 좋은 만큼 충분하게 주어지는 법이 없다. 사람이 주 앞에서 허비해 버리는 시간이 많은 사람일수록 그만큼 그는 자신의 직무를 유기한 것이 된다. 따라서 우리는 주께서 주신 삶의 모든 기회들을 충분히 잘 활용토록 힘써야 하겠다.

2, 곤고한 때가 이르게 되다.
인생에 이르는 곤고한 때란 아무도 퍼할 수 엄는 죽음의 날을 의미하며 모든 사람은 이에 대한 준비를 잘하도록 해야 한다. 지혜있는 사랑이란 즐기기 위해서 힘살는 사람이 아니라 죽음을 위해서 준비하는 사람이다.
죽음을 위한 준비는 거룩한 생활 뿐이므로 우리는 하루 하루를 이것들로 채워가도록 힘쌔야 하겠다.

3, 주를 경외하는 자가 복이 있다.
지식의 근본. 때문에 주를 경외함이 얼는 사람들은 인샘의 허비가 불가퍼하다. 주를 경외할 때 바르게 행하게 된다. 주를 경외할 때 죄를 멀리하게 된다. 주를 경외하는 자가 주의 뜻을 행하므로 약속에 참예하게 된다. 현재 어떤 위치에 처해 있든지 주의 자녀라는 한가지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인간은 시간속에 살고 있으므로 주앞에서 일하며 그를 경배하며 살아야 한다.





목표에 이르도록 (입학)
(71 3 : 12-14) f 394.397.401

산다는 것은 목표를 향한 달음질을 의미하며, 학교에 입학한 것도 그 한 과정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목 표에 이르도록 경주를 잘해야 한다.

1, 출발을 잘해01한다.
아무리 탁월한 재능과 지혜를 가졌다 해도 출발할 때 방향을 잘못 잡으면 그는 인생의 실괘자가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성공이라는 목표에 이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출발을 잘하도록 해야 한다. 성공의 길과 실패의 길이 처음에는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간격으로 벌어지는 법이다.

2, 인내와 지구77이 필요하다.
공부를 하든지 운동을 하든지 공장에서 일을 하든지 힘이 들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인내와 지구력이 요구된다. 충분히 목적지에 도달할 만한 요건들을 구비한 사람일지라도 이것이 얼으면 실패하고 만다. 어려움이 있더라도 참고 견디며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는 자세를 몸에 익히도록 힘써야 하겠다.

3, 그리스도의 모덛을 따라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이 존경하는 인물을 닮고자 하는 경향을 가지고 있는데. 성도들이 본받고 딜아야 할 모델은 예수 그리스도 분이시다. 우리는 그분을 닳되 철저하게 길아지도록 힘싸야 하겠다. 인격을 닳고. 성품을 닳고. 생촬을 본받아서 우리가 처한 모든 곳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내게 될 때 주께 영광이 된다.
학교에 들어가는 것은 인생의 한 과정을 시작하는 과정이다. 아름답게 시작하자.





여호수아의 도전 (졸업)
(수 1: 1-9) f 344,340,341

여호수아의 일대기는 모험과 도전으로 가득찬 생애였다 그의 미지의 세계에 대한 모험과 도전은 학교를 졸업하는 젊은이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해준다.

1, 주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
모험과 도전은 자칫 잘못하면 인생에 심각한 타격을 가져다 주기 때문에 신중함이 요구되며, 무엇보다도 주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호수아가 담대히 모세의 사역을 계승할 수 있었던 것은 주의 뜻을 확신했기 때문이었다. 무모한 도전은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게 되기 쉬우므로 먼저 주의 뜻을 성찰해야 한다.

2, 주를 온전히 의뢰해야 한다.
여호수아는 광야 40년 동안 주께서 놀라운 방법으로 역사하심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분을 온전히 의뢰할 수 있었고, 이것이 그에게 유일한 큰 힘이 되었다. 주는 자기를 의뢰하는 자들에게 퍼난처가 되시고 그 능력이 되신다. 따라서 성도 자신의 지식이나 경험, 생각 등을 버리고 주를 온전히 의뢰하도록 힘쌔야 하겠다.

3, 주의 말씀을 순종해야 한다
주님은 말씀을 순종하는 자들과 함께 폐셔서 그들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 형통케 하시기 때문에 꿈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서 도전하는 사람들은 철두철미 주의 말씀을 순종토록 힘써야 한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사울은 특권을 부여받았음에도 불순종함으로 실패하고 말았다. 성공을 위한 확실한 에너지는 순종이다.
졸업은 한 과정을 마치고 다른 과정으로 나아가기 위한 절차이다. 주 안에서 새로운 꿈을 가지자.





힘써 달음질하라 (입학)
『고전 9 : 24-25] 400,471,472

힘이란 쓸수록 늘어나는 벌이다. 아끼고 축적해 두면 녹슬어 버려 쓸모가 없게 된다. 본문은 우리의 달음질에 관해 교훈한다.

1, 상을 얻기까지 달음질해야 한다 .
경주에 임하는 사람들은 참가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니라 면류관을 얻고자 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달음질도 이와 같이 살을 얻는 달음질이 되도록 힘써야 하겠다.
승리자가 축배를 드는 시간에 패한 자들은 눈물을 흘리게 마련이다. 성도들은 자신의 인생 노트에 실패라는 글자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목표를 향해서 달음질해야 한다.
인생의 경주자들 가운데는 목표를 상실한 사람들이 적지 않는게 사실이다. 이런 사람들은 부지런히 사력을 다해 달음질을 할지라도 헛달음질을 하는 것이므로 상급을 받음이 불가능하다. 목적지를 잃어버리면 엉뚱한 곳으로 달려가 목적지에서 더옥 멀어지며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만 허비하게 된다.

