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도자로서의 스펄전 서창원 목사 ‘설교자의 왕자’로 불리는 찰스 해든 스펄전이 세상에 빛을 본지 올해가 159주년이 되며 영광의 세계로 올라 간지는 101년이 되었음에도, 그는 모든 설교자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설교사의 큰 별이다. 그는 19세기 하반기에만 목회한 자가 아니요 지금도 여전히 그리스도의 사신으로서 죄인들의 가슴에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설교자이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외쳤던 메트로 폴리탄 테버네클 예배당은 낮 예배와 저녁예배를 합쳐 만 여명이 운집하였지만 실제 그의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은 1855년부터 출판된 그의 설교집을 통하여 읽혀진 것을 합하면 족히 백만이 넘었다고 한다. 1899년에는 그의 설교집이 23개 국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고, 생애 말기의 시편 강해집은 (The Treas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