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의 결혼 축제
요2:1-11
가나의 혼인 잔치는 유대에서 행해졌던 일반 혼인 잔치이나 주께서 기적의 포도주를 사람들이 마셨다는 점에 있어서 독특하다.
1, 하나님이 선물하신 최대의 축제이다.
결혼 제도는 인위적인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므로 혼인 잔치야말로 지상 최대의 축제라고 할수 있다. 따라서 음식을 만들어 잔치를 베푸는 것은 허비가 아니라 마땅한 일이다. 다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자체가 필요하지만 잔치의 의미는 충분히 살리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모든 시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잔치에는 하객이 있게 마련이며, 그들이 특별히 선별된 사람들이어서는 안된다. 친척과 친구들을 비롯하여 근방에 거주하는 이웃들이 모두 모여서 즐거움을 나누는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위층의 영향력있는 사람들만 불러서 자신의 위치를 과시하려는 태도는 진정한 결흔 축제의 의미와 거리가 멀다.
3, 그리스도를 중심에 모셔야 한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셨으므로 기쁨이 더해졌다. 이상적인 결흔이라 할 지라도 그리스도를 제외하면 행복할 수가 없다. 따라서 성도들은 결흔의 모든일에 있어서 세상 풍속을 좇지 말고 주의 뜻을 따르도록 해야 하겠다. 주님이 축복하시는 부부라야 이상적인 한 쌍인 것이다.
가나의 혼인 잔치는 하나님이 주신 최대의 선물이며, 사람과 함께 즐거워해야 한다.
'설교 자료실 > 약혼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성한 결혼 제도 (결혼-5) (0) | 2021.06.17 |
---|---|
현모양처의 길 (결혼-4) (0) | 2021.06.17 |
남편의 의무 (결혼-1) (0) | 2021.06.17 |
아름다운 웨딩 마치 (약혼-4) (0) | 2021.06.17 |
리브가의 약혼 (약혼-3) (0) | 2021.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