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 사북 땅 작은 마을이란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오늘로서
이 게시판이 사라 지리라 생각돼 아쉽고 허전한 마음을 게시판 식구들에게 전한 바 있다 그런데 아직 살아 있어 감사하고 그 길을 또 가 본다. 어제 창조 첫날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이어서 그분의 마음을 더듬어 상고해 보려 한다. ------------- 창세기 1/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 매 빛이 있었고. ------------------------------------------------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여섯째 날 한 줌 흙으로 만드시고 그 안에 당신의 영을 부으시고 마음껏 축복하시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권세까지 주셔서 에덴에 머무르게 하셨다. 그러나 한 가지를 금기하셨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 과일을 먹지 말라는 계명이었다.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사단의 그림자인 뱀의 말을 받아들여서 그 선악을 알게 하는 과일을 먹어 버린다 그때부터 우리 인간에게 저주와 고통이 온 것이다. 어찌 보면 하나님께서 속 좁은 분 같기도 하다 그깟 과일 하나 먹었다고, 할 수도 있을 만큼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 부분에 대하여서 하나님의 섭리를 말하려면 할 말이 참 많다 하지만 오늘은 그 부분에서는 그냥 넘어가려 한다 아무튼 하나님께서 인간을 로봇처럼 만드시지 않고 자유 의지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 당신의 말을 듣고 당신에게 속하여서 살지 아니면 대적자 사단의 말을 듣고 그 사단에 속해서 살지 인간 스스로가 택할 수 있도록 자유 의지를 주신 것이다. 참 사랑은 자유 의지에서 나오는 것이지 어떤 강요나 기계적이라면 참 사랑이라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자유 의지에서 오는 사랑을 인간들과 나누고 싶으신 것이었다. 불행하게도 우리 인간은 첫 사람 아담 안에서 그 자유 의지로 하나님을 배척해 버리고 사단에 말을 받아들여 사단에게 속한 사람들이 되어 버린 것이다. 사단의 말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즉 사단의 사상과 성품을 받아들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 모든 인간들은 아담의 후손으로 유전적으로 그 사단의 사상과 성품이 우리 내면에 이미 잠재 되어 있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슬리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게 우리 인간들이다. 성경은 마음의 거울이다 우리 마음의 흐름을 알려면 성경을 상고해야만이 정확히 알 수가 있다. 성경은 하나님을 떠나 버린 아담의 후손 중 라메 이란 사람을 들어서 하나님을 떠나 버린 인생들의 마음에 흐름을 적나라하게 그려 놓았다. ----------------------------------------------------- 창세기 4/19,20,21,22 라멕이 두아내를 취하였으니 하나의 이름은 아다요 하나의 이름은 씰라며. 아다는 야발을 낳았으니 이는 장막에 거하여 육축치는 자의 조상이 되었으며. 그아우 이름은 유발이니 그는 수금과 퉁소를 잡는 모든 자의 조상이되었고. 씰라는 두발가인을 낳았으니 그는 동철로 각양 날카로운 기계를 만드는 자요 두발가인의 누이는 나아미었더라. ------------------------------------------------- 성경은 라멕의 아들들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을 떠나 버린 우리 인간들의 타락해 가는 그림을 정확하게 그려 놓았다. 어려운 이야기 같지만 라멕 이란 사람한테 아들이 셋이 있는데 큰 아들 야발은 장남으로서 가족들의 우선 먹고사는 생계가 우선이라 목축업을 했고 둘째는 유발인데 형님 덕분에 먹고사는데 걱정이 없어지자 수금과 퉁소를 잡는 오늘날로 치면 음악을 하는 예술가였고 셋째인 두발 가인은 형님들 덕분에 먹고사는 것과 음악으로 실컷 즐겨 보았지만 그래도 무언가 공허함 때문에 더 자극적인 것을 찾기 위해 동철로 각종 날카로운 기계, 즉 무기를 만들어 생명을 결국 사람을 죽이고 피를 보는데 서 만족감을 얻어 보려는 쪽으로 흘러갔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우리 인간들의 정확한 마음의 흐름이다. 머니 머니 해도 목 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 있다. 먹고살기에 바쁜 사람들은 우선 그걸 해결하기 위해 바쁘지 문화 예술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선진국일수록 예술 문화가 발전하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채워져야 할 마음에 하나님을 떠나 버린 인생들에게는 혼돈과 공허함이 당연히 동반되는데 그 빈 공간을 세상 것으로 채워 보려고 해도 채워지지 않아 결국 무기를 만들고 난폭해져 폭력적이고 전쟁도 불사한다. 우리나라도 가만히 성경에 비춰 보면 은 유발 시대의 절정기라고 보인다. 케이 팝이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강타해 온 세계를 흥분 시킨다. ------------------------------------------------ 요즘 젊은 대중음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음악성과 기량들이 얼마나 수준이 높은지 감탄이 나온다. 