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웨딩 마치 (약혼-4)
잠15:22-24
배우자를 선택하는 문제나 그밖에 결혼에 수반되는 모든 문제들을 경솔히 취급함이 없도록 주의 해야 힌다. 본문에서 결흔에 대해 큰 교훈을 한다.
1. 독신주의에 대해 경고한다.
최근들어 독신으로 살기를 고집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고 있다. 그들이 결흔을 거부하는 이유는 여러지일 것이나 주를 위해 자신을 드리기로 서원한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하나님의 질서에 대한 도전이다. 성년이 되면 결흔을 하는 것이 순리이며, 모든 사람은 이 순리에 따르도록 하는 것이 마땅하다.
2. 결흔은 축복이다.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라는 말은 결흔이 얼마나 복되고 영괌스러운 일인가를 입중해 준다. 때문에 결혼 적령기의 남녀는 결흔을 하는데 특별한 하자가 없는한 이 축복을 누리도록 해야하겠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축소판임을 깨달아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겠다.
3. 결흔을 귀히 여겨야 한다.
요즘 젊은이들은 결혼만 약속하면 동거를 시작하는 경우들이 허다한데 이는 결혼을 경시하는 그릇된 풍조요 죄악이다. 여건이 맞지 않으면 좀 기다렸다가 결혼을 한후에 함께 사는 것이 순리이다. 무슨 일이든지 성급하게 시작하면 많은 시행 착오가 빛어지게 마련임을 명심해야 하겠다.
결혼은 창조질서에 합당하므로 영광과 축복된 일로써 귀중하게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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