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 교사주일 기도문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를 찬송하리로다. 그분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처소들에 있는 모든 영적인 복으로 우리에게 복을 주셨으니 곧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신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에 그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 자신의 크게 기뻐하시는 뜻에 따라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의 아이로 입양하심으로써 자신의 은혜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느니라.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를 받아 주셨으니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에베소서)
아버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피로 구원하여 주시고 주의 인도하심과 사랑하심에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오늘 주의 날에 성도들이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합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것을 영광 돌리며 찬송하며 경배하오니 아버지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옵소서!
한 주간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망각하고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지 못한 우리의 주홍 같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듣고 행치 못하고 내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였고 바리새인처럼 의로운 척하였습니다. 지옥을 향하는 형제들에게 천국이 있다고 말하지 못하였습니다. 주님의 복음을 전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감히 아버지께 나갈 수 없으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고 나왔으니 우리를 주의 보혈로 덮으소서.
나라의 어려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북한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의 종들을 억압하고 주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지상 최대의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북한이 여전히 미사일을 발사하여서 대화도 중단하고 외통박이로 돌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굴욕적인 자세로 북한에 많은 물질로 도움을 주었건만 돌아오는 것은 테러로 보답하는 강도 같은 북한을 기억하옵소서!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통일을 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북한에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로 역사하사 배급이 끊어지게 하시고 백성들이 굶어서 힘들게 하였지만 시장경제 체제가 되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의 역사하신 줄 압니다. 해방은 도독같이 임하였지만 통일은 강도같이 임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준비 없이 잘못 선택하면 이 나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중에 있으니 핵이나 신경손상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악한 무리들을 물리치고 속히 끝내 주시기를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간절히 원합니다.
이 나라 법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시고 교회를 박해하는 것과 괴롭히려는 법안들이 상정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음란하고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낙태로 인하여 세상에 태어나지도 못하고 죽는 생명들을 살려주옵소서! 인권과 자유라는 명분으로 육체의 방종을 조장하며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악한 영을 물리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저희들이 말씀에 힘입어 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미국의 오바마로부터 시작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낙태법, 불평등한 법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동성애 문제와 사이비 이단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저들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가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목적을 바로 알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거짓 선지자들을 위해서는 발 벗고 나가지만 말씀대로 살자고 하면 외면을 합니다. 이 나라, 민족이 어둡고 고통스런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사오니, 긍휼을 베푸사 주님의 구원하시는 은혜가 이 민족 위에 충만히 나타내 주소서.
이슬람이 몰려옵니다. 주님께서 지키지 아니하시면 막을 수 없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오직 자기만 생각하고 방관하는 사이에 공동으로 대체해 나기지 못함으로 저들이 오히려 득세를 하고 있습니다. 군대에도 이제는 이슬람까지 선택해서 믿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외국인이 국내에 많이 들어와 있는데 저들에게 복음이 전해저서 본국으로 돌아가게 하시고 외국에서는 무슬림에게 전도하면 죽임을 고난을 당하지만 한국에서는 자유롭게 전도할 수 있으니 좋은 기회를 활용하게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한국에만 오면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도와주옵소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을 지켜 보호 하옵소서! 이 나라의 많은 총각들이 결혼을 못하고 있는데 한국 여자들이 무슬림과 결혼하여 고통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지만 언론과 방송이 오히려 저들의 좋게 보이게 하는 방송을 내보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단들이 득세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죽어야 영생을 하는데 섞어질 물질세계에서 육체의 영생불사를 믿는 어리석은 자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시대를 분별하는 기독인들이 있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서 사탄을 이기신 것같이 역으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은 교사 주일로 지킵니다. 먼저 우리교회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 성도들이 잘 못하고 있음을 목회자님들이 잘 못한 것처럼 눈물 흘리시며 기도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하늘의 위로가 임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백성들에게 풍성한 꼴로 먹이기 위해 수고하고 애쓰시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주셔서 기쁨의 사역이 되게 하소서! 우리들은 자녀들을 교사들에게 맡겨놓고도 별로 관심 없이 생활해 왔음을 고백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부족하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영혼들을 가르치는 교사로 저희를 불러 주셨는데 지금까지 신실하게 하나님이 요청하시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지 못하고 게으르고 나태하게 교사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한 부분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우리를 지도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예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강단에서 우리 목사님을 통하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우리가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더욱더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예배를 돕는 손길을 기억 하옵소서 봉사하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봉사를 통하여 더욱더 큰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준비된 찬송을 하는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대표로 찬송을 올릴 때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들으신다고 하셨으니 둔하여서 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더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서 주님의 목적이 이루어짐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구원받은 이들을 복음 사역에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신앙생활 속에서나 생업에 종사할 때나 주님의 향기를 발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이미 우리에게 맡겨 주신 영혼들에게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전달할 수 있도록 회복의 영을 허락해 주옵소서. 고난이 올 때에 믿음의 선조들처럼 언제나 주님과 교통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았으니 복음 전함을 기쁨으로 여겨 힘닿는데 까지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전하며 살게 지혜를 더 하옵소서!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 속에 살게 하옵소서! 긍휼과 자비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일에 동참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고.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성도들을 기억하사 그들을 통해 아직도 복음을 모르는 미전도 종족에 이르기까지 복음 전파가 계속되게 하옵소서!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시간에 군 선교를 힘쓰는 교회가 되게 하시며 외국에 나가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을 기억하옵소서! 안전을 보장하여 주시고 가족들의 생활과 자녀들의 교육에도 주님의 손길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인터넷으로 복음 전하는 목사가정에도 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옵소서! 유트브를 시작하였으니 서로 은혜와 복음을 나누게 하소서! 교회 위에 함께 하사 교회 공동체마다 다른 개체가 아니고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물질을 쌓아 놓고 썩어서 냄새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작은 모임의 교회 공동체가 재정적으로 어려워서 문을 닫는 곳이 있으니 주님 기억하소서!
출타중인 성도들을 지키시고 그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원치 않는 육신의 질병으로 사고로 입원중인 성도들과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이들과 봉사의 손길을 기억하시고,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하는 형제들에게 형통의 복을 허락 하옵소서! 각가지의 어려움을 주님 앞에서 해결되어지는 시간되게 하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성령님께 예배를 맡기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아주시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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