옛날에 우리나라의 예술 문화 수준은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형편 없이 뒤떨어졌지만 이제는 오히려 그 들을 앞서가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똑똑히 보고 있는 것이다 부모들 세대에서 열심히 일해서 여유가 있어져 현재 젊은 세대들은 어려서부터 거의 피아노나 바이올린 등 한 가지 이상 악기들을 배우고 익혀 과히 음악 수준이 옛날 사람들 하고는 비교가 안된다 꼭 좋은 현상이라고만 하기에는 유발의 시대가 지나면 반드시 두발 가인의 시대가 오게 되어 있다 점점 우리나라에서 그런 징조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누구나 공감을 할 것이다 학교 폭력이 지나치다는 표현으로는 안될 정도로 극에 달은 것을 누구도 부인치 못할 것이다. 정말 문제다 옛날 우리 시대에는 못 살아도 서로 친구 간에 아껴 주고 끈끈한 우정이란 것을 나누고 살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부모들 덕분에 잘 먹고 좋은 환경에서 각종 음악과 문화 혜택을 누려 보지만 그래도 무언가 채워지지 않아 더 자극적으로 결국 폭력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버린 우리 인간들의 어쩔 수 없는 마음에 흐름이다. 하나님을 떠나 "혼돈, 공허, 흑암" 위에 있는 인간들이 세상 것으로 그걸 해결을 해 보려고 하지만 거기에는 길이 없다. 이제 하나님께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려고 빛을 창조하신 것이다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우리 마음에 빛이 들어와 버리면 자동적으로 혼돈, 공허, 흑암은 물러가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다른 것으로 채우려 허기진 마음에 머무를 수가 없는 것이다 그 빛으로 말미암아 충만해져버리기 때문이다. 과연 그렇다면 성경은 빛은 무엇을 빛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 요한복음 1/9,10,11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어 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 하였으나. 요한복음 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신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 성경은 예수님을 참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창조 첫날 빛이 있으라 하심은 진정한 참 빛이신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제일 먼저 첫 번째로 창조하시고 싶은 그분의 의지를 강하게 나타내신 것이다. ------------------------------------------- 고린도 후서 4/ 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이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 창조 첫날에 흑암 즉 어두움에 있는 땅에 "빛이 있으라" 하셨던 그 빛은... "어두운 가운데서 빛이 비취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장차 어두움 즉 죄에 빠져 있는 땅 즉 인간들에게 복음의 빛을 비취실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신약 성경에서 바울은 증거를 하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죄에 빠져 두려움 가운데 있는 인간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으로 비쳐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함과 거룩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릴 수밖에 없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다고 증거를 하는 것이다. 이제 그 예수님께서 우리 마음에 임하면 더 이상의 혼돈과 공허, 흑암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고 그분께서 그런 것들을 다 몰아내시고 당신 안에 있는 기쁨과 감사로 우리 마음을 충만케 하신다. 얼핏 들으면 교회 다니란 말로 들릴지 모르겠다 그게 아닌 것이다 솔직히 오늘날 교회를 다니고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도 마음에 예수님이 창조된 사실이 없는 것이 많은 것을 본다. 오늘날 성경 들고 교회 다니면 예수 믿는 사람이다 보편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성경에서 예수 믿는다는 개념은 좀 다르다 내 마음에 죄가 존재한다면 그 예수는 성경이 말씀하는 예수가 아닌 것이다 우리 예수님에게는 이 세상과 저세상 누구도 가지고 있지 못한 두 가지를 가지고 계신다. 첫 번째....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이다 그 피는 어떠한 죄라도 씻어 버린다. 예수님이 우리 죄를 씻기 위하여 죽으셨다고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가 그것은 교회를 다니지 않아도 어지간 한 사람은 안다 불국사에서 목탁을 뚜드리고 계신 스님분들도 다 아는 사실이다. 