3, 규칙에 따라서 달음질해0 ? 한다.
달음질을 잘했어도 반칙을 범한 사람은 실격이 되고 만다(마 7 : 22-23) . 때문에 성도들은 달음질을 하되 규칙을 범하는 일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모든 길이 로마로는 통하지만 천국으로 통하지는 않는다. 주께로 나아가는 길은 정도 뿐이다. 다른 길로는 아무도 거기 이르게 되지 못한다.
우리는 원대한 포부를 갖고 입학하였다. 우리는 이를 성취하기 위해 항상 달리는 최선의 삶을 살아야 겠다.





쉬지 말고 열심히 (졸업)
(빌 3: 12-14) 363,364,365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므로 부단한 노력이 요구된다 본문은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를 교훈해 주고 있다.

1,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
자만은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저해 요인이다. 전도가 유망하던 젊은이들도 이 덫에 걸리기만 하면 성장이 정체됨은 물론 오히려 퇴보하는 결과를 낳게 되기 때문에 누구든지 자만을 경계해야 한다. 아무에게도 더 이상 오를 수 없는 경지란 없는 법이므로 룬임없이 추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가잘 바람직하다.

2, 목표를 잃지 말아야 한다.
분명한 목적지를 향괘서 경주를 시작한 사람들도 여러가지 문제들과 씨름하다 보면 그것을 상실하게 되는 경우들이 허다하기 때문에 목표를 잃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령으로 시작했다가 육체로 마치는 사람들처럼, 목표를 상실한 사람들의 달음질은 헛것이 되고 만다. 애써 일한다고 모두 상 받는 것이 아니다.

3, 소명의식을 가져야 한다.
바울의 달음질은 그가 가지고 있었던 철두철미한 소명의식의 표현이었다.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든지 소명의식을 가지고 이에 임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음을 알고,주를 경외하는 젊은이들은 바울과 같은 소명의식을 갖도록 해야 하겠다.
인생이라는 기회는 누구에게도 두번 주어지는 법이 없음을 명심하고 잘살도록 최선을 다하자.





성도의 기업 경영 (개업)
(고전 1 : 31-33) 421.429,432

기업을 경영한다는 젓은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때문에 사업을 하려는 성도들은 을바를 경영을 위해서 다음 몇 가지를 염두에 두도록 해야 하겠다.

1,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기업 .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시 유의해야 할 것은 그 일의 성패 여부를 떠나서 주를 영화롭게 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기획이 잘된 것이고 주위 사회가 절실하게 요구하는 일일지라도 주를 영화롭게 하는 것이 되지 못한다면 거기서 손을 메는 것이 도리요. 마땅한 일이다.

2,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기업 .
아무리 좋은 일도 사람들에게 유익을 줄 수 없거나 일부에만 혜택을 주는 것은 바람직 스럽지가 못하다. 적어도 성도가 경영하는 기업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입을 수 있는 것이라야 하기 때문에 업종을 선택함에 있어서 신중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모든 자에게 유익 되어야 한다.

3, 불의와 손잡지 않는 기업 .
기업 경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 중의 하나가 불의와의 동반 여부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사업가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시금석이라 할 수 있는데. 주를 소망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여하한 경우페도 불의와 손잡는 일이 없또록 주의해야 하겠다. 정당한 이윤을 남기고. 적당한 임금을 지불할 때, 주께서 축복하신다.
기업의 소유주는 주님이심을 명심해야 한다. 모든 것을 통해 주띔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지혜로운 경영자 (개업)
(잠 3: 5-6) 433 434 442

지혜란 인생이나 사업을 경영하는데 있어서 성공의 지름길이다. 오랜 경륜보다. 훌륭한 조직이나 튼튼한 배경보다 더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지혜이다.

1, 여호와를 의뢰하는 경영이다.
지혜의 근본은 주를 경외함에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지혜로운 경영자가 되고자 하면 주를 의뢰하도록 해야 한다. 자기 지식을 의뢰하는 자. 자기 경험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람들은 성공적인 기업인은 될 수 있어도 훌륭한 기업인은 되지 못한다. 성공한 사람보다 귀한것은 훌륭한 시림이 되도록 힘러야 하겠다.

2,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경영이다.
범사에 주를 인정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며, 이것은 각자의 신앙을 점검하는 척도가 된다. 따라서 성도들은 일이 잘 되고 어려움이 없을 때 뿐만 아니라. 심각한 위기와 곤경 가운데서도 주를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곤경 가운데서 주를 인정하고 기쁨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야 경건한 성도이다.

3,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경영이다.
일의 분량에 관계없이 자기 찍무에 최선을 다한다는 겻은 바람직한 일이며. 성도들이 지향괘야 할 삶의 자세이다. 일이 잘되고 어려움이 전무할 때도 최선을 다하고 심각한 곤경과 위기메 처할 때도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성실한 기업인이 되도록 힘쌔야 하겠다.
성도는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일에 힘써야 한다. 그 다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성취되는 경영 (개업)
(잠 16 : 3-9) 444,446.447


기업을 잘 경영하려면 기획을 잘해야 하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방법들이 따라야 한다. 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1, 주를 온전히 의뢰해야 한다.
경영의 성취를 위한 기본 요건은 주를 온전히 의뢰하는 것이다. 일의 성패가 주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아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따라서 성도들은 기업을 경영하든지 무슨일을 할 때에 주를 의뢰하는마음을 갖도록 해야 하겠다. 무엇이듲ㄴ지 주를 위뢰하고 경영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실패하게 되는 법이 없다.

