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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몸됨의 신비 (결혼-6)

에반젤(복음) 2021. 6. 17. 23:09

한 몸됨의 신비 (결혼-6)
(마 19 : 5-6)

한 몸이 된다는 것은 가정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자신들의 자리를 찾아 정착해야 하고, 일치와 조화를 위해 자아를 끊임없이 죽여야 한다.

1, 결흔 제도의 신성함을 교훈함.
결혼은 서로 좋아하는 두 사람이 결합하는 단순한 인간적인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드신 신성한 제도이다 따라서 모든사람은 이 제도를 귀히 여기고 순결을 지키도록 힘액야 한다. 혼인을 서약한 사이라 할지라도 서로 세워주며 지켜주며 질서에 따라 행동해야 함을 명심해야 한다.

2, 일부다처제의 부당함을 교훈한다
구약 시대에 흔히 볼 수 있었던 일부다처제는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 제도에 위배되는 것이므로 우리는 이를 정당화하거나 현대에 접목시키려고 시도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에서 아담의 배필로 주신 여성은 하와 한 사람뿐이다. 그러므로 일부다처제의 부당함을 명심해야 한다.

3, 이흔제도의 부패성을 교훈한다
율법은 음행의 경우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을 허용하고 있는데, 이는 인간의 완악함 때문에 만들어진 제도이다. 물론 여자가 불륜의 관계를 맺는다든가 합당치 못한 일을 한다는 것은 을지 못한 일이지만. 여타한 일로 주께서 명하신 제도를 파기하는 것도 칭찬 받을 일은 되지 못함을 깨달아야 한다.

서로가 서로에게 (결혼-7)
(엡 5 : 22-37) 286.511.411
부부가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의무를 이행하는 지혜를 배을 때 부부사이는 보다 더 원만해질 것이다. 본문은 서로의 의무에 관해 언급한다.

1, 아내의 의무는 남편에 대한 복종 .
부부라는 공동체 안에는 남편과 아내의 위치가 있다. 아내의 위치는 남편에게 복종하는 것이다. 이는 물론 남펀의 부당한 명령까지도 복종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질서상 남펀의 권위를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며. 남펀을 주관하려는 태도는 옳지 못함을 교훈해 준다.

2, 남편의 의무는 아내에 대한 사랑
공평하신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분만 아니라 남펀들에게도 의무를 주셨는데, 그것은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내를 사랑하되 주게서 교회를 위해 목숨을 버리신 것처럼 사랑하라고 하신다. 따라서 사랑이 없는 남편은 아무리 외적 조건들을 충족시켜 준다 할지라도 자신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

3, 둘이 아니라 하나됨을 기억해야 함.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 사람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이기적인 생각들을 버리도록 해야 한다. 조금섹만 서로 양보하고. 조금만 더 생각할 시간을 갖는다면 이견을 좁히는 것이나 마찰을 해소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기 때문에 불행한 일들이 야기되는 법이다.
부부는 서로 복종하며 사랑하므로 한몸을 이루는 가정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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