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처사 (약혼1)
마1:18-21
성도는 모든 일을 신중하게 행하고, 특히 중요한 문제일수록 서두르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본문은 마리아에 대한 요셉의 현명한 처사를 가르친다.
1. 주의 뜻을 물어야 한다.
정혼자의 부정에 관한 문제로 주의 뜻을 묻는다는 것은 기도의 권위를 손상시키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더러 있을지 모른다. 결흔과 같은 인륜지 대사를 앞두고 발생한 문제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기도하는 것 뿐이다. 먼저 주의 뜻을 일아야만 행동 방향을 올바르게 잘을 수 있다.
2.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한다.
요셉이 마리아와의 관계를 가만히 끊으려 했던 것은 마리아의 입장을 고려한 신중한 처사였다. 우리는 흔히상대방의 입장은 안중에도 두지 않고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려는 경향이 있다. 조속히 버려야 할 이기심이다.?입장이 중요하다면 상대방의 입장도 중요함을 알아 신중히 처리하는 지혜를 배우도록 해야 하겠다.
3. 자신의 부족힘옳 인정해야 한다
상대방의 허물이 확연히 드러나게 되면 근엄한 얼굴로 정죄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를 경외하는 성도들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그의 허물을 덮어 주도록 힘써야 한다. 마치 자기 자신은 완전하기라도 한 것처 처세하려는 사람은 사람은 위선으로 가득찬 표리분동한 사람이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주의뜻을 묻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의 부족을 인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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