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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합니다.

에반젤(복음) 2020. 12. 9. 08:25

하나님의 약속은 신실합니다.

겔39:25-29절, 209.455.460장.

 

본문은 포로 생활을 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소망을 주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말씀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갖고 부르짖어 간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1.회복에 대해 약속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들의 회복을 위해 열심을 내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모든 일이 궁극적으로는 하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드러내어 줍니다.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그리고 당신의 나라로 인도하시며 구원하신 것도 모두가 당신 자신의 영광이 궁극적인 목적임을 알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도록 힘써야 합니다.

 

2.평안에 대해 약속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국에 돌아가 평안히 거하게 될 것이며, 그 때 비로소 과거의 죄를 기억하고 스스로 질책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이 주의 사도가 된 후에 언제든지 "죄인 중에 괴수" 였던 자신의 과거를 기억했듯이 은혜 안에 거하는 자는 전에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가를 알므로 교만에 빠지지 않게 됩니다.

 

3.은혜에 대해 약속하십니다. 그들이 다시는 바벨론 포로 생활과 같은 수모를 겪지 않게 될 것인데,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계의 모든 가치들이 다 바뀐다 해도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의 약속은 변경되는 법이 없습니다. 오직 은혜 안에 거하는 성도는 가난의 어려움 속에서도 무사히 그 나라에 이르게 됩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온전히 신뢰하고 그분의 약속에 성실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계시의 말씀인 성경 속에는 삼만 팔천개 이상 약속이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계1:3절에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목회자인 저가 이 말씀을 읽고 그래 여기에 비밀이 숨어 있구나 하고 그 후로 말씀읽고 묵상하며 연구하는 전무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궁핍하여 배고프거나 건강에 어려움 없이 지금까지 인도하시며 은혜를 무수히 내려주시고 계십니다. 항상 부족하지 아니하도록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며 지금도 계속하여 말씀을 읽으므로 일년이면 네번 정도는 정독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듣는 것은 어데서 들을 수 있습니까? 예배생활의 모범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본 교회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실천하는 믿음이 뒤따라야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그 속에 기록된 것을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서 주님의 이름으로 드리는 기도 제목마다 응답받아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 성도의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