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초하루(음력 설)
본문 : 창 8:13-14
김병화목사
오늘은 성경에 정월 초하루에 있은 일을 몇 가지 말씀드리며 은혜를 받기를 소원합니다.
1. 지면에 물이 걷힌 날(환난 중에 축복) 입니다.
창 8:13-14 “육백일 년 정월 곧 그 달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힌 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 물이 걷혔더니 14절“이 월 이십칠 일에 땅이 말랐더라. 정월 일일 즉 정월 초하루에 사람, 동물 ,식물 세상에 모든 것을 삼켜버린 노아의 대 홍수의 물이 걷혔습니다. 당대에 의인이었던 노아 그 식구 8명만 배에 타고 있었기에 살았습니다. 한문 배선 자가 이렇습니다. 8명의 입이 있다는 뜻이 있습니다.
성경말씀에 근거한 한문글자가 많이 있습니다. 한번 생각 해 보십시다. 40주야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의 창들이 열려 온 땅에 물이 창일 하여 150일간 있으니 얼마나 두렵고 겁이 났겠습니까. 그래서 노아는 물의 감한 여부를 알기위해서 까마귀를 내보내 보고 나중에 비둘기도 내 보내보고 했습니다. 그런데 601년 정월 일일에 지면에 물이 걷혔습니다. 얼마나 감격적이고 기쁜 일 이었겠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금년은 정월 일일이 오늘 바로 주님의 날 주일이라는 것이 저에게는 큰 축복으로 와 닫습니다. 정월 일일에 그 무서웠던 물이 걷히게 되듯이 올해는 지금까지 나를 가로막고 있던 모든 것이 다 걷히게 된다는 믿음이 확실히 서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 하나님께서 부족한 목사를 통해서 이 말씀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믿으십시다. 금년은 다 걷히게 됩니다. 다 열리게 됩니다. 그 많던 물이 마르고 걸어 다닐 수 있고 활동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잘 되되 더 잘 됩니다.
예) 안개가 많이 낀 날 차를 운전하게 되면 얼마나 힘이 듭니까? 그런데 빛이 나면서 안개가 걷히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지요. 분명히 금년은 나를 방해하는 모든 장애물이 걷히고 환한 길이 터이게 될 줄 믿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이 시간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드립니다. 크게 아멘 하십시다. a) 미움과 시기가 걷히기를 축원 합니다. b) 하나님과 나 사이에 막혔던 모든 죄악의 담이 다 걷히기를 축원 합니다. c) 캄캄한 길에 어두움이 다 걷히고 환한 빛으로 비쳐지길 축원 합니다. d) 근심 걱정 다 걷히고 항상 웃을 일만 있기를 축원 합니다. e) 나를 괴롭히던 모든 병마들 다 걷히고 항상 건강하시길 축원합니다.
f) 가난이 다 걷히고 부요가 넘치시길 축원 합니다. g) 게으름과 나태는 다 걷히고 열심을 품고 주님 섬기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축 원 합니다. h) 슬픔 괴로움 어려움 모든 것은 다 걷히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주님의 이름 으로 축원합니다. 정월 초하루에 그 무서움의 물이 다 걷혔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홍수를 내리게 하신분이 누구 입니까 그리고 물을 걷히게 하신분이 누구십니까. 바로 우리 전능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이 다 주관 하시고 계십니다. 저절로 된 것 아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더욱 의지 하십시다.하나님을 믿는 큰 믿음 더욱 소유 하시는 금년이 되새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 합니다.
함께 찬송 342장 불러 보십시다.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 하는 내주를 더욱 의지 합니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신 날입니다.
에스겔서 29:17절입니다. “제 이십칠 년 정월 초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정월 초 하루날 하나님의 말씀이 에스겔 선지자에게 임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 어디서든지 필요할 때 임하시지만 오늘 본문에는 특별히 정월 초 하루날 임했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에스겔 선지자에게 임하셨던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 여러분에게 임하시길 축원합니다. 그리고 금년 이 한해는 하나님의 말씀 듣고 생활하시길 부탁합니다.
예) 어떤 분은 이렇게 질문 할 수도 있을 겁니다. 목사님 저도요 하나님 말씀 듣고 살고 싶은데 안 됩니다. 방법을 가르쳐 드릴게요. 여러분 말씀이 선포되는 예배시간은 절대로 빠지지 마세요. 목사가 전하는 말씀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잖아요. 아멘?
살전 2: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 하느니라. 바로 이 설교가 하나님의 말씀이란 말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말씀 하실 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들을 수 있겠습니까.
예) 라디오 들으실 때 KBS 들어 실려면 사이클을 KBS에다 맞혀야 되지요 마찬 가지로 주님의 음성 들으시려면 항상 사이클을 주님께 고정 시켜 놓아야 합니다. 조금만 틀려도 치직하며 잡소리가 나고 다른 방송이 들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금년은 여러분의 사이클을 꼭 하나님께 맞혀놓기 바랍니다. 그래야 필요 하실 때 말씀 해주시지요. 사이클을 세상에 맞춰 놓으면요 세상소리만 들립니다. 반대로 하나님께 맞추어 놓으시면요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십니다. 금년 이한해 하나님의 음성 들으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귀한 열매 주렁주렁 맺히시길 축원 합니다.
찬송 500장 부르시겠습니다.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 없도다) 할렐루야 아멘
3. 성막(성령이 거하시는 우리 몸)을 세운 날 입니다.
출 40:2에 “너는 정월 초일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우고 17절“ 제 이년 정월 곧 그달 초일일에 성막을 세우니라 성막은 곧 우리 몸입니다. 고전 6:19“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금년은 우리 몸을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으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그럴 때 주님의 음성이 들려 질것입니다.
결론 : 오늘은 정월 초하루에 있었던 하나님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1. 지면에 물이 걷힌 날(환난 중에 축복) 입니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신 날입니다.
3. 성막(성령이 거하시는 우리 몸)을 세운 날 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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