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 신학 >>>/- 성 령 론

영적 세력 용어집

에반젤(복음) 2020. 2. 27. 11:47



공 산 주 의

한 국가 사회는 '브르조'와 계급과 '프롤레타리아'계급으로 양분되고, 역사는 양적대 계급 사이의 끝날 줄 모르는 투쟁의 연속일 뿐이며, 이러한 사회적 모순은 오로지 성숙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필연적인 프롤레타리아 계급혁명과 프롤레타리아 계급독재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는 칼마르크스(1818-1883)의 사상을 그 바탕으로 삼고 있다. 그리고 20C 초에 이러한 마르크스의 사상에 따라 사회주의 이상향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로 공산당 일당독재에 의한 정치혁명 노선을 정당화하고 스스로 실천했던 사람이 바로 러시아의 볼셰비키 혁명가 블라디미르 레닌(1870-1924)이었다.

공산주의 종교관
공산주의는 기독교적 배경에서 발생하였고 주로 기독교의 영향아래있던 사회에 그 이론을 적용시켜 보려고 하였던 만큼 그들의 종교관은 기독교를 주로 염두에 두고 전개해 나가고 있다.

공산주의는 단순한 하나의 정치 이론이나 경제 이론, 또는 사회관 및 역사관만이 아니라 이 모든 것을 포함하는 인간과 인간사회에 대한 전체적 이론이고, 이 이론은 특히 실천을 중심으로 삼는 이론이다. 이러한 이유로 공산주의는 종교와 비슷한 성격을 갖으며 또한 종교에 대하여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공산주의는 자본주의 경제 이론이나 민주주의와는 같은 정치 이론과 달라서 다른 종교와 병존할 수 없고 공존하기는 더욱 불가능하다. 마르크스는 종교는 자연의 힘들이 인격화되고 신격화되었다고 한다.

또 종교 진화론적 측면에서 이 자연신들이 문화의 발전에 따라 초월적인 형태를 취하게 되었고 인간의 지적 수준이 발달됨에 따라 다신론은 유일신론으로 변형하게 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마르크스나 엥겔스의 이론에 의하면 유일신론은 종교발전 과정의 최후의 형태이고 그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이다. 이와 같이 공산주의는 기독교의 근본 교리를 부정하고 반대한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신앙에 반해서 물질만이 영원하며 유일한 실재라고 주장한다.

공산주의는 복음을 통하여 인간이 변화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격하고 경제 체제만이 인간 본성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기독교의 영원한 구원관을 계급 없는 사회라는 환상으로 대치시켜 지상 세계에 낙원을 건설할 수 있다는 유토피아 관을 펼친다. 따라서 교회와 성도는 공산주의가 현존하는 현대 사상 중에서 가장 위험한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과감히 대처해야 할 것이다. 기독교의 복음이 공산주의 국가들이 지닌 비인도적인 잔인성과는 어떠한 공통점도 없기 때문에 절대로 공산주의를 용납할 수가 없는 것이다.

공산주의의 실체
일찌기 도스토예프스키는 인류에게는 앞으로 거대한 사건들이 엄습할 것인데 우리는 정신적으로 아무런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들을 맞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었다. 이 경고는 정확히 들어 맞았으며 또한 성경적으로 볼때에 이러한 일들이 계속 벌어질 것이 분명하다.

