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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버려두시는 심판.

에반젤(복음) 2020. 12. 9. 08:22

하나님께서 버려두시는 심판.

롬1:24-32절, 206.403.410잘. 말씀연구소 박봉웅 목사.

 

성경 로마서 1:24-32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도리어 악용하는 결과로 인하여 내어버림을 당하는 비참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어버림을 당한 다는 것은 심판 중에도 최악의 심판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데 여러분의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못 본체 방관한다면 정말로 불쌍한 성도 입니다. 그냥 자기 갈 길로 가도록 방치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본문 말씀을 살펴보면서 어떠한 것으로부터 버려둠을 당하게 되는 지를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마음의 정욕대로 버려두셨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인간(사람)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경배하는 우상숭배는 인간(사람)의 정욕대로 사는 타락으로 치닫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는 혼돈에서 초래하는 범죄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하나님 앞에 용서 받지 못할 죄가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다른 죄는 회개하면 용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용서 받지 못할 죄는 우상 앞에 절하며 경배하는 죄입니다. 예수님을 몰랐을 때 저지른 죄는 회개하면 용서함을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한 후에 우상 숭배하는 죄는 용서함을 받지 못합니다.

 

2.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두셨습니다. 부끄러운 욕심에 버려둔 결과는 성(性) 도덕의 부패입니다.(26-27절) 저들은 여인들과 교제는 물론 남자와 남자, 여자와 여자들 간의 동성연애를 하며 변태적인 정욕에 도취되어 스스로멸망의 길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는 창조 질서의 파괴이며 사랑을 추악하게 하는 파멸의 모습입니다. 부모님의 허락을 받고 정상적인 남녀의 교제는 건전하며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러나 불륜은 하나님의 앞에서 심판받을 일입니다.

 

3.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셨습니다. 28절에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한 그 마음은 온갖 불의함으로 가득 차게 하고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함으로 결국 영원히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4.말씀을 정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사람)이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짐을 당한 결과는 멸망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생활해야 합니다.

 

악한 생각은 모양과 그림자 일지라도 버려야 하며 항상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 드리며 내가 이일을 하면은 주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하고 주님의 영광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일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