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 요약
1장~04장 : 스가랴는 포로후기의 선지자다. 성전 재건이 주변 국가의 거듭된 방해로 지연되 자 백성들은 의욕을 상실
한다. 이에 나태를 책망하며 다시금 선전 건축에 매진하 도록 격려하고 있다. 환상의 측량줄은 예루살렘의
재건과 영광을 의미한다. 다섯 번째 환상인 순금 등잔대는 재건될 성전을 두 감람나무는 ‘ 기름부음’ 받은
스룹바벨과 여호수아를 상징. 즉 여호수아와 합심하여 성전 재건에 힘쓰라는 것이다
5장~08장 : 여인 환상에 등장하는 ‘에바’는 곡식 측량하는 것으로 하나님으 심판이 완전하다 는 것이다. 마지막 환상을
말하고 있다. 참된 금식이란 전적인 헌신과 의뢰가 담 긴 순수한 종교심의 발로다. 그러나 종교적인 행사로
치부해 버리니 형식적이다.
스가랴는 회복될 예루살렘의 영광과 평화를 기록 새 언약의 주제를 예표 한다.
9장~11장 : 이방의 멸망을 이야기 한다. 수리아, 베니게, 블레셋등 이스라엘을 대적 했던 이 나라들 멸망을 면치 못할
것이다. 사실 알렉산더 대왕의 원정으로 모두 멸망하였 다. 이스라엘 민족에게는 메시아도래로 이어짐을
유의해야 한다. 거짓 목자를 패 하고 우상을 제거하고 흩어진 유다인들을 모으고 대적을 궤멸시키실 것이다.
그 의 출편으로 정의와 평화가 강같이 흐르는 새 왕국이 건설될 것이다하는 조짐을 보였지만 또다시 메시아
배척으로 성전이 오마군에 유린되는 참화를 겪는다.
12장~14장 : 전체적으로 메시아 왕국의 숭이를 부각 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먼저 예 루사렘의 슬리와 회개
운동을 다루고 이는 신약교회를 비유한 것이다. 교회는 사탄의 공격에서도 결국 승리할 것인데 성도는
성령의 작용으로 죄를 자복하는 심령을 가져야 한다. 성도의 회개와 의의 새 행실이라는 토대위에 설립
될 것이다. 고난에 처할 성도에게 위로인 동시에 주의강림을 확신하며 살라는 권고인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