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교회 중고등부 19명을 95명으로, 영동중앙교회 고등부 38명을 250명으로, 안산동산교회 중등부 500명을 1,500명으로 급성장시킬 정도로 강력한 부흥을 일으킨 임출호목사(안산동산교회 부목사). 지난 17년 동안 애정과 열정으로 오직 청소년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한 그는 목숨을 걸고 사역에 임할 정도로 청소년에게 미쳐있는 목사다. 교회는 언제나 행복하고 신나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임목사. 그는 설교를 할 때도 찬양과 기도를 할 때도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며 청소년 사역을 하는 동안 하루같이 신나고 즐거웠다고 서슴없이 고백한다. 현재 안산동산교회에서 장년 사역과 내적치유 수양회 강사로 섬기고 있는 그는 아버지가 스님이었던 가정에서 태어나 한국대학생선교회를 통해 예수님을 처음 만났고, 이후 목..

교회 교육의 개발 과제 나원용 목사 (종교교회) 서 론 선교 100년을 보내면서 제 2세기를 향해 힘차게 새걸음을 내딛는 우리 한국교회가 힘쓸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교회교육에 더욱 힘을 기울이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독교인의 인구가 늘어나고, 어디가나 교회가 있고 사회풍조 속에 기독교적인 면이 꽤 많아져 감에 따라 교회 안팎에는 기독교 문화가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가우면서도 좀 생각해 볼 문제가 있습니다. 교회 출석도 어느정도 하고 생활양식도 기독교적이며 사고방식도 기독교적인 인상을 풍기는 그런 사람들이 많아지기는 하는데, 기독교 신앙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어떤 결단을 거쳐 전 생명을 기울인 고백 같은 것이 없이 기독교적인 분위기에 익숙한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는 현상입니다. 그러기에..

“농촌교회 사정은 농촌교회가 가장 잘 알기에…….” 완주 대덕교회(박순진 목사)가 농촌교회 주일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펼쳐나가고 있다. 교회 자체의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일학교 살리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것은 결코 무모함도, 생색내기도 아니다. 프로젝트의 시작은 멀리 전남 무안의 현경제일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곳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교실을 열어 클라리넷과 바이올린 등 악기를 가르치는 사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주일학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 작은 농촌교회에 이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3월부터는 진안 송산교회에서 두 번째 주일학교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종이접기와 영어교실 등 또 다른 내용의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자원도 넉넉지 않은 교회 상황에서,..

교회학교 성장비결(1) 1.주교성장사례 정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 돌파구를 찾아라! 1)새로운 장소 : 어린이를 잘 지도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있는가? 1)OHP, 2)액정비젼, 3)공과를 가르칠 수 있는 장소(조그만 공간)가 있으면 좋다. 그러나 이런 환경을 가지고 있는 교회들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2) 새로운 교사 : 교사가 새로워 져야한다 새로운 교사는 훈련되어진다 먼저 영성이 있는 교사가 되어야한다. - 영성이 있는 교사는 어린 영혼을 잘 감당한다. 영성이 없는 교사는 2∼3명도 힘들어 하지만 영성이 있는 교사는 40∼50명도 잘 감당한다 말씀으로 무장하는 교사가 되라 - 교사는 말씀에 무지하면 안된다. 말씀을 몰라서 잘못 가르치거나 말씀 훈련이 안되어 공과공부 시간에 겁을 내는 교사들이..

어린이 전도법 (어사연 한민수) 주일학교가 부흥해야할 이유 1. 스폰지와 같다. 2. 부흥의 원천이다 3. 교회의 활력소가 된다. 4. 조기교육은 주일학교부터 5. 부모님 전도에 가장 좋다 6. 사명이다. *교사 사명 1. 나는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교사로 부르심을 믿는가? 2. 나는 매일 학생의 이름을 부르면서 기도하는가? 3. 나는 학생들을 격려하며 칭찬하는가? 4. 나는 학생들보다 먼저 교회에 도착하여 맞이하는가? *말씀에 자신있는가 창출레민신 수삿룻삼왕대스느에욥시잠전아 사렘애겔단호욜암욥욘미 나합습학슥말마막눅 요행롬 고갈엡 빌골살 딤딛몬 히약벧 요유계 *교사의 역할 1. 교사의 질을 높여라(탐방) 2. 어린이의 눈높이를 맞추라 3. 축제와 같은 예배를 드려라 4. 구원을 상담하라 5. 가정에 유기적..

주일학교 유초등부의 성장과 전도전략에 관한 실재적인 접근 구포제일교회 임화라 전도사 (구성,편집/손영) 주일학교는 교회교육의 가장 근본적인 기초가 되는 교육과정의 필수적인 교육기관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주일학교가 공교육(초등학교~대학교)의 열성과 경쟁심리의 자극적인 사회구도에 한없이 밀려나 역사의 후퇴적이고 구퇴의연한 교육으로 치부되고 있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부모에 의해서 공교육은 더욱더 심화되고, 이것을 위해 과외수업을 하고 더 많은 훈련과 레슨에 몰두하는 투자의 편중된 현상을 보여주고 있지만, 정작 기독교의 근간이 되고 있는 주일학교 교육을 위해서는 기독교인 조차도 투자를 줄이거나 현상유지에 급급한 이중적인 잣대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학교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공교육에 대한 절박한 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