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 칠칠절, 하나님의 영원한 절기(4)

칠칠절, 하나님의 영원한 절기(4)

 

 

 

 

[출 23:16]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말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 34:18-22]

18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아빕월 그 절기에 이레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19 모든 첫 태생은 다 내 것이며 네 가축의 모든 처음 난 수컷인 소와 양도 다 그러하며

20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 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

21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일곱째 날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며

22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세말에는 수장절을 지키라

 

[레 23:15-22]

15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16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17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20 제사장은 그 첫 이삭의 떡과 함께 그 두 마리 어린 양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서 요제를 삼을 것이요 이것들은 여호와께 드리는 성물이니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며

21 이 날에 너희는 너희 중에 성회를 공포하고 어떤 노동도 하지 말지니 이는 너희가 그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22 너희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베지 말며 떨어진 것을 줍지 말고 그것을 가난한 자와 거류민을 위하여 남겨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민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신 16:1-12]

1 아빕월을 지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을 행하라 이는 아빕월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밤에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라

2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3 유교병을 그것과 함께 먹지 말고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 이는 네가 애굽 땅에서 급히 나왔음이니 이같이 행하여 네 평생에 항상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온 날을 기억할 것이니라

4 그 이레 동안에는 네 모든 지경 가운데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 질 때에 제사 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5 유월절 제사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각 성에서 드리지 말고

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곧 초저녁 해 질 때에 유월절 제물을 드리고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아침에 네 장막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8 너는 엿새 동안은 무교병을 먹고 일곱째 날에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성회로 모이고 일하지 말지니라

9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부터 일곱 주를 세어

10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신 대로 네 힘을 헤아려 자원하는 예물을 드리고

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12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고 이 규례를 지켜 행할지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7대 절기 기독교연합선교봉사센타(UCMSC)
성력 (종교력)	양력	절기	기간	모형과 참 형상	바벨론식 새이름	가나안식 옛이름
제 3월	5-6월	④ 칠칠절, 오순절, 맥추절	초실절로부터 오십일 날	[레23:16-21] [행2:1-4]	시완월 (에 8:9)

 

 

 

1. 칠칠절(오순절, 맥추절)의 시기와 내용

 

 

칠칠절의 시기: 초실절로부터 오십일 째 되는 날

 

칠칠절의 절기는 첫 열매를 드린 후(초실절) 오십일 째 되는 날이었으며 ‘오순절’이라고도 불렀으며 보리를 추수할 때 드려지는 절기이므로 ‘맥추절’이라고도 불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나라의 종이 되었던 것을 기억하며 그 종살이에서 해방의 기쁨을 누리며 또한 년 초 밭에 씨를 뿌려 수고한 것들의 처음 익은 열매를 추수하는 기쁨을 자녀들과 노비와 레위인과 객과 고아와 과부 즉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는 절기였습니다.

 

 

[레 23:15-16]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초실절)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신 16:9-10]

일곱 주를 셀지니 곡식에 낫을 대는 첫 날(초실절)부터 일곱 주를 세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칠칠절을 지키되

 

 

2. 참 형상의 칠칠절(오순절, 맥추절)

 

무교절 기간 중 안식일 다음날 드려졌던 초실절로부터 오십 일째가 되는 칠칠절 절기는 예수님의 부활 후 오십 일째가 되어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오순절 사건과 일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마지막으로 부탁하신 ‘성령의 세례’를 기다리는 중 오순절 날이 되어 마가의 다락방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마가의 다락방 사건으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가 되었으며 또 열매를 더 맺기 위하여 담대히 복음을 증거 하였습니다.

 

열매는 성령으로 맺히는 것이며, 그것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은 사람의 결과입니다.

 

 

[롬 8: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행 1:4-5]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1) 칠칠절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초실절로부터 오십 일후 마가의 다락방의 오순절과 같은 것입니다.

 

[행 1:13]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행 2: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칠칠절은 누룩 있는 떡(유교병)을 구운 것과 같이 불과 같은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입니다.

 

[레 23:16-17]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의 처소에서 십분의 이 에바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3) 칠칠절은 향기로운 냄새로 드려진 그리스도께서 제물이 되셨습니다.

 

[레 23:18]

너희는 또 이 떡과 함께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양 일곱 마리와 어린 수소 한 마리와 숫양 두 마리를 드리되 이것들을 그 소제와 그 전제제물과 함께 여호와께 드려서 번제로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며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4) 속죄제와 화목제물로 예수님께서 제물이 되어 드려졌습니다.

 

[레 23:19]

또 숫염소 하나로 속죄제를 드리며 일 년 된 어린 숫양 두 마리를 화목제물로 드릴 것이요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5) 칠칠절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즐거워하는 날입니다.

 

[신 16:11]

너와 네 자녀와 노비와 네 성중에 있는 레위인과 및 너희 중에 있는 객과 고아와 과부가 함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즐거워할지니라

 

[행 2:1-4]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3. 참 형상의 칠칠절 지키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신 초실절로부터 오십일 되는 날에 드려졌던 칠칠절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던 오순절이 나타난 참 형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이 오셨음을 기뻐하는 절기가 바로 이 칠칠절이며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거두는 것은 하나님의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해야할 일입니다. 성령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약속하시고 이루시는 신실함으로 인하여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것입니다.

 

 

[요 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행 2: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4,6]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성령의 세례는 과거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만 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물로 드려짐이 되어 영원한 절기의 온전한 모습으로 나타남을 믿고 사모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어느 시대이건 이루어지는 평안의 절기입니다. 성령의 세례나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물과 열매가 되어 하나님께 드려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칠칠절의 처음 익은 열매는 예수님께서 약속한 보혜사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그리스도인을 말하는 것이며, 그들은 그들의 삶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렸습니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계 14:3-4]

그들이 보좌 앞과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속량함을 받은 십사만 사천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요 15: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롬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성령으로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 하나님의 곳간에 들어가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장막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온전한 믿음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른다면 그 결과는 영생에 이르는 것입니다.

마치 유리바다, 생명수의 강가에 자라나는 생명나무와 같은 것이지요.

 

그들은 새 노래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노래하는 자들로 복음 전파의 사명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본인이 먼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열매(제물)가 되어야 할 것이며(롬12:1) 더 열매를 많이 맺기(이방인 제물)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참 형상의 칠칠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하고 모두 다 같이 이 절기의 의미를 알고 기뻐합시다.

 

 

[마 21:41]

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롬 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계 5:10]

그들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들을 삼으셨으니 그들이 땅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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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교회개혁포럼 원문보기 글쓴이: 제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