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존 라일) 구원의 확신(존 라일)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관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 니라”(딤후 4:6-8) 사도 바울은 세 가지, 즉 아래로는 무덤을, 뒤로는 자신의 사역을, 앞으로는 심판 날을 보고 있다. 사도가 본 대로 보며 사도가 말한 대로 말할 수 있는 영혼은 행복한 영혼이다.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웠도다” 그는 제단 뿔의 줄에 매여 희생 제물로 바쳐지기를 기다리는 짐승과 같이, 그리고 마치 항해의 모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