2, 주의 뜻을 이해해야 한다.
사람의 생각이나 계획은 수없이 많이 바럴 수 있고 시행착오를 거듭하게 되는 것이 상례이지만 하나님의 뜻은 완전하며 반드시 성취되게 되어 있다. 때문에 누구든지 경영의 성취를 훤하다면 주의 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의 뜻을 아는 것이 지혜요. 주의 뜻을 아는 사람이 진정한 성공과 부요에 이르게 된다.

3, 주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
일의 성취가 주께로서 나는 것이 사실이라면, 일의 성취를 위한 가장 완전한 지름길은 주를 기쁘사게 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행할 때 주께선 기뻐하신다. 순종하는 생활을 힘쓸 때 주께서 기뻐하신다. 주는 궤사라든가 뇌물을 기뻐하지 않으시므로 진실히 행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주의 뜻에 따라 주를 의뢰하는 자가 주를 기쁘시게 하며. 그가 반드시 위대한 일에 쓰임을 받는다.





선을 행하는 기업인 (개업)
(딤전 6:17-19) 358,359,361

세상 가운데서 그리스도인들의 위치는 매우 특별할뿐 아니라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알고 바르게 처신하도록 힘써야만, 주의 칭찬과 상급을 기대할 수 있다.

1, 우주의 소유주는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올바른 소유관을 가지려면 먼저 우주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사용하고 또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온전히 주의 것이며 인류는 이에 대한 아무런 대가도 지불함이 없이 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스스로 주인인 것처럼 행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2, 선행에 부요토록 힘써야 한다
성도는 누구나 선행에 대한 의무를 지고 있으므로 자신이 처한 모든 여건 속에서 선을 행하도록 힘써야 한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낄은 선행 뿐이다. 재물을 쌓기 위해서 버는 샤람은 인생의 도를 알지 못하는 우자임을 알고 그들의 행위에 미흑됨을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야 하겠다.

3, 모든 행위에는 상급이 따르게 됨
우리갸 행하는 모든 일에는 상벌이 따르게 되어 있다. 선을 행한 사람들에게는 상급이 따르고. 악을 행한 사랍들에게는 형벌이 따른다. 때문에 아무 사려나 분별이 없이 행하는 사람들은 인생의 소중한 재료들을 허비할 수밖에 엄다. 얼마나 받았는가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모든 것이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는 자이다. 주의 뜻에 따라 선하게 사용해야 한다.





더 많은 것으로 (확장)
(마 25 : 14-21) 71.488,489


사람은 누구나 발전과 진보를 원한다. 정체나 퇴보를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본문은 확장을 위한 최상의 방법을 충고해 준다.

1, 주의 뜻을 바르게 분별해야 한다.
일을 맡긴 사람이 가장 기뻐하는 것이 자신의 뜻을 바르게 파악하고 이를 좇아서 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사람일지라도 주인의 뜻을 알지 못하면 칭찬받지 못한다 성도들의 기업 확장도 마찬가지다. 주의 뜻을 바로 알고 힘쓰는 사람들에게 주께서 확장의 복을 주신다.

2, 지신의 분량에 충성해야 한다.
아무리 값싼 것일지라도 노력함이 없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없다.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땀과 눈물이 투자될때 비로소 원하는 것들을 얻게 된다. 기업의 확장도 마찬가치다. 가만히 인아 있어도 저절로 커지는 것은 투기 분이다. 분량이 많든지 적든지 이에 충성하고 최선을 다해야만 기업의 미래가 밝아지게 마련이다.

3, 주께서 기업을 확장해 주신다.
확장이나 진보에 대한 일반적인 관념은 노력의 결과요 지혜의 결실이라는 것이지만, 사실은 하나님의 축복인 동시에 행위의 열매이기도 하다. 확장이든지 축소든지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한은 주인 주께서 갖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영광을 피분께만 돌리고 스스로는 더욱 닌아지도록 힘써야 하겠다
가장 값있고 확실한 진보는 주의 뜻에 따라 충실한 노력으로 이룬 진보이다.





처음보다 많은 복 (확장)
(욥 42 : 12-17) 25,28,488

욥의 고난은 많은 사람들, 특별히 의를 좇아서 행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전달해 준다. 본문은 그가 고난 후에 받은 축복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축복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욥이 겪은 시련의 과정을 비롯하여 말년에 그가 받은 엄청난 축복은 복의 근원이 하나님 자신이심을 잘 보여준다. 그분은 원하시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실 수도 있고, 원치 않으시는 사람들에게서 복을 빼앗아 가실 수도 있는 유일한 분이시다. 따라서 복을 사람들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다.

2, 의를 행하는 자들이 복을 받는다.
욥의 고난과 축복은 의와 관련하여 두 가지를 보여주는 데. 하나는 의로운 길에 핍박이 따른다는 사실과, 다른 하나는 주께서 의인들에게 복을 주신다는 사실이다. 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고, 의로운 길에 주의 축복이 따름은 주에서 공의로 모든 일을 행하심을 증거해 준다. 그러므로 불의를 버리고 의의 길에 선 자가 복을 받는다.

