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딤전,후서 강해

디모데전서 3장 연구

에반젤(복음) 2019. 7. 15. 21:45



* 오늘의 말씀 :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디모데후서 3:1~9)

 

* 본문요약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를 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사람들은 모두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여 자기를 과시하려고만 하고, 흉악한 소문을 퍼뜨리며 비방하고, 다른 사람의 고통 받는 모습을 보고도 감각이 없고, 오히려 더욱 잔인하게 서로를 사납게 공격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교회들도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로 채워지게 될 것이고, 욕망을 해결하지 못하니 항상 배워도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지 못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한 때가 올 것입니다.

 

찬 양 : 102(94)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104(104) 곧 오소서 임마누엘

 

 

* 본문해설

 

1.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1~5)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고(이기주의에 흐르고), 돈을 사랑하며, 교만하며,

자랑하며(잘난 척하며), 비방하며(악담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하지 않으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남을 비방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난폭하며(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성급하게 행동하며), 자만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니),

이런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고통하는 때(1) :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의 때, 견디기 힘든 때, 위험하고 끔찍한 때

 

-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며(2) :

자기의 만족과 자기 즐거움만을 위해 살아가는 자기 사랑은 인간 타락의 근본입니다.

자기 사랑이 외부로 나타나는 모습이 돈(물질)에 대한 사랑입니다.

자기 사랑과 물질에 대한 쾌락이 사회 붕괴를 초래합니다.

 

- 교만하며, 자랑하며(3) :

교만한 마음이 겉으로 드러난 것이 자기 자랑입니다.

과도한 자만심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태도로 나타납니다.

 

- 비방하며, 모함하며(2,3) :

다른 이들에게 무례하게 말하는 것.

다른 이들이 모욕감을 느낄 만한 말을 죄의식 없이 행하는 것. 남을 헐뜯는 말

험담과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며 즐기는 사람들.

 

- 감사하지 아니하며(2) : 남의 호의를 인정하지 않고 감사를 표현하지 않는 것.

 

- 거룩하지 아니하며(2) :

자기 즐거움, 자기만족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것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말세의 특징입니다.

 

- 무정하며(3) :

인정 없는, 비인간적인, 물질()만을 사랑하니 사람에 대하여 무정한 자가 됩니다.

 

- 원통함을 풀지 않으며(3) :

용서하지 않는 사람들, 타인의 실수나 약점을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

자신의 상처 때문에 극한 원한과 분노에 가득 차 있어서, 용서할 기회가 있어도 용서하기를 완강히 거부하는 사람들

 

- 절제하지 못하며(3) : 행동과 말과 감정,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들

 

- 사나우며(3) :

상대가 왜 고통을 당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고통당하는 자에게 오히려 더욱 사납고 잔인하게 행동하는 자들

 

-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3) :

마음과 양심이 악에 오염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선한 것을 보면 참을 수 없는 증오심을 품고 경멸하는 것.

 

-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4) : 위의 말들을 요약한 것

 

-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4) :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

 

-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5) :

기도와 예배와 말씀에 참여하는 등 경건의 모양과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실제로는 세상의 힘이나 물질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권세로 능력을 갖게 되리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

 

 

2. 진리를 깨닫는 데 이르지 못하는 자들(6~9)

 

6) 그들 중에는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서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인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런 여자들은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를 무겁게 지고

7) 항상 배우기는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는 이를 수 없느니라.

8)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니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이니, 얀네와 얌브레가 그랬던 것처럼,

그들의 어리석음도 모든 사람 앞에 환희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

 

-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6) :

말씀에 깊이가 없어 영적인 분별력을 갖지 못한 자들에게 살며시 접근하여 거짓 교리를 전하는 사람들, 혹은 교활한 말로 현혹하여 자신의 죄의 쾌락에 함께 참여하게 하는 자들,

 

- 그런 여자들은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6) :

자기 정욕을 해결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자들은 살며시 접근하여 오는 교활한 자들이 미혹하는 것을 이기지 못하리라는 것.

 

- 죄를 무겁게 지고(6) :

미혹을 받아 죄 속에 빠져 죄책감과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

 

- 항상 배우기는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를 수 없다(7) :

죄의 정욕을 여전히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는 복음의 말씀보다는 교활하고 거짓된 것에만 귀를 기울이니 항상 열심히 말씀을 배우는 것 같지만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를 수 없게 된다는 것.

