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사/- 중세 교회사

[스크랩] 교 회 사(1)

에반젤(복음) 2021. 8. 28. 10:14
교 회 사(1)








1. 교회사의 서론.


 


1)역사란 인간들이 걸어온 삶의 발자취이다.


Historie - 연대기적인 역사서술(단순한 사실기록)


Geschichte - 역사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Historical fact)


2)역사관(2가지)


선적, 수직적역사관(진행사관) - 시작과 종말이 있음. 직선적으로 표현.


- 기독교, 유대교, Hebraism.*추진력, 혁명, 역사를 바꾸기 위한 많은 노력입니다.


원적, 윤회적 역사관(순환사관) - 무한히 반복하는 것


- 불교, 힌두교, Hellenism *역사에 대한 책임, 위기의식이 없다. 역사의 추진력이 부족, 체념이 많다.


3) 기독교 사관 : 천지창조부터 시작하여 예수 재림까지를 말한다. 역사는 시간의 연속인데, 시간 속의 존재는 변화한다. 그러나 영원 속의 존재는 불변한다.


- 예수의 오심(Incannation) : 영원한 존재가 시간 속에 오심.


- 예수의 부활(Resurrection) : 시간 속의 존재가 영원한 존재로 됨


4) 보수적인 신학자들의 문자적 역사개념  






 B.C(=Before christ) A.D(=Anno domini) = The year of the lord


 


 


2. 교회의 기원


 


오순절 성령강림 후 (30년경)말씀이 전파됨에 따라 교회가 시작되었다고 본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 속에서 교회의 기원을 찾으려는 노력이 있기는 해도 역시 부활 후 오순절을 통해  교회의 기원을 찾는 것이 타당하다.(본회퍼는 산상수훈 등의 배경이 교회의 원 모습이었다고 함)


-예루살렘교회 특징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교회를 세운 것이 큰 의미. 즉 선민과 비선민의 결합.


전통을 깨뜨림- 예수가 유대인으로서 이방나라로 취급되는 사마리아를 갔다.


-대낮에 남녀가 대화할 수 없는 전통을 깨뜨림.


* 예수는 모든 장벽을 깨뜨리고 하나가 되었기 때문에 초대교회도 이를 본받음.


 


 


3. 교회사의 시대구분.


 






1)초대(고대)교회사


- 0~590(A.D) 그레고리대제가 기독교 승인


313~590 : 기독교 교리형성기(정경, 신조)


- 각 연령별 사건과 내용


64 - 네로 황제 박해


70 - 예루살렘 성전파괴. 예루살렘 성전은 이스라엘 민족의 정신적인 집합과 유대주의 구심체 역할을 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됨으로 선민이라는 유대교의 팔을 벗고 세계로 확산되었다. 이 사람들이 디아스포라(흩어진 유대인)가 되었다.


313 -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 기독교 승인.


이유 : 숫자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이 전도할 때에 대상이 노예, 억눌린 사람, 여인, 비로마인들이었다. 그들이 인간으로 인정받음으로 감격하여 죽음을 각오하고 예수를 믿었다. (초대교회당시는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사형선고와도 같은 것이었다.)


395 - 로마제국이 서로마와 동로마로 분열(서로마 우위)


 


* 초대교회 5대교구 서방교회


  로마 예루살렘 안디옥 알렉산드리아 콘스탄티노플(동방교회의 중심지)


 


2)중세교회사                                                             


590 - 그레고리 대제가 교황(1)으로 즉위한다. 이것이 중세의 시작으로 본다.


* 중세는 성직자들이 집행하는 칠성례에 의해서 구원 얻는다고 했다.


 


7성례란?


     세례(Baptism) : 유아세례


     견진(Confirm‎‎!!ation) : 입교문답


     고해성사(confession) : 1년 중 1~2회 해야 함.


     성찬(Eucharist) : 매 주일 영성체 먹어야 함.


     종부성사(Extreme Unction) : 임종 시 마지막 영성체 먹여줌.


     혼대성사(Matrimony) :


     서품, 안수(Ordinary) : * 신부만 받음


* 참고) 천주교의 조직


       Pope(교황)


       Cardinal(추기경)


       Archbishop(대주교)


       Bishop(주교)


       Father(신부)


       Layman(평신도)


1054 : 동방과 서방교회의 분열 이유 : 제국이 동서로 갈라져 있었기 때문


          언어가 서로 다름


          Filiogue(the son)의 문제(결정적인 문제가 됨)


           325년 니케아 회의에 의해 만들어진 신조에 서방교회에서 “and the son"을 첨가함.


           니케아 결정 : Holy spirit proceeded from the father


           서방교회첨가 : Holy spirit proceeded from the father and the son


           여러 가지 교리적 의식 문제


           불가리아 교회 소속문제


3) 근대교회사


1517 : 루터에 의한 종교개혁


종교의 암흑을 벗고 새로운 교회가 종교개혁에 의해 생겨남.


* 참고) 뒤에 종교개혁분야를 보라


1534 : 성공회의 발생.


로마교황청으로부터 분리되어 성공회(Anglican church)단독으로 됨.


영국 헨리 8세의 수장령(Supremacy Act)으로 로마 교황청에 대한 충정 거부.


*참고) 뒤에 영국의 종교개혁분야를 보라.


교회역사는 약 500년 간격으로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다.


B.C 원역사(?)


    2000 : 아브라함


    1500 : 출애굽


    1000 : 이스라엘 왕정시대


    586 : 이스라엘 멸망


A.D 0 : 예수그리스도 사건


590 : 중세시작 (그레고리대제)


1054 : 동서방 교회분열


1517 : 종교개혁


1948 : 이스라엘 독립(W.C.C탄생)


1948 : 이스라엘 독립( B.C 586~ A.D 1948 까지 국가 잃음)


        암스테르담에서 제 1 W.C.C 총회개최


         (Ecumenical Movement 시작)


1962 : 2 W.C.C Vatican council총회 열림


   구교(카톨릭)가 신교(프로테스탄트) “seperated Brethern”이라고 부르기 시작


   W.C.C는 갈라진 교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 아래서 하나 되는 운동이다.


    W.C.C  300여 교회가 참여하고 있다(Unity in veriety)


 


 


4. 교회와 국가의 관계 


 


1) 0~313 : 국가에 의해서 교회가 억압받음(박해교회) 박해로 인한 존재위급.


2) 313~590 : 국가가 교회를 이용.(국가 +교회밀착). 콘스탄틴 대제는 기독교 탄압을 중지하고 기독교를 공인함으로 교회가 국가의 이용물이 되었다. 그래서 콘스탄틴 대제는 국가 및 교회의 수장으로 되고 교회를 통해서 제국의 안정을 취하려고 한다(교회는 국고로 운영되었다)


3) 590~1517 : 교회가 국가위해 군립 하는 시대. 교황청이 국가 권력을 장악하고 다스렸다. 교회가 세속의 권력을 가질 때 타락한다.


4) 1517~1648 : 국가와 교회가 완전히 분리되지 못하고 직능만 분리. 교회는 교회의 역할이 있고 국가는 국가의 역할이 있다. 그러나 상호 동지요소가 있다.(교회의 문제가 국가가 관여하고 의사인 seventus 가 삼위일체교리에 반대하여 제네바에서 이단자로 규정하고 마른 장작에 태워 처형함. 그 당시의 법은 교황, 교리에 반대하면 이단으로 규정한다.)  