인간이 무신론과 자기파멸의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들어 간 것이 20세기였다. 이 세계가 하나님의 존재를 마르크스주의 체제하에서와 같이 조직적이고 호전적으로, 그리고 악의적으로 집요하게 부정한 일은 일찌기 경험한 일이 없었다. 마르크스-레닌주의의 철학적 체계와 사고양식을 신에 대한 증오, 다시 말하면 호적적 무신론을 중요한 추진력이며 핵심적인 사상적 무기로 삼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다. 공산주의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종교적 감정없는 국민을 거느리고 다스릴 필요가 있었다. 무신론자들의 세계가 얼마나 종교를 말살하려고 기를 쓰고 있는지, 또 무신론자들에게 있어서 종교가 얼마나 목에 걸린 가시가 되고 있는지는 공산주의의 발호의 결과로 소련에서만 1억 천만명, 중국에서 5천만명, 유럽 및 기타지역에서 5천만명에 달하는 순교자의 죽음에서 입증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산주의는 기만과 거짓으로 연막을 치고 기독교계를 포함한 전체 인류에게 퍼져 나갔다. 사람들은 공산주의자들과의 우호적인 공존을 꿈꾸며 이들의 성실성에 속아넘어간다. 사람들은 '우리는 세계의 단합과 평화, 즉 지상에서의 파라다이스를 위해 투쟁한다'는 것 따위의 공산주의 프로그램을 아무 의심없이 믿어 버린다. 이렇듯 매혹적인 슬로우건 배후에는 쓰디쓴 현실이 엄연히 존재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런 슬로우건을 믿는다.

오늘날 철의장막 소련과 동구 공산국가가 무너졌다고 하여 이 땅에서 모든 공산주의 자들이 사라졌다거나 예전과 같은 위협의 대상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반권위적 공산주의 사상은 이미 서방세계의 모든 학원, 정치, 심지어 교회 깊숙히 잠입해 들어가 있으며 선두적인 무신론자들은 여전히 배후의 세력으로 암약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최근 러시아의 급진 개혁파 세력들은 점차 소외되어 가고 있는 반면 보수 강경파의 민족주의자들이 다수로 영향력을 행사해가고 있다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교회의 가장 무서운 적인 공산주의의 거대한 조직과 무신론 운동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공산주의의 종교적 위장술
과거에 교회라는 명칭을 가졌다고 해서 모두 다 필연적으로 진정한 기도의 집이 되는 것은 아니다. 종교적인 직함을 지녔거나 부여받았다고 해서 그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종이거나 정의의 종이었던 것은 아니다. 공산주의의 붉은 물결과 세속 주의가 잔혹하게도 수세기 동안 신앙적인 행위와 경건을 그 생명으로 삼아 온 교회들에게조차 계속적으로 흘러들어 와 급기야 삼키고야 하는 이 때에,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역사에로 눈을 돌려야만 한다. 위장술이라는 것은 에덴동산 만큼이나 그 역사가 오랜 것이다.

그것은 최초의 가리우는 행위, 즉 무화과 잎으로 가린 행위로써 시작된 기교이다. 기독교의 최초의 체계적인 신학자인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도"인 체하나 "거짓 사도"이며, 궤휼의 역군으로서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지만 사단의 일군들인 위선적인 가면을 폭로하였다.(고후11:13-15)

전도되거나 왜곡된 진리는 명백한 부정이나 오류보다 간파하기 어렵다. 죄가 종교권 안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 보이거나 머리를 쳐들지 않는다. 그러하기 때문에, 죄는 위장술을 숙지하고 종교적인 의상을 하고서 마치 양처럼 모습을 드러내 보인다. 그러나, 그 겉모습 뒤에는 삼키고 파괴하는 이리가 숨어 있는 것이다.

과거 크레믈린과 소름끼치는 비밀경찰인 NKVD와 KGB의 요원들은 모든 시간을 공산주의적 독초어린 넝쿨을 순진한 양들에게 목초인 양 속여 확산시켜는 등 무신론적 소련에 헌신하고 있으면서도 온 세계의 순진 무구한 교인들에게 그들 자신을 마치 진정한 인간들인양 접근하여 공산주의를 선전하는 역할을 하였다. 실제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공산주의의 정치적 복안이 아니라 그 배후에 잠복해 있는 세력들로, 그것들은 무신론과 반신론적 세력을 부추기고 최종적으로는 적 그리스도의 세력을 부추긴다는 것이다.