3, 주의 계산법은 매우 특이하다.
욥이 받은 복의 분량은 처음 복보다 훨씬 더 많은 엄청난 것이었다. 우리외 계산법으로 1+1=2가 되지만주의 계산법은 전혀 다르다. 따라서 주의 축복이란 인간의 노력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주가 거저 주시는 선물임을 알 수 있다. 우리는 땀흘린 대가만이 아니라 주가주시는 선물을 받는 사람이 되도록 험쌔야 하겠다.
하나님외 백성들은 유형이나 무형으로 처음보다 나중이 창대케 되는 사람이다.





형통할 때 주의하라 (확장)
(신 8 : 11-17) f 434,422.429


일이 잘 안되고 곤견에 처하게 될 때도 온전한 신앙의유지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형통할때도 역시 마찬가지로 미혹에 빠지게 될 위험성이 다분하다.

1, 주의 법도를 항상 기억해야 한다
우리가 주변의 여러 가지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우리의 길을 RMx까지 잘 지키려고 하면 주의 법도를 항상 기덕하는 것이 필요하다. 성도가 지향해야 할 완전한 삶이란 주의 법을 지미는 것이므로 주의 법도를 항상 기덕하는 사람은 곁길로 행하지 않게 된다. 주의 법도를 잊어버릴 때 세상 사람들의 길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2,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한다.
일이 잘되고 형통할 때지기 쉬운 함정 가운데 하나가 교만이다. 주변으로부터 능력을 인정받고 사람들이 모여들게 되면 하나님의 도우심을 잊어버리고 스스로를 높이게 되는 경향을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 바울처럼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아는사람은 교만에 QK지게 않게 된다.

3.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
재물을 우너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것이라든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서 빼앗으시는 하나님의 권한을 우리가 주권이라고 말하는데 성도들은 이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주께 감사하기를 배워야 하겠다. 주신 분이 주님이시면 그분이 또한 가져가실 수도 있으므로 기업관리를 잘해야 복을 받을 수 잇다.
교만은 우리를 넘어뜨리는 앞잡이 이다. 특별히 주님이 은혜 주셨을 때 조심하자.





정상을 향하여 (확장)
(잠 29 : 18) 394.395.397


사람은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현실에 안주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정상으로 향해서 나아가도록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1, 고귀하고 높은 이상을 가져야 한다.
본문을 AV는 땀이 없으므로 백성이 망한다'로 번역고 있다. 현재의 환경이 열악할지라도 꿈이 있는 백은 망하지 않지만, 현재의 풍요와 번영을 구가할지라: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는 법이다. 특별히 젊은이들에』는 꿈이 필요하다. 꿈을 갖되 일생 동안 혼신의 힘다하여 도전할 수 있는 큰 꿈을 가저라.

2, 땀과 눈물에 인색하지 말아야 한다.
정상에 오르는 길은 결코 순탄치가 못하다. 많은 곤경을 만나게 되고 위기에 처하게 되기도 한다. 때문에 땀과 눈물을 투자함이 없이는 아무도 정상에 오르는 것이 불가능하다. 꿈을 가꾸는 한 가지 방법은 땀과 눈물이 라는 밑거름을 많이 주는 것이다. 펀법은 언제나 성공이 아니라 실패임을 일아야 한다.

3, 모든 영굉을 하나님께 돌려야 한다
사람들 가운데는 자신의 성공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 것처럼 착각하고 스스로 영광을 취하려는 자들이 있다. 주를 경외하는 젊은이들은 저들의 그룻된 사고를 모방하지 말아야 한다. 바울이 고백했듯이 우리가 무엇을 한 것이 있다면 이는 주의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에 모든 영팡을 주님께만 돌려야 하겠다.
꿈은 사랍에게 도전의식을 주고 도전의식은 우리를 자라게 한다. 더 큰 꿈을 가지라.





나그네 인생 (이사)
(벧전 2: 11) 277,474,544


모든 사람은 나그네 인생을 사는 것이며 잘난 사람이든지 못난 사람이든지 유명한 사람이든지 그렇지 못한 사람이든지 예외가 전혀 없다.

1, 이 세상은 영원한 거처가 아니다.
성도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마치 이 세상이 영원하기라도 한 것처럼 자기를 위해서 많은 것들을 쌓아 두고 있는데. 우리는 저들의 어리석음에 동참하지 않도륵 주의해야 하겠다. 이 세상 형적은 지나가게 되어 있으며. 이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알아 헛수고와 헛달음질을 하는 일이 없도록 힘쌔야 한다.

2, 육체의 정욕을 제어해야 한다.
육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육체를 따라서 행하는 사람들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육체대로 사는 사람들은 반드시 망하게 되는 법이므로 성도들은 특별히 육체의 소욕을 좇음이 없도록 힘써야 하겠다. 정욕을 억제하지 못하는데서 심각한 많은 문제들이야기되는 법이다.

3, 주의 나라름 위해서 준비해야 한다.
인생은 덧없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목적지를 향해서 나아가는 나3Ll띤다. 따라서 성도들은 주의 나라를 위해서 준비하되 잘 준비하도록 힘쌔야 하겠다. 세상의 모든 영광보다도 더 귀하고 간진 것이 천국의 유업임을 알고 이를 위한 준비에 소흘함이 없도록 하자. 나그네는 가고자 하는 목적지에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인생은 나그네요. 그 목적지는 천국이다.





밴엘의 하나님 (이사)
(창 28 : 10-16) 9,13,30
야곱의 생애는 주의 럭함을 입은 자라도 그 길이 순탄치가 않음을 잘 보여준다. 본문은 라반에게로 가던 중에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것에 관괘 언급한다.

