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금요일 예배

성금요일 예배 2005. 3. 25. 저녁 8:00                                                인도자: 이근복 목사 예배의 시작  -------- 삼위 하나님 임재 ---------  징소리 세번   예배의 부름  -----------------------------------  다 함 께 인도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진 십자가에 그 몸을 드려 우리의 죄를 감당하셨습니다. 교우들: 이로써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되었습니다.   인도자: 우리 구원을 위해 하나님의 구원계획에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교우들: 우리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다함께: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신 우리 하나님의 이름은 복되십니다. *개회 찬양  ----------- “주님 가신 길” -----------  다  함  께       1. 주님 가신 길 십자가의 길 외롭고 무거웠던 길          골고다의 거친 언덕길 지치신 주님의 음성         *오 나의 주님 용서하소서 죄인 위해 고난 받으셨네          이 세상에 생명 주시길 그렇게도 원하셨던 길         2.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 허리에는 굵은 창 자국          손과 발목 다 찔리신 지치신 주님의 모습       3. 마르는 눈물 타는 목마름 피로 찌든 십자가위에          하늘 향해 호소하시는 버림받은 주님의 영혼 *개회 기도  -----------------------------------  인  도  자 *찬     송  --------------- 188 ----------------  다  함  께                         (불을 끄고 어둡게) *성금요일연도  ---------------------------------  다 함 께 인도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여, 성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령          으로 잉태하셔서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신 하나님이시여, 교우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도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여,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 곧 지극히  높          으신 분의 거처이시며, 하늘의 문이시며, 불타는 사랑의 불꽃이시여, 교우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도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여, 정의와 사랑의 원천이시며, 자비가 충만하신 주님이시며, 모든 신앙의 근원이시여, 교우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도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여, 모든 심령을 다스리시며 지혜와  지식의 보물을 간직하고 계시며 모든 충만함의 근원이시여 교우들: 우리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도자: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여, 교우들: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인도자: 우리 죄를 지신 예수여, 교우들: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인도자: 세상의 구속자이신 예수여, 교우들: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다함께: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또 다시 십자가에 못 박는 우리를 용서하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제와 영원토록 성부와 성령과 함께 한 하나님으로 살아계시고 다스 리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 이사야 52:13-53:12 ---------- 집례자 찬      송  --------------- 138 ---------------  다  함  께 말씀의 선포  ----------- “우리 대신” ----------  이근복 목사 응답의 찬송  -------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  다  함  께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지치지 않게 하시고                  이 말씀 따라 사는 동안 주님 나라 이루소서 십자가 명상  ----------------------------------  다  함  께       십자가 앞에 나와 무릎을 꿇고 십자가에 손을 대고 명상한다. 찬      송  ---------------- 471 --------------  다  함  께 중 보 기 도  ----------------------------------  다  함  께 인도자: 전 세계의 모든 교회를 위해 기도합시다. 특히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평화와 정의, 사랑과 생명을 실현하는 하나님의 선교도구가 되고, 증언과 섬김에 하나 되기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인도자: 모든 억눌리고 고난당하는 이들, 몸이나 마음에 고통이 있는 이들, 상처가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 직장이 없고 삶이 곤란한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인도자: 외롭고 가까운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하는 이들, 간절히 소망했던 일에 실패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인도자: 전쟁으로 인해 가족이 죽고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 폭력의 위협속에 불안한 이들, 전쟁터로 내몰린 젊은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찬  송/ 484장 인도자: 아직 진리의 길을 모르는 이들, 믿음을 잃어버린 이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인도자: 불안한 직장인들, 굶주림에 시달리는 북한동포들, 강제추방의  위협에 놓인 조선족동포들, 험한 노동에 시달리는 이주노동자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인도자: 병고에 시달리는 이들, 피하기 어려운 유혹을 대면하고 있는 이들, 따돌림 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인도자: 이웃과 공동체를 위해 말없이 수고하는 이들, 헌신하고 싶어도 여건이 안 되어 안타까워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침묵기도) 찬      송  ---------------- 141 --------------  다  함  께 다짐의 기도  -------------------------------  다  같  이 목사: 독생자의 고난을 통하여 저희를 지극히 사랑하신 하나님! 이 예배에서 받은 은혜와 감격을 잊지 않게 하시고, 저희도 주님과 교우 들, 이웃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는데 주저하지 않게 하옵소서. 회중: 주여,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목사: 예수님을 저희에게 내어주심으로 영원한 생명과 새 세상을 열어주신 하나님! 저희를 위하여 주께서 당한 고초를 기억하고, 주님을 배반하지 않게 하소서. 진실해야 할 때에 부인하는 비겁함으로부터, 어려운 이의 곁에 누군가 꼭 서 있어야 할 때 말없이 떠나버리는 무심함으로부터, 위험한 때에 주님을 뜻을 따르고 있음을 드러내기를 부끄러워하는 나약함으로부터, 저희를 지켜주옵소서. 회중: 주여,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목사: 하나님!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넓고 깊게 미쳤는가를 기억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끝까지 사랑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겠습니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님이 부활하신 주님이라는 것과, 십자가가 승리의 면류관이 되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겠습니다. 회중: 주여,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다함께: 이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인 저희들이 부패한 곳에서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어두운 곳에서는 빛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저희가 먼저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서도록 하겠습니다. 부족한 저희를 통하여 암담한 이 민족사회가 바로 서며, 전쟁의 위협 속에 있는 한반도에 평화가 이루어지는 새 역사가 일어나기를 진정 원합니다. 하나님! 늘 동행하여 주시고 저희에게 생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다짐의 찬송  -------------- 135 ---------------  다  같  이 *강 복 선 언  --------------------------------- 이근복 목사 알림과 사귐  -------------------------------  다  같  이                        *표는 일어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