5) 1648~1800 : 국가와 교회가 완전히 분리. 국가와 교회의 충돌 가능성 우려.


   1776. 미국독립헌법 - , 교분리 명시


   1789 . 프랑스 혁명 -     ”    ”  


6) 1800~ 국가와 교회의 공존시대(상호협조) 국가와 교회가 서로 독립성을 피차 인정하면서 상호 보완한다. 여기에서 국가와 교회는 충돌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 미국의 헌법은 종교의 완전자유를  인정한다. 미국에서 1962년까지 공립학교에서 성서를 가르침. 이에 타종교에서 제소했으나 법원에서 5:4로 부결되었다.


- 현재로서는 상호공존(협력)관계가 가장 이상적인 것이다. (그러나 완벽할 수 없다)


- 다종교적 문화권 속에서 기독교 존재의 위험성도 있으나 기독교가 진리를 수호할 때 부담스럽지 않다.


 


 


5. 로마(,) 제국의 역사


 


1) 서로마 제국의 역사


753 B.C  : Romulus  Remus  형제에 의해 건국.  City of Rome AD


509 ~ 264 B.C : 초기 공화국. 원로원에서 황제 선출. 길을 많이 만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식민지 통치근간)


264~133 B.C : 해외 확장기 . 지중해 연안 통일, 아프리카와 유럽. 148 B.C 그리이스마게도냐를 로마의 속국으로 하려고 진격. 고린도의 점령으로 그리이스  점령완료 


133~27 B.C : 혁명의 시기. 내분으로 로마 자체내의 문제. 지방내란 발생.


27 B.C ~ AD180 :  Pax Romana(로마의 평화)시기


 200년동안 이교도의 침입 없음. 사업번창. 문예발달. 영토는 650만 평방km (117년 트리얀 황제)로 가장 넓었다.


AD 64 : 네로황제가 기독교인을 방화범으로 몰아 박해함.


    (최초의 조직적인 기독교 박해)


AD 70 : 티튜스 장군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파괴.


      이때 유대인 도망자들은 디아스포라(흩어진 유대인)이 됨.  


AD 180~285 : 군사적 위기


  변방 야만인들 기승. 67년간 29명의 황제가 바뀜. 병력, 물자 조달로 경제 파탄.


  서방 게르만족의 위협. 교회 박해의 극심


AD 285 ~ 337 : 정부의 개혁


AD 313   기독교가 로마의 국교로 됨. 기독교인의 자유. 밀란칙령 - 기독교 인정.


AD 330 로마를 콘스탄티노플로 옮김.


  - 동로마 제국은 콘스탄티노플 중심 건설. (1453년에 오토만에 의해 멸망)


  - 서로마 제국은 로마 중심으로 건설. (476년에 멸망)


AD 337 ~ 476 : 서로마 멸망


AD 337년 콘스탄틴대제 사망 : 로마 혼란.


    392.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


    395 데오도시우스 황제 사망.


 476년 서로마 제국 완전히 멸망.


  서로마는 야만족에 의해 멸망    ꠆ꠏ  반달 : 아프리카 점령


                                    앵글로색슨 : 영국 점령


                                    프랑크 : 프랑스 점령


                                    visigoths : 스페인 점령


                                 ꠌꠏꠏ ostrogoths : 이탈리아 점령


2) 동로마 제국의 역사


600 B.C : 희랍인에 의해서 건설.


100 B.C : 로마에 속국됨(자치제)


AD 196 : septimius severus 에게 로마 멸망


AD 395 :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사망 후 동서로 재분리.


    527 : Justinian 황제가  Justinian code (법전) 제정(12동판법 기준)


    600 : 마호멧이 일어난다. Muslims의 로마교회 유린으로 힘이 약화됨.


    코란과 칼로 팔레스틴, 이집트, 시리아 점령. 673년에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함으로 동로마 제국 쇠퇴함.


   1000 : 성지 점령. 동로마 제국 유린. 유대를 속국으로 함. 유대인들을 핍박. 동로마제국황제가 교황에게 원정.


 1453 : 오토만 트루크에 의해 동로마 멸망


 


 


6. 기독교 시작 당시의 로마의 배경.


 


1) 영토


  서쪽 : 지중해 연안(동구권 ~)


  동쪽 : 소아시아 (~ 터어키)


  남쪽 : 사하라 사막.


  AD 117년 트리얀 황제 때 650만 평방 KM


2) 시민


로마는 여러 종족이 모여서 된 곳이다.(게르만 민족 +그리스 민족 +애집트 농부들) 그래서 시민과 비 시민을 구분한다. 예수님 당시에 로마시민은 10%에 지나지 않았다.(기사, 귀족계급). 처음 에는 로마시내에서 사는 사람만 시민권을 주었고 다음에는 점점 지방으로 퍼지고 후에는 노예에서 해방된 자 까지도 시민권을 주었다.


시민 권 : 원로원 귀족, 기사계급, 보통시민.


비시 민 : 점령지 거주자, , 노예(전쟁포로, 해적에게 체포되어 팔린 자, 부모에게 버림받은 자, 유죄판결의 죄인, 광부, 농노, 해군의 노저는 일군) 예수 당시는 5,400 (이탈리아 600만 로마 시에는 약 100만 거주)


3) 자연자원


나일강 유역의 농토. 시실리의 식량. 스페인의 납, 사이프러스의 동, 발칸 반도의 금, , 영국의 주석, 그리이스, 이탈리아의 대리석.


4) 기후 : 지중해식 기후.


5) 언어 : 라틴어가 공식 언어로 사용.


동방 - 그리스어  에집트 - 콥틱(coptic) / 중동 - 아람(Aramic)


Gaul(프랑스), Brithen - celtic/ 라인강, 다뉴브강 근처(독일) -초기형태의 German 


북아프리카 - Phoenician 


6) 시민생활


종교적인 휴일이 많아 1년에 약 100일 정도 휴일이 있었다. (쥴리어스 시저 때)


오락 : 마차 경주,18만정도 수용하는 원형극장이 있었다. 검투사, 레슬링, 그리스도인과 지수들을 사자 굴에 집어넣어 잡아먹게 하고 그것을 구경하며 즐김. 목욕탕(싸우나 온탕 냉탕), 운동기구, 미술관, 도서관 구비. 사냥, 낚시, , 미술이 성행하고 잔치(연회석) 즐김.


가정생활 : 대가족 제도(출가한 아들과 함께 거주)


아버지 : 호주 , 가정예배의 제사장 역할.


여자 : 법적 권리 없음(공식 행사 참여)


    부자의 소년 6세에 학교 감. 소녀는 어머니에게 가사일 배움.


16세 때 성년 됨. - 책임, 세금, 병역의무.


7) 로마의 교통


~ A.D 1700년까지 로마만큼 빠르고, 안전하고, 쉽게 여행한 민족, 국가가 없었다. 도로는 군인들이 관리했고 변방민족이 침입할 경우, 속국이 반란을 일으킬 경우 신속히 군대를 수송하여 진압하기 위하여 도로를 많이 만들었다. 도로를 만들 때는 튼튼하게 자갈 등을 몇 겹으로 넣고 포장하였고 길옆으로 수로를 만들어 비가 많이 와도 배수 잘 되게 하였다.


교통수단은 말, 마차, 노새, 도보 이용


8) 통신


배를 많이 사용하였고 우편시설 있었음.


사업가들은 개인 통신망을 갖고 있었다.


시민들에게 뉴스를 알리는 Acta Diurna(대자보 같은 것)가 있었다.


