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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있는 사람이란

에반젤(복음) 2021. 9. 30. 19:26
복이 있는 사람이란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11:26, 18-34   


살과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한 맺힌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초대교회는 모일때마다 성찬식을 드렸습니다.


늘 성찬식을 드려야 산 자입니다. 죽은 자는 사람의 전통을 지킵니다.
그러나 산 자들은 말씀 그대로 하기를 원합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이 성찬의 예배입니다. 


초대교회의 성찬식은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쓰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 이었습니다.


우리에게도 주의 길이 있습니다. 우리도 주의 길을 가야 된다는 뜻입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가 있어야 된다는 뜻입니다.


십자가의 살과 피는 예수그리스도의 한 맺힌 사랑입니다.


이 십자가의 살과 피가 없으면 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와 동행함 없이는 살과 피를 알 수도 없고 전할 수도 없습니다.


반드시 날마다 사순절되고 부활절 되어야 구원의 믿음입니다.
십자가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알지 못하고야 그리스도를 온전히 원할 수가 없습니다. 


아담 때 복음은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불순종은 영원한 사망입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십시오.


믿음도 예수그리스도요 천국도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성찬식은 십자가의 사랑 안에서 변화되는 것을 말합니다. 


내 안에 탐심을 씻어내는 것이 성찬식입니다.
온전하고 절실하게 회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소원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거듭나는 것입니다.
진실로 넘치는 축복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제 내가 다시는 땅을 쳐다보지 않고 하늘 만 보고 가는 것이 성찬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내는 것이 성찬입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말씀이고 제자들을 통해 주신 신약의 말씀입니다. 


반드시 말씀을 지켜야 합니다. 지켜내야 복이 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도하므로 지켜내라는 뜻입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면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반듯이 지켜내야 구원의 믿음입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이 소원인 자는 이미 이 모든 복을 가졌습니다.
살과 피 즉 십자가의 사랑을 전하는 것이 소원이면 이미 성령충만 합니다. 


이 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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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회개생명기도회 원문보기 글쓴이: 박충권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