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다니엘 강해

[스크랩] 다니엘서 결론

에반젤(복음) 2019. 12. 27. 17:58


     

다니엘서 결론
첫째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세상의 모든 신도 아무것도 아니다. 야훼 하나님이 상천하지에 하나님이다. 이것을 배웠다.모세로부터 시작해서 예레미야까지 하면 약 900년이 되는데 900년이 되어도 못배웠는데 70년만에 배웠으니 빨리 배운 것이다.
바벨론의 마르둑신이나 시날평지의 두라평지에 세웠던 고가 60규빗(27m 10층건물놓이 2500년전)이나 되는 전부 금덩어리로 만들어놓아도 다 아무것도 아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을 확실히 배운다. 그래서 바벨론 포로이후는 확실히 우상숭배는 안한다.
두 번째는 유대인의 하나님 야훼 하나님이 형편없는줄 알았는데 나라가 크면 신도 큰줄 알았는데 바벨론의 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알게되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나라 전체를 홀로 통치하신다는 것을 깨달았다..세계 최고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느부갓네살이라도 다니엘의 하나님앞에 꼼작못한다는 사실을 본 것이다.
우상은 아무리 커도 아무것도 아니다. 마르둑신도 아무것도 아니고 이방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는 이런 아주 기본적인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기들의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 뿐만아니라 바벨론 왕도 그 여호와 하나님의 지배아래 있고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니엘과 함께 사로잡혀갔던 사람들과 세 번째 마지막으로 포로잡혀간 사람들이 총 70년 동안에 확실하게 배우는 것이 있는데 이렇게 큰 성을 가지고 있는 바벨론 백성도 다니엘의 하나님앞에는 꼼짝도 못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그리고 교만한 사람을 확실하게 물리치신다는 것을 확실히 배운다 바벨론의 왕이라도 잘난척하고 까불다가는 짐승이 되버리는 수가 있다. 교만한 자는 언제나 물리치신다.
반대로 하나님을 확실하게 의지하는 사람들은 극렬하게 타는 풀무불 가운데서도 사자굴에서도 반드시 지키시고 구원하시는 능력이 있는 분이다. 하나님은 구원이시다(엘리사 엘리야 여호수아 예수) 하는 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하게 된다. 하나님은 거룩한 자를 반드시 구원하신다.
모든 역사는 정해진 때가 있다는 사실도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죄와 조상들의 죄가 얼마나 컸나를 하나님을 아프게 했는가 뼈에 사무치게 알게되었다. 율법을 깨닫기 전에는 죄를 죄로 알지 못한다.
성경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알게되고 문서활동(탈무드와 미쉬나 게메라 등의 기록물들이 거의 이 시대를 기점으로 기록이 되었다.
바벨론70년이 결코 허송세월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노우호목사님의 다니엘서 강의를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