9) 교육


집에서 쓰기, 읽기, 도덕교육 시킨 후 정규학교 보냄. 정규학교에서는 그리이스 학자들을 생포해 와서 문학, 희랍어 , 수사학, 웅변술, 체육 등을 배움.


10) 예술 - 건축, 조각 발달, 아치형 건물.


11) 과학 - 프톨레미식 천문학, 쥴리어스 시저의 태양력을 1582년까지 사용. 문학은 그리이스 영향 받음.          


12) 종교 - 다신교, 자연물 숭배.392년에 데오도시우스 황제가 기독교를 제국의 유일한 종교로 함.


13) 로마의 법


3대 특징   ꠆ꠏ ⅰ. Single sovereignty : 모든 법은 母 法에 근거해서 나온다.


             . Universality : 모든 사람은 기본성품에 있어서 공통성이 있다


           ꠌꠏꠏⅲ. Eguity :  법은 특정한 경우 융통성을 가져야 한다


452 B.C 12동판법(12 Tablets) - Plebias 황제 때부터 내려옴. 1000년 후  Justinian code로 로마법완성.    


14) 군대  : 평민, 비시민, 노예 / 시민 특권계급은 전시에만 징집함.


40 B.C경 케사르 때 직업군인이 있었다


20 B.C 아우구스투스 때 육군25만 명 보유함.


 구성 ꠆ꠏ  로마 군대 단위  레기온(λεγιων) -6000(보병) /120(기마병)


        ꠌꠏ  비시민으로 구성되어 물자 공급하는 보조부대


군인들은 비전시 때 길, 다리, 성벽 등을 구축하고 소방수, 경찰 역할도 함.


근위대 (왕궁수비대) - 10,000명으로 구성. 황제,수도 경비를 맡았고 힘이 무척 강했고 황제를 견제하는 일도 있다.    






 


7. 로마통치가 기독교 선교에 제공한 호 조건.


 


※ ⅰ넓은 영토 : 국경을 넘는 어려움 없이 구라파, 아프리카, 소아시아로 퍼짐.


. 교통 편리 : 여행 때 자유가 보장되어 복음 전하기에 좋음


. 언어 통일 : 라틴어 공용, 그리스어.


. 군대통일 : 안녕, 질서 확립됨


. 디아스포라 : 유대인의 확산.


. 새로운 종교 요청 -로마의 도덕적 타락으로 정신적 지주가 필요.


     ꠆ꠏ노예제도 : 짐승처럼 취급(비인간화됨)


      여자노예 : 수천 명의 기녀가 있어 성문란


     ꠌꠏ오락 : 검투, 맹수전등 잔인한 오락 즐김. 자녀의 위기 : 자녀를 팔아먹음


 


 


8. 기독교 시작 당시의 로마종교 (대표적인 것만 나열)


 


1) The cult Emperor (황제숭배)


황제는 곧 현현신(Incanation)이고 법과 질서의 수호자이다. 지역의 번영, 국민생명의 보존자로 숭배함. 황제숭배를 거부하는 것은 반역자(반국가, 반정부)이다.


) 성서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2) The Mystry Religion(밀의 종교)


의식을 은밀히 행하기 때문에 의식을 공개치 않기로 맹세한다. 이집트, 시리아, 페르시아 성행.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종교의 신. Syncretism(혼합종교)이다


Donysius : 피가 뚝뚝 떨어지는 고기를 먹으면서 의식에 참여. 이원론적 사상 - 물질, 육은 약하다. 육체의 환상을 믿었고 금욕주의적인 경향이 강했다.


Magna Mater(=Great mother) : 목동 Attis 라는 사람을 처녀가 낳았다고 하였다. Attis 가 피살되자  Magna Mater 가 그를 살려내어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가 되었다. 그래서 그가 살아난 날을 기념하여 의식 행함.


Taurobolism (소숭배 종교) : 소의 피를 먹으면 영원히 산다고 함. 그래서 소의 피로 목욕하면 옛사람이 새사람으로 된다는 의식거행. CF) 힌두교가 여기서 왔다.


Osiris and Isis :  Osiris 왕이 형제에게 미움을 받아 살해당하나 미망인 Isis 가 다시 살려내 Osiris는 죽은 자의 통치자로 섬김.


Mithraism : 페르시아(이란)에서 기원. 광명의 신. 죽어가는 소에게서 세계를 향한 생명의 씨가 나온다고 하여 소의 피를 마시며 성찬식을 함. 죽음을 각오하고 군에 가는 자는 그 피를 먹고 간다. 이것은 남자만이 회원이 될 수 있다.


특징 - 모든 신자는 형제요, 근본적으로 동등하다는 사상(기독교와 유사함)


 밀의 종교의 공통적 특징


. 신비주의 적이다. . 황소피로 목욕, 즉 성수로 목욕하며 구속적 성례식 강조


. 금욕주의를 강조 . 내세 사상 강함.


 죄 씻는 의식 강함. 밀의 종교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Mithraism


 


 


9. 기독교 시작 당시의 로마의 철학 사상.


 


1) 스토이즘


- 아리스토텔레스에게서 영향 받음. 귀족들 사이에서 성행함.


-우주를 유기적 천체로 보고 신이 만물 속에 침투해 있다고 한다. (범신론적 철학)


-인간은 자연 속의 우주적 이성(Universal Reason)에 의해서 살아가야 한다.


-자신의 행동은 합리적으로 자제해야 하고 자기 훈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공직자에게 높은 책임의식 감당.


-인간과 신들이 모여 사는 사회(The city of zeus)가 가장 이상적인 사회이다.


-국가 간의 전쟁을 제거하기 위해 서로 형제의식을 가져야하며 그 형제의식으로


  평화롭게 지내야 한다.


-노예와 군주가 모두 신에게 동등함을 주장.


-인간은 우주 이성에 거하는 신의 아들들이다. 그러므로 좋은 것은 같이 나누어야 한다. (기독교적인 사상이 내포됨) -> 기독교에 큰 영향을 끼침.


2)에피규리아니즘


Epicurus(342~270 B.C)에 의해 생김. 사람의 최고 목적은 정신적 쾌락이며 그것은 번뇌 없는 수동적 상태에서만 얻는다고 함. 금욕생활을 강조함. 인간의 고통은 까닭 없는 공포에서 오는데 그 주요한 원인은 죽음, 신의 진노에 대한 불안이다.


Democritus는 모든 물질의 최소 단위가 원자라고 함. 여기에서도 그와 같이 우주는 영


구한 원자의 변화, 결합이고 영혼과 신들도 물질이라고 함. Epicurianism은 결국 쾌락주의를 흘렀고 기독교에는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3)Cynics (견유학파) : 제국의 도덕적 타락을 슬퍼하며 독립, 자족의 정신을 민간에 호소했다.


대표자 : 디오게네스(Diogenes) - 악덕, 거치른 말, 정욕을 비난하며 사치한 도시 생활을 반대, 농촌생활을 이상화하고 우주적, 내재적 신관에 근거한 세계적 조화와 참 경건 강조. 부와 명예, 향락추구 자를 천시 -> 기독교 수도(금욕)생활에 영향.


4) Platonism


  420~347 B.C . 희랍철학의 절정.


  Dualism꠆ꠏꠏ  영혼의 참된 지식 : 이데아의 세계.


  (이원론)ꠌꠏ   가변적 악 : 현상 세계.


  -인간의 영혼은 선재적 관념계의 지식.