1, 삶의 길이 험난하다.
야곱이 루스에서 돌을 베개하고 유숙했던 사실은 인생의 길이 험난 함을 단적으로 입증해 준다. 부자든지 가난한 사람이든지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삶의 길이 험하기근 마찬가지다. 따라서 우리 성도들은 우리의 생애 가운데서 만나게 되는 곤난이라든가 역경을 인하여 기쁨을 엮어낼 수 있는 재료로 활용해야 한다

2, 주께서 성도와 함께 하신다.
루스의 야곱은 훌로 버려진 것처럼 보였으나 거기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셨다. 성도들이 여하한 환경 속에서도 위로와 소망을 가질 수 있음은 주께서 함깨 하신다는
약속 때문이다. 주가 함께 하시면 그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며. 모든 대적들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따라서 성도들은 약속을 믿고 두려움을 극복한다.

3, 주의 악속을 신뢰하도록 하자.
야곱은 루스에서 머물던 고독한 밤에 주님께로부터 놀라운 약속을 받게 되었다. 인간의 곤경은 위대한 내일을 위해 디딤돌이 되는 경우가 허다함을 알고 열악한 환경이나 여건 가운데서도 주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주의 약속을 믿는 자들은 세상의부요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법이 없다.
우리는 인생을 주님 안에서 감사하며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그 때에 기쁨이 있다.





의인의 장막 (이사)
(시118 : 15-16) 456.457,458 2000년11월25일 문장주장로

성도들은 자신의 삶의 내용이 거룩하고 홈없는 것들로 채워지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본문은 의인의 장막에 관해 언급한다.

1, 영적인 기쁨이 충만하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의 행위에 대해 보응하시는데 특별히 의를 행하는 사람들, 주의 편에 서는 사람들에게 큰 복을 내려 주신다. 영적인 기쁨은 죄를 따라가는 사람들이 맛볼 수 없는. 오직 의인들에게만 허락되는 주의 축복이다. 이 기쁨을 가진 사람이라야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회의나 절망에 빠지지 않게 된다.

2, 주께서 능력을 배푸신다.
능력이란 인생을 성공적으로 경영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요구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데, 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수께서 능력을 허락하신다. 주의 능력을 소유한 사람은 어떠한 환경이나 처지에 있든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주가 주시는 능력은 세상에서 얻을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들과도 비교가 되지 않는다.

3, 영원히 실족치 아니한다.
시작을 잘했어도 마침이 멸망이 되면 유익이 없는 법인데. 의를 따르는 사람들은 주의 은혜로 영원히 tf족함이 없게 된다. 훌륭한 가문이란 세상적인 평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의를 행하는 여부가 결정해 준다. 따라서 성도들은 세상의 흐름에 관계없이 의의 편에 서도록 특별히 힘써야만 하겠다.
우리의 발걸음은 주께서 인도하실때 가장 안전하고 아름답다. 주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밀씀에 순종하여 (이사)
(창12 : 1-4) 234,275,236


아브라함의 소명은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부여해 주고 있다. 본문은 자기 중심적인 삶이 옳지 못함을 입증하며 이를 통해 우리에게 주의 소명에 임하는 자세를 교훈해준다.

1, 인간적인 의존심을 온전히 버렸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주의 명령은 본토와 친척. 아비 집을 떠나라는 것이었다. 이는 인간적인 의존심을 철저하게 버려야만 주의 소명에 응할 수 있음을 교후해 준다. 인간적인 의존심은 경건한 신앙을 가로막는 거대하 장애물들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주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고자 하면 이것부터 버려야 한다.

2, 주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였다.
눈에보이는 아무런 보장도 없이 거처를 옮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주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했기 때문에 이에 도전할 수 있었다. 성도의 삶은 주의 말씀과 약속들에 대한 신뢰의 기초가 엄이는 온전함을 기대하기가 붙가능하다. 자신의 형편과 무관하게 주의 약속을 신뢰해야 한다.

3, 주의 명하시는 곳으로 이주하였다
아브라함은 장막을 옳기되 자신의 원하는 곳으로가 아니라주래서 명하시는 곳으로 옳겼다. 우리의 삶이 이와 같아야 하77다. 언제든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서려는 사람은 주의 인정을 받지 못한다. 주께서 명하시는 곳에 서고자 할 때 거룩한 열매와 축복들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더 필요한 것은 주님의 도우심이다.





형통의 길 (입사)
(창 39 : 1-5) 434,444.492


모튼 일에는 정로가 있듯이 형통한 삶에도 길이 있으며, 이 길을 좇아 행할 때 비로소 형통한 자가 되는 것이다. 본문은 형통의 길에 대해 몇 가지를 교훈해준다.

1, 범사에 주를 인정해야 한다.
요셉이 애굽에서 가졌던 신분은 노예였다. 가장 비천한 계층의 사람이었던 것인데. 그럼에도 그가 형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주께서 그와 함께 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분은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과도 함께 하신다. 따라서 주의 젊은 이들은 인간적인 배경에 마음을 쓰지 말고 범사에 주를 인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2, 주의 도우심을 의뢰해야 한다
이방 지역에 흘로 버려진 요셉은 주의 도우심 밖에는 의지할 것이 없었다. 주는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다. 따라서 어떤 직장에 들어갔든지 주의 도우심을 의뢰하므로 모든 두려움을 극복하도록 해야 하겠다. 주가 도우시는 사람들을 아무도 해롭게 할 수 없음을 명심하자. 온 세상도 대적할 수 없다.

