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아들

찬  송  423장(먹보다도 더 검은.구213장)

 

읽을말씀  갈라디아서 3:23-29

 

새길말씀  이같이 율법이 유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갈3:24)

 

 

바울은 다시 갈리다아 교회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는다는 이신득의 교리를

 

설명하면서 그들에게 율법과 믿음이라는 고전적인 신학적인 주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당시 바리새인들과 율법주의자들이 득세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

 

는다는 교리는 설명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난해한 교리중 하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은 당시 풍습에 비유하여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첫째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과 같습니다

 

율법이 모든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에게 율법은 단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 유치원 선생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람들은 무엇을 할때 눈에 보이는 현상에

 

더 가치를 둡니다 신앙생활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보다는 금식하고 선을

 

베풀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을 더 가치있는 것으로 여깁니다 물론 주님께 대한 헌신과

 

믿음 안에서 한다면 좋지만 스스로의 공의로 하나님께 인정받으려 한다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법은 무엇이 선하고 의로운지를 구별하게 하는 선생과 같다는

 

것입니다

 

 

둘째 오직 믿음으로 의롭닿함을 얻습니다

 

율법이 구원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의 역할을 하고

 

구원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신앙생활에 전적인

 

변화를 말하고 있습니다 할례를 받고 율법을 외;우고 지킴으로 하나님께 택함 받은 백성으로

 

구원을 받는 줄로 알던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다는 사실은 당황스러운

 

진리입니다 그러나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셋째 주님은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케 하고자 오셨습니다

 

율법이 나쁜 것이 아니라 율법만능주의인 율법주의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도 온전한

 

믿음을 가지고 신앙 생활할때 시간이 흐르면 전통과 관습이 율법화되어 때로는 믿음을

 

대신할 위험이 있습니다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기억하여 마음판에 새겨야 합니다

 

 

QT  1. 교회 전통이나 관습이 말씀보다 앞선다고 생각 될때가 있습니까?

 

      2. 주님을 믿으면 이제 율법은 더 이상 필요 없습니까?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죄가 사해졌으며 이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