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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5월 1주 어린이주일 기도문

에반젤(복음) 2024. 5. 3. 21:44

5월 1주 어린이주일 기도문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습으로 육체로 오셔서 자신의 창조물에게 온갖 멸시와 천대, 환난과 핍박을 받으시고 온몸을 벌거벗으시고 얼굴에 침 뱉음을 당하시며 온 몸이 채찍으로 맞아 피투성이가 되시기까지 고난을 당하셨고 골고다 십자가에 못 박혀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우리를 죄를 대신하여 옛 아담을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이기시고 삼일 만에 무덤에서 새로운 몸으로 부활하시고 영적인 새 창조를 하시고 하늘로 올라 가셨다가 다시 성령으로 우리에게 임하셔서 우리와 동행하시며 우리가 주님의 아들인 것을 보증하심을 믿고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피를 찬양합니다. 주님께서 육신으로 오셨을 때에는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고 오히려 섬기려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종의 임무를 망각하고 섬김을 받으려는 삶을 살 때가 많이 있습니다. 한 주간도 주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했지만 잘못 산 것과 허물을 참회 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늘의 영광을 부인 하시고 죽기까지 희생하셨는데 오늘 우리는 이기심과 교만과 탐욕과 미워함과 불순종으로 다시 주님이 싫어하시는 죄를 범하오니 주여 용서해 주옵소서.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절대적인 보호 가운데 살면서도 죄의 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주님을 근심 시켜 드린 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음을 용서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서 일러 주신 말씀으로 깨끗하게 용서 된 줄 믿고 감사합니다.

 

 나라의 어려움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북한의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자인데 하나님을 대적하고 주의 종들을 억압하고 주를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지상 최대의 우상을 섬기는 나라입니다. 해방은 도독같이 임하였지만 통일은 강도같이 임한다고 하는데 이번에 준비 없이 잘못 선택하면 이 나라는 어려움에 봉착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굴욕적인 자세로 북한에 많은 물질로 도움을 주었건만 돌아오는 것은 테러로 보답하는 강도 같은 북한을 기억하옵소서! 앞으로 어떠한 도발이 있을지 우리는 알지 못하나 우리는 주님을 믿고 발을 뻗고 잘 수 있게 하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 중이오니 평화를 해치는 무리들을 물리치고 조속히 끝내 주시기를 주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을 간절히 원합니다. 우리가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 통일을 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북한에 오래전부터 여러 가지로 역사하사 배급이 끊어지게 하시고 백성들이 굶어서 힘들게 하였지만 시장경제 체제가 되게 하신 것은 오직 주님의 역사하신 줄 압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하여 기도하오니 북한이 여전히 미사일을 발사하여서 대화도 중단하고 외통박이로 돌아가 있습니다.

 

 이 나라 법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던 모든 것을 물리치게 하시고 교회를 박해하는 것과 괴롭히려는 법안들이 상정되지 않게 하시며 주님의 기뻐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에 음란하고 퇴폐적이고 향락적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권과 자유라는 명분으로 육체의 방종을 조장하며 사람의 마음을 혼미케 하는 악한 영을 물리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부르심을 받은 저희들이 말씀에 힘입어 이 어두움을 물리치고 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미국의 오바마로부터 시작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 불평등한 법을 무효화 할 수 있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이 어둡고 고통스런 죄악의 사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사오니, 긍휼을 베푸사 주님의 구원하시는 은혜가 이 민족 위에 충만히 나타내 주소서. 이교도(異敎徒)들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이슬람을 위해 나라의 곳곳에서 앞장서서 할라 식품단지를 제공하겠다고 하고 있으니 앞으로 기독교는 그들과 싸워야하며 2세들은 믿음을 갖지 못하는 시대가 올 것이 뻔히 보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를 하게 하옵소서! 영국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시고 교회당 건물이 무너져서 이슬람 사원이 되고 술파는 집으로 버림받지 않게 하옵소서! 로마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던 666의 시대가 한국에서 일어나지 않게 하옵소서! 이단 신천지와 각종 이단들을 이 기회에 드러나게 하셔서 소멸시켜주소서!

