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로만(요14장6)
<학생회헌신예배 설교>
성경본문|요한복음14: 6
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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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14:6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현재의 우리의 모습을 잘 꼬집어 준 거 같아 소개해 봅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일등은 하고 싶은 일, 이등은 해야 하는 일, 삼등은 하나님 만나는 일.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해야 하는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 때도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 달라고 하고 그나마도 안 될 때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거리에서도 삼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내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삼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 나는 일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워 할 때는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오십니다.
아무도 내 곁에 없다 생각 들 때는 홀로 내 곁에 오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일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일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사를 제쳐놓고 만나고 작은 고비 때마다 손을 꼭 붙잡는 내게 일등으로 가까이 계신 하나님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게 일등이신 하나님을 나도 일등으로 모시고 싶습니다.
요즈음 젊은 청소년들의 신앙을 흐려 놓게 하는 요소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지식과 과학의 발전으로 기독교를 반박하는 사상들이 많이 생겼으며, 뉴에이지 운동(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기 위한 깨달음의 단계를 통해 더 나은 존재, 초월적 존재, 나아가서는 신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 기 훈련, 전생체험, 동양의 신비주의 체험등으로 현혹하고, 다원주의(어느 종교이든지 하나만 열심히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다는 사상)등이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의 정신을 흐려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찾는 청소년들이 많지 않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우리 예수 믿는 학생들이 위축될까 염려가 됩니다.
남들이 연예인들을 쫓아 다니며, 사인도 받고 그들의 라이브 공연도 참석하면서 학교에 와서 자랑을 할 때, 우리 기독학생들이 왕따 당하는 느낌이 들어 신앙생활에 위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해 봅니다. 쓸데없는 염려입니까?
그러나 예수 믿는 여러분들이 얼마나 축복 받은 자이고, 똑똑한 자이고, 지혜로운 자이며, 비젼이 있는 자인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고, 지금도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분명한 진리를 우리에게 선포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리고 사도행전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예수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구원의 길은 없습니다. 성경 외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이 진리를 여러분이 받아드리고 믿었습니다. 이보다 더 똑똑하고 비젼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빅톨 위고는 영국은 두 개의 책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세익스피어의 저서이고 하나는 성경이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참으로 놀라운 책입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성경대로 통치하겠다고 약속했었는데, 64년의 재위 기간 동안 찬란한 대영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독일에서도 마틴 루터가 종교 개혁을 해서 성경을 서민들의 손에 나누어 준 후부터 독일국민들이 깨기 시작했습니다. 독일의 유명한 기라성 같은 역사의 인물들도 종교 개혁 이후, 성경이 서민들의 손에 들어간 이후에 나타났습니다.
초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라도 성경의 교양이 몸에 배면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이 무르익습니다. 지식만 백과 사전처럼 집어넣은 대학을 나온 사람과는 다릅니다. 성경만으로 기본 교양을 갖출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성경을 보면 사람이 변합니다. 이것은 통계적인 진리입니다.
성경으로 마음을 닦고 교양을 쌓은 사람들은 다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3:16)라고 기록하였습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발전하여도 과학이 발전해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설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학생의 신분으로 믿지 않은 친구들과 똑같이 경쟁해서는 안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은 저들의 방식대로, 기독학생들은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서 저들보다 앞서야 합니다.
독수리는 독수리의 훈련방법이 있습니다.
독수리는 본디 강한 날개를 부여받고 태어나지만, 처음부터 고공을 치솟아 오르며, 그 예리한 부리를 사용하는 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아슬아슬한 절벽 바위 턱에 독수리의 보금자리를 뒤흔들고 그의 부리로 어린 새끼들을 낭떠러지로 밀어뜨립니다.
어설픈 날개 짓과 비명소리에 뒤엉켜 떨어져 가던 새끼들은 어느 사인지 포근한 어미의 날개 위에 자신들이 얹혀있음을 알게 됩니다.
어미 독수리는 그들을 안전한 곳에 밀어 올린 후 또다시 떨어뜨립니다. 훈련이 되풀이되면 새끼 독수리들은 드디어 '한 마리의 독수리'가 되어 갑니다.
그렇게 되도록 정해 있는 독수리의 본능은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아마 비둘기가 그런 방식으로 훈련을 시킨다면 비둘기 새끼들은 뼈도 못 추릴 것입니다.
여러분 언제나 하나님이 일등이고, 말씀이 일등이고, 교회가 일등이고, 주의 종들의 가르침이 일등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지혜로 믿지 않는 자들과의 경쟁에서 이기시기 바랍니다. 요셉처럼 말입니다.
오늘 주보의 그림과 글을 보십시오.
"물에 젖은 모래는 날려 가지 않습니다"-
아무리 강한 세상 유혹의 강풍이 불어와도 진리의 물에 젖어 있는 사람은 결코 흩날리지 않습니다.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시편16:8)
오직 예수 님입니다. 예수 안에서만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예수 믿는 믿음 안에 길이 있고 생명이 있고 진리가 있습니다. 예수 안에서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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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성경 벌레들 원문보기 글쓴이: 성경 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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