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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0. 우리는 하나님이 만든 그릇이에요(신년주일)

에반젤(복음) 2020. 12. 31. 21:57

우리는 하나님이 만든 그릇이에요

그림1(여러 가지 그릇을 준비)

 

성경-딤후 2:20-22 홈9:21

 

집중을 위한 이야기

어린이들 중에 혹시 죽고 싶다는 마음을 가져본 사람이 있으면 손들어 보세요.

왜 죽고 싶었나요? 이야기 해 보세요. 또 다른 어린이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가끔 어린이들이 자실 했다는 뉴스를 들어요.

어떤 어린이는 공부에 부담이 되어 자살 했어요. 부모님의 기대가 너무 큰 것이 부담이 된것이었어요.. 어떤 어린이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고민하다가 자살했어요.

에디슨은 초등학교 다닐 때 공부를 못했어요.

담임 선생님이 희망 없는 아이라고 하였어요.

에디슨을 사랑하는 엄마는 학교공부에 재미를 잃을 아들을 학교를 그만두게 하였어요.

에디슨은 집에서 공부 했어요. 엄마가 선생님이었어요. 그 후 에디슨은 유명한 발명가가 되었어요. 공부를 잘하는 어린이만 크게 되는 것이 아니에요.

사람이 보기에는 쓸모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너무 못생겨서 유명하게 된 사람들도 있어요.

특별히 뚱뚱해서 유명해진 사람들도 있어요. 키가 너무 작아서 유명해진 사람들도 있어요.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해서 만드셨어요. 믿는 어린이들은 아멘 하기 바랍니다.

 

1.하나님은 토기장이라고 하였어요(그림2 )

토기장이가 무엇이나요? 흙으로 여러가지 그릇을 만드는 사람을 가리켜 토기장이라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옹기라고 말해요. 흙을 가지고 여러가지 그릇을 만들어요.

옹기 기술자가 흙을 가지고 각종 그릇을 만들 듯이 하나님이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옹기로 만든 그릇이 어떤 것들일까요? 이야기 해 보세요.

김장이나 장담을 때 쓰는 독 종류가 있어요. 사기 그릇이 있어요.

또 도자기도 흙으로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어요. 그릇은 똑같은 그릇이 많아요.

그러나 사람은 똑같이 생긴 사람이 없어요. 쌍둥이가 비슷하지만 성격이 다르고 취미가 다르고 무게가 다르고 자세히 보면 틀려요.

토기장이신 하나님은 나 같은 사람을 딱 하나만 만들었어요.

세계에는 수십억 인구가 살고 있지만 그 수십억을 다 다르게 만드셨어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그릇을 찍어내듯이 한꺼번에 수백개 수천개씩 만들었다만 혼란이 왔을 거예요.

그러므로 잘생겼든지 못생겼든지 나같이 생긴 사람은 온 세계에서 나 하나뿐 입니다.

다 특색이 있게 만들었어요. 어떤 곳에 가면 흙으로만 만든 그릇을 전시하는 곳이 있어요.

별별 그릇이 다 있어요. 값이 싼 그릇도 있지만 도자기 종류는 수천만원에 이르는 그릇도 있어요.

초등학교에 가면 어린이들이 수백명 수천명씩있어요. 마치 사람 전시장 같아요.

생긴 것을 보면 너무 재미있어요. 그래서 목사님은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 가면 재미있어요.

사람 전시장 같아서 재미있어요.

어떤 사람은 예쁘고 잘생기고 날신하고 뚱뚱하고 크고 작고 희고 검고 붉고 가지각색 입니다. 또 귀한 사람도 있고 덜 귀한 사람도 있어요.

 

2. 우리들은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든 그릇이에요(그림3)

어떤 사람은 나같은 것은 있으나 마나한 사람이라고 말해요.

어떻하다가 재수없어 실수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해요.

괜히 밥만 축낼 뿐이라고 하면서 자기를 미워하고 싫어해요.

자기가 제일 보기 싫고 믿다는 사람이 있어요.

그러나 그것은 잘못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태어났던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태어났어요. 하나님이 필요해서 만든 그릇입니다.

이세상이라고 하는 넓고 큰 하나님의 집에는 여러 계층의 사람이 필요해요.

공부를 많이 한 박사 같은 교수도 필요해요. 과학자도 필요해요. 정치가도 필요해요. 음악가도 필요해요. 노동자도 있어야 하고 기술자도 있어야 합니다.

농부도 있어야 하고 어부도 있어야 합니다. 청소원도 있어야 합니다. 별별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다 필요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해요.

영화를 찍을 때도 주역도 있어야 하지만 조역도 있어야 하고 엑스트라도 필요합니다.

주역 같은 사람들도 있고 조역같은 사람들도 있고 엑스트라같은 사람도 다 중요 합니다.

크리스마스때 이부순서를 할 때도 주인공도 중요하지만 잠간 나오는 단역이 얼마나 중요하나요? 하나님이 주연배우로 쓰는 사람도 있고 조연배우로 쓰는 사람도 있어요.

