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 2주 어버이주일 기도문

5월 2주 어버이주일 기도문

 

 하늘과 땅을 지으신 아버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온갖 멸시와 천대, 환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사람들에게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시며 온 몸이 채찍으로 맞아 피투성이가 되시고 물과 피를 흘리시기까지 고난을 당하셨고 골고다 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인간의 죄로 인하여 죽으신 것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삼일 만에 무덤에서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시고 영적인 새 창조 시대가 되게 하셨습니다. 영적인 세계로 가셨다가 다시 믿는 자들의 마음에 성전 삼으시고 성령님으로 세상에 임하여 주신 주님을 믿는 모든 사람에 임하신 것을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의 대속물이 되신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피를 찬양합니다.

 

 한주간도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했지만 잘못 산 것과 허물을 참회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우리는 이기심과 교만과 탐욕과 미워함과 불순종으로 다시 주님을 못 박는 죄를 범하오니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섬기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 시켜 드린 적이 있으며 우리는 종의 임무를 망각하고 섬김을 받으려는 삶을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일러 주신 말씀으로 깨끗하게 용서 된 줄 믿고 감사합니다.

 

 나라의 어려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북한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의 종들을 억압하고 주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지상 최대의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해방은 도독같이 임하였지만 통일은 강도같이 임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준비 없이 잘못 선택하면 이 나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정부는 굴욕적인 자세로 북한에 많은 물질로 도움을 주었건만 돌아오는 것은 테러로 보답하는 강도 같은 북한을 기억하옵소서! 국내의 어떠한 도발이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우리는 주님을 믿고 발을 뻗고 잘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통일을 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북한에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로 역사하사 배급이 끊어지게 하시고 백성들이 굶어서 힘들게 하였지만 시장경제 체제가 되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의 역사하신 줄 압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북한이 여전히 미사일을 발사하여서 대화도 중단하고 외통박이로 돌아가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조종하는 이란과 전쟁 중에 있으니 평화를 깨트리는 무리들을 정리하여 전쟁을 끝내 주시기를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간절히 원합니다.

 

 이 나라 법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시고 교회 공동체를 박해하는 것과 괴롭히려는 법안들이 상정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음란하고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권과 자유라는 명분으로 육체의 방종을 조장하며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악한 영을 물리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저희들이 말씀에 힘입어 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오바마로부터 시작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불평등한 법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이 어둡고 고통스런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사오니, 긍휼을 베푸사 주님의 구원하시는 은혜가 이 민족 위에 충만히 나타내 주소서. 이단들이 득세하여 교회들을 공격해오고 있습니다. 이단들이 들어나서 소멸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발악하는 사형수같이 발악을 합니다. 또 나라는 이슬람이 쳐들어오고 있지만 기독인들이 방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라가 혼란과 테러와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것을 보면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여!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작은 것을 허용하니 이제는 힘으로 밀려고 합니다. 저들과 싸워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은 어버이 주일로 지킵니다. 귀한 부모님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명령하신 주님의 말씀을 저희들은 입에서만 맴돌 뿐 가슴에 새겨지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부모님을 통하여 저희들을 이 땅에 보내 주시고 그 부모님들이 저희들을 기르시고 성장하게 하시느라 고생을 하셨는데 우리가 그 은혜를 자주 잊어버립니다. 기쁨으로 감사드려야할 부모님께 근심과 눈물을 드린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아버지!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하기를 힘쓰는 저희들 되길 원합니다. 저희의 육신을 낳고 길러주신 어버이가 계시지만 효도하는 일에 인색했던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부모 된 자들이 먼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시고, 우리를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우리들의 자녀들도 잘 양육할 수 있는 지혜와 본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이 먼저 부모님을 잘 섬기며 공경하며 순종하는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아이에게 유산으로 남겨서 주의 복을 받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대언하시는 목사님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의 말씀을 들을 때 새 힘과 위로와 치유가 있게 하옵소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만나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준비된 찬양을 받으소서! 우리의 마음도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교회 공동체 가운데서 아직까지 실시하고 있는 우상숭배의 나쁜 습관들은 다 버리게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은 받았지만 아직도 십자가를 부정하고 여호와께 돌아가자고 합니다. 창조주께서 이집트에서 주의 백성을 구원하였지만 은혜를 거부하고 이집트로 돌아가자고 하는 것과 같은 것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가 십자가로 구원받은 성도로써 살게 하여 주시며, 오늘도 주님께서 구원을 베푸신 것을 드러내는 성도들 되게 하시고 이 땅에서도 천국 생활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중국 공산당의 지역에서 발생한 우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예배 모임과 개척교회당과 작은 모임들이 흩어졌습니다. 다시 부흥의 기회를 허락하시고 공동체로 다시 모이는 열심을 주소서! 타국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고 자녀들의 교육과 사역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쓸 것과 필요를 채우소서!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목사의 가정도 지켜 보호하옵소서! 교회는 주님이 주인이요, 머리인데 교회들이 각각 다른 개체인 것같이 행하고 있습니다. 교회 위에 함께 하사 교회마다 다른 개체가 아니고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물질을 쌓아 놓고 썩어서 냄새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출타중인 성도들을 지키시고 그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원치 않는 육신의 역병과 질병으로 사고로 입원중인 성도들과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하는 형제들과 여러 가지 어려움을 주님 앞에서 해결되어지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이들과 봉사의 손길을 기억하시고 예배의 봉사자들에게도 함께 하옵소서!

 

 연로하신 어르신들에게는 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주시며, 성도들이 서로 섬기며 사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원치 않는 병마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한 성도들과 해외에 출타중인 성도들을 기억하옵소서! 여행 중에 타국에서 죄의 길에 서지 않게 하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성령님께 시간을 맡기오니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모든 성도들이 예배의 시간에 모든 상한 마음을 드리오니 치유하여 주옵소서! 예배를 통하여 갓난아이부터 노인까지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소서! 예배의 시간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여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의 왕이시며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