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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도하는 야곱(창28:10-22)

에반젤(복음) 2020. 12. 13. 18:12

기도하는 야곱(창28:10-22)

 

미국에 진 터니라는 유명한 권투 선수가 있었습니다.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시합을 하려고 하는데, 상대편 선수가 시합도 하기 전에 신문에다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이번 시합에서 상대편 선수의 목을 부러뜨려 놓겠다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기사를 보고서 진 터니는 두려운 마음이 확 들었습니다.

저 친구가 내 목을 부러뜨린데. 시합하다 목이 부러지면 어떡하지? 죽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꿈만 꾸면 목이 부러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운동도 하기 싫고 시합에도 나가기 싫었습니다. ‘차라리 내가 시합을 안하고 목을 보존하는 것이 낫지, 저 친구한테 맞아서 목이 부러져?'

그런데 시합 날짜는 자꾸 다가옵니다. 포기할 수도 없고,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택한 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내 목 좀 지켜주십시오. 하나님, 내 마음에 평강을 주십시오. 하나님이여, 내가 실력으로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시합 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권투 선수가 운동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니까 마음에 평안 찾아 왔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이제는 목이 부러지는 꿈이 아니라, 거꾸로 상대편이 자기 주먹을 맞고 쓰러지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너는 내 주먹만 맞으면 쓰러질 꺼야. 너는 쓰러질 꺼야.' 시합이 시滂퓸享윱求? ‘과연 내 목이 부러질 것인가, 상대편이 쓰러질 것인가?' 하며, 시합을 시작했는데, 상대편이 쓰러져서 권투 시합에서 이겼습니다.

상대방에게 자꾸 부정적인 말을 듣고 부정적인 꿈을 꿀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꿈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합에서도 이기게 된 것입니다.

 

곱은 형 에서에게서 장자의 직분을 팥죽 한 그릇으로 빼앗고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형 에서가 쫓아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야곱은 두려운 마음으로 도망을 가다가 지쳐서 길가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꿈에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다리를 보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해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일어나 감사함으로 기름을 붓고 용기와 꿈을 갖고 외삼춘 댁으로 갔습니다. 20년이 지나고 많은 재산과 자녀들을 얻은 야곱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형 에서가 자기를 잡기 위하여 군대와 함께 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밤새워가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형에게 갔을 때 혀이 그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1.야곱은 어려울 때 기도한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 스스로가 일을 해결 해 볼려고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몰라요. 아물 많은 것이 네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그러할 때는 야곱과 같이 기도하세요.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담대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답니다. 두려운 마음은 기도하면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지금도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간구 해 보셔요.


2.야곱은 잘못이 있고 부족하여도 하나님을 찾은 사람이지요.

우리는 잘못이 있으면 곧 잘 그 자리를 피하기만 되는 줄 알아요. 아니면 적당히 거짓말을 해서 넘어갈려고 하지요.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 잘못의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부족하고 모자란 것을 하나님께 낱낱이 구해 하나님의 힘으로 일을 처리하셔요.


3.야곱은 하나님께 감사함을 잊지 않은 사람이지요.

우리는 기도하고 이루어지면 곧잘 잊어버리지요. 야곱은 꿈에 보여준 일로 인하여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름을 붓어 감사를 표시하였지요. 자기의 재산 모두를 형에게 주어도 야곱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기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많은 것보다 귀한 것 바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나요? 두려운 마음이 있나요? 기도하세요. 나를 돌아보기보다는 하나님을 향하여 가까이 나아가세요. 그리고 감사를 잊지 마세요. 하나님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편에 계시니까요.

 

 

국에 진 터니라는 유명한 권투 선수가 있었습니다.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시합을 하려고 하는데, 상대편 선수가 시합도 하기 전에 신문에다 자신의 승리를 장담하는 기사를 냈습니다. 이번 시합에서 상대편 선수의 목을 부러뜨려 놓겠다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이 무시무시한 기사를 보고서 진 터니는 두려운 마음이 확 들었습니다.

