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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에베소서 1장 3~14절)

에반젤(복음) 2024. 2. 2. 05:10


주일설교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 (에베소서 1장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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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신년 네 번째 주일입니다예배의 자리에 나아오셔서 하나님을 찬양하고기도하고말씀 듣는 시간은 가장 고귀한 시간입니다하나님은 예배의 시간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시고 우리와 친밀한 교통 교제를 이루어 주십니다오늘도 말씀 선포 될 때 성령의 큰 감동 주심으로 은혜 위에 은혜가충만 위에 충만이 더하여지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책을 보시면 오늘 에베소서 1장 3~14절 위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는 제목이 있습니다신령한 복은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복하늘에서 내려 주시는 복만을 말합니다하나님 만이 주실 수 있는 복이기 때문에 당연히 하늘에 속한 복이 분명합니다.


사람들은 복에 대해서 이말저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 사람은 어쩌면 그렇게 복을 많이 받았을까그 사람은 정말 복이 많아 그냥 복이 철철 넘쳐 흘러그 많은 복이 나한테는 왜 눈싸래기 만큼도 보이지 않는 거야나는 줄 복도 받을 복도 없는 참새 꼬랑지(꽁지를 낮잡아 부르는 말같은 신세이니 그냥 저냥 살다 가는 거지 뭐” 이런 말들을 많이 합니다.


대개는 남들이 잘 되는 것을 부러워 하고 내가 없고 부족한 것이 비교되어 신세한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런 말들에 담긴 복이라는 의미는 당연히 돈이 많은 것을 뜻합니다.


부자가 되면 당연히 복 많이 받은 줄로 생각합니다출세하고 좋은 직장 들어가고 자녀들이 잘 되는 것들도 복 받은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리 일이 잘 풀려도 돈이 없고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면 복 받지 못한 사람 취급 받습니다사회의 시선과 평가가 그렇습니다돈보다 앞서는 것이 건강이 최고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돈의 위력을 당하지 못합니다.


오를 말씀의 제목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라고 했습니다사람이 주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복입니다그런데 여기에서는 돈 많은 부자가 복 받는다는 내용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돈이 곧 복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면 여러분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으셨다고 생각하시나요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는 것이 돈 많이 받는 복 보다 더 좋다라고 생각하시나요나는 올 한해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신다면 돈 한 푼 안 생겨도 충분하다다른 것 하나도 필요 없다일용할 양식만 주셔도 충분하다고 감사하며 사실 수 있나요?


표정들을 보니 대답에 자신들이 없어 보입니다아마 우리 속 마음에는 동일하게 그건 그거고 돈은 돈이죠 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오늘 말씀 들으시면서 하늘의 신령한 복이 무엇인지우리는 정말 그것만으로 만족하고 충분한 복을 누린다고 자족하고 있는 것인지내가 추구해야할 복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함께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하늘의 신령한 복은 창세전에 하나님의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선택하시고 예정하셔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복입니다.


본문 3~6절을 읽어 드립니다. “3.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아멘.


찬송하리로다라고 시작합니다연초부터 설교 말씀 속에서 찬양하라찬송하라는 구절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찬송해야 된다고 말씀하는데 그 신령한 복은 그리스도 안에서이루어진 신령한 복입니다복의 내용은 4절 이하에서 나옵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 이것이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었고이 복이 우리에게 주어졌기 때문에 우리는 찬송하며 살아야 한다는 설명입니다그리스도 안에서 택하였다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과 부활 영생의 은혜를 받도록 사전에 택함 받았다는 뜻입니다.


5절에 보시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라고 했습니다선택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아들들(하나님의 자녀들남녀노소)이 되는 것도 이미 창세전에 예정 되어 있다고 합니다.


구원을 받는 것이나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상황이 예수님이 부활 하신 후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고 이 세상이 만들어지기 전인 창세 전에 발생한 일이라는 것이 정말 놀랍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기 전부터 구원 받을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구인지를 다 아시고 이미 선택과 예정 작업을 마치셨습니다이 말씀의 의미는 선택과 예정을 받을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계셨다면저주와 멸망을 받을 자가 누구인지도 다 알고 계셨다는 겁니다.


그러면 엄청난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까아니 누가 구원 받고 누가 멸망 당할 것이 이미 다 결정 났으면 굳이 교회 다니고 신앙생활 할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이 들 것입니다이 선택과 예정은 운명론이나 결정론이 아닙니다그리스도 안에서 결정 되었다는 사실을 꼭 기억 하십시오구원의 주체인 예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핵심입니다.