  -육체이전의 영혼은 육체와 무관하다. /육체와 영혼을 분리 * 히브리적 사상과 반대


  -최고의 가치는 진선미에 속한 것.


  -이데아 세계는 영혼의 고향(참된 세계)


   -> 이원론의 기초 이룩. 기독교에 영향.


   5) Aristoteles(384~322 B.C)


   플라톤의 직계 제자.


   이원론과 반대. 즉 이데아와 현상계의 관계 속에서 한쪽 없이는 다른 한쪽 존재할 수 없음.(상호불가결)


   






  -신은 전적으로 비물질적인 것이며 인간이 추구해야 할 지식의 참된 대상이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제1원리에 의해서 일어남. 인간도 우주 속에 존재하는 존재로서 동물과 다른 것은 육체적 감각 외에 신적인 로고스가 존재한다.


  -도덕 목적은 행복, 안녕이고 그 성취방법은 중용지도 이다.


 


 


10. 유대교의 배경


   1) 역사적 배경


   586 B.C 느부갓네살에 의해 멸망, 바벨론 포로 됨.


   538 B.C 페르시아 고레스에 의해 바벨론 멸망하고 이스라엘 해방.


   521 B.C 예루살렘 돌아와 성전건축, 봉헌.


*  515~460 B.C 말라기서에 이스라엘 역사 조금 나오고 성서에서는 끝남.


   300 B.C 그리이스의 알렉산더에 의해 팔레스틴 점령. 포로로 잡혀감.


  이때 (2~3 C B.C) 70인역이 번역됨. 12지파에서 각 6명씩 72명이


히브리어 성서를 헬라어로 번역함. 이것이 최초로 성서가 이방어로 번역된 것임.


   285~247 B.C 프톨레미 2세는 알렉산드리아에서 번역


   * 번역상 문제 ex) 사랑(αγαπη) 번역에 어려움


   198  B.C ~ 시리아의 Seleucicle 왕조에 의해 이스라엘이 통치됨.


   63 B.C 로마제국에 속국 되어 지배받음.


   * A.D 1948 까지 약 2500년 만에 독립


   2) 이스라엘의 3대 당파


  . 에세네파 : '경건한 자들(2C B.C~2C A.D)'이란 뜻으로


   신비주의적이고 금욕주의적이었다. /종말사상을 가지고 수도원에서 살았다.


   구약성서를 은유적으로 해석했다. /흰옷을 입고 다녔으며 재산을 공유했다.


   육식, 피의제사, 맹세하는 것, 노예제도, 무기소유, 결혼 등을 거부하고 검소한 생활을 하며 종말을 기다림 결혼하지 않음으로 당대에 그침


   * 사해에서 발견된 사해사본에 증거가 나타난다.


   ‘쿰란사본이 에센파 수도원에서 발견.


  . 바리새파 : ‘분리된 자들이란 뜻으로, 모세의 율법 준수 강조, 유대교 광신주의자로서 공공예배요구. 장로들의 전통과 율법준수를 엄격하게 요구하고 헬라 문명에 저항 율법을 강조하나 형식과 외식에 그쳤다(길거리에서도 기도, 나팔 불고 구제)


  성서의 인물 : 니고데모, 가말리엘, 바울 등.


  . 사두개파 : 숫자적으로는 소수이다.


   많은 재산을 소유한 귀족, 제사장이 많아 영향력이 컸다. 합리주의자, 회의주의자, 현세주의자들이다. 구약성서가운데 오직 모세 율법만을 성서로 인정. 구원은 배격 육체부활, 영혼불멸, 천사, 영을 부인함.


  * 바리새파와 사두개파는 사상적으로 정반대이고 원수로 갈등과 알력이 있었으나 예수를 죽이는 데는 합세했다.


 


 


11. 초대교회의 시대적 배경.


 


1) 예수의 행적


-예수의 사생활(30) 은 복음서와 사도행전에 조금 나올 뿐 거의 언급되지 않았다.


-예수는  Augustus(원명 : 옥타비아누스)시대에 탄생했다.


-예수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고 하나님 나라를 전했다.


-예수가 전한 하나님 나라 : 유전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먹는 것과 입는 것이 아니다/ 가진 것을 다 포기해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 풍성한 삶 / 회개하고 거듭난 삶, 어린이와 같이 되는 자가 가는 곳


-예수는 공생애 기간에 제자를 양육했다.


2) 최초의 예루살렘교회


-유태인 + 이방인으로 구성


-7집사를 세워 교회 재정을 담당시켰는데 그중 한명이 스데반


-스데반은 그리스도를 믿고 최초로 순교


-유대교는 민족종교인데 반하여 기독교는 우주 성을 띤다.


-바울 사도는 유대교의 광신주의자이나 스데반의 순교를 보고 후에는 개종함 바울이 전도할 때  Tent - making Ministry를 함. 바울은 독신으로 가족적인 속박을 극복함.


3) 사도시대


사도시대는 오순절(A.D 30년경) ~ 요한 순교(A.D 100년경)까지 약 1세기를 가리킨다. 초대교회의 시대와 같은 말이다.


(1) 특징


 성령의 강한 역사로 이적과 초자연적인 기적이 많이 일어났다.(영감의 시대)


 신약성서가 이 기간에 쓰여 졌다.


 기독교가 이스라엘의 범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었다.


 사도들의 활동이 왕성했다. (특히 베드로 요한 바울)


 지상의 예수 그리스도가 영원한 영적 존재인 하나님의 아들로 숭배되었다.


 사도들이 순교를 많이 했다.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교리 결정 (예루살렘교회회의)


 신학의 중심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었다.


 신도의 삶에 성령이 충만하여 위대한 창조의 시대였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즉 유태인과 이방인의 교회는 하나이다는 개념 확립


 복음이 디아스포라에 의해 전파된 시대이다


 기독교의 박해가 시작되었다.


(2) 박해


네로 황제의 박해


A.D 64.7.1 로마에 큰 불이 났다. 6일간 계속되어 7가구 중 1가구는 전소되고 3가구는 많이 타고 나머지는 손실정도이었다. 당시 네로는 안디옥에 있다가 로마로 와서 불구경을 하였다. 불의 원인이 네로가 부인을 미소 짓게 하기 위해서 불을 질렀다는 소문이 지배적으로 떠돌자 네로는 그 원인을 기독교인들에게 전가했다. 이때부터 기독교는 조직적으로 박해를 받기 시작한다. 클레멘트의 편지를 보면 이 박해에 베드로, 바울이 순교하였다고 한다.


 참고 : 로마 제국의 기독교 10대 박해


. 네로(54~68) . Domitianus(81~96) . Trajan(97~117)


. Hadrian(117~138) . Marcus Aurelius(161~180)


. Septinius Severus (193~211) . Maximianus(235~238)


. Decius (249~251) . Valerianus (253~260)


Diocletianus (284~305)


 로마제국의 박해이유


  a. 종교상의 이유 : 기독교의 배타성


  기독교는 자기의 종교만을 인정하고 타종교를 무시한다. 다신교의 상황 속에서 오직 야훼(유일신)만을 섬기고 타종교의 신은 우상으로 취급한다.


  b. 비밀결사로 오해 : 야밤에 끼리끼리 모여서 집회함. 음란집단으로 오해. 병역의무를 기피함(주요원인)


  c. 사회생활의 부조화: 성찬식을 오해하여 어린이를 잡아서 그 피와 살을 먹는다고 함. 기독교인은 남녀가 함께 모여 형제,자매라고 부르며 음행한다고 오해


  d. 황제숭배 거부 : 황제를 신으로 숭배하지 않고 거부했다. 황제숭배거부는 곧 반역자로 사형


  e. 사상의 부조화 : 로마제국은 영원하다고 하는데 기독교인들은 이세상은 멸망한다, 말세라 하므로 박해


  f. 불행, 지진, 질병, 기근, 홍수 등은 기독교인들이 신에게 제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핍박함.


