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감사 생활 본문: 살전 5: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장 도미니크 보비라는 이름을 가진 한 편집장이, 1995년 12월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왼쪽 눈을 빼고는 꼼짝없이 온 몸이 마비가 되었습니다. 말할 수도, 글을 쓸 수도, 움직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절망 중에도 글을 쓰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오직 왼쪽 눈 하나로 말입니다. 그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알파벳 활자판을 갖다놓고 막대기로 글자 하나 하나를 짚으면 글자 앞의 것을 연결해서 단어를 만들고, 그것을 연결해서 문장을 만들고 한 페이지를 채워가는 형식으로 글을 써 나갔습니다. 그는 글을 쓰기 시작한 이래로 1년 3개월동안 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