공산주의의 입장을 용납하고 공공연하게 선전하고 있는 WCC와 NCC의 활동은 이미 전세계 기독교계에 상륙해 있는데, 이들은 마르크스 주의가 그리스도 복음의 사회적 표현이라고 하며 교회의 정치화와 의식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많은 사상가들, 혹은 신학자들은 공산주의가 단순히 삶의 외형적인 사회기구 변혁의 혁명운동이 아니고 일종의 종교운동이라고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산주의의 사상으로부터는 반기독교적 교회만이 형성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이 바야흐르 실현되기 시작한다. 교회가 적그리스도와 함께 일하게 될 타락한 여인, 곧 음녀가 되는 것이다(계17:1-3).




뉴에이지



New Age 운동의 근원은 1875년 뉴욕에서 창설된 신지학 협회(神智學 協會)에 있다. 이들의 기본 명제들 중의 하나는 모든 종교는 그들 사이의 차이점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논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협회의 3대 회장인 Alice Bailey는 영국 출신 여자로 New Age 운동의 실질적인 기초를 놓았으며 악령으로부터 받은 지시가 담긴 많은 그의 문서는 오늘날까지도 계획(Plan)이라는 이름으로 New Age 운동의 지침이 되고 있다.

1975년까지 New Age 운동은 비밀 지령에 의하여 완전히 지하에 숨어 있었으나 1975년부터 그들은 새로운 세계 질서와 임무를 위하여 계획을 공개하라는 지시를 받고 전세계적으로 사용 가능한 모든 매체를 통하여 선전하고 있다.

이들은 평화 운동, 반전운동, 군축운동 등을 통하여 많은 동조자 계층을 확보하였으며 명상, 요가, 최면술, 마인드콘트롤, 자기암시, 적극적사고등과 같은 동양의 심령 기술을 이용하여 사회 각계각층에 침투하고 있으며 심지어 기독교인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New Age 운동의 목표는 단일 세계 정부와 단일 세계 종교를 만드는데 있으며 또한 이를 이끌고 갈 메시야의 강림을 알리는 것이 New Age 추종자들의 가장 중요한 임무이다. New Ager 들의 세계관 중 가장 핵심적인 사상은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신이며 명상을 통하여 신과의 합일을 경험함으로써 구원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러한 범신론적 세계관은 현재 영화나 음악 등과 같은 대중매체들 속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며 반기독교적 반 하나님적인 가치관을 형성시키고 많은 영혼들을 사탄의 영으로 지배해 가고 있다.






무 신 론



인간을 본래 태어날 때부터 누군가에 의존하도록 만들어졌지만 오늘날의 무신론 사상은 교육계에 잠입하여 하나님을 떠나서 홀로 설 수 있다는 쪽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아 완성이라는 미명하에 이기적이고 인간 중심적인 사상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현재 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사람들은 비록 소수이지만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눈과 귀, 두뇌 그리고 가치관을 통제하고 있다. 이들은 인간이 만물의 중심이며, 인간은 본래 선하게 태어났으며, 따라서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고 믿는 인본주의 무신론 자들이다.

무신론자들의 이상과 신앙은 휴머니즘이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다. 무신론은 오직 인간만이 있을 뿐이며, 오직 현실만이 있을 뿐이며 하나님의 존재를 거부한 철처한 종교이다.

신문.잡지.TV.영화.라디오 등의 매스 미디어는 이미 무신론자들의 손에 완전히 들어가 있으며, 정부의 관리나 중요한 기구, 단체, 조직과 교육기관 및 대학에도 무신론자들의 손이 닻아 있으며 심지어는 교회까지 침투해 들어가 있다.



민 중 신 학

남미의 해방신학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사회의 구조 악으로부터 야기되었다. 독일의 신학자 본 훼퍼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세속주의 신학, 사신론 신학, 희망신학 그리고 해방신학과 일본의 사회주의 신학자들의 영향을 받아 한국의 동학사상을 채색한 사회복음인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와 동학운동을 하나로 묶은 혼합주의적이며 혁명적인 사회운동에 불과하다.