   *로마의 박해는 모두가 오해하는데서 시작되었다.


 박해의 수단(보복수단)


  a.기존사회에서 추방 / b. 생업 ,직업의 방해


  c. 육체적 징벌, 경멸함


  d. 배교를 종용함 - 우상에게 제물을 드렸다는 증명서를 사라고 함.


                - 성경이나 성물을 당국자에게 바치도록 종용하며 배교의 증거로 삼음. A.D112(트리얀황제때)부터 기독교를 불법종교로 인정하고 기독교인으로 판명되면 처형하기로 함(성경 불태움, 기독교인 공직박탈)


  처형 방법 - 십자가형/화형/참수형/맹수의 먹이


문서상의 공격


  a. Lucianus : 120년경 시리아 출생.


    [Pereguinus의 죽음]을 써서 기독교인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희롱


  b. celsus : 2세기 하란의 철학자


    - [참 강화(진언)]라는 기독교 비난의 문헌이다.


    - 기독교 박해를 풍자화 했다. 예수는 마리아의 사생아라고 했고, 또 제자가 배반한 것을 보니 예수는 신이 아니다고 비방.


    - 로고스론과 기독교의 고상한 도덕은 찬양하나 교회의 절대권, 성서의 기적, 화신, 십자가등은 비난했다


    - 천지창조를 비난하고 기독교인을 무식한 자로 비방했다.


  c.  Porphyry : 두로 출생. 신플라톤파 .304.


  -[기독교 반대론]을 써서 기독교를 공격(15)


  -구약과 신약의 모순점을 지적.


  -바울과 베드로의 분쟁을 지적.


  -예수는 거짓말쟁이 상습범이라고 했다(예수의 신성부인)


  -제자들이 서로 싸운다.


- 유대인들도 예수를 믿지 않았다고 조롱.


   


  * 기독교의 방어


- 고난과 죽음을 진리로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


- 문서를 통한 변증 : 무신론, 정치적 목적에 반론. 이교도의 모순, 부도덕, 철학의 오류를 공격. 성서에 입각한 지고의 도덕적 생활을 하여 음란집단, 식인종 등의 말을 듣지  않아야 된다.


 기독교 박해의 결과


a. 정경형성의 촉진: 흩어진 기독교가 사도들의 말을 듣기 어렵게 되자 정경형성 서두름


b. 기독교가 생명의 종교임이 증명됨 : 순교를 각오하고 진리를 수호.


c. 국가와 교회의 구별이 확실히 됨.


4) 초대교회 교부들


(1) Apostolic Fathers(속사도교부) : 사도의 직계제자.


클레멘트 : 베드로 후계자. 고린도 교회 분쟁 시 글로 화해를 종용함.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의한 속죄방법. 편지에 구약(1/4),야고보, 베드로서, 히브리서 인용. 클레멘트 제2 : 설교집


(2) Apologists (변증가들)


  이그나티우스 : 안디옥 교회감독(125년 트리야누스 황제 시 맹수에게 피살) 로마에서 7개의 편지씀. 드로아에서 폴리갑에게 편지 씀. - 편지내용은 교회의 통일/감독의 권위/순교의 영광


  Catholic church 용어 사용. 의미 - 우주적,공통적 교회로 언급,전세계로 흩어진 교회.


(3) Greek Fathers


  폴리갑 : 서머나 교회 감독. 사도요한의 제자. 빌립보교회에 보낸 편지 1통전해짐. 바울서신, 베드로, 요한일서를 편지에 인용. Marcus Aulelius 때에 순교. 순교시 “86년간 내가 봉사했으나 그는 나를 배역하지 않았는데 내가 어찌 나의 주, 나의 왕을 배역 하리요.” 155년 화형 당함.


(4) Latin Fathers


   Papias : 요한의 제자. 버가모에서 150년경 순교.


      (오리겐은 로마서 16:14 헤메라고 한다)


      세례 후 지은 죄는 1회적인 용서만 가능.


      목자서 - 목회적 훈계서. 크리스천의 원칙을 설명한 것. 미래의 될 일, 계율준수강조, 구원은 은혜보다 의무, 도덕 - 금욕주의 강조, * 야고보서와 비슷함


 


 


. 영지주의의 위기에서 콘스탄틴 황제까지


 


 


1. 초대교회의 이단들


 


     1) 영지주의(gnostism)


     희랍어(Ϋνοσισ)는 영적, 신비, 초자연적인 지식을 뜻한다.


     당시 유행하는 신비주의 점성술, 미술, 철학, 페르시아의 이원론적 우주론의 혼합주의에 기독교 교리를 혼합해서 종교철학을 구성하려고 함


     지식적 귀족주의로 기독교를 경멸함


     구약성서의 유대교적인 것을 배격함.


     예수 그리스도의 육체적 고난, 부활을 부인함.


     금욕주의를 강조하고 방랑생활을 함.


     그들이 해결하려고 하는 문제


      하나님이 만든 세상에 왜 죄가 있으며 재난이 있는가?


      어떻게 해야 인간이 구원받을 수 있을까 ?


      구약과 신약은 어떠한 관계에 있는가 ?


      해결


     최고의 (Diety)은 사랑과 자비가 충만하여 차선의 신을 만들고 또 차선의 신은 그 다음을 만들고 이런 식으로 해서 사람과 은총은 점점 줄어들어서 최하급 (Demiurge) 악한 물질을 만들었다고 함.


     






 


      물질은 악하므로 물질적 인간은 다 멸망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육체적 인간을 가진 인간이 될 수 없다. 예수는 인간이 되지 않고 영적으로만 이 세상에 왔다가 갔다.(Docetism : 가현설)


      구원은 물질의 속박을 벗어나 최고의 께 돌아가는 것이다.


        방법 : 신비한 지식 소유, 영적 고통으로 가능.


      인간은 3가지 형이 있다.


      Material Man(물질적 인간) - 영혼이 없으므로 멸망.


      Mind Man(심령적 인간) - 부분적으로 구원 얻음.


      Spritual(Soul) Man(정신적, 영적 인간) - 완전히 구원 얻음.


      Gnostism이 기독교에 끼친 영향


      기독교의 역사적 요소를 과소평가함. 예수의 생애(탄생, , 죽음, 부활)를 부인.     


      물질계와 정신계를 날카롭게 대립시킴으로 기독교에 이원론 영향.


      구약의 가치를 약화시킴.(신약만을 받아들임)


     2) Marcionism.


     Marcion : 흑해 남쪽 본도 출신. 로마에서 강의했는데 추종자 많아짐.


      인간구원에 관심이 많았는데 인간이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순복음을 알아야 한다. 그 순복음은 바로 누가복음과 바울서신이라고 함.


      믿음으로 인간은 구원을 얻는다. 그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것이 누가복음과 바울서신에 나타나 있다.  


      자기의 사상을 구축하기 위하여 유대적 요소를 제거하고 재편집하였다.


