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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결혼 제도 (결혼-5)

에반젤(복음) 2021. 6. 17. 23:07

신성한 결혼 제도 (결혼-5)
창 2 : 21-25

모든 제도와 규례는 크게 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하나는 사람이 만든 것이다. 성격적 결흔제도는 어떤 것일까?

1. 서로에 대한 중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주께서 결혼 제도를 만드신 것은 서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정하셨기 때문이다. 따라서 결흔을 하고 부부가 된 사람들은 서로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서로를 귀하게 여기도록 힘쓰는 것이 필요하다. 부부가 서로 중요한 사람. 귀한 사람으로 인정될 때 원만한 부부 관계가 유지되고 행복한 가정이 이뤄지게 마련이다.

2, 일치와 조화를 위해서 노려해야 한다
둘이 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은 완벽한 일치. 완벽한 조화를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간의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오케스트라가 완벽한 연주를 하기 위해 많은 시간 동안 연습을 하듯이, 부부 간에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대화를 나누며 이견을 좁혀서 일치와 조화를 이루도륵 힘러야만 화목한 가정이 되는 법이다.

3. 주례자가 하나님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아담과 하와의 결혼은 하니님의 주례 하에서 이루어졌다. 우리의 결혼도 역시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주 앞에서 행한 서약을 파기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다. 이흔이나 측첩 행위. 일부다처, 성적 타락으로 인한 탈선으로 주께 행한 서약을 고의적으로 파기해서는 아니되겠다.
부부는 하나님이 주신 사람으로 인정하며 연합된 공동체로서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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