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은 창조를 지지한다.
(Bacteria Back Creation)
과학자들은 가장 간단한 생물체라고 여기고 있는 세균(bacterium)에서, 이것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유전자들의 수(number of genes)가 얼마인지를 발견했다. 진화론자들에게는 놀랍게도, 유전자들의 수는 원래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50% 정도) 더 많았다. 예를 들면, 대장균(E. coli)이라는 세균은 134개의 필수 유전자(essential genes)들을 가지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는 필수 유전자들의 숫자가 245개에 가까울 수도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 (대장균이 우연히 진화로 만들어지려면 245개의 유전자들과 이들을 만드는 단백질들이 모두 우연히 생겨나야함을 의미한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가장 간단한 세균도 아직까지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설사 세균이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매우 지적인 과학자가 고도의 생명공학적 기술을 사용해서 이룬 업적이라는 것을 입증할 뿐이다. 그것은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에 의한 결과이지, 무작위적인 돌연변이(random mutations)나 자연선택(natural selection)의 결과가 아닌 것이다.
최소 게놈(minimal genomes)과 같은 것을 연구하는 것은 미래에 유용한 세균들의 유전공학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진화론적 중요성은 존재하지 않는다. 문제는 진화는 ‘유전정보의 획득(gain of genetic information)’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재 존재하는 DNA에 단지 약간의 변경이 일어나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이다. 새로운 유전정보를 증가시키는 알려진 자연적 메커니즘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러한 연구는 보편적인 진화론적 조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보다는, 창조주 하나님의 지혜와 오묘하심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참조 : Paley’s Watch Found in Bacteria (Headlines, 2008. 10. 31)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810.htm#20081031a
Microbes and the Days of Creation.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rj/v1/n1/microbes-days-of-creation
New bacteria show ‘wonder upon wonder’
http://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5275/
출처 : AiG, September 5, 2006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am/v1/n2/bacteria-back-creation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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