구약의 악신은 신약의 사랑의 하나님과 같지 않다. 구약의 신은 피 흘리는 것을 좋아하는 신, 전쟁의 신복수의 신, 무자비한 율법의 신이다. 진정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그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가현(Docetism)적으로 나타났다.


     초대교회의 문서편집자였다.


       바울서신을 수집하고 누가복음을 첨가하여 순복음(Primitive Gospel)이라고 함. 문서수집으로 큰 영향을 줌.


     특징 - 물체소유 일체 부인함.


       - 부부생활 금지(자녀생산 = 물질생산)  


       - 순결, 독신주의 강조.


       - 순교를 강조.


     148년에 교회로부터 축출당하고 5세기 말까지 존재하다가 없어졌다.


    3) Montanism.


      156 Phrygia Motanus에 의해 시작됨.


      Montanus는 이교도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 그가 세례 받을 때 성령의 감동으로 방언을 했다. 그리고 자신을 통하여 성령이 말씀하시므로 자신이 성령의 대변자라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말한 것과 성경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함.


     21장의 새 예루살렘이 Phrygia로 보고 거기에서 그리스도가 천년동안 통치한다고 함.


     소아시아 로마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까지 퍼져나감.


     Tertullian이 가입했는데 그 후 세력이 확대됨.


     특징  이적의 은사 강조(성령, 예언, 신유)


            천년왕국설 강조 - 교회조직을 거부.


            감독의 권위 배격


           - 감독은 성령세례, 이적을 베풀 수 있어야 함.


           - 만인제사장설 주장. 방언, 성령세례만 받으면 됨.


             자신들만이 영적으로 구원받았다. 즉 고상한 영적교회는 성령의 감독과 지배를 받은 바로 우리들이다.


            계시의 연속성 - 성령으로 기록된 성서가 제한되어서는 안 되며 같은 성령에 의해서 계속 성서를 기록할 수 있다고 함. --> 몰몬경의 배경.


            금욕주의 강조 - 배교자 거부, 순교자의 피, 세례강조, 금욕강조.


     Tertullian - 세례 후 용서받지 못하는 7가지 죄.


       Idolatory (우상숭배)


       Blasphemy (신에 대한 불경스러운 말)


       Murder (살인)


       Adultery (간음) -기혼자


       Formification(사통) - 미혼자


       false-witness (거짓증거)


       fraud (사기)  


    A.D 160 . 소아시아 감독들이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 배척함.


    기독교의 영향.


    수도원 운동


     천년평화설(CHILIASM)기대감.


     사도시대의 종말과 함께 계시(정경)가 끝났다는 확신.


    기독교의 대처


     강한 감독정치 조직 (개 교회와 유기적 조직)


     신조확정


     정경편집(정경의 기준은 사도의 저작, 바울사도 직계제자의 저작이어야 함


     초대교회의 이단규정의 3대 표준.


       성서에 있는 것을 부인, 또는 첨가할 때.


       교회의 정통성(Orthodoxy)을 부인할 때


       성직의 전통성(Tradition)을 부인할 때


 


2. 3세기 교회분파(schism)운동


 


   1 ) Novatianism


     분파의 원인


    데키우스 황제시대(249-251)에 박해로 배교자가 많았는데 이들이 다시 교회로 돌아오려고 할 때 처리하는 점에서 의견이 달라서 갈라졌다. 이때 로마교회 감독 Callitus는 진정한 회개는 용서받을 수 있다하여 그들에게 일정한 참회의 기간을 주고 방아 들여야 한다고 주장함. 그러나 로마교회의 장로 Novatian은 신앙은 1회적인 것이라고 하여 이를 반대함-> 교회의 순수성을 강조.


     분열


   회의에서 배교자를 받아주자고 결정. Novatian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과 함께 집단을 세움. 313년에 이단으로 정죄됨. * 이 분파는 7세기까지 계속되다가 사라짐.


   2) Donatism


    아프리카 카르타고에 과거에 배교자였던 감독기 회개하고 다시 감독으로 선출되었다. 그런데 Donatus 이 배교자였던 감독이 세례를 집행할 때 그것은 효력이 없다고 주장. ->성례의 효율성에 대한 문제 일어남.


   * Augustinus - 성례의 효율은 성례집행자에게 있다하지 않고 3에 의해서 권위가 오는 것이므로  적법하게 집행하면 유효하다


    특징 - 엄격한 교회의 규칙과 교인의 순결을 주장.


          - 세속적인 교직자 배격


          - 교회 일에 세속인의 간섭불허


          - 세례를 받아야 구원받음


                 - 개인주의로 편협. 광신상태로 흐름.


        AD314년 남 프랑스 Arles 회의에서 이단으로 정죄됨.


        Arles회의 : 안수와 세례는 집례자의 도덕적 품격에 그 효력이 있지 않고 3위의 이름으로 적법하게 집행되었다면 그 성례에는 효력이 있는 것이다.


        Contantine이 이단이라는 명목으로 군대를 동원하여 살해함


            (최초로 기독교인에 의해 기독인이 피 흘림)


 


3. 초대교회의 3대 학파


      1) Alexanadria학파


       (1)Alexandria - 로마의 제1도시, 상업중심지, 헬라 문화 번창.


        유대인 100만명 거주. 헬라 문화 영향 받은 유대주의의 본거지.


       (2) 학파


        * 요리문답학교(Catechetical School)에서 많은 학생 배출.


그중 Clement,origen,Athanacius 배출


        clement


        - 150년경 아테네 출생. 180년경 alexandria로 이주.


        - catechetical school 교장 역임.


        - 저서 : The Exortation (헬라인에게 권함) / The Instructor (교사) /


          The Miscellanies stromaties (논설집)


        - 철학은 기독교에 도입하는 시도.


        - 율법이 유대인의 몽학선생이라면, 철학은 교양인의 몽학선생이다.


        - 계시와 철학은 상반되지 않는다.


        - 철학의 진리와 기독교 계시와의 조화에 노력함(철학+신학)


          => 부르너, 폴 틸리히, pamenberg 영향 받음.


        - Allegorical interpretation 처음 시도.


          => 어거스틴, 스피노자, 헤겔


       오리겐 (184-254)


       - 18세에 클레멘트 뒤를 이어  알렉산드리아에서 가르침.


       -  6000개의 저작(, 편지) 남김.


       - 최초의 조직신학자(육 영 혼 주장)


       - 스스로 자신을 거세하고 독신생활 함


       - 저서   De principiis( 1원리)  4


       영지주의를 반대하기 위하여 씀. 최초의 조직신학 교과서.


        vol 1 : 영계  vol 2 : 물질세계와 인간


        vol 3 : 자유의지 악마와의 싸움, 선의 궁극적 승리


        vol 4 : 성경


     삼위일체를 최초로 주장함 :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은 영원한 출생이라고 함.


     사변적 합리적 논리적 이성적인 기독교 신학기초 놓음  


      He xaple (6단계)


      구약 히브리어 원문. 70인 역 등 6가지 성서를 대조함.


