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종합/성탄절 설교

[스크랩] 올바른 성탄절

에반젤(복음) 2021. 12. 25. 18:57

우리 구원의 주 예수.
주가 주신 은총이 온 땅에 가득할지어다. 아멘!
태양력 12월 25일. 이번 주 토요일이 성탄절 크리스마스라고 기록되어 있다.
12월 25일은 그리스도 예수가 탄생하신 날이 맞다.
“탄생”이란 말은 오직 구주 예수에게만 적용될 수 있는 말이었다. 분명히 20년 전만 해도 4월 초파일을 석탄일이라고 겨우 부르기 시작했다. 잘들 듣기 바란다.
그런데 지금은 개가 새끼를 낳아도 탄생, 고양이가 새낄 낳아도 탄생이다. 구주 예수와 고양이의 새끼가 격이 같아졌다. 벌써 양심이 찔리는 목사들 많이 있으리라.
누가 그렇게 되게 했을까? 
말할 것도 없이 다원주의 하는 목사들이다. 
고양이나 개가 새끼 낳는데 목사가 기도해주러 가서 짐승이 새끼 낳은 것을 탄생했다고 강단에서 그렇게 외쳤다.
복음의 질서를 모르니까 그렇게 한 것이다.
여호와하나님이 첫 번째 주신 영원한 규례가 무교절 절기를 지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가 무교절의 시작인 것을 알고는 있는가? 
모세가 바로 앞에 간 날 그 날짜에 예수가 태어났다. 
그래서 유대력 12월 25일이다. 요셉이 만삭인 마리아를 데리고 호적을 하러 베들레헴에 간 것은 무교절에 예루살렘에 들어가려고 날을 맞추어 간 것이다.
유대인을 비롯한 이스라엘 즉 야곱의 자손들은 지금도 일 년 삼차 절기를 지키고 그 중 무교절이 가장 크다.
천주교를 비롯한 개혁 교회에서도 가장 큰 명절은 부활절이다.

이 날은 무교절 큰 날 다음 날이다. 

그렇게 무교절은 유대력 정월 보름날이기에, 

거꾸로 15일을 가면 정월 초하루고, 

거기에서 바로 앞 보름날을 찾아가서 뒤로 열흘을 찾아가면 12월 25일이다. 

그날이 모세가 바로에게 간(여호와의 명령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려고) 날이고, 

그 후 1440쯤 후에 그날에 예수가 이 땅에 오셨다. 

구속의 주(마2:1-12)로 오신 의미가 1440년 전이나 후나 똑 같다.
여호와 하나님이 성육신하고 이 땅 백성에게 참 생명의 영광을 위하여 구속의 길을 열어 주시려고,

 복음의 참 능력과 복음순종의 본을 이스라엘(동행하시며 돕지 않고는 견딜 수없이 사랑하겠다는 언약을 가진)백성들에게 보여주고 따라오라고 가르치러 오셨다(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오라)고 하셨다.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한국교회에 슬그머니 들어와 한 자리를 차지한 절기라는 것이 있으니 사순절과 대강절이다. 말 할 것도 없이 천주교의 절기다. 
다원주의자들이 천주교와 직제일체 한다며 슬그머니 끌어들였고, 줏대 없는 목사들이 성경에서 가르치시는 여호와의 말씀과, 종교개혁을 허락한 하나님의 뜻과, 목숨 걸고 사역을 감당해낸 믿음의 선진들의 공로를 하찮은 물질이나 명예, 패거리 정치파워에 밀려 헌 신짝 같이 내버린 결과다.
대강절이란 말이 정통보수교단에 들어 온 것은 불과 2년 정도다. 
슬그머니 저희들끼리는 했나 모르지만 대놓고 떠들어대기는 금년부터다.
사순절도 처음에 그렇게 들어왔다. 
과감하게 버려야 교회도 살고 나라도 산다.
다원주의 하다가 나라 망하고 공산국가로 바뀌고 나면 교회는 시나브로 순식간에 없어진다. 다원주의가 하나님 앞에 범죄이므로 죄 가운데 앉은 음녀교회들을 제하시려고 나라까지 없애신다. 그 때는 후회해도 때가 늦어 돌이킬 수 없다. 
주 앞에 회개하고 절기를 다시 찾자.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영원한 규례로 지키라고 하신 것을 알자.
구주 예수는 아버지의 언약을 믿고 십자가에서 죽는 것까지 순종했더니 그 믿음을 보시고 아버지 하나님께서 부활시켜 주시고 지금도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고 믿는 자를 위하여 보좌우편에서 기도해 주시고 있다.
그렇기에 크리스마스 곧 성탄절부터 온전하게 다시 찾자.
이것은 신학적인 문제가 아니고 온전히 성경적인 말이다.
우리가 보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온전하게 찾아드리자. 
다원주의자들이 판권이란 이권 때문에 하나님의 자리를 성경 안에서 빼앗았다.
다시 찾아 돌려드리자. 그런 것이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유대력을 근거로 살펴본 2022년 성경절기
 1. 성 탄 절=============3월 27일
 2. 유 월 절=============4월 14일
 3. 부활(무교)절==========4월 15일
 4. 초실(오순)절========== 6월  3일
 5. 나 팔 절=============9월 26일
  (달 때문에 이틀 앞당겨짐. 1년에 두번)
 6. 대 속죄일 ===========10월  5일
 7. 수장(추수감사)절====== 10월 10일

 

참고가 되기 바랍니다.
누가복음 2장 1~20절을 보아도 짐승들이 우리에 있는 한 겨울이 아닌 방목을 시작한 봄이었던 것을 알 수 있다.
 2021년 12월 22일 이재흔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