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전하는 그림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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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전하는 그림언어 당신은 군고구마같이 따뜻함이 있어요 얼어붙은 내마음을 녹여 주니까요 당신은 두툼한 솜이불 같아요. 따뜻함으로 감싸주니까요 당신은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함박눈같아요 언제나 낭만과 분위기가 있어서 말이에요 당신은 보약과 같아요. 칭찬과 힘으로 우리 가족들을 생기있게 만들어 주니까요   당신은 시냇물과 같아요. 당신 입에서 노래가 끊이지 않으니까요  당신은 풍성한 과일바구니 같아요 언제나 넉넉함을 주니까요  당신은 햇살같이 따사로워요. 마음이 따뜻해져요   당신은 시골 온돌방 같아요. 언제나 쉼을 선사해 주니까요    당신은 언제 만나도 연인과 같아요.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매력때문이지요      이런 고백속에서 사랑은 아름답게 영글어 가고 그 열매는 우리에게 주어진 분복입니다   아름다운 그림언어로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가시는 님들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에는 아버지의 향기가 있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