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눈물로 회개 하소서/다사랑
세상에는 탕자처럼 방황하는자도 많이있고
요나처럼 불평,불순종한 존재가 많이있습니다
주님을 믿노라고 주여,주여 부르짖으면서
주일날이 지나가고 일상생활에는
나의 간사함은 연약한자를 긍휼히 베풀기 보단
자만과 교만으로 짚밟고 지나가곤 합니다
주님의 사랑은 강하고 담대한 자를 위한 것이 아니요
힘없는 소외당한자를 위함이요
조금은 모자라고
나약함으로 부족한자에게 그저
갑없이 주는 진실한 사랑 입니다
나는시기,질투가 강하여
직분이라는 깊은 수렁에 빠져서
주일성수에만 주님께 온전히
산제사를 드리기 보단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희생,봉사한것이 아닌지
이시간 주님께 탕자의 눈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내모든 신앙이 주님을 위한 것이 아니요
오직 교회를 위하여 충성 일꾼으로 헌신 하였고
오로지 목사님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주님께 나중에 차고 넘치는 상급을 기대함이 아니라
교회의 기둥인 목사님에게 인정 받고 싶어서
그렇게도 저렇게도
모든사람들이 제일 이라고 자부하지만
주님 오실 그날에
주님이 평가하는 심판날이 이르면
그모든게 판가름날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자가 누군지 아는지요
병든자도 아니요 배고픈자도 아니요
고난속에서 고통 멍에를 진자도 아닙니다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자는
그렇게도충성,봉사, 헌신한 그모든 사모함이
주님께 드리는것이 아니요
사람에게 보이려고 충성한 죄악사슬 때문에
저 천국문을 두드리지 못하는자 입니다
행여나 이러한 잘못 드려진 신앙인이 있다면
탕자눈물로 회개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여,주여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주님께 나아 가십시요
지난날의 내모든 신앙이 잘못 드려졌다면
주님의 자비와 인자 하심으로 덮어 주시옵고
내 지헤와 명철로 주님을 앞서려는
나의 간사한 교략과 술책을 회개 자복하오니
주여,주여 사죄로 용서 하여 주옵소서
지난날의 잘못드려진 믿음이
이시간 주님의 능력과 권능이 함께 하시어
온전함으로 거듭나 주님이 목숨도 달라시면
드리는 깨달음으로 역사 하시옵소서
나의 자만과 교만이 변하여
겸손과 겸허한자로 거듭나가게 하시고
내 아집과 고집투성이 무너져
날마다 낮은자의 입장에 서서
소외당한 이웃을 돌보며 지난날의 잘못드려진
헌신이 있다면 이사간 탕자의 눈물로
회개하여 주님자녀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잘못드려진 신앙인을 바라보며 기도문을 드립니다)
출처: 주 찬양 은혜의 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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