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창/- 믿음의 사람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645호)

에반젤(복음) 2022. 9. 5. 19:57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칼럼(645호)




가문을 바로 세우는 성도가 되자(엡 6:1-4)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
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
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
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엡 6:1-4).
 이스라엘 민족이 지켜온 초막절은 추수가
끝나고 곡식을 곳간에 저장하고 지키는 절
기이므로 수장절 이라고도 한다. 이 절기에
는 모든 가족과 종들 그리고 레위인, 외국
인 고아와 과부 등 모두가 함께 모여 잔치
를 연다(신 16:14). 빈부의 차이나 계층의
이가 없이 모두가 하나님 앞에서 하나가
는 의식이다. 신약의 초대교회는 애찬을
하여 서로 하나가 되는 좋은 전통이 있었
다.

 추석의 큰 의미는 흩어졌던 가족들이 한자
에 모여 가족 공동체를 확인하는 기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추석을 앞두고 록펠러
어머니 엘리자의 유언"을 생각하면서 우리
가문도 새롭게 세우자.​

1. 하나님을 친아버지 이상으로 섬겨라.​
아버지가 생계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급하지만 더 중요한 공급자는 바로 하
나님이시다.​

2. 목사님을 하나님 다음으로 섬겨라.
​목사님과 좋은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을 듣고 따르는 것이축복된 길이기 때문이
다.​

3. 주일예배는 본 교회에서 드려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교회에 충성해야 하며
가능한, 주일예배 만큼은 본 교회에 참석하
여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4.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 주머니로
하라. 이 말은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먼저 구별한 후 나머지를 가지고 필요하면
사용해야 함을 표현한 말이다.​

5. 아무도 원수로 만들지 말라.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으면 사람
들이 거리를 두기 때문에 일마다 장애 요소
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6. 아침에 목표를 세우고 기도하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님께 맡기며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함께
하여 주실 것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가 필요하다.​

7. 잠자리에 들기 전 하루를 반성하고
기도하라.​
알게 모르게 계속적으로 짓는 죄를 가능
한 빨리 회개하여 죄로 인한 어려움과
고통을 피할 수 있어야 한다.​

8. 아침에는 꼭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려는
시간이 필요하다.

9. 남을 도울 수 있으면 힘껏 도우라.
​ 그리고 도와준 일에 대해 절대로 나팔을
불면 안 된다.

10. 예배 시간에 항상 앞에 앉아라.​
예배드리고 말씀 듣는 일에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결론. 이번 추석은 하나님 앞에서 가문을
새롭게 하는 계기로 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