 

- 얀네, 얌브레(8,9) : 모세의 기적을 흉내 낸 애굽의 마술사들(7:11~12)

 

 

* 묵상 point

 

1.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르리니

 

 말세에 고통 하는 때가 이를 것입니다. 고통 하는 때란, 참을 수 없는 괴로움의 때, 견디기 힘든 때, 위험하고 끔찍한 때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도 너무 힘들어 차라리 산에게 자신을 덮어달라고 말할 정도로 괴로운 때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말세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들이 모두가 자기만족과 자기 즐거움만을 위해 살아갑니다. 사랑이란 각자 다른 사람의 만족과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먼저 살피고 서로가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즐거움만을 위해 살아간다면, 상대가 나를 즐겁게 해주지 않는 것에 대해서만 불만을 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서로를 향하여 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느냐며 공격하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의 또 다른 표현은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돈을 통해 나를 즐겁게 할 만한 것들을 구입하거나 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보다 돈이 우선이 되는 세상, 사람이 고통 받더라도 내 주머니에 돈만 들어오면 되는 세상은 사람이 사람을 향하여 고통을 주는 세상입니다. 이것이 말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2) 교만하고, 자랑하고, 비방(모함)하며

 

 자기를 사랑하는 또 다른 특징은 자기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각자 자기 잘난 멋에 사는 것입니다만, 말세에는 이런 일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입니다. 자기 자랑이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이 교만입니다. 과도한 자만심은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태도로 나타납니다. 나를 드러내기 위해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는 일들을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나를 드러내고 과시하기 위해 다른 이들에게 무례하게 말하고, 다른 이들이 모욕감을 느낄 만한 말을 죄의식 없이 행하게 되며, 남을 헐뜯는 말과 험담과 악의적 소문을 퍼뜨리며 즐기는 사람들이 될 것입니다. 이런 일들은 다른 사람을 고통스럽게 하는 일들이지만, 모두가 자기를 즐겁게 하는 것을 더 원하므로 나만 즐거우면 다른 사람이 고통을 받는 것쯤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3) 부모를 거역하고, 감사하지 않으며, 원통함을 풀지 않고, 사납고, 무정하고

 

 부모님이라 할지라도 나를 즐겁게 하는 자가 아니라면 더 이상 공경할 필요가 없다고 여기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호의를 베풀어도 당연한 일로 여기고 감사한 마음을 갖지도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런 것쯤 했다고 나한데 자랑하는 것이냐고 오히려 으름장을 놓을 것입니다.

 

 오직 나의 만족, 나의 즐거움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은 돈이 중요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에 대하여 무정한 자들이 됩니다. 내 즐거움을 빼앗아 간 자들에 대하여는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낍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연약함이나 실수로 일어난 일이라 하더라도 용서가 안 됩니다. 이들 또한 자신의 상처 때문에 극한 원한과 분노에 가득 차 있어서, 용서할 기회가 있어도 용서하기를 완강히 거부합니다.

 

 그것이 욕망이든 미움이든 분노이든 증오심이든 간에 마음에 일어나는 충동을 절제하지 못합니다. 조금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일단 내 감정을 풀고 보는 세상이 올 것입니다. 행동과 말과 감정, 욕구를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자기감정만 중요하니 그 일로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 상대가 왜 고통을 당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고통당하는 자에게 오히려 더욱 사납고 잔인하게 행동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4) 거룩하지 않으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더 사랑하고

 

 이런 세상의 분위기는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줍니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려는 마음보다 자기를 즐겁게 하려는 마음이 강하니,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하는 것에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뜻과 자기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말세의 특징입니다.

 

 신앙생활을 하고는 있으나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마음과 양심이 악에 오염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선한 것을 보면 참을 수 없는 증오심을 품고 경멸하는 마음을 품기도 합니다. 이런 것은 세상의 전형적인 특징이지만, 어느 사이에 교회의 특징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교회와 성도들에게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기대하지 않게 됩니다.