누가 하나님 보다 뛰어날 수 있습니까구원과 심판을 감히 인간이 언급할 수 있습니까하나님이시기 때문에하나님 만이 하실 수 있기 때문에하나님만이 하셔야 하기 때문에 선택과 예정을 하신 겁니다.


우리의 언행심사를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아시고 우리의 인생을 전부 기억하시는 유일한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 만이 절대 주권으로 그 모든 선택과 예정을 하셨습니다선택과 예정은 불만과 의심과 체념 식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대단히 무례하고 불순종을 보이는 태도입니다.


그래하나님이시니까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만 했겠지하나님이 결정 하신다는데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어나는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베풀어지는 사랑과 은혜와 믿음을 놓치지 않고 그 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것을 일평생 고백하며 살아갈거야라는 믿음 의식으로 철저하게 무장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과 영생이 있음을 의심하지 않는 다면 선택과 예정은 두려움이 아니라 나늘에 속한 신령한 복으로 역사하게 될 것입니다이렇듯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되고 예정되어 하나님의 아들들이 된 것입니다.


이런 신령한 복을 주신 이유 두 가지가 나옵니다4절에서,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그(하나님)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하는 것이 하나의 이유이며6절에서,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요약하면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그리스도 에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선택과 예정을 받은 것인데선택과 예정을 받은 하나님의 아들들은 거룩하고 흠이 없어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고거저주시는 은혜를 받아 찬송하며 살아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창세전에 시작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 하시나요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인 자녀가 된 것을 확신 하시나요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저 주시는 은혜를 받아서 그 영광을 찬송하며 살아가는 자가 된 것을 확신하시나요?


이런 질문에 막힘 없이 굳센 믿음으로 아멘!, 할렐루야!”를 거침 없이 외치는 분에게는 선택과 예정의 두려움이 있을 수 없습니다오히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선택과 예정이 이루어진 것에 감격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훨씬 더 큰 것이 당연합니다여기에서 감히 어떤 불만과 의심이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남들은 참 복도 많이 받는데 나는 무슨 복을 받았나라는 의문이 들 때, “그래 나는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받았지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았지나는 더 이상 다른 복은 필요없어오직 하늘에 속한 이 신령한 복에 평생 감사하며평생 그 영광을 찬송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살아갈래”, 이런 감사와 평안의 마음으로 찬송하시며 영광돌리시기 바랍니다.


여러분과 저는 복을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무척 관심이 많으시기 때문입니다무려 창세전부터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셨음을 기억 하시고나를 지으시고나를 이끄시고나를 찬송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신령한 복으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는 자녀로 성장해 나가시기를 축복합니다.




2. 하늘의 신령한 복은 그리스도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죄사함을 받은 복입니다.


“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얼마나 풍성한지 그 최대치의 역사를 이루어 주신 것이 십자가에서 보혈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속량(값을 치르심하시고 죄 사함을 이루어 주신 겁니다예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게 되는 권세가 입혀집니다.


이 복은 말로 형언할 수 없었습니다너무나 큰 복이라 사실 체감하기도 어렵습니다. 9절과 11절에는 이 일도 역시 예정 되어 있던 것이라고 두 번 이나 강조합니다그리고 앞서 창세전에 선택과 예정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하신 것처럼속량죄 사함을 이루신 것 또한 그의 기뻐 하심을 따라 그의 뜻의 결정대로 하신 일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은 우리가 감히 넘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 만이 계획 하시고실행 하실 수 있는 것이며그 정점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이 있고모든 자들에게 값없이 주어지는 죄 사함의 풍성한 은혜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 모두의 육체와 영혼에는 죄 사함의 은혜가 역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우리각자가 자신이 지은 죄의 무게를 아는 만큼 은혜의 풍성함도 제대로 감동 할 수 있습니다내가 지은 죄들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지그 죄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를 뼈저라개 느끼는 정도 만큼 비례해서 구원의 은혜 앞에 감사와 겸손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죄 사함의 은혜가 아무리 풍성하다고 하여도 죄가 죄인지 모르고 살아가거나죄를 가볍게 여기거나죄 의식이 결여 된 사람들에게는 은혜는 결코 역사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이 창세전에 선택과 예정을 하신 이유가 은혜를 은혜로 여기지 못하는 자들을 구별하기 위함이라면 너무나도 타당한 결정입니다.


10절에서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믿는 자들은 이제 그리스도 예수라는 한 몸 안에서 각 지체들로 하나가 된다는 뜻입니다한 몸으로 통일 되었으니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당연합니다에수님은 한 몸 된 우리가 무슨 목소리를 내기를 원하실까요?