3, 자기 자리플 충실히 지켜야 한다.
일을 맡긴 사람들이 맡은 자들에게 요구하는 것은 충성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어디에 있든지 자기 자리를 잘 지키도록 힘써야만 하겠다. 재능보다 귀한 것은 성실성이며, 우리가 행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에 의해 감찰되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하자. 자기 직무를 소홀히 한 사람들에게 주님은 승진기회를 주시지 않으신다.
항상 내 곁에 계시는분이 있다. 그분은 나를도우시는 분이시다. 그분이 나를 형통케 하신다.





칭찬과 상급 (성진)
(마 25 : 21-30) f 468.488.489


일의 분량에 관계없이 칭찬을 받고 상급을 받는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귀한 일이다. 본문은 칭찬과 상급이 따르는 삶에 관해 언급하고 있다.

1, 주인의 뜻을 좆을 때 받게 됨 .
일을 맡은 사람들은 일을 맡긴 사람의 뜻을 바로 알고 이를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인정을 받는 지름길이다. 일을 처리하는 능력의 유무보다 이것이 칠씬 더 중요하다. 주의 일을 맡은 사람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성도들은 모든 일에 있어서 주인의 뜻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이를 따르는 지혜를 가져야만 하겠다.

2, 직무에 충실할 때 받게 됨 .
인간 관계 가운데 펀애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급은 직무에 충실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법이다. 직무에 태만한 사람이 칭찬을 받는다든가 펀법에 익숙한 사람이 상급을 받는다면 크게 잘못된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성도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찌하든지 자신의 직무에 충실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다.

3, 더 큰 일을 위임받게 됨 .
주인에게 인정을 받는 사람에게는 더 크고 중요한 일이 맡겨지게 마련이다. 승진이란 일의 분량이 증가되고 책임 범위가 확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노력기 요구된다. 우리는 충격적인 요법으로 어떤 큰 발자국을 남기려는 생각을 버리고 매일 매일의 분량메 최선을 다하여 좋은 발자국을 남기도록 힘써야 하겠다.
주의 백성은 자기 일에 지혜와 충성을 다해야 한다. 그때 주님의 상급도 있다.





맡은 일에 충성하라 (입사)
7고전 4 : 2-5] f 381,382.383


충성이란 신실함을 의미하며, 믿을 만한 사함이 되는 것을 뜻한다. 본문은 충성에 대한 몇가지 교훈을 준다.

1, 맡은 자라라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
무슨 일이든지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것과 그렇지 못한 것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다. 따라서 성도들은 자신이 맡은 일의 내용이나 분량에 관계없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임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이것이 없는 사람들은 피상적인 자세로 일에 임하게 되기 때문에 자기 발전을 기대하기가 매우 어렵다.

2, 자기의 직무에 최선을 디해야 한다.
달란트의 비유가 교훈하듯이 자기의 직무에 충실한 사람들에게는 칭찬과 상급이 따르게 마련이다. 아무리 귀한 일을 맡겼어도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작은일을 맡고 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만 못하다. 때문에 성도들은 자기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몸에 익히도록 힘써야 하겠다.

3, 주께서 판단하신다◎ 사켜을 명77해야 한다.
우리의 대인 관계는 단지 대인 관계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 앞에서 최종적인 평가를 받게 되기 때문에 직무에 임하는 태도가 주께 하는 것과 같도록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성실한 삶의 태도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유익을 주지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 복이 됨을 알고 항상 신실함을 드러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다. 어느 곳에서나 충성해야 한다.





존귀한 도구 (승진)
(딤후 2 : 20-21) 457.493,507

우리는 한 번 주어진 우리의 인생이 주님의 존귀한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힘써야만 하겠다. 본문은 이에 필요한 몇 가지를 교훈해 준다.

1, 죄와 불의를 멀리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도구로 신임을 받으려면 죄와 불의를 철저히 멀리해야 한다. 능력의 유무에 관계없이 죄와 불의를 가까이 하면 존귀한 도구가 되지 못하는 것이 하나님의 불변하시는 법칙이다. 인간의 조직체에 도 마찬가지다. 적당주의를 지향하는 사람들. 기회 주의자들은 존귀한 도구가 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2, 주의 도움을 의뢰해야 힌다.
인간의 삶을 대별하면 인간적인 의존심을 가진 사람과 주의 도움을 의뢰하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존귀한 도구로 쓰여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후자를 택해야 한다. 주의 도움을 의뢰하는 사람이 훌륭한 일을 하고, 존귀한 도구로 쓰여지는 법이다. 어떤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의 도우심을 의뢰하도록 힘써야 하겠다.

3, 주의 상급을 소망해야 한다.
존귀한 도구가 되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소망을 두지 말고 주의 상급을 바라보도록 해야 한다. 세상을 좇거나 세속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존귀한 도구로 사용됨이 불가능하다. 우리는 언제든지 이 세상이 악한자 안에 처해 있다는 사실파 이 세상 형적이 지나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겠다.
주 앞에서 존귀하게 쓰이는 자가 사람들 앞에서도 존귀히 여김을 받는다.





성도들의 시험 (심험든자)
(고전 10 : 12-13) 395.383.428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게 되는데, 이 때 유념해야 할 것은 이 시험을 통해 연단받고 더욱 성숙한 신앙인이 된다는 것이다.

1, 시험의 필연성
아무리 거룩한 삶을 살고 있는 성도라 할지라도 이상에서는 시험을 당하기 마련이다. 이 세상은 원래가 그런 곳이기 때뚠이다. 욥은 성경상에 나오는 성도들중 가장 경건한 자였지만 그는 이 세상 어느 누구보다도 가장 혹독한 시험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믿음으로 이를 참고 극복함으로 승리한 것이다.

