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교회는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하다.

오늘날의 교회에서 나타나는 세 가지의 주요 경향,
즉 심리학, 실용주의, 신비주의는 바야흐로 신 영지주의가 득세하고 있음을 보여 준다.

현대 교회의 규모를 감안하면 오늘날의 신 영지주의는 1세기의 영지주의보다 더 광범위한 위협이 되고 있다.

더구나 초대 교회의 지도자들은 영지주의 이단에 단결해서 반대했지만 안타깝게도 오늘날에는 그렇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가?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충분성을 지적함으로써 영지주의에 맞섰다(골 2:10).

그것이 오늘날에도 해답이다.
우리는 이 세 가지 영지주의의 영향에 대해 살피고 또 그런 영향이 어떻게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충분성에 도전하고 있는지를 살피고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신자에게 유효한 영적 원천에 대해 논할 필요가 있다.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독자들은 성경은 충분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충분하다.

하나님의 지혜는 충분하다.

하나님 자신은 충분하다. 등 몇 가지 반복되는 강조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서로 중첩되는 충분성은 우리의 부족함 없으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소유인 막대한 유업의 놀라운 부요함을 보여 준다. -

존 맥아더의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한 기독교"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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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개혁주의 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