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약 성경강해***/- 에스겔 강해

에스겔 요약

에반젤(복음) 2019. 6. 29. 17:22



 

에스겔 요약

 

  1~04: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온 에스겔이 5년째 되던해 그발 강가에서 본 환상의 내용 이다. 그에게 하나님께서

                     사명을 주시고 에스겔에게 용기를 주신 후 안팎으로 재 앙의 말이 기론괸 책을 받아 먹게 하셨다. 그를

                     파수꾼에 비유하며 그의 사명과 책임을 일깨워 주셨다. 에스겔은 여러 징계를 받는 것은 나라의 고통을

                     상징한다

  5~08: 에스겔이 네 번째 행한 상징적 행동을 보여준다. 그가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 행 해 보인 것은 예루살렘의

                    완전한 파멸과 백성들의 흩어짐에 대한 예고였다. 멸망 원인은 우상숭배다. 심판이 임박함을 네차례나

                    강조하며 죄를 간과 하지않으신다

9 ~12: 유다 백성이 우상숭배가 심하여 멸망당하게 생겼음을 다시금 환상으로 목도한다

                    예루살렘 성전에서 바퀴 달린 짐승이 떠나가는 환상을 보는데 이것은 예루살렘 성전에 하나님의 임재가  

                    아니라는거다. 그러나 언약 파기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13~16: 이스라엘 백성들이 패역을 일삼고 잘못된 낙관주의에 빠졌던 것은 거짓 선지자 들 때문이다. 정치적,

                   종교 지도자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가 우상을 극심하게 숭 배하고 타락하여 심판을 선언한다. 하나님

                   에게 회개하는 자들에게 회복을 약속함

17~20: 두 독수리와 포도나무 비유는 바벨론이 유다를 대리 통치하러 세운 시드기야가 오히려 애굽과 동맹하여

                     바벨론에 대항하려한 사건이다. 유다 백성은 조상의 죄 때문에 자신들에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여 불평

                 한다.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었다 고 아들의 이가 시릴 수는 없다는 점을 들어 저들의 무지와 악함을 경책한다.

21~24: 유다의 멸망과 시드기야의 비참한 최후를 비유적으로 표현해서 선포한다, 유다를 풀무속에 든 찌꺼기로

                     비유 되었는데 이것은 범죄하고도 도무지 돌이킬 줄 모르 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있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자들임을 의미한다.

25~28: 여러 민족에 대한 심판이 곧 남은 자들을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라는 점이다. 해상무역을

                    통해 번영을 구가하던 두로가 멸망 당해 황폐하게 되라 라고 신고한다. 이는 두로의 멸망을 놓고 조소해

                    하는 대목이다.시돈도 하나님의 심판을 당할 것임을 예언하고 있다. 시돈역시 두로와 비슷한 이유로

                    망한다.

29~32: 애굽의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애굽왕 바로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스 스로 세상의 주권자로

                    군림하러 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애굽을 황폐하게 하셨다. 에스겔은 하나님의 날이 가까이 왔음을 선포한다.

                    막강한 앗수르가 바벨론에 멸 망 당한 사실을 들어 애굽도 망한다는 사실을 예언 하나님을 인정않음이

                   심판임

33~36: 이스라엘의 파수꾼 사명을 받은 에스겔이 언급된다.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인 도함을 받는 것만이 진정

                    으로 살 길임을 교훈하고 있다. 에돔의 멸망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고 자신이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리라

                    는 사실을 강조하였다는 의미

37~40: 마른뼈는 바벨론의 포로된 이스라엘 민족을 두 막대기는 남북 이스라엘을 상징 한다. 마른 뼈가 다시금

                    소생할 가망이 없듯이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상황이 그 와 같아 모였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예고.

41~44: 성전의 구조와 규모, 장식등이 기술되어 있다. 성전의 담은 거룩한 것과 속된 것 을 구별해 주는 경계였다.

                 선민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교통할 수 있겠지만 그들은 타락했고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

                 에서 떠났다. 레위인의 직무언급

45~48: 이스라엘 민족이 예루살렘에 돌아와 재정착하게 되었을 때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한는지 일러 주고 있다.

                     제사 규례와 왕의 권력 남용 방지를 위한 제도 성전 예 배와 관련된 규례이다. 환상이 나온는데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구원 의 역사가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만이 아닌 영적으로 죽은 자들과 다름없는

                    온 세상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음을 시사한다. 열두지파 모두 기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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