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절기
이 글을 통하여 나눈 절기는 이스라엘 절기가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의 절기입니다.
이는 여호와의 절기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절기는 하나님께서 미리
예비하신 정해놓은 시간을 뜻합니다. 그러므로 이 절기들을 살펴보면 우린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인류를 향한 시간표를 알 수 있습니다.
한번 이 글을 통해 나누었던 절기를 밑에 있는 테이블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여호와의 절기 |
구약 |
신약 |
유월절 (니산월 14일) |
어린양의 피로 장자의 죽음을 면함 유월절 사건으로 출애굽을 하게 됨 (십계명 중 4계명인 안식일을 지키는 이유) 유월절 만찬 |
예수님께서 친히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정확히 유월절에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심 (예수님의 보혈만이 구원의 길임) 성만찬 |
무교절 (니산월 15일) |
출애굽 했을 당시 누룩이 없는 반죽으로 빵을 만들어 가지고 나옴 (1주일 동안 지키는 절기로 이 때에는 집에도 몸에도 누룩이 없어야 함) 순례절기 |
예수님께서 장사되셔서 무덤에 계셨지만 죄 (누룩)이 없으셨으므로 육체가 썩지 아니함 |
초실절 (니산월 16일) |
매년 첫 소산인 보리를 하나님께 드리는 날 |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심 (예수님께서 부활하는 자들의 첫번째 열매로 하나님께 드려짐) |
오순절 (무교절 후 50일째) |
누룩이 들어간 빵 2개를 하나님 앞에 드림 순례절기 |
성령강림절 (이방인과 유대인 상관없이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로 교회가 시작됨) |
나팔절 (티쉬리 1일) |
나팔을 불어 성회에 모임 (정월대보름 – 민간력으로는 새해) |
아직 성취되지 않은 절기로 예수님의 공중강림 즉 교회가 휴거 될 날 |
대속죄일 (티쉬리 10일) |
절기 중 가장 엄숙한 절기 대제사장이 직접 지성소에 들어가 이스라엘 백성의 죄를 속죄하는 날 |
아직 성취되지 않은 절기로 예수님의 공중강림 후 이 세상에 남은 이스라엘 백성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인정하고 회개하는 날 |
초막절 (티쉬리 15일) |
8일 동안 지키는 축제절기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으로 와 초막을 짓고 내년에 비를 내려달라 기도하며 메시야를 갈망하는 절기 순례절기 |
대속죄일 회개한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모여 초막을 짓고 지상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게 됨 |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그대로 성취하셨으며 나머지 절기들도 성취하실 겁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제 자신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말하되 ‘그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이래로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대로 있다’ 하니 이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옛날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오고 물 가운데 성립된 것을 저희가 고의로 잊으려
함이로다. 그 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물에 의하여 멸망되었으되 현재의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보존하신바 되어 경건치 않은 자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불사르도록 남겨두셨느니라.
그러나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는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밤의 도적같이 임하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만물의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불타 없어지리라.”
(베드로후서 3:3-10)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성취됩니다. 지금까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약속도 이미
다 하나님의 때에 지키셨으며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기에 장차 올 절기들도 하나님께서 다 이루실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잇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신분을 받게 하심이라.” (갈라디아서 4:4-5)
우리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모든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나타나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한 것과 세상의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게 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 곧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스러운 소망과 그의 영광스런 재림을 기다리게 하셨으니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대속하시고 깨끗이 구별하사 우리로 선한 일에 열심내는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심이니라."
(디도서 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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