부뚜막에 소금도 넣어야 짜다는 속담이 있다 예수의 피가 강같이 흘러 세상 모든 죄를 씻어도 현재 내 마음에 있는 죄를 씻지 못한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먹보 다도 더 검은 죄로 물든 이 마음 흰 눈 보다 더 희게 깨끗하게 씻겼네 주의 보혈 흐르는데 믿고 뛰어 나아가 주의 은혜 내가 입어 깨끗하게 되었네." 주의 은혜로 먹보 다도 더 더러운 죄를 흰 눈 보다 깨끗하게 씻음을 받은 사람이 그 깨끗하게 됨을 감사로 찬양하지 않는가 사람들은 입술로는 깨끗하게 됐다고 노래는 곧 잘한다 그러나 마음은 여전히 죄가 있으면서 입술 따로 마음 따로인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것은 거짓 믿음이다. --------------------------------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성경은 분명히 마음으로 믿으며 의에 이르고 그 사실을 시인하여 구원이 이른다고 하신다 시인을 먼저 해야 하는가.... 아니다~~!! 먼저 마음으로 믿으면 하나님의 의 즉 그리스도의 보혈이 나를 의롭게 했다는 확신이 먼저 오고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시인케 하는 영 즉 성령께서 이 사실을 입술로 나는 의롭다고 시인하게 하는 담대함을 주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그리스도의 사람 즉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신앙은 어떤 이론이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는 역사인 것이다. 역사.... 힘 "력" 에 일 "사" 즉 어떤 힘에 의하여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신앙은 누구의 역사인가 당연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하나님의 힘, 즉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파생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힘 그 능력은 무얼 통해서 나타나는가. 너무 자주 이야기지만 하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강조를 하는 것이다. 그분의 모든 능력은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이다. 오늘날 소위 기독교인이라고 자부심을 갖는 사람들 중에 기도해라, 전도해라 헌금해라 하면 너무나도 잘한다 어쩌면 남한 테 질시라 열심히 있다. 그러나 성경을 펴서 말씀을 전파하면 거기에는 너무나 관심이 없다. 그러면서 자기 행위적인 것을 자랑하고 인정받아 보려고 내세운다 예를 들어 어떤 직분 경력 등 말씀에는 관심이 없고 어쩌든지 자기의 의를 세워 보려고 안달이다. 그런 것들은 인정할 수 없는 것이기에 사실 되로 권면하면 불쾌하게 생각하고 돌아선다. 하지만 모든 능력은 그분의 말씀을 통해서만 나타날 뿐이다. --------------------------------------------- 이사야 1/18 여호와께서 말씀 하시 되 오라 우리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찌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 찌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 흰 눈과 같이 양털과 같이 씻어 버리겠다고 말씀하신다 두 번째로.... 그분은 거룩한 영 즉 성령을 가지고 계신다 먼저 그 피로 우리 마음의 죄를 씻어 버리고 선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 사도행전 2/38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 죄 사함(씻음)을 받으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 갰다고 신실하신 하나님이 분명하게 약속을 하신다. 이것이 첫째 날 "빛이 있으라" 하심으로 능력의 말씀으로 땅의 혼돈, 공허, 흑 암을 물리치셨듯이 육신을 입고 죄에 빠져 있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창조하고 싶은 진정한 참 빛이신 예수그리스도이다. 우리를 거룩하게 하신 이 예수님을 성령께서 말씀으로 마음에 창조해 주시고 싶으셔서 날마다 말씀으로 돌아오라고 성경을 통해서 간구를 하신다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이 은혜로 내 마음에 임해서 그리스도의 보혈로 이제 나는 의롭다 함과 거룩하게 된 사실이 의심 없이 믿어져 버리는 것을 성경은 말씀 또는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하는 것이다....... ---------------------------------------- 히브리서 10/10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 노라고 하신다 무엇이.... 내가 거룩하게 살아서 인가.... 아니다!! 이 뜻.... 즉 하나님의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서...... 이것이 그분의 뜻이 자 그분의 전능하신 능력이다. ------------------------------------------------- |
출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원문보기 글쓴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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