세계 교회 협의회(WCC)

1948년에 창립하였으며, 해방신학과 정치신학이란 근거 아래 맑스주의의 이론을 받아들여 공산주의와 밀착 관계에 있다. 이들은 공산 혁명 과업을 교회가 본 받아야 한다고 하며 친서방 국가들에 대항하여 싸우는 공산주의자들에게 수백만 달러를 지원하는가 하면 아프리카에서 전개하고 있는 공산주의 게릴라 운동을 위해서 교회 재정을 투입하고 있다.


인 본 주 의

인본주의의 근원은 고대 그리스 시대까지 올라가며, 중세 시대에는 토마스 아퀴나스가 희랍철학을 끌어들여 장래 인본주의의 기틀을 마련해 주었다. 근대 인본주의가 꽃피운 것은 소위 계몽주의 시대였으며, 계몽주의 선두 주자인 회의주의자 볼테르는 그의 저서를 통해 당시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 그 뒤를 이은 루소는 그의 저서 「에밀」에서 '인간의 선을 믿고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유명한 이상적인 교육론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이론에 불과한 이상이며 허상이었다는 것이 현실을 제대로 충실하게 살지 못한 그의 삶으로 증명되고 있다. 루소의 교육 사상을 현대에 이어받은 사람이 미국에 존듀이며 무신론자이자 진화론을 믿은 죤듀이는 철저한 인본주의자였다. 교육이란 오직 현실만을 위한 것이라 하여 내세를 위한 교육을 표방하는 전통적인 기독교 교육에 반기를 들었으며 과학을 내세워 모든 종교 요소를 배제시키려고 하였다. 그의 사상은 모든 것을 인간중심주의 유물론에 근거를 두고 있는 허상이었으나 그의 아동중심주의, 실용주의 사상은 20세기 미국 교육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 오늘날 소위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무신론자가 되었고 진화론을 과학으로 믿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인본주의자들의 음모와 책략의 결과인 것이다.



종교 통합 운동

종교 통합 운동은 기독교계 안에서 서로 다른 각 교파의 일치 운동으로부터 시작하여 얼굴 모습이 전혀 다른 타종교까지의 공통분모를 찾기까지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는 뉴에이지 운동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세계정부와 종교의 통일이기 때문이다. 사탄은 종교단체를 이용하여 동양의 신비주의를 침투시키거나 교리를 오염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을 왜곡하거나 오용함으로써 많은 영혼들을 점령해 가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포용력 있는 종교, 비 배타적이고 인간적인 종교가 환영을 받을 것이다. 이들은 지성적인 신앙으로 타 종교와 이성으로 대화하며 보다 높은 이상 즉 세계 평화를 앞세우고 단일 세계 종교를 향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다.



진 화 론

무신론자들을 떠받들고 있는 기둥은 진화론이다. 자신들의 신앙(하나님이 없다는) 이 종교가 아니라 과학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진화론이 가장 합당한 뒷받침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진화론은 사실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세뇌시키기 위한 이론이며 결코 과학적으로 증명된 적이 없는 가설에 불과하다. 무신론자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이 아님을 알고 있으나 그들의 신앙인 무신론을 합리화 하기 위해서 증명되지 않은 가설을 과학인 것처럼 세뇌 교육을 시키게 되었다. 모든 신문과 잡지, 교육기관을 통해 그들은 진화론이 과학적이며 따라서 무신론도 당연히 과학적인 것으로 가르쳤다. 이것은 교육계와 언론계 그리고 정부 요직을 점거하고 있는 무신론자들이 저지른 엄청난 음모이며 세뇌 교육인 것이다.