12절입니다.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오직 찬송하는 겁니다죄 사함의 은혜에 대하여 매 순간 마다매일 같이일생 동안 찬송하며 사는 것이 죄 사함을 받은 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평소에 끊임 없이 찬송하기를 멈추지 않는자가 누구인지를 살펴만 봐도 누가 죄 사함을 받은 자인지 금방 구별할 수 있습니다찬송이 멈춰지고찬송이 끊어지고찬송하기를 더 이상 싫어하는 사람은 죄 사함의 은혜의 풍성함에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 사함의 은헤의 풍성함의 범위 안에 속해 있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입니다그럼 당연히 찬송해야 되겠죠하늘에 신령한 복죄 사함의 복을 받은 우리 모두가 은혜의 주인공이신 예수님 앞에 항상 겸손 함으로항상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시고그 은혜가 계속해서 은혜로 이어지도록 에수님 한 분만 찬송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상의 습관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3.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은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성령의 인침심을 받는 복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무엇인지 13, 14절을 읽어 드립니다.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울은 세 번째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성령의 인치심(거듭남)을 받는 것이라고 말합니다성령은 하나님이시며영이시며인격이십니다성령은 진리의 말씀과 구원의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 내용을 마음으로 믿고 입술로 고백하도록 이끌어 주십니다이것은 지적인 동의도 아니고 이론적인 이해도 아닙니다거룩한 영이 운행하셔서 각자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경험을 이미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으로 각자가 확신 하신다면 그 사람은 하늘에 속한 세 번째 신령한 복을 받은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그런데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음을 확실하게 경험한 사람은 필히 그에 따른 내적 증거와 외적 증거가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내적으로는 죄를 미워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자기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려는 거룩한 결단이 일어납니다외적으로는 예배(기도,찬양,말씀,봉헌)를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언행에 주의하고 땅의 것을 버리고 하늘의 것을 추구하며 살아갑니다이런 모든 현상은 성령이 보여주시는 진리의 증거 앞에 내 자아가 굴복당하고 그 위엄에 이끌려 기꺼이 순종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또한 14절에서 성령의 인치심을 받으면 기업(상속)의 보증이 되어 주신다고 합니다성령은 마지막 심판 날에 우리가 자녀가 된 것을거룩하게 살아온 온 것을그 행위대로 증거해 주셔서 과연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기업으로 받을 만한 상속자인지 아닌지를 심판자 앞에서 증언해 주실 겁니다.


성령의 인치심을 받았다는 것은 정말 기쁘고 감사한 일이지만 그와 함께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게 잘 살아야 한다는 막중한 의무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합니다.


진짜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누리는 사람은 일평생 성령 충만을 구하며 성령을 소멸하지 아니하고 성령과 동행하기를 가장 힘쓰는 사람입니다우리 모두가 성령의 인치심을 받아 마지믹 날에 확실한 보증을 받는 거룩한 삶을 살아낼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무엇인지 선포 하고 있습니다세 가지 신령한 복을 정리해 드리면,
① 하나님 아버지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예정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자녀)이 되게 하신 복,
② 예수 그리스도가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속량곧 죄사함을 이루어 주시는 복,
③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믿어 성령의 인치심을 받는 복입니다.


이 세가지 신령한 복을 선포 하면서 그 마지막에는 공통 되게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6),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12),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14)는 말씀이 반복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을 받았다고 믿는 다면 자동적으로 그 영광을 찬송해야 합니다내가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의 풍성함으로 속량죄 사함을 받았다고 믿는다면 자동적으로 그의 영광을 찬송해야 합니다내가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성령의 인치심(거듭남)을 받았다고 믿는 다면 자동적으로 그의 영광을 찬송해야 합니다평생 이렇게 찬송하고 또 찬송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추구하고그 복을 받았다는 것을 확신 하며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이 신령한 복으로 충분하지 않습니까뭐가 더 필요합니까그래도 돈은 포기 못하시나요처음에 제가 모든 인간이라면 돈이 많아야 하겠다는 복에 묶여 있다고 했죠.


그러나 우리는믿는 사람이라면 조금이 아니라 많~이 달라야 합니다오늘 선포된 신령한 복이 내 것이라고 믿는 다면 다른 복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다른 복을 더 받기 원하기 보다 내가 받은 신령한 복을 지키고 소중히 여기며 사는 것일 훨씬 더 중요합니다하나님은 우리 마음이 신령한 복에만 집중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 아들이 된 것으로 가장 만족 하시고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죄 사함 받은 것으로 가장 감사 하시고진리의 성령이 동행 하시는 것으로 가장 기뻐 하십시오.


여러분의 인생 위에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은혜 위에 은혜로충만 위에 충만으로 강하게 역사하여 일평생 하나님 나라의 평안과 소망으로 살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하고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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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그 복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복 주시는 하나님께 항상 감사하며 천국 길로 동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