      27년 동안 저작한 대작이다


     2)antiochian 학파


    (1)antioch : 로마의 제3도시, 지중해 연안


문화적, 언어적으로 예루살렘과 가까워 히브리 영향 유일신을 강조, 삼위일체는 반대함 이곳에서 제일 처음 그리스도인(christian)이란 말을 들음


(2)학 파


창시자 : paul of sanosata


알렉산드리아 학파는 인간의 완성이 인간불멸에 있다(형이상학) 반면에 안디옥 학파는 인간의 완성이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순종에 있다(윤리적)


  , 하나님 - 예수그리스도 : 순종의 관계


      하나님 - 인간         : 사랑의 관계


신관 : 단일신론적인 경향 (monotheism)


기독론   양성이 분리되어 완전한 인성 : 單人論(psilanthorpism) 예수의 완전한 신성부인(예수는 하나님의 거룩한 창조물이다)


*그리스도의 신성을 부인할 때는 언제나 이단으로 정죄 받음


3)latin 학파


카르타고를 중심, 라틴어 사용, 라틴 문화권 기독교의 역사성 강조


기독교는 역사적 사건에 근거하는 계시에 기인하여 역사적, 구체적 교회를 매개로 내려오고 있다.” 초대 교부를 배출 : tertullian, cyprian, ireneus 


tertullian


기독교의 진리를 헬라철학에 의해 입증할 수 업다.


나는 모순되는고로 믿는다(credo quia absurdum est)"


예루살렘과 아텐이 무슨 상관이 있느냐(quid athenue hierosdumis?)"


기독교의 모든 이단이 회랍 철학으로부터 온 것이다. 예수그리스도 이후에는 사변이 필요 없고, 복음이후에는 탐구가 필요 없다.


cyprian


카르타고의 감독


교회의 일체성에 관하여 (de unitate ecclesiae)


사도의 전승 강조(사도성을 ?어 버릴때는 교회가 아니다)


catholic church (보편적 교회) 강조


   교회만이 생명의 물로 세례를 베풀고 정결케 할 수 있다. 교회를 어머니라 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할 수 없다.


교회밖에는 구원이 없다(감독의 권위강조)


(extra ecclesian mulla salus)


감독과 함께 있지 않는 교회는 교회라고 할 수 없다(감독 = 교회)


 irenaeus


-폴리갑의 제자, 프랑스 리용의 감독


-기독교 신학의 기초자 : 목회자로서 사도들의 신앙을 계승하려고 노력


-신앙의 우주성 강조


-어디서나 같은 신앙을 가진 자는 형제다. 교회일치강조(에큐메니칼 운동의 기초)


-On the sole sovereignity (유일한 주권에 대하여)


  하나님의 악 창조에 대한 반대


   인간의 영. . (3분설)주장


   구약성서 약화(마르시온) 시키는 것에 반대.


-구약성서와 신약성서와의 조화에 노력.


-성서의 권위와 감독의 권위를 강조.


 


 로 마 제 국 교 회


 


1. 콘스탄틴과 제국교회(constantine the great and the state-church)


 


1)constantine


28 나이사스에서 출생, 아버지는 서로마황제 chorrus이다. 부친의 사망 후 서방의 황제 후보자 6이 있었는데 maxentius와 싸워서 대 승리 (312)


*eusebius of caesarea 의 글


  전쟁참여 전날 밤 꿈에 예수가 나타나 χρ 기를 보이고 기장을 삼으라 하므로 그대로 하여 대 승리 거둠.


A.D313 동방의 황제 리키니우스의 딸을 왕후로 삼고 두 황제가 밀란 칙령(edict of milan)을 발표하여 기독교를 공인된 로마종교로 인정함


(* 392 theodasius 황제에 의해 로마의 국교로 됨)


2)constantine의 업적


(1)법률제정


십자가형 폐지/ 검투폐지/ 축첩, 간음 엄금, 이혼권 제한됨. 여자에게도 토지 이외의 소유권 인정/ 죄수의 이마에 인을 찍는 것 폐지


(2)교회의 법을 국가가 공인


-교회간의 분쟁을 교직자가 판결했을 때 법률상 유효


-교회당은 죄인의 도피처로 인정됨


-사회, 감형의 요구 권을 교직자에게 부여함


-교회의 법률에 대한 불가침


(3)교회를 위한 법률


-일요일을 법적으로 쉬게 함(관공서, 공관 등)  교회는 예배드림


-교직자는 세금과 병역의무 면제


-교회에 출석하는 노예들을 성직자 앞에서 해방을 허용


-박해 시 몰수한 재산을 반환할 것


-교회 재산 관리법 제정, 기부금 제도공인


-교회 건축 시 황실에서 보조


-파괴된 이교도의 신앙 보수, 신축 금지


3)Constantine 업적의 나쁜 영향


-이교도들이 교회로 몰려와 교회를 흐려놓음


-성직자들의 세속적 타락


-공정성을 상실한 교회로 됨


-이단자들을 박해하는데 정부의 권력이용


-교회는 국가의 시녀됨(state - church)


* constantine 은 기독교인 이었는가?


A.D314 동전에 이방신 그림 새김


죽기 전까지 pontifex maxinus (대제관) : 이방인 동괄 제사장


죽기적전에 Eusebius 에게 세례 받고 기독교인으로 죽음


4)332 Constantinople 천도(Byzantine을 자기 이름따서 개명)


이유 : 새로운 기독교 수도 건설키 위함 (Rome는 이교도의 예배지)


      야만인, 페르시아인 제어하기 위함. 자기의 이름을 빛내기 위함


 


2. 예수와 하나님과의 관계의 교리논쟁


 


이때까지 3 1체 교리가 확립되지 아니하였다. 예수는 하나님과 동등한 관계인가 아니면 종속관계인가 하는 논란이 일어났다.


1)monarchianism (군주신론 : 단일신론)


dynamistic monarchianism(동력적 군주신론)


예수는 처녀 인간에게서 태어난 사람이고 그 안에 하나님으로부터 온 비인격적인 힘이 있었다 즉 예수에게 내려온 것은 하나님의 힘이지 예수가 신이라는 것은 아니다.(J ≠ θ)


하나님은 예수를 양자로 삼았다 - adoptionism(양자론)


  *양자론자의 대표자


   saul of samosata : 안디옥 감동 예수의 인성 강조


   예수는 하나님이었으나 타인과 다른 것은 무죄로부터 태어났고 성령이 내재하여 하나님의 뜻과 그의 뜻이 항상 일치했다. 따라서 예수는 싸움과 고통을 통해 아담의 죄를 정복(극복 했다고 주장


modalistic monarchianism (양식론적 군주신론)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것은 성부께서 독생자로 오신 것이다.


성부께서 죽으셨다가 스스로 살아나심-patripassianism (성부 수난설)


  *양식론자의 대표자


   sabellius : 한분이 3가지 양식으로 3가지 면으로 나타났다.


              (역할, 양태만 다름)


   ) 태양  자체, , 빛으로 나타남


       성부  자체, 성자, 성령


 


3. 니케아(Nicaea) 회의


 


1)325 constantine 황제가 소집


2)회의 소집 이유


아리우스 (Arius)의 주장으로 극심한 논쟁 때문


부활절 일자문제


3)아리우스 주장 : “예수의 신성 약화시킴


- 예수는 시초가 있지만 성부는 시초가 없다. 즉 예수는 없었던 때가 있었다.


- 예수는 무로부터 창조된 최초의 피조물이고, 죄는 없었다.


- 따라서 그리스도는 본질과 영원성에 있어서 이 아니고 제2 


  (seconday God)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완전한 , 완전한 도 아닌 중간적 존재이다.


4)Alexander 주장


- 그리스도는 창세전에 영원히 계신 아버지로부터 나온 아들이다.


- 아들도 본질적으로 아버지와 동일하며, 창조물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신성 강조


5)Athanasius 주장


  그리스도는 본질(δλα)에 있어서 성부와 동일하다.


