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갈라디아서 강해

갈라디아서 서론

에반젤(복음) 2019. 12. 12. 20:28




            

갈라디아서 서론

 

저자.

바울.

 

수신자.

갈라디아는 소아시아의 중앙부를 남북으로 차지하는 로마의 주이며, 그 중 수신자는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등 남 갈라디아의 교회다. 이는 바울이 1차 전도여행 때 주력하여 설립하였고(행 13:13-14:28) 2차 여행 때도 방문했고(행 16:1-7), 그 후 3차 여행 때도 목회방문했다(행 19:23).

 

동기와 목적.

갈라디아교회는 처음에는 바울을 순종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받아들였으나, 바울이 떠난 후 유대주의 교사가 들어와 바울의 사도권을 부정하고 율법으로 돌아서게 하였으므로 바울은 황급히 붓을 들어 이런 교회의 위기를 시정하는 것이다.

 

장소와 연대.

약 55년경, 제 2차 전도여행의 끝, 안디옥 또는 에베소에서.

 

특징.

(1) 의신의인(依信義認)의 교리에 있어 소로마서라 불리우나 로마서가 논리적인데 대해 이는 전투적인 것.

(2) 반율법주의에서 히브리서와 통하나 히브리서가 변증적인데 대해 이는 변박적(辯駁的)인 것,

(3) 바울의 자서전인 것.

 

내용분해

1. 변명편 - 복음과 사도권(1-2장)

1) 서론(1:1-10)

2) 사도직의 신적 기원(1:11-24)

3) 교회의 공적 인정(2:1-14)

4) 복음의 요약(2:15-21)

2. 교리편 - 복음과 율법(3-4장)

1) 복음과 율법(3:1-14)

2) 약속과 율법(3:15-4:7)

3) 율법주의자들에 대한 경계(4:8-31)

3. 실천편 - 복음과 윤리(5-6장)

1) 자유를 바르게 지킬 것(5:1-15)

2) 육적행위와 영적생활(5:16-26)

3) 성도의 교제(6:1-10)

4) 결론(6: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