조연을 잘해야 주연도 맡을 수 있어요. 작은 일에 충성해야 큰 일을 맡겨요. 믿는 어린들이들은 아멘하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귀하게 쓰는 그릇도 필요하고 천하게 쓰는 그릇도 필요해요.

옛날처럼 임금님께 술을 드리는 금잔같이 귀하게 쓰는 그릇도 있지만 염분()을 퍼내는 그릇도 있어야 해요. 요즈음에 부담 없이 쓰는 그릇은 프라스틱으로 만든 그릇 입니다.

큰 교회의 목사님만 필요할까요? 작은 교회를 목사님도 필요해요.

도시교회 목사님도 있어야 하지만 농어촌 교회 목사님도 있어야 해요.

군대가면 장교도 있어야 하지만 병사도 있어야 해요. 선생님만 있으면 될까요? 학생이 있어야 해요. 그러므로 나는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믿기 바랍니다.

 

3. 귀히쓰는 그릇이 되는 길이 있어요(그림4-귀한 그릇)

사람은 누구든지 천하게 쓰임받는 것보다 귀하게 되는 것을 원하고 있어요.

그래서 공부도 하고 기술도 배워요.

성경말씀에 보면 귀하게 되는 방법을 이야기 했어요. 잘 들어 보세요.

디모데후서 220절과 21절에 보면 큰 집에는 금 그릇 은 그릇이 있고 나무로 만든 그릇과 흙으로 만든 그릇이 있다고 하였어요. 또 귀하게 쓰는 그릇도 있고 천하게 쓰는 그릇도 있다고 하였어요. 큰 집은 하나님이 만드신 온 세계를 말해요.

큰 집에 있는 그릇이란 온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말해요.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는 그릇이 되는 방법은 그릇이 깨끗해야 된다고 하였어요.

깨끗하다는 말은 죄를 짓지않고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이 없이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요.

막가파 처럼 마구살면 더러운 그릇이 되고 멀아요.

요셉처럼 죄를 멀리하는 것이 깨끗한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요셉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 쓰임받아 애굽의 총리가 되었어요.

다니엘도 우상의 제물을 먹지 않고 또 우상에게 절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며 기도하며 깨끗하게 살았기 때문에 크게 쓰임 받았어요.

노아 홍수때 노아가 날려 보냈던 까마귀처럼 더러운 것을 좋아하지 말아야 합니다.

까마귀는 홍수에 죽어 사방에 널려져 있는 썩은시체를 뜯어 먹으라고 방주로 돌아오기를 거절하였어요.

답답하고 먹을것이 많이 없는 방부보다는 시원하고 먹을것이 널려 있는 세상이 더젛앗던 거예요.

주일이 되어도 세상의 재미 있는것들 때문에 교회에 오지못하는 어린이들은 노아 홍수때 까마귀 처럼 더러운 것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며 마구사는 어린이들 입니다.

비들기는 다시 방주로 돌아왔어요. 더러운 세상에 않을곳도 없었고 쉴곳도 없었어요.

비들기 처럼 깨끗하게 살아서 하나님께 크고 귀하게 쓰임받는 어린이들이 되기 바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러운 죄를 지으며 살던 사람도 예수님을 영접하고 회개하여 깨끗한 그릇이 되면 크게 쓰셔요. 그래서 크게 된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결단을 위한 끝맺음

오늘은 신년을 맞이하는 주일입니다. 새해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목적에 합당하게 살아야 해요.

새해는 새롭게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어요.

그릇이 깨끗해야 새롭게 살수 있어요.

새해에는 깨끗한 그릇이 되어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릇이 더러워지면 딱아야 하듯이 마음이 더러워지고 생활이 더러워 지면 깨끗이 딱아야 합니다. 딱는 다는 말은 회개를 말해요.

다윗 임금도 죄를 짓고 마음이 더러워 졌을 때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회개함으로 그릇을 깨끗하게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 크고 귀하게 계속 쓰임 받았어요. 사울왕 처럼 깨끄하게 딱지않는 더러운 그릇은 끝내는 버리고 말았어요.

베드로도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번이나 부인 하므로 더러워졌지만 회개하므로 다시 깨끗해져서 예수님게 크게 쓰임 받았어요.

사람들은 모두 깨끗한 세상을 좋아 합니다. 그러나 깨끗하게 하는 일이는 앞장서지 못하고 있어요. 자연을 더럽게 오염 시키는데 주범이 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깨끗한 것을 원하고 있어요. 깨끗한 환경을 원하나 오히려 더럽히는데 주범이 되고 있고 마음은 깨끗하지 못해요.

오늘 말씀을 들고 새해에는 항상 깨끗한 그릇이 되어 크고 귀하게 쓰임받는 어린이들이 되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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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정의 목사의 어린이사역 원문보기 글쓴이: 신정의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