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풍성한 동행의 축복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5:7 우리가 고난에 있을 수록 예수그리스도 만을 온전히 찾아야 합니다. 그럴수록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더욱 사랑하면 그분이 오셔서 모든 것을 평정하십니다. 그 분만이 복이 되어 주십니다. 생명을 우리에게 다 주신 분이 무엇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의 말을 들어라 하셨습니다. 구약을 정말 잘 아는 자는 알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는 것이 믿음이고 구원이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사도들의 삶은 온통 가르치고 지켜내는 삶 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의 서신서 13편이 가장 잘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땅에 지금 이대로 남아 있으면 망하게 됩니다. 반드시 주와 함께 살아서 생명을 얻어야 합니다. 반드시 분별하셔서 지켜내셔야만 합니다. 십자가만 잡으면 삽니다. 주님 말씀만 붙잡고 있으면 삽니다. 지옥은 갈 곳이 못됩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오늘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길 때 진정한 평안이 있습니다. 풍성한 축복이 있습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미 큰 축복을 발견한 사람들입니다. 오직 믿음은 온전한 것이며 가장 귀한 것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자비롭게 되는 길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해서는 모든 것을 다 망칩니다. 늘 예배하며 기도하며 늘 예수그리스도를 부르는 삶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축복입니다. 축복은 예배자에게 오십니다. 진정으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긍휼을 베푸시고 하늘의 복을 쏟아부으십니다. 경건의 마음을 십자가로 주십니다. 요동치 않는 축복의 믿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나를 위한 죽으심입니다. 그 죽으심 앞에 우리는 모든 것을 송두리째 맡기며 예배할 수 있습니다. 죄인된 나를 위해 모든 것을 주신 하나님께서 더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온전한 자녀로 살기를 원하는 자들에게 늘 그렇게 축복을 쏟아부으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이 온전하기를 바라십니다. 맡기는 것이 기도이며 축복입니다. 불의한 재판장도 늘 부르짖는 과부의 원통함을 풀어주셨다고 하셨는데 하불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주십니다. 그저 하나님을 사랑하면 됩니다.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를 그저 함께 손잡고 다니시면 됩니다. 이 풍성한 동행의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
출처: 회개생명기도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충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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