 

 오늘은 어린이 주간으로 같이 모여 예배합니다. 이 나라에는 다음세대를 이어나갈 젊은이와 어린 심령들이 있으니 고난을 통하여 희망을 주시며. 젊은이들이 잘 판단하게 하시고 오직 자기의 이익보다 나라를 생각하는 눈이 떠지게 하여 주옵소서! 살면서 요행과 평안함만 구하지 않고 멀리 바라보는 눈을 주옵소서! 저들이 버린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찾게 하옵소서!

 

 주의 목적은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인데 인간들이 먹고살고 즐기려는 속셈으로 아이들을 낳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나라에 출산이 줄어 인구가 감소한다고 하는데 몰래 낙태를 하여 생명을 죽이는 낙태로 인하여 많은 생명들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 죽임을 당하고 있으니 주여 용서 하옵소서! 우리나라와 교회당에 어린아이들을 낳지 않아서 학교가 문을 닫고 교회당에도 전도하여 채울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 공동체가 많다고 하는데 한쪽에서는 낙태를 허용한다는 정신이 없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나라의 정책이 낙태를 조장하고 동성애자들을 앞세워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을 자손대대에 기억하시옵소서!

 

 주님께서 어린 아이로부터 성장하시면서 지혜가 더하셨던 것같이 이 땅의 어린 생명들에게도 지혜와 사랑을 주시옵소서. 모든 어린이들을 주의 품에 안으시고 사랑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복 내려 주시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 주님을 구세주로 믿고 살게 하시고 주안에서 지혜롭고 슬기롭게 자라게 하옵소서. 늘 주님 안에서 보호하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어릴 때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일생 동안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고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과 세계에 크게 쓰임 받게 하시옵소서!

 

 주를 믿지 않는 어린 영혼들이 90%가 넘는데 다시 힘을 내서 어린영혼들에게 전도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어린이들을 특히 사랑하신 주님! 교회 공동체마다 어린 생명들이 없어서 앞날을 고민하오니 어린이들을 전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게 하옵소서! 영육이 강건케 하여 주시고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주로 고백하는 순수하고 확신 있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들이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 앞에 칭찬 받는 인물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앞으로 나라가 혼란과 테러와 우리의 자녀들이 신앙생활하기 어려운 세대가 되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여! 어린 심령들과 나라를 지켜주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듣습니다. 말씀을 듣는 모든 영혼들이 생명의 말씀을 통하여 힘을 얻게 하옵소서. 그동안 예배와 모임을 못한 가운데 말씀을 전하는 목사님에게도 영육 간에 강건하심과 성령님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하며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공동체를 핍박하는 무리들을 기억하옵소서!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새 힘과 위로와 치유가 있게 하옵소서! 찬양대의 준비된 찬송을 받으소서! 우리의 마음도 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병마로 인하여 고난 중에 있는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오니 육신의 질병으로 사고로 입원중인 성도들과 마음의 고통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물질적인 어려움으로 고통 하는 형제들과 각가지의 어려움을 주님 앞에서 해결 되어지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이단과 사이비 이교도들이 득세하오니 주께서만 막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더욱 말씀 속에서 살게 하시고 분별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출타중인 성도들을 지키시고 그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온 교우들이 서로가 서로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고하는 이들과 봉사의 손길을 기억하시고 예배의 봉사자들에게도 함께 하옵소서!

 

 타국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안전을 보장하여 주시고 자녀들의 교육과 사역하는데 부족하지 않도록 쓸 것과 필요를 채우소서! 선교사들과 인터넷으로 복음을 전하는 이들도 후원이 끊어져서 생활이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작은 모임의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의 나라를 위해, 우리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민족은 굶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어려움을 해결하셔서 기쁨을 주옵소서!

 

 교회 공동체가 연합하는 일에 함께 하사 교회 공동체마다 다른 개체가 아니고 주님과 한 몸인 것을 알게 하시고 물질을 쌓아 놓고 썩어서 냄새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나누게 하옵소서! 예배를 주관하시는 성령님께 오늘의 예배 시간을 맡기오니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모든 성도들이 예배의 시간에 모든 상한 마음을 드리오니 치유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간을 성령님께서 인도하여주실 줄 믿사오며 우리의 왕이시며 주인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