2, 시험 당할 때의 태도
우리는 시험 당할 때 자칫 잘못하다가는 마귀의 함정에 떨어질 때가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봄으로써 힘과 용기를 얻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마귀에게 시험을 당하실 때 기도하치고 성령으로 충만하심으로러 마귀를 물리치고 온전히 승리하셨던 것이다.

3, 피할 길이 있음을 믿음
우리가 당하는 모든 시험은 다 하나님의 허락하심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하나님은 성도의 믿음의 분량에 따라 큰 시험을 주시기도 하시고 적은 사험을 주시기도 하신다. 우리는 어떤 시험이든지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다 이길 수 있음을 확신해야 하겠다. 하나님께는 반드시 피할 길이 있기 때문이다.
성도는 시험당함으로 인해 낙심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고 참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뜻을 기다컨야 한다.





평안할 때의 시험 (시험든자)
(삼하 11 : 2-5) 422, 434, 443


다윗은 대내적으로는 자신의 왕권을 확립하였고. 대외적으로는 세력을 확장하였다. 그는 이제 한숨 돌리고 펑안을 누리고 있었을 때, 시험에 빠졌다

1, 다윗의 넘어짐
다윗은 성군이라 불리운다. 하지만 그는 목욕하는 여인을 보고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 무서운 성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이같이 유흑은 모든 사람을 넘어짐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우리도 다윗과 같이 나태해 있을 때 언제 어느 시에 이성의 유혹이 살며시 다가올지 모른다. 항상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할 필요가 있다.

2, 회개없는 가식행위
다윗은 정욕이 불일듯 일어나 간음을 행함으로 한 가정을 파괴하였을 쑨만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을 파괴하였다. 그는 간음을 행하고도 마음에 진정한 뉘우침이 없이 의식적 정결행위를 행하였다. 이같이 참된 회개가 따르지 않는 가식적 종교활동은 오히려 그 개인을 더큰 위선과 죄악으로 몰고간다.

3, 범죄의 씨앗.
다윗이 저지른 범죄의 열매는 분명코 나타나기 마련이다. 사람은 권력으로써 이를 무마해 보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를 결코 묵과하지 않으신다. 어떤 방법으로도 죄는 은혜될 수 없다. 때문에 우리는 성군 다윗도 이성의 유흑에 넘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항상 경성하여 조심해야 하겠다.
시와 때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덤벼드는 마귀의 시험을 항상 조심해야 하겠다.





시험을 참는 자의 복 (시험든자)
(약 1 : 12-18) 363.464,423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다고 야고보 선생은 말했다 여기서 성도가 시험을 만났을 때 인내함으로 승리를 거둔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사랑을 받는다.
결혼한 부부는 상호간에 사랑을 요구한다. 사랑이. 충만한 가정은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그래서 생기 발랄하다. 시험을 잘 참는 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사랑을 받는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시는 자를 특별히 보호하시고 축복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은 이세상에서 더 이상 부러을 것이 없다.

2, 약속을 받는다.
주님은 시험 당하는 자를 유심히 지켜보시고 그가 그시험에서 승리했을 때 현재의 축복은 물론 장차받을 상급을 약속하신다. 이 세상에서의 약속은 너무나 잘 깨뜨려진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일점일획도 가감없이 반드시 이루어진다. 이 변치않는 약속이 장차 받을 상급을 약속한다.

3, 면류관을 받는다
면류관은 로마 시대 때 우승한 자에게 쒸워졌었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시들어 없어졌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들은 영원히 시들지 않고 쇠하지도 않고 썩지 않는 생명의 면류관을 상급으로 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영광이요 존귀함이다. 우리의 영원한 기쁨이 된다. 승
우리는 시험을 당하되인내함으로 그 시럼에서 승리 할 때 하늘의 영광스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명예로 말미암은 시험 (시험든 자)
(민 22 : IS-20) 514,427.513

이스라엘의 발람 선지자는 명예와 물질로 말미암아 시험을 받아 넘어졌다.

1, 말씀보다 명예 .
모압 왕 발락은 이스라엘의 타락한 선지자 발람의 마음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발람에게 높은 귀족들을 많이 보내 발람의 지존심과 명예를 한껏 돋구어 놓고 이스라엘을 향하여 저주케 하였다. 발람은 이때 하나님 말씀보다 명예를 선택했다. 이 선택으로 인해 그는 시험에 넘어졌다.

2, 말씀보다 물질 .
현대는 맘모니즘 시대라고들 한다. 확실히 물질에 대한 매력은 불신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성도들의 세계에서 까지 대단한 것이다. 물질로 인해 많은 신자들이 믿음에서 떠나죄악의 길로 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께서 물질로 인한 사단의 시험을 받으실 때 말씀으로 담대히 물리친 사실을 기억해야 하겠다.

3, 말씀보다 쾌락.
바을 사도는 말세의 징조 가운데 하나가 쾌락 사랑하기를 하니넘 사랑하는 것보더 더하다고 했다. 오늘날은 어떻게 하든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기보다 삶을 즐기기 원하는 시대이다. 발람이 말씀을 어기고 자신의 적당주의에 따라 넘어졌듯이 우리들도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진리가 혼돈된 시대에 참된 것을 구분하는 것은 귀하고 복된 일이다. 이를 지키는 자가 더묵 복되다.




