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대화법/-에반젤 예화방

[스크랩] ‘자네 속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있지 아니한가?

에반젤(복음) 2021. 8. 25. 21:57




 ‘자네 속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있지
아니한가? 


 1892년 세계 최대의 철강회사인 카네기
철강회사가 설립했는데, 이 회사는 미국
철강생산의 4분의 1이상을 차지하는
당시 최대의 철강 회사였다.
 지혜의 사람, 기도의 사람, 쉐이브라는
사람은 카네기 철강 회사에 처음에는
청소부로 들어갔다. 그 사람은 청소를
너무 기가 막히게 잘 했다.


 이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한 시간 먼저
출근하고, 한 시간 늦게 퇴근합니다.
 청소에 대해서는 1등이다. 그 이유는
그의 신앙 양심과 복음화 운동 즉 전도
때문이었다.

 일을 열심히 하자, 이 사람이 얼마 있지

않아서 청소부장이 되었는데 청소부장이
되면, 감독이나 하고, 슬슬 일을 해도 될
텐데, 혹시 청소부원 중에서 아픈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청소를 다 해줍니다.
 그래서 일꾼들에게 힘을 주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나중에는 계속 승진했다.
 드디어 이 사람이 나중에는 카네기의
비서실장이 되었다.


 결국, 카네기가 은퇴하는 때가 왔다.
세계의 전 매스컴이 '카네기의 후계자
 누가 될 것인가?'에 집중되다.
 그런데 카네기는 자기의 후계자로
청소부 출신인 자기 비서실장을 세웠다.

 이때, 쉐이브는 카네기에게 말하기를

‘사장님, 지금까지 제가 회장님의 말씀
 거역한 적이 없지만, 이번만은 거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회사만은 제가 맡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장님 밑에는 좋은 박사들도
많고, 가족들 중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어떻게 이 막중한 일을
감당하겠습니까? 이것만은 못합니다.
저는 그저 이 비서에 만족하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때 카네기는 중요한 말을 했다.

‘과학자가 필요하면 과학자를 불러다가
쓰고 돈을 주라!
경제인이 필요하면 경제인을 불러다가
일을 시키고 돈을 주라!
수학이 필요하면 계산 잘하는 사람을
불러다가 쓰고 돈을 주라!
 내가 자네를 선택한 것은 자네에게는
가장 좋은 무기가 있기 때문이라네!’
하면서, ‘자네 속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
이 있지 아니한가?  나는 그것을 보고
자네를 이 회사 맡긴다네! ’


 이래서 전 세계가 깜짝 놀라게 되었
 한다.
출처: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문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