저 친구가 내 목을 부러뜨린데. 시합하다 목이 부러지면 어떡하지? 죽으면 어떡하지?' 그래서 꿈만 꾸면 목이 부러지는 꿈을 꾸었습니다. 운동도 하기 싫고 시합에도 나가기 싫었습니다. ‘차라리 내가 시합을 안하고 목을 보존하는 것이 낫지, 저 친구한테 맞아서 목이 부러져?'

그런데 시합 날짜는 자꾸 다가옵니다. 포기할 수도 없고, 이럴 수도 없고 저럴 수도 없는 상황에서 그가 마지막으로 택한 것은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내 목 좀 지켜주십시오. 하나님, 내 마음에 평강을 주십시오. 하나님이여, 내가 실력으로 싸우게 하시고…. 하나님,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시합 날짜는 점점 다가오는데 권투 선수가 운동은 하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만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니까 마음에 평안 찾아 왔습니다. 용기와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꿈을 꾸었는데 이제는 목이 부러지는 꿈이 아니라, 거꾸로 상대편이 자기 주먹을 맞고 쓰러지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너는 내 주먹만 맞으면 쓰러질 꺼야. 너는 쓰러질 꺼야.' 시합이 시滂퓸享윱求? ‘과연 내 목이 부러질 것인가, 상대편이 쓰러질 것인가?' 하며, 시합을 시작했는데, 상대편이 쓰러져서 권투 시합에서 이겼습니다.

상대방에게 자꾸 부정적인 말을 듣고 부정적인 꿈을 꿀 때,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아서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꿈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합에서도 이기게 된 것입니다.

곱은 형 에서에게서 장자의 직분을 팥죽 한 그릇으로 빼앗고 집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형 에서가 쫓아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야곱은 두려운 마음으로 도망을 가다가 지쳐서 길가에 누워 잠을 잤습니다. 꿈에 천사들이 오르락내리락하는 사다리를 보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해 주신다는 말씀을 듣고, 일어나 감사함으로 기름을 붓고 용기와 꿈을 갖고 외삼춘 댁으로 갔습니다. 20년이 지나고 많은 재산과 자녀들을 얻은 야곱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형 에서가 자기를 잡기 위하여 군대와 함께 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야곱은 하나님께 밤새워가며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형에게 갔을 때 혀이 그를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1.야곱은 어려울 때 기도한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어려움이 있으면 우리 스스로가 일을 해결 해 볼려고 얼마나 바쁘게 사는지 몰라요. 아물 많은 것이 네게 있어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지요. 그러할 때는 야곱과 같이 기도하세요. 기도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담대한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답니다. 두려운 마음은 기도하면 물러가고,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는 것을 알 수 있지요. 지금도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간구 해 보셔요.


2.야곱은 잘못이 있고 부족하여도 하나님을 찾은 사람이지요.

우리는 잘못이 있으면 곧 잘 그 자리를 피하기만 되는 줄 알아요. 아니면 적당히 거짓말을 해서 넘어갈려고 하지요.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 잘못의 용서를 구하세요. 그리고 부족하고 모자란 것을 하나님께 낱낱이 구해 하나님의 힘으로 일을 처리하셔요.


3.야곱은 하나님께 감사함을 잊지 않은 사람이지요.

우리는 기도하고 이루어지면 곧잘 잊어버리지요. 야곱은 꿈에 보여준 일로 인하여 자기가 중요하게 여기는 기름을 붓어 감사를 표시하였지요. 자기의 재산 모두를 형에게 주어도 야곱은 하나님 한 분만으로도 기뻐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많은 것보다 귀한 것 바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나요? 두려운 마음이 있나요? 기도하세요. 나를 돌아보기보다는 하나님을 향하여 가까이 나아가세요. 그리고 감사를 잊지 마세요. 하나님은 항상 기도하는 사람편에 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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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주일학교사역자의모임(주.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고상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