 

5) 배신, 조급, 자만 승냥이처럼 달려들어 고통을 주는 세상

 

 오직 나의 기분, 나의 즐거움이 중요할 따름입니다. 그러므로 배신하기를 밥 먹듯 하고, 어떤 것이든 마음에 충동이 일어나면 빨리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조급증이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다른 사람에게 나를 과시하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의 특징은 자기들도 죄를 범하고 있으면서도, 누군가 흠 잡힐 만한 일이 드러나게 되면 승냥이나 피라냐들처럼 달려들어 만신창이를 만들고 맙니다. 소위 마녀사냥 식으로 내 감정을 쏟아 부을 대상을 찾다가 누군가 걸려들면 내 속이 후련해질 때까지 갖가지 모욕적인 말을 쏟아부어가며 그가 죽을 때까지 공격합니다.

 

적용 : 우리는 이미 이런 고통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오직 말씀뿐입니다.

 

 

2.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

 

 그러나 사회가 이런 모양을 하고 있더라도 교회와 성도들이 바른 신앙을 가지고 빛과 소금의 직분을 잘 행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온통 이런 고통에 빠져 살게 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 때에 사회가 온통 이런 끔찍한 고통에 사로잡히게 되는 것은 교회와 성도들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와 성도들이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와 예배와 말씀에 참여하는 등 경건의 모양과 형태를 갖추고 있으나, 실제로는 세상의 힘이나 물질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권세로 능력을 갖게 되리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능력이란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만으로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망으로 기뻐하며 사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더 이상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하나님의 복과 하나님의 사랑을 말해도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면 불행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만큼 영이 훼손되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돈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정이 이와 같으니 세상이 아무리 고통스럽다고 아우성을 처도 교회와 성도들의 귀에 그들의 고통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나만 행복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적용 : 이것이 바로 교회와 성도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타락입니다.

 

 

3. 남의 집에 살며시 들어가 남의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

 

 바울은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들을 유인하는 교활한 자들을 경계하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당시 에베소 교회에 실제로 있었던 일이지만, 마지막 때에는 전 교회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하는 것입니다.

 

 유혹을 받는 자를 여자들로 묘사한 것은 당시 여자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자들이 많아 다른 사람의 말에 쉽게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하면 말씀에 깊이가 없어 영적인 분별력을 갖지 못한 자들에게 살며시 접근하여 거짓 교리를 전하는 사람들, 혹은 교활한 말로 현혹하여 자신의 죄의 쾌락에 함께 참여하게 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적용 : 오늘날 사교집단들이 이렇게 교인들을 접근합니다. 또는 죄의 즐거움에 빠진 자들이 교활한 수법으로 성도들을 죄에 함께 빠지게 만듭니다. 이런 사람이 되지도 말고, 그런 것에 미혹되지도 말아야 하겠습니다.

 

 

4.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죄를 무겁게 지고 살아가는 자들

 

 이런 교활한 자들에게 넘어가는 사람들은 영적인 것을 잘 몰라서 그런 경우도 있으나, 알면서도 넘어지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마음속에 있는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려 알면서도 넘어지는 것입니다. 자기 정욕을 해결하지 못하고 마음속에 품고 있는 자들은 살며시 접근하여 오는 교활한 자들이 미혹하는 것을 이기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은 미혹을 받아 죄 속에 빠져 죄책감과 갈등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죽을 때까지 자기가 자기를 공격하며 죄의 갈등 속에서 헤매다가 죽게 될 것입니다.

 

적용 : 그러므로 여러 가지 정욕에 이끌릴 만한 요소를 아직도 가지고 있다면 나의 연약함을 주께 고하고, 도와주실 것을 간구하십시오. 그리고 항상 주의 은혜 속에서 살기에 힘쓰는 자가 되십시오.

 

 

5. 항상 배우나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지 못하는 자들

 

 

 이런 자들은 항상 배우기는 하지만 결코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를 수 없습니다. 죄의 정욕을 여전히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살리는 복음의 말씀보다는 교활하고 거짓된 것에만 귀를 기울이니 항상 열심히 말씀을 배우는 것 같지만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를 수 없게 된다는 것. 나를 살리는 복음의 말씀에는 귀를 기울이지 않고, 나의 육신을 즐겁게 할 만한 말에만 귀를 열기 때문입니다.

 

적용 :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래야 그 말씀이 나에게 힘이 되어 나를 살리는 자가 됩니다.

 

 

* 기도제목

 

1. 고통과 혼란의 때를 이길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2. 나를 즐겁게 하기보다 하나님을 즐겁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3.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신령한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4. 말씀을 배우고 묵상하여 진리를 깨닫는 데까지 이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