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윤 박사/전도의 창

전도..

에반젤(복음) 2021. 7. 17. 16:53

전도..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렵지도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일 아침에 그의 친구에게 찾아가 말했습니다.

"어이, 친구 우리 오늘 골프치러 가지 않겠나?"
"고맙네만 나는 크리스천이라 교회에 가야 한다네"

잠시 후, 그 골프치는 사람이 말했습니다.

"그래? 그런가? 나는 자네의 그 믿음에 정말로 감탄사가 나오네.

내가 그 동안 자네에게 주일 아침에 열여덟번이나 골프를 치자거나 낚시를 가자고 했는데 열여덟번 모두 거절당했네. 허헛 참!

그런데 말일세... 내가 궁금한 것은, 그 교회라는 곳은 골프장보다 훨씬 갈 만한 곳은 못되는 곳이 분명하네.

교회가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면 적어도 한번쯤은 나에게도 함께 교회에 가자고 권해야 되는 게 아닌가?

나는 자네에게 열여덟번이나 골프장에 가자고 했는데

자네는 나를 한번도 교회라는 곳엘 같이 가자고 하지 않았으니 말일세”

 

정말 마음 찔리는 친구의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맛있는 음식점이나 멋진 여행지나 좋은 산에 같이 가자고는 자주 말하면서

왜 교회 같이 가자는 말은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왜 말을 못할까요?

 

[디모데후서 4: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마태복음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