프리메이슨

AD 70년 예루살렘 멸망 후 유대인들은 유럽 전역으로 흩어져 살기 시작했다. 예수님을 죽인 유다의 후손이라는 이유와 고리대금업으로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 등으로 이방인들의 심한 박해를 받아야 했으며 유대인들만이 거주하는 겟토(Ghetto)에 모여 집단적으로 살아야 했다. 이러한 시기에 유럽 각국을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자유석공 조합인 프리메이슨 비밀 결사는 유대인들의 활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거대한 부와 파워 엘리트의 막강한 비밀 조직으로 결성된 이들은 각국의 혁명(1차 대전과 러시아 혁명을 포함하여), 전쟁과 소란, 투쟁의 소용돌이에 직접 간접적으로 깊숙이 관련되어 있으며, 세계 파워 엘리트의 전략이 숨어 있다. 이는 유대인의 해방 문제와 세계 단일 정부 음모에 연관되어 있음을 간과할 수 없다.

일루미나티 : 1976년 프리메이슨 결사원 아담 바이스 하우프트에 의해 창설되었으며, 그 목적은 정치와 입법가 등 국가의 지도적 입장에 있는 인재를 키우고 그들을 모아 최종적으로 이상적인 세계 통일 국가를 만드는데 있다. 프랑스 대혁명을 필두로 단일 세계 정부 창설을 위한 전세계 혁명들이 그들의 손에 의해 주도되었으며 마르크스를 비롯한 다른 사회주의자들을 통해 그 운동이 이어졌다.

라운드 테이블 : 1891년 프리메이슨의 거물 세실로조가 옥스포드와 케임브리지의 졸업생으로 구성되 영국의 지배 계급들을 모아 발족시킨 것이다. 설립 목적은 영어권 연방을 구축하고 앵글로 색슨족을 중심으로 세계 통일 정부를 수립하는 것이다. 이들은 강력한 선동 주의자들이며, 유태주의, 시오니즘, 급진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등의 모든 것을 조정하는 배후 세력이다.


해 방 신 학

1970년대 라틴 아메리카에서 정치 경제적인 자유를 박탈당한 특수한 상황을 배경으로 이루어진 신학 이론으로 현실 사회를 조직적인 억압 사회로 규정하고 모든 형태의 억압과 착취로부터 인간을 해방시키는 것을 신학의 과제로 삼고 있다. 따라서 이들이 주장하는 해방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구원을 인종적, 경제적, 성별적으로 압박받는 자들을 해방시키는 복음으로 보는 신학이론이며, 자본주의하에서 억눌린 자들을 사회주의로 이끌고 나오는 정치적인 해방을 말하는 것이다.




회교 원리 주의

회교 원리 주의(Islamic Fundamentalism)운동은 이슬람 교리에 입각한 회교권의 완전한 정치 사회 경제 질서의 재건을 목표로 하고 있는 일종의 정치적 이데올로기이다. 철저한 反서구화와 反美를 내걸고, 서구화를 추구하는 현체제와 이를 지원하는 미국등 서방국가를 타도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는 면에서 제 3세계의 反외세 및 민중 해방운동과 일맥상통한다. 회교 원리 주의의 확산이 아랍의 경제 침체와 부정 부패, 가치관상실등의 절망적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지만 외세척결, 민중 해방을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의 위협적 존재가 되고 있다.


힌 두 교

오늘날의 힌두교는 범신론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형태의 선교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리적으로 타종교와의 절대적 분리나 경쟁을 지양하지는 않지만 현대인들에게 힌두교의 가르침은 요가, 명상 등의 형태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과거 인도에만 국한되었던 단체들이 국제적인 기구로 변화되고 있으며 국적인 운동을 확산시키고 있는데, 세계 평화운동과 환경보호운동 등이 힌두교의 영향을 받고 있다. 특히 현대인들은 절대적이고 정복적인 교리보다는 포용력 있고 개인적인 신지식을 더 중시하고 있다는 점과 과학과 녹색운동의 영향으로 과학의 인간성 회복, 자연과 조화를 주창하면서 힌두교의 영향이 점증되고 있다.



자료출처: 중보와기도(iPRAY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