*그리스도와 성부와의 관계


  Athanasius - Homoousia (동일 본질) 주장.


  Arius      - Homoiousia (유사 본질) 주장.


6)결의


Athanasius 의 입장인 Homoousia (동일 본질)로 결의


예수 그리스도는 완전한 이요, 완전한 임이 결정됨


부활절 날자 결정 : 춘분 후 만월 다음 주일


  서방 교회 : 유월절 다음 일요일


  동방 교회 : 니산월 14 (유대인의 유월절)


감독 임명 시 3명 이상의 감독이 인수해야 함


성탄절


354 최초 기록(정확한 결정은 모름)


로마 감독 Liberius시에 기록됨


동지가 지나가고 태양이 다시 길어지는 그때 다시 빛이 비치는 것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기록


“397 constantinople 시에서 1225에 예수의 탄생 축하했다


사순절(Lant)기간 40


예수의 40일간 광야 금식, 무덤 속의 40시간,  ... 기타 등 등 의미.


7)니케아 회의의 평가


예루살렘 회의 후 첫 회의


교회의 문제(특히 신학적 문제)를 회의를 통하여 결정


황제의 영향력이 교회에 들어옴


니케아 신조가 교회의 정통 신앙으로 남아있게 됨


기독교의 이단문제중 하나가 극복됨


교회의 토의는 다수에 의하여 결정한다.


 


4. 기독론 논쟁


 


1)2 Ecumenical Council


(1)소집


381 constantinople에서 열림. 데오시우스 황제가 소집함


(2)Apollinarius 주장


그리스도를 설명할 때 platon 3분설을 도입하여 설명함


인간 : body + soul + logos로 구성


이렇게 구분하는 것은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완전한 인간이 아닌 그가 어떻게 인간의 죄를 속할 수 있겠는가하는 문제를 야기 시킴.


(3)회의 결과 :Apollinarius의 주장을 배격하고 그리스도는 신성, 인성에 있어서 양성이 완전히 계시된 분이다.


2)3 Ecumenical Council


(1)소집


431 에베소(ephesus)에서 열림. 데오도시우스 2세 소집


(2)Nestorius 주장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그리스도(인간)의 어머니다고 주장


* theotokos = mother god


  christokos = mother of christ


그리스도는 신이 아니고 로고스가 임하였다고 주장.


(3) 시릴의 반박


nestorius 주장은 있을 수도 없고 또 그렇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4) 회의의 결과


 시릴파는 동방회원이 도착하기 전에 nestorius파의 출교를 결의.


 nestorius파가 도착하여 시릴파를 이단이라고 결의


 중재로 로마감독 celestine이 다수파(C: 200 N: 43) 공회를 통해 NESTORIUS파를 아라비아로 추방하고 시릴의 승리.


=> Theotokos 즉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라고 결정.


3) 도적회의


(1) 소집 : 449년 에베소에서 개최. 데오도시우스 황제 소집.


(2) Eutyches 주장 : monophysitism(단성론)


   그리스도는 이성(神人)으로 되어 있으나 연합(incarnation)후 인성은 신성에 흡수되어 신체가 우리와 같지 않다는 주장.


(3) 회의 결과


알렉산드리아의 감독 dioscorus가 자기파의 세력을 확장시키기 위하여 Eutyches를 지원하고 이 회의에 자신이 의장이 되었다. 그는 병사를 동원하여 안디옥파 수령을 쫓아내고 Eutyches를 복직시킴.


* 그래서 이 회의를 도적회의라고 하고 정식 종교회의에는 계산하지 않는다.


4) 4차 에큐메니칼 회의


(1) 소집 :451년 칼케돈에서 열림


   Marcianus 황제 소집. 600명감독 참석.


(2)주장 : Eutychus 가 주장한 단성론, 즉 인성이 신성에 흡수되어 신성만 나타나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육체와 같지 않다는 것을 거부함.


(3)칼케돈 신조


-예수 그리스도는 신성과 인성에 있어서 완전하여 참 하나님이고 참 인간이다.


신성은 성부와 같고 인성은 우리와 같으나 죄가 없다.


-그리스도는 12(one person two nature)


그리스도는 두 개의 본질을 같고 있느나  서로 혼동되지 아니하고(inconfusedly)


서로 변하지도 않으며(immutably) 서로 분열되지 않고(indivisibly)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inseparately)


(4) 반응


-서방교회의 반응이 너무 강해서 동방교회의지지 얻지 못함.


-양성론을 거부하고 단성론을 받아들인 지역. 에집트(optic church), 시리아(jacobites church) 에디오피아(armenia church) 


-428 zeno황제 Henoticom(단일론)을 발표


단성론 자들을 교회로 받아들이기 위한 신성, 인성에 대한 모호한 발표였다. 이것으로 인해 대다수의 단성론 자들이 가담했으나 극 단성론 자들은 거부했다.


->남은 단성론 자들 계속 핍박받음.


5) 5차 에큐메니칼 회의


(1) 소집


-553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림


-justinian황제 소집.


(2)justinian 황제의 삼장(Three chapters)령 발표를 관철시키려 함.


다음의 3인을 저서와 함께 정죄했다.


 Theodore of Mopsuesta ꠏꠏꠈ


 Theoret of cyrus         ꠉꠏ 칼케돈회의에서 인정을 받았었다.


 Ibas of Edessa          ꠏꠎ


->삼장령으로 동방교회가 많이 돌아왔으나 일부는 돌아오지 않음.


(3) 결과 : 칼케돈 신조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정통교회를 삼음.


6) 6차 에큐메니칼 회의.


(1)소집


-680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열림.


-콘스탄틴 4세가 소집.


(2) 그리스도의 의지에 관한 문제


단의론(Monothelitism) : 그리스도는 두 의지 (神人)가 있으나 서로 반대됨이 없고 인간의지는 신의지에 복종한다.


=> 이 두 주장으로 문제를 야기 시킴.


(3) 결의 : 이외론 채택됨(칼케돈 회의 강조)


1)  7차 에큐메니칼 회의


(1)소집


-787년 니케아에서 열림. -콘스탄틴 6세 소집


(2) 성상숭배 문제


-동방교회 : 성화를 교회 안에 비치하는 것은 무방하지만 손에 닿지 않는 높은 곳에 걸어라


(네오3세 칙령)=> 이때 수도승은 반대한다.


-서방교회 : 네로 5세는 교회 안에 화상을 제거하라. 일제 걸지 못하게 함.


(3)결의


- 동서방 교회 모두 성상숭배 인정.


=>예수 그리스도, 마리아, 성자들의 화상만 인정함


성화 십자가 복음서는 존경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독자적으로 신성을 가지지 못하므로 예배의 대상은 아니다. 성상에 드려지는 경의는 그것이 표현하고 있는 존재에게로 돌아가는 것이며, 성상에 경의를 표하는 자는 성상 속에 있는 주체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이다.”


8)  8차 에큐메니칼 회의


(1)소집 : 869,879년 콘스탄티노플에서 바실리우스가 소집하여 열림


(2) 869 : 이그나티우스와 포티우스의 논쟁으로 이그나시티우스는 복직되고 포티우스는 파면됨.


(3)879 : 성령의 출처문제 논쟁(니케아 신조 재확인)


 서방측의 교리가 승리하고 동방교회는 이단으로 정죄되어 후대에 동서방 교회


   분열을 초래하는 원인이 됨.


참고) 기독교 에큐메니칼 회의 대조표         

       



 





 


        교회의 이론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