마귀의 유혹의 시험 (시험든자)
(요 13 : 1, 2) 387,391,398

가룟유다는 다른 사람이 아닌 예수님의 제짜요 사도였었지만 마귀의 미흑에 넘어져 엄청난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1, 마귀가 노리는 대상
신자가 신앙 생활하는 중에 쓸데없이 불평과 불만을 늘어 놓거나 자신의 현위치에 감사할 줄 모르게 될 때, 마귀는 이를 기회로 생각하여 그에게 슬며시 들어간다. 가룟 유다가 대표적인 사람이다. 우리도 현재의 처지에 대해 안전하다 평안하다고 자위만 해서는 안 된다. 마귀는 지금도 우리를 노리고 있다.

2, 시험의 단계
가룟 유다는 처음부터 예수님을 팔려는 생각을 가진 것은 아니었다. 언제나 큰 죄를 범하기 전까지는 여러 단계를 거치는 법이다. 그는 예수님의 일행 가운데서 전대를 맡은 자였는데 물질을 관리하다 보니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었고 물질 자체에만 지극한 관심을 갖게 되었고 예수님을 팔기까지 하였다.

3, 넘어진 결과
그는 마귀의 유혹을 받아 넘어지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그의 이름은 수천년 동안 수 많은 사람들의 입에'배신자'라는 오명으로 오르내리게 되었다 가룟유다는 영원히 꼇지 못할 오명을 남겼다. 우리는 여기에서 사도 바울의 "그런즉 선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는 말씀에 유의해야 한다.
마귀의 시험에는 성역이 없다. 항상 깨어 주의해야 한다. 넘어지는 자는 범죄하고 부7러움을 남긴다.





네가 어디 있느냐?
(창 3 : 8-10) 314,318.317

창세기 7빤은 인류의 슬픔, 타락의 기사를 담고 있다. 즉 인간의 타락,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 등이 전장에 걸헉 암울한 분위기로 묘사되고 있다.

1, 타락한 인간의 현주소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 아담이 숨었을 때 그에게 가까이 오셔서. "네가어디 있느냐?"라고 그의 현주소를 물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숨은 장소를 모르기 때문에 이와같이 물으시는 것이 아니셨다. 다만 그는 타락한 인간이 자신의 실존을 파악하고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애타는 하나님의 심정에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
이다. 우리 하나님은 지금도 신앙의 정도를 떠난 잃어 버린 양을 찾아 애타게 부르고 계신다.

2, 타락한 인간의 처신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죄를 문책하셨을 때, 아담은 이것을 솔직히 인정하거나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변명하였다. 아담이 변명하였던 것은 거짓의 아비인 사단(요8:44)에게 예속된 결과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인ㄹ류사에 각쳐올 엄청난 재난의 전조가 되었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하나님 앞에서의 솔직한 고백은 모든 문제를 푸는 첩경이요 열쇠이다.
신자가 죄에 넘어진 배경에는 항상 마귀의 공작이 있음을 알고 철저히 회개함으로 하나님 앞에 용서 받고 마귀를 몰쳐야 할 것이다.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러나 범죄했을 때는 즉시 하나님깨 고백하고 용서받아야 한다.





예수님이 받으신 시험 (시험든자)
(마 4: 1-11) 384,387,392

우리 예수님께서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우리는 예수님의 승리의 비결을 배워 온갖 시험에서 승리해야 하겠다.

1, 첫번째 시험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신 후 주리셨을 때 돌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는 시험을 받으셨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욕망은 식욕이다. 주님은 심히 주리셨을 때 이배고픈 시험을 물리치셨다. 우리는 시험을 당할 때 승리하신 주님을 의지함으로 이 시험을 능히 이길 수 있음을 기억하자.

2, 두번째 시험 .
이것은 성 위에서 뛰어내려 보라는 것이었다. 마귀는 예수님을 수퍼맨이나 스턴트맨으로 만들어 넘어지게 하려는 저의를 갖고 도전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한 마디로 멸예욕과 상통된다. 하지만 이것은 주님께 용납되지 않았다. 주님은 낮아지고 설기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기 때문이다.

3, 세번째 시험 .
마지막으로 마귀는 자신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만국을 예수님께 주리라고 약속했다. 이는 천하를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을 불러일으키고자 함이었다. 예수님은 이때 말씀으로써, "주 너의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그를 섬기라"고 말씀했다. 우리의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한분 뿐이신 것을 기억하자.
우리는 항상 말씀에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시험 당할 즈음에
(창 22 : 15, 18) 338,349.440

인간은 사단의 유혹을 받음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거부하였다. 이 때문페 인간은 성숙에의 기쁨이 아닌 타락에의 슬픔파 비극을 77보게 되었다.

1, 희생이 따른다.
시험당할 때는 언제나 갖가지 희생을 겪기 마려이다. 아브라함은 본토 친척 아비의 집을 떠나야 했고, 독자 이삭을 바쳐야 했다. 신자는 자기 회생의 삶이 없이는 온전한 성도의 삶을 살 수가 없다. 예수께서는,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면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으라" (마 10 : 38)고 하셨다.

2, 인내가 따른다
시험에는 그것을 감당하기 위한 인내의 고통이 뒤따른다. 독자 이삭을 드려야 하는 아브라함의 고통을 생각해 보라.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것임을 기억하자.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인내하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셨다. 성도 또한 인내로 주의 뜻을 이루어야 한다.

3, 상급이 따른다.
하나님은 시험에 온전히 승리한 사람에게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쒸워 주신다. 시험은 인생을 보다 성숙하고 강하게 해주는 시금석과 같은 것이다. 에수님도 이 시럼을 통과하심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영광을받으셨다. 우리 또한 이 시럼을 이김으로 영광스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시험은 고통스러운 것이다. 그러나참고 인내하며 영광의 상급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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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신학대학원2007